2025 화웨이 XMAGE 어워드(HUAWEI XMAGE Awards)가 HUAWEI Pura 80 출시 행사 기간에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다. XMAGE 어워드는 화웨이 스마트폰 사진 기술을 선보이는 연례 글로벌 무대로, 창작자들이 작품을 공유하고 이미지의 힘을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는 자리다. 이 대회는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지금까지 170개 국가에서 약 500만점의 작품이 출품된 세계 최대 규모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스마트폰 사진 대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화웨이의 XMAGE는 혁신적인 망원, 매크로, 야간, 스냅샷, 인물, 색상, 비디오그래피 기능을 도입하며 스마트폰 사진 분야의 장벽을 깨뜨려 왔다. 최근 공개된 HUAWEI Pura 80 스마트폰 시리즈 역시 XMAGE의 혁신적인 기술을 가득 담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올해 XMAGE 어워드에서는 기존 인기 카테고리인 '얼굴(Faces)', '따뜻한 세상(A Heartwarming World)', '실험실(Experimental Lab), 스토리보드(Storyboard)', '액션(Action)' 외에 새로 '아주 멀리 아주 가까이(So Far So Close)', '굿나잇(Go
최근 열린 ATx서밋(Summit)에서는 인공지능과 LLM 모델, 기업용 인공지능 도입, 인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글로벌과 지역에서 진행 중인 사업이 다수 발표되었다. Atx서밋은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이 주관한 아시아 테크 x 싱가포르(ATxSG) 2025의 하이라이트 행사였다. 장관급 원탁회의에서는 연구 성과가 AI 안전 정책에 반영되도록 "글로벌 AI 안전 우선 과제에 관한 싱가포르 합의"(The Singapore Consensus on Global AI Safety Research Priorities)가 발표되었다. 과학적 증거를 토대로 믿을 수 있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AI를 실현하기 위해 시급히 필요한 조치를 가려내고 연구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여 AI가 분별 있게 개발되고 이용되게 하자는 취지다. IMDA는 그 동안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실용적이고 구현 가능한 체제를 연구하였다. 일례로 IMDA에서 개량한 AI 검증 테스트 체제(AI Verify Testing Framework)는 이제 GenAI 위험까지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미국 NIST 표준에 맞춰 양 시장에서 AI 거버넌스를 간소화하고 있다. 싱가포르와 미국은 글로벌 국경
제품 보호 솔루션 분야의 선도기업인 마이크로밴 인터내셔널(Microban International)이 과불화화합물(PFAS)과 과불화옥탄술폰산(PFOS)이 함유되지 않은 섬유용 방수 마감 처리제 제품군 H2O Shield를 출시했다. 이번 출시로 마이크로밴은 기존의 항균 및 탈취 제품군을 벗어나 처음으로 새로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회사의 성장 역량을 확대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H2O Shield는 지속 가능하면서도 고성능인 섬유 마감 처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유해 화학물질인 PFAS의 사용을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브랜드에게 소비자 친화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PFAS에는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환경에 잔류하고 인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PFOS가 포함되어 있다. 마이크로밴은 전통적으로 방수 처리가 어려운 섬유를 위해선 선택적 사전 처리제 WR-P를 제공한다. 이 사전 처리제는 섬유의 호환성을 확대해주고, 방수 처리제의 사용량을 15~20% 줄여주고, 세탁 후에도 처리제의 지속 효과를 향상시킨다. H2O Shield는 AATCC TM22 분사 방수 테스트에서 80점 이상의 결과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의 즉시배달 서비스 배민B마트가 입맛덕질 PB 시리즈 ‘최애의 맛’ 두 번째 상품을 출시했다. ‘최애의 맛’은 B마트의 상품 차별화를 위해 셀럽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기획된 것으로 푸드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해, 셀럽이 좋아하고 즐겨찾는 음식을 팬들에게 선보이는 PB상품이다. 지난 3월 첫 번째 상품으로 출시한 [최애의 맛 EP.01] 옆집제육 – 보이넥스트도어는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목표 판매 수량을 초과 달성한 바 있다. 특히 B마트 내 타 제육 밀키트 대비 약 5배에 가까운 주문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두 번째 상품은 S2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와 함께 개발한 [최애의 맛 EP.02] 키스오브프로틴칩이다.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9일 독보적인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과 매력을 담아낸 미니 4집 '224'를 발매하며 국내외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키스오브프로틴칩’은 배민이 자체로 만든 첫 프로틴칩으로 식물성단백질이 5.5g 함유돼있으며, 통밀과 밀을 베이스로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상품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키스오브라이프 멤
