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사이버 에이전트(본사: 도쿄도 시부야구, 대표이사 사장: 후지타 스스무, 도쿄증권거래소 1부 상장: 증권 코드 4751)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어플리봇(본사: 도쿄도 시부야구, 대표이사: 우키타 코우키)에서 기획 및 제작, 개발, 운영을 하는 스마트폰 게임 '헬로키티 굿즈 매치'가 2025년 9월 29일(수)부터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 144개 국가와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헬로키티 굿즈 매치'는 산리오캐릭터즈의 굿즈가 1,000종류 이상 등장하는 3D 퍼즐 게임입니다. 산처럼 쌓인 굿즈 더미에서 같은 굿즈 3개를 찾아 탭하면 되는, 간단한 플레이 방식이 매력입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굿즈부터 최신 굿즈까지 다양하게 수집하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습니다. © '25 SANRIO CO., LTD. APPR. NO. G660083 ■'헬로키티 굿즈 매치' 게임 설명 '헬로키티 굿즈 매치'는 산리오캐릭터즈의 굿즈가 1,000종류 이상 등장하는 3D 퍼즐 게임입니다. 산처럼 쌓인 굿즈 더미에서 같은 굿즈 3개를 찾아 탭하면 되는, 간단한 플레이 방식이 매력입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굿즈부터 최신 굿즈까지 다양하게 수
쭐랄롱꼰 대학교가 추진하는 학제 간 이니셔티브인 쭐라 ARi(Chula ARi)는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태국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 사회, 건강, 환경, 혁신 차원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노인 돌봄 모델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또한 고령화로 인해 예비 고령층이 미래에 겪게 될 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장려한다. 태국은 향후 10년 이내 60세 이상 인구 비율이 현재의 20%에서 30%로 올라가며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고령화 쓰나미(senior tsunami)'가 몰려오게 되는 것이다. 쭐라 ARi 책임자인 비판 프라추암모(Vipan Prachuabmoh) 교수(박사)는 1963~1983년 사이에 태어난 대규모 인구 집단이 매년 약 100만 명씩 신규 고령층으로 편입된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들의 기대 수명은 길어졌지만, 만성 질환에 걸리거나 의존이 필요한 사람이 증가하면서 사회•복지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2018년 C2F 기금으로 출범한 쭐라 ARi는 태국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 전반이 고령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태국은 한국이나 일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모회사 알리바바 그룹을 통해 한국유통학회(KODIA)가 주관하는 '제5회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대학생 및 청년 전문가들이 디지털 커머스 발전과 한국 유통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회는 10월 한 달간 진행되며, 최종 발표 및 시상식은 오는 10월 31일 제주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알리익스프레스의 지속가능성과 혁신, 그리고 한국에서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반영하는 4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주요 주제는 ▲K-베뉴 도입 등 현지화 전략 제안 ▲CSR 캠페인 기획을 통한 소비자 기반 확대 ▲지속가능경영 캠페인 개발 ▲국내 중소기업과의 상생 성장 전략 제안 등이다. 특히 K-베뉴 도입 주제에서는 알리익스프레스의 현지 시장 통합과 지역사회 기여 방안을, 상생 성장 전략에서는 정부 정책과 연계한 경제 발전 기여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과 청년 전문가들이 글로벌 수준의 혁신 아이디어를 선보일
화웨이 퓨전솔라(Huawei FusionSolar)가 둥관에서 제4차 및 제5차 글로벌 설치기업 서밋(Global Installer Summit)을 개최했다. 전 세계 1200여 파트너 기업과 설치기업이 모여 태양광(PV)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시장 동향, 설치 전략, 성공 사례, 마케팅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며 분산형 에너지의 미래를 함께 밝혔다. 저우 지안준(Zhou Jianjun) 화웨이 부사장 겸 화웨이 디지털 파워 글로벌 마케팅 영업 서비스 부문 사장이 환영 연설로 서밋 참가자들을 반겼다. 환영사에서 저우 사장은 "설치기업은 모두가 최종 가치 창출자이자 전달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서밋은 화웨이 디지털 파워의 포지셔닝과 전략을 글로벌 설치업체와 공유하고, 최신 기술, 제품 및 솔루션을 소개하며, 빈틈없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구축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웨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 세계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사례를 집대성해 더 밝은 미래를 향한 실질적인 경험과 협력을 추진하는 동시에 사업 성장을 촉진하고자 하였다. 화웨이 디지털 파워의 쑨샤오펑(Sun Xiaofeng) 스마트 PV 겸 ESS 마케팅 영업 서비스 부문
