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로부터 ‘2026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Best Bank in Korea 2026)’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통산 10회째이자 연속 6회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결과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국제 무대에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금융기관임을 다시 확인받았다. 특히 하나은행은 올해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5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과 통산 25회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 은행상’도 연속으로 받았다. 이로써 개별 분야와 종합 금융 평가에서 역량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글로벌파이낸스’는 하나은행에 대해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AI 기반 디지털 금융 혁신,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 제공과 안정적 수익구조 구축, 자산과 부채의 효율적 리스크 관리, 손님 중심 맞춤형 금융 솔루션 제공 등”을 선정 배경으로 밝혔다. 하나은행 글로벌FI사업부 관계자는 “손님 만족을 최우선하는 하나은행의 경쟁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손님 중심의 변화와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6년 상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150개 새마을금고에서 총 2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4월 8일까지 새마을금고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으로 구성된다. 필기전형은 4월 25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진행된다. 이 시험에서는 인성검사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가 실시되어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한다. 면접전형은 지원자가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진행되며,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평가한다. 면접에는 외부 위원 1명 이상이 참여하며, 모든 면접 평가자는 지원자와 특수관계가 없음을 확인하는 서약서와 확인서를 제출하여 공정성을 확보한다.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록된다. 모집 완료 후 2026년 하반기 공채 전까지, 해당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서 추가 면접 기회가 주어진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공개채용이 새마을금고의 미래를 이끌 인재 확보를 위한 절차임을 밝히며, 앞으로도 대규모 채용을 통해 청년층에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웹예능 ‘국민아바타: 슬기로운 전세계약’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코미디언이자 공인중개사인 서경석과 2024년 실제 전세사기 피해 사실을 알린 코미디언 박세미가 출연했다. 영상은 원격으로 의뢰인에게 지령을 내리는 ‘아바타’ 콘셉트를 활용해 전세계약 과정에서 사회초년생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현실감 있게 담았다. 영상은 전세사기 주요 피해층인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가 실제 계약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기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임대인 이름과 같은 단체통장 명의를 이용해 보증금을 편취하는 ‘삼행시통장 사기’, 깡통전세 사례와 함께 임대인 정보 확인 방법, 물건지 권리 확인 방법 등도 함께 안내한다. 총 2화로 제작된 이번 웹예능은 1화가 사회초년생 편, 2화가 신혼부부 편으로 구성됐으며 KB국민은행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2화는 4월에 공개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2024년부터 ‘전문철’, ‘키크니 웹툰’, 웹드라마 ‘반반하우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정보를 전달해왔다”며 “다양한 콘텐츠와 금융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고객이 안심하
삼성카드는 넥센타이어와 협력해 '넥센타이어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넥센타이어의 타이어 렌탈 프로그램 '넥스트레벨(NEXT LEVEL)'과 연계해 렌탈 비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넥스트레벨'은 월 렌탈료를 내고 타이어를 구매 및 관리하는 프리미엄 구독형 렌탈 서비스다. 렌탈 기간 중 타이어 파손이나 마모 시에는 동일 타이어로 무상 교체가 가능하며, 가까운 렌탈 전문점에서 타이어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렌탈 계약 종료 후에는 타이어를 반납하지 않고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 삼성카드'는 '넥스트레벨' 서비스 이용 시 월 최대 1만 6천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렌탈 계약 종료 이후에도 카드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혜택도 마련됐다. 주유소와 LPG 충전소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월 최대 1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타벅스, 이디야,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등 커피 전문점과 편의점에서도 10% 할인 혜택을 최대 1만 원까지 제공한다. 