말레이시아항공은 여행객들이 비즈니스 클래스 특가로 여행 경험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최신 글로벌 캠페인 'Time for Premium Escapades'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캠페인의 예약 기간은 2025년 6월 10일부터 22일까지이며, 여행 기간은 2025년 6월 10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입니다. 한국 출발 여행객들은 왕복 총액 요금 916,200원부터 시작하는 특가로 국제선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Malaysia Aviation Group의 Chief Commercial Officer인 Dersenish Aresandiran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말레이시아항공은 승객들에게 편안함, 혁신, 그리고 말레이시아 특유의 따뜻한 환대를 반영한 비즈니스 클래스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프라이빗 터미널 이동 서비스, Chef-on-Call의 미식 다이닝, 완전 평면 좌석, 기내 와이파이까지 모든 방면에서 승객들에게 매끄럽고 럭셔리한 여행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였습니다. A330neo 항공기의 도입은 새로운 'Elevation' 좌석과 프라이버시 도어가 있는 개별 스위트를 통해 프리미엄 여행의 새로운
Gardens by the Bay에 있는 Cloud Forest의 안개 자욱한 아름다운 풍경 속에 'Jurassic World: The Experience'가 공식 오픈했다. Jurassic World에 들어가 실물 크기의 공룡을 가까이서 볼 기회를 고대해 온 탐험가들에게는 큰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Cloud Forest의 상징적인 폭포 앞에서 펼쳐진 공식 오프닝 행사는 유니버설 Universal Destinations & Experiences의 지원을 받아 네온(NEON)과 Gardens by the Bay가 주최하고 헹 스위 키트(Heng Swee Keat) 씨가 주빈으로 참석했다. 이 체험관은 Universal Pictures와 Amblin Entertainment's Jurassic World 프랜차이즈에서 영감을 받은 배경에서 모든 연령대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Universal Live Entertainment, 살아있는 듯한 애니매트로닉스 공룡을 제작하는 Animax Designs, 수억 년 전 공룡이 지배하던 시대로 관람객을 데려가기에 완벽한 배경인 Gardens by the Bay와 함께 네온이 제작을 맡았다. 론 탄(Ron Tan)
세계적인 프리미엄 대리운전 서비스 및 교통 솔루션 업체이자 투자사인 나자피 컴퍼니즈(Najafi Companies)의 포트폴리오 기업인 캐리 인터내셔널(Carey International)이 알렉산더 미르자(Alexander Mirza)를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미르자 신임 CEO는 향후 회사의 전략, 운영 및 재무 리더십을 책임지게 된다. 25년 가까이 캐리를 이끌고 이번에 은퇴하는 미첼 라르(Mitchell Lahr) CEO의 뒤를 잇게 된 미르자 신임 CEO는 수개월 이내에 CEO직을 인수•인계받을 예정이다. 라르 전임 CEO는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향후 몇 달간 미르자 신임 CEO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2001년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입사한 라르 전임 CEO는 오랫동안 캐리에서 근무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기 직전인 2020년 2월에 사장 겸 CEO로 임명됐다. 라르 전임 CEO는 "캐리의 CEO로 근무한 것은 내 커리어에서 가장 놀라운 경험"이라고 말했다. 이어 "캐리는 오랫동안 업계에서 존경받으며 확고한 리더로 자리 잡았고 앞으로도 매우 유망하다"면서 "미르자 신임 CEO가 그 길을 훌륭하
국내 대표 서점으로 사랑받아온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 지하 2층이 ‘와이페이지’(YPAGE)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변신을 알렸다. 약 1년에 걸친 리뉴얼 끝에 단순한 서점을 넘어 ‘책과 삶을 잇는 서점 속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영풍문고는 9일 종각종로본점 지하 2층 공간을 리뉴얼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영풍문고 본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책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머물고 체험하고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했다. 책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이번 변화는 기존 서점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파격적 시도로, 업계에서도 전례를 찾기 힘든 실험으로 평가된다. 본점에는 △복합문화공간 ‘와이페이지(YPAGE)’ △편집숍 ‘애프터글로우(Afterglow)’ △커스터마이징 다이어리 제작공간 ‘페이퍼테일러’(Paper Tailor) △K-POP 더스테이지(The Stage)가 신설됐다.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지하 2층에 새롭게 조성한 와이페이지다. 이 공간은 아틀리에 콘텐츠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새로운 개념의 문화 플랫폼이다. 디자인 브랜드 MMCM.D와 협업해 전시와 상업,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