상해전기(Shanghai Electric, SEHK: 2727, SSE: 601727)가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린 제25회 중국 국제 산업 박람회(CIIF 2025)에서 새로운 전력 시스템과 탄소 제로 산업 단지 분야의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CIIF 2025에서 '끝나지 않은 진화(Never Stop the Evolution)'를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 상해전기는 청정에너지와 스마트 제조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복원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상해전기는 에너지 안보와 탈탄소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고정밀 산업 생태계로 전환을 가속한다는 목표를 천명한 상태다. 업계 전체에 영향을 미칠 획기적 진전 상해전기는 CIIF 2025에서 에너지, 산업, 드라이브, 부품, 헬스케어, 환경 보호, 난방, 냉방 등 일곱 가지 부문에서 하이엔드 인텔리전트 친환경 기술 혁신을 선보였다. 또한 혁신과 파급력을 인정받아 네 개의 CIIF 에너지상과 두 개의 CIIF 산업 자동화상을 수상하며 올해 전시회에서 최다 수상 기업에 오르기도 했다. 혁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화룽 1호(Hualong One) 첨단 PWR 코어 장비
E 펀드 매니지먼트(E Fund Management (HK) Co., Ltd, 이하 'E 펀드 HK')가 출시한 신규 상장지수펀드(ETF) 2종인 E 펀드 HK MSCI 아시아•태평양 고배당 지수 ETF(3483.HK)와 E 펀드 HK FTSE AI 셀렉트 지수 ETF(3489.HK)가 9월 26일 홍콩증권거래소(Hong Kong Stock Exchange)에 동시 상장됐다. E 펀드 HK 경영진과 홍콩증권선물위원회(Securities and Futures Commission of Hong Kong), 홍콩증권거래소 운영사인 홍콩거래소(Hong Kong Exchanges and Clearing Limited), 파트너사, 글로벌 투자자 대표들이 이 중요한 순간을 함께 지켜봤다. 각자 고유한 투자 특성을 자랑하는 두 신규 상장 ETF의 전체 초기 공모 규모는 13억 6900만 홍콩달러에 달했다. MSCI 아시아•태평양 고배당 지수를 추종하는 E 펀드 고배당 ETF(3483.HK)에는 홍콩, 일본, 호주에서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하는 대표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어 투자자들에게 낮은 변동성과 높은 수익 잠재력을 동시에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FTSE 글로벌 AI 셀
SK그룹이 10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맞아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역량과 청사진을 세계와 나눈다. SK가 구축한 ‘반도체부터 에너지, 서비스까지’ 가치 창출형 AI 생태계 확장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빅테크, 정부 관계자, 석학들이 모여 지속가능한 AI 혁신 방안을 논의한다. SK그룹은 다음달 28일 경북 경주시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열리는 APEC 최고경영자(CEO) Summit(서밋) ‘Future Tech Forum(퓨처테크포럼) AI’를 주관한다고 밝혔다. 퓨처테크포럼은 APEC 정상회의와 함께 열리는 CEO 서밋의 공식 부대행사로 세계 산업을 이끄는 국내외 대표 기업 CEO와 정부 관계자, 학계 인사들이 참여한다. 퓨처테크포럼 AI에서는 글로벌 리더들이 ‘국가 AI 생태계’에 대해 논의한다. 하정우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이 한국의 경험을 나누고 국내외 기업, 학계에 몸담고 있는 AI 전문가들이 APEC 회원국의 AI 전략과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CEO 서밋 의장이기도 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 마련을 위한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
LS그룹이 26일, 안양 LS타워에서 ‘힘에 의해 재편되는 세계’를 주제로 그룹의 미래 준비와 혁신 역량을 공유하는 ‘LS Future Day’를 올해로 4회째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CEO, COO(최고운영책임자) 등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사업에 대한 아이디어와 연구개발 최고 성과 사례 등을 공유하고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AI 데이터센터향 케이블 개발, 양자기술 기반의 센서 설루션 구축 등 각 사의 20개 프로젝트가 발표됐으며, 이중 우수사례로 선정된 임직원은 ‘LS Futurist’로 선발돼 내년도에 최신 기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2026) 참관 기회가 주어졌다. 구 회장은 이날 임직원 격려사에서 “강대국들의 탈세계화, 자국 우선주의 등 세계 질서가 크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과거 플라자합의, IMF 위기 등을 통해 이 시기의 대응방법에 따라 기업의 성공과 몰락이 좌우된다는 역사적 교훈을 알고 있다”며, “새로운 산업 질서 속에서, LS의 성패(成敗)도 지금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LS 퓨처데이에서 공유된 AI, 양자기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