혜택을 받으려면 전월 실적 30만 원 이상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모니모 앱, 넥센타이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 삼성카드' 연회비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12억원 초과 주택을 보유한 만 55세 이상의 시니어 손님을 대상으로 하는 역모기지론 상품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이하 ‘내집연금’)'의 서비스 범위를 다음달 1일부터 확대한다고 밝혔다. ‘내집연금’은 하나은행과 하나생명이 공동 개발한 민간 주택연금 상품으로, 가입 시 손님은 보유 주택을 하나은행에 신탁하고 하나생명을 통해 매월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은퇴 후 소득 감소와 거주 안정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출시됐다. 이번 개편의 주요 내용은 가입 대상 확대다. 기존에는 재건축·재개발 사업 단계가 조합설립인가 또는 사업시행인가인 단지의 주택은 신탁 설정 시 조합원 자격을 상실해 가입이 불가능했다. 그러나 이번 개편으로 해당 단계 주택을 보유한 손님은 일정 기간 동안 근저당권 방식을 적용받아 조합원 자격을 유지하며 ‘내집연금’에 가입할 수 있다. 주택 완공 후 등기 이전이 완료되면 담보 설정을 신탁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 아울러 기존 가입자의 담보 주택이 재건축·재개발 사업 추진으로 조합설립인가 단계에 진입하였을 경우에도, 일정 기간 근저당권 방식으로 전환해 조합원 자격 유지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연금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인공지능(AI) 반도체 혁신 기업인 리벨리온(Rebellions)에 손해보험업계에서 유일하게 100억원을 지분 투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정부가 추진 중인 국민성장펀드의 직접투자 1호 사례다.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서 국내 AI 반도체 팹리스(설계) 벤처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직접 지분 투자 방식으로 참여하며 업계 내 투자와 심사 역량 차별화를 보여줬다. 리벨리온은 최근 SK의 AI 반도체 계열사인 사피온코리아와 합병을 통해 기업가치 2조원을 넘어섰다. 독자적인 NPU(신경망처리장치)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AI 반도체 자립화를 추진하며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풀스택 역량도 갖춰 글로벌 AI 생태계의 변화를 모색하는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농협손해보험은 리벨리온의 차세대 AI 반도체 ‘리벨(REBEL)’이 엔비디아 등 글로벌 경쟁사 대비 우수한 전력 효율과 가격 경쟁력을 지닌 점에 주목했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 성장에 따른 리벨리온의 기업가치 상승 가능성을 고려해 지분 확보에 나섰다. 이번 투자를
즐거움을 위한 플레이(Play for Fun)라는 브랜드 제안을 바탕으로 구축된 선도적인 IP 기반 완구 기업 52TOYS가 '새롭게 창조하고 미래를 선점하다(Create Anew, Win the Future)'를 주제로 열린 2026 52TOYS 파트너 콘퍼런스(2026 52TOYS Partner Conference)에서 7대 주요 카테고리에 걸쳐 1000개 이상의 신제품과 100개 이상의 프리미엄 라이선스 및 오리지널 IP를 아우르는 야심 찬 제품 로드맵을 발표했다. 52TOYS는 핵심 마케팅 시점에 맞춰 IP 출시를 전개함으로써 차별화된 디자인과 창의적인 놀이 경험을 통해 돋보이는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스위스, 벨기에, 네덜란드, 일본, 한국, 호주, 싱가포르를 포함한 4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수백 곳의 유통업체와 파트너가 참석했다. 천웨이(Chen Wei)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성공의 핵심은 강력한 IP와 뛰어난 창의성의 결합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52TOYS가 독자적인 자산과 라이선스 자산을 모두 아우르는 확장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IP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재미있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을 제공하
LS전선이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와 수주잔 증가를 기반으로 2025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전선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7조5882억원, 영업이익 279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초고압 및 해저케이블 중심의 수요 확대와 LS에코에너지 등 자회사 실적 증가가 성장을 견인했다. 이는 2024년 매출 6조7653억원, 영업이익 2745억원 대비 각각 12.2%, 1.9% 증가한 수치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2025년 12월 말 기준 수주 잔액은 약 22% 증가한 7조63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의 안정성이 한층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자회사 실적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LS에코에너지는 매출 9601억원, 영업이익 66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0.5%, 49.2% 증가했다.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과 함께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유럽과 북미향 LS전선과의 교차 판매 확대와 아세안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고성장 구조가 더욱 강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LS마린솔루션은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시공 증가 등에 힘입어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