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심해 생물 기록을 위한 대규모 국제적 노력의 결과로, 일본재단-넥톤 오션 센서스(The Nippon Foundation–Nekton Ocean Census)와 일본 해양연구개발기구(Japan Agency for Marine-Earth Science and Technology, JAMSTEC)의 획기적인 탐사 이후 38개의 신종 발견이 확인되었다. 2025년 6월에 연구선 요코스카(Yokosuka)와 유인 잠수정 신카이 6500(Shinkai 6500)을 이용해 수행된 이번 탐사에서 528개 이상의 표본을 수집했다. 2025년 10월에는 전 세계 분류학자들이 JAMSTEC 본부에서 열린 신종 발견 워크숍에 모여 이러한 발견을 검증하고 과학적 발표를 조율했다. 이번 발견 중에는 두 가지 획기적인 연구가 포함되어 있다. 하나는 JAMSTEC 연구원 첸충(Chong Chen) 박사가 이끈 학술지 에코스피어(Ecosphere)의 종합 조사로 난카이 해구 냉수 용출 지역에서 알려진 생물다양성이 5배 증가했음을 밝혔으며, 다른 하나는 지미 나오토(Naoto Jimi) 박사가 이끈 린네 학회 동물학 저널(The Zoological Journal of the Linne
대만의 선구적인 위스키 증류소 카발란(Kavalan)이 글로벌 위스키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 중 하나인 월드 위스키 어워즈(World Whiskies Awards, WWA) 2026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카발란이 올해의 증류소(Distiller of the Year)로 선정되며 세계 최고의 영예를 획득하고 세계 선도적인 위스키 생산자 중 하나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카발란이 이전에 수상한 '올해의 증류소 – 기타 지역(Rest of World)'에서 한 단계 도약한 성과로, 지역을 대표하던 브랜드에서 글로벌 기준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줍니다. 킹카 그룹(King Car Group) 회장 YT 리 씨는 "카발란이 World Whiskies Awards에서 인정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이 대회는 전 세계 위스키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고 엄격한 평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국제 대회 중에서 WWA는 탁월함의 진정한 기준으로 여겨지며, 이 최고의 영예를 받게 되어 깊이 겸허해진다. 이번 인정은 카발란뿐만 아니라 대만에도 자랑스러운 순간으로, 장인 정신과 품질에 대한 우리 팀의 헌신을 반영한다. 이는 설립 20년 만에 카발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현대백화점그룹 패션 전문기업 한섬과 함께 다양한 한섬 브랜드에서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더한섬 신한카드 플래티늄’과 ‘더한섬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카드는 한섬의 첫 제휴카드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타임, 마인, 시스템 등 한섬 패션 브랜드부터 온라인 편집숍 EQL은 물론, 일상 소비 영역에서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두 카드는 더한섬닷컴, EQL, 더한섬하우스, 청담 에비뉴 등 한섬 온·오프라인 매장 이용 시 5% 청구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할인은 전월 실적에 따른 통합 한도 내에서 적용되며, 더한섬 신한카드 플래티늄 카드는 전월 실적 40만/80만/120만원 이상 시 각각 5만/7만/10만원까지, 더한섬 신한카드는 같은 구간에 각각 3만/5만/7만원까지 할인된다. 9개 일상 소비 영역의 특별 적립처 이용 시 더한섬 신한카드 플래티늄은 5%, 더한섬 신한카드는 3%의 한섬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 적립처는 △커피 전문점(스타벅스,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메가MGC커피) △백화점(현대,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AK플라자) △아울렛(현대, 신세계, 롯데) △주유(HD현
현대자동차가 1일(수, 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6 뉴욕 국제 오토쇼(2026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볼더(Boulder)’ 콘셉트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웃도어의 성지로 알려진 콜로라도주(州)의 도시에서 이름을 따온 ‘볼더’는 △바디 온 프레임(Body on Frame) 차체 구조 △대담하고 강인한 디자인 △기능 중심의 설계 등을 통해 현대차가 향후 선보일 차세대 중형 픽업트럭에 대한 선명한 디자인 방향성과 의지를 보여주는 콘셉트 모델이다. 호세 무뇨스(José Muñoz)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볼더는 현대차가 미국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어떠한 방식으로 제공하려 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라며 “바디 온 프레임 차량은 미국 문화의 근간이며, 현대차는 중형 픽업트럭 시장에서 모든 역량을 쏟아 경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대차는 지난 1986년 미국에 ‘엑셀’을 처음 선보인 이후로 40년에 걸쳐 다양한 세그먼트에서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차량을 제공하며 오늘날 미국 시장에 깊이 뿌리를 내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삼성SDS가 4월 2일 판교 물류캠퍼스에서 ‘에이전틱 AI 공급망 시대’를 주제로 ‘첼로스퀘어 콘퍼런스 2026(Cello Square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조, 유통 기업 등 약 120개 화주사를 초청해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대응 전략과 물류 업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핵심 트렌드와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글로벌 물류·공급망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이 기업의 경쟁력과 회복 탄력성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삼성SDS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미 있는 10개 트렌드를 도출한 뒤 이를 기반으로 삼성SDS만의 물류 전문성을 더해 3대 핵심 인사이트를 정리했다. 삼성SDS 오구일 물류사업부장(부사장)은 키노트에서 △의사결정이 가능한 자동화된 컨트롤 타워 △복합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트윈의 부상 △물류의 직·간접 비용까지 모두 고려한 총비용 기반 의사결정 확대를 제시하며, 물류 현장에서 점차 발전되고 있는 사례를 소개했다. ◇ 삼성SDS가 제시하는 3대 물류 인사이트 의사결정이 가능한 자동화된 컨트롤 타워 생산·운송·재고 등 공급망 전 과정의
GS리테일은 IBK기업은행, 한국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이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예금 토큰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은행이 발표한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추진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국민의 소비 생활과 가장 밀접한 편의점을 중심으로 예금 토큰 상용화 및 확산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인 것이다. 업무협약은 2일(오전 9시) 서울 중구 소재의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렸으며,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 장민영 IBK기업은행 은행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 3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 결제·정산 시스템 구축 △GS25 매장 내 결제 환경 마련 △향후 상용화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등의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은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의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 활동에 돌입했으며, 하반기부터 전국 GS25 매장을 통해 예금 토큰 결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은행이 발행하고 보증하는 디지털화폐를 기반으로 시중은행이 예금 토큰을 발행하고 소비자는 이를 활용해 GS25 등 사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6 뉴욕 국제 오토쇼(2026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GV70 그래파이트 에디션’(현지명: GV70 프레스티지 그래파이트)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프랑스 남부에서 열린 ‘마그마 월드 프리미어’에서 공개한 ‘G90 윙백 콘셉트(G90 Wingback Concept)’를 북미 시장 최초로 전시하고, 올해 글로벌 내구 레이스 출전을 앞둔 ‘GMR-001 하이퍼카’의 스케일 모델도 전시하며 브랜드의 럭셔리 고성능 비전을 선보였다. 스포티한 감성을 한층 강화한 ‘GV70 그래파이트 에디션’ 이번에 공개된 GV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은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에 이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두 번째 그래파이트 에디션 모델이다. G70에서 호평받은 스포티한 감성을 인기 SUV 모델인 GV70으로 확장한 것으로, 전용 내·외장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라인업과 차별화된 존재감을 갖췄다. GV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의 외관은 어둡고 강렬한 톤의 전용 디자인 요
기아가 1일(수, 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6 뉴욕 국제 오토쇼(2026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뉴욕 오토쇼)’에 참가했다. 기아는 이번 뉴욕 오토쇼에서 북미 SUV 시장의 판도를 바꿀 ‘디 올 뉴 셀토스(The all-new Seltos, 이하 셀토스)’와 전기차 대중화를 주도할 ‘더 기아 EV3(The Kia EV3, 이하 EV3)’를 북미 최초로 공개하며 현지 시장 점유율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보도발표회 현장에서 에릭 왓슨(Eric Watson) 기아 미국법인 영업담당 부사장은 “기아는 지난해 미국에서 85만 대 이상을 판매하며 3년 연속 연간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며 “현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올 뉴 텔루라이드’ 출시에 힘입어 미국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미국 현지 판매 성과와 성장 의지를 피력했다. 윤승규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및 미국판매법인장 사장은 “북미 현지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급격한 수요 증가에 따라 기아는 SUV 전 라인업에 걸쳐 하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