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가 7가지 곡물을 알차게 담은 프리미엄 비스킷 ‘옹실한 칠곡쿠키’를 출시한다. 백미와 흑미를 더해 한층 풍부해진 곡물의 깊은 맛과 건강함을 동시에 살린 점이 특징. 2005년 첫 선을 보인 오곡쿠키에 이어 ‘칠곡쿠키’가 더해지며 곡물 간식의 선택 폭을 한층 넓힌 것. ▲귀리 ▲퀴노아 ▲땅콩 ▲렌틸콩 ▲검정깨에 ▲백미와 ▲흑미까지 7가지 곡물로 완성했다. 품질 좋은 국내산 쌀을 사용해 특유의 구수함과 곡물의 담백함을 균형감 있게 담아냈다. 우리쌀(백미+흑미) 함량이 10%라 한입마다 건강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곡물의 풍부한 영양 덕분에 든든함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 간식이다. 백미와 흑미가 지닌 풍부한 식이섬유와 복합탄수화물이 더해져 든든한 포만감과 오래가는 활력을 더했다. 식사를 거른 바쁜 아침이나 입이 심심한 오후, 건강 간식으로 제격이다. 크라운제과만의 기술로 가루쌀 특유의 텁텁함을 최소화해 입 안에서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특징. 곡물 본연의 풍미는 살리면서도 한층 부드럽고 깔끔해 첫 입부터 끝까지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차마카세'가 떠오르는 지금, 따뜻한 차와 함께 곁들이면 풍미가 두 배라 다과용으
셀트리온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Actemra, 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앱토즈마(AVTOZMA)’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품목 허가를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RA), 약년성 특발성 관절염(JIA), 캐슬만병(CD), 사이토카인 방출증후군(CRS)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주요 적응증에 대한 승인을 확보했다. 앱토즈마는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6의 작용을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는 인터루킨(IL) 억제제로,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26억 4,500만 프랑(한화 약 4조원)[1]을 기록했다. 의약품 시장 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일본 토실리주맙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3억 1,600만 달러(한화 약 4,400억원)[2] 규모로 추산된다. 회사는 이번 허가를 통해 글로벌 주요 의약품 시장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일본에서 ‘퍼스트무버’ 바이오시밀러로 출시를 서둘러 환자들에게 경제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한편 시장점유율 확대에 빠르게 나설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이미 일본 내 자가면역질환과 항암제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며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대표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올여름 광주지역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 수해 복구를 위한 후원금 1천 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신한라이프는 강춘심 광주영아일시보호소장, 김민지 신한라이프 지속성장본부장, 서상현 광주 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소 시설 보수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광주영아일시보호소는 위기에 처한 0세부터 만6세 미만의 영유아들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보호소 시설 일대에 피해를 입었다. 전달된 후원금은 광주영아일시보호소가 출입구와 담장 재시공 등 보수 공사를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영유아 뿐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김민지 신한라이프 지속성장본부장은 “이번 후원으로 아이들이 머무는 공간인 만큼 더욱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다시 만들어 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우리카드(사장 진성원)가 이달 선보일 예정인 새 프리미엄 브랜드‘the OPUS(디오퍼스)’의 런칭을 기념해 다가오는 추석 준비를 도와줄‘복(福)봉투’를 증정한다고 22일 밝혔다. ‘복(福)봉투’는 조선시대 민화 호작도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현금 이용과 안부 인사가 많은 추석을 앞두고 집안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는 호랑이와 까치를 봉투 중앙에 배치했으며, 곧 출시될 프리미엄 상품인‘the OPUS silver(디오퍼스 실버)’의 디자인에서 차용한 고풍스러운 곡선으로 바탕을 마감했다. 이달 23일부터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만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호랑이와 까치 캐릭터의 원류인 호작도를 활용해 호감도를 높였다”며“우리카드의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the OPUS(디오퍼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the OPUS(디오퍼스)’는 라틴어로 작품이라는 뜻이다. 고급스러운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작품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우리카드의 의지를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다. 해당 브랜드의 첫 상품인 ‘the OPUS silver(디오퍼스 실버)’는 소비성향 데이
LS증권(대표이사 사장 김원규)은 오는 30일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올해 세 번째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는 대학생 및 취준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LS증권의 대표적인 청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식투자에 대한 실전 정보와 증권사 취업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LS증권은 2023년 9월부터 꾸준히 강연회를 진행하면서 대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이 12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강연회는 30일 오후 6시부터 8시20분까지 서울 도봉구 덕성여대 대강의동에서 진행된다. LS증권이 주최하고 투자교육 플랫폼 FM스쿨, 덕성여대 가치투자동아리 이슈(ISSUE)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LS증권 리테일사업부 염승환 이사가 ‘주식투자로 성공하는 법’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LS증권 글로벌상품영업팀 김기현 선임매니저와 이정민 매니저가 ‘해외주식 첫걸음’ 및 ‘증권사 취업 꿀팁’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참석자 전원에게 FM스쿨 온라인 1개월 구독권과 간식이, 참석자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염승환 이사 집필 도서가 제공된다. LS증권 해외주식·해외선물 계좌를 보유한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LG전자 노트북이, 사전질문 작성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하나카드 가을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 100% 당첨 랜덤박스 이벤트 9월 한 달간 하나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1원을 결제한 손님에게 10하나머니부터 GS25편의점 1,000원 쿠폰, 메가커피(ICE)아메리카노, BBQ 황금올리브치킨세트, 리모와 캐리어(RIMOWA ESSENTIAL CABIN)까지 푸짐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 추석맞이 온·오프라인 쇼핑 혜택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손님들을 위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GS THE FRESH에서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 즉시 할인(최대 250만원),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하며 대형마트 선물세트 할인혜택은 개인 신용·체크카드뿐만 아니라 법인 신용·체크카드로 선물세트 구매 시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편의점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CU ▲이마트24 에서 냉장안주류·즉석밥 등 인기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 특별 기획전도 풍성하다. ▲쿠팡 ▲네이버 ▲롯데ON 에서 추석 선물세트 최대 40% 할인 및 디지털 패키지 상품 즉시 할인 ▲홈쇼핑 7사(
삼성카드는 지난 9월 19일, 서울신라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호텔신라와 제휴카드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김상규 부사장, 김대순 부사장과 호텔신라 이정호 부사장, 박상오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카드와 호텔신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라호텔 제휴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며,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상호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신라호텔의 하이엔드 서비스와 고객 리워즈 프로그램을 담은 제휴카드 출시를 협의 중이다"며, "제휴카드 출시 외에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양사 시너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계열사 데이터를 통합·활용하기 위한 그룹 데이터 통합 인프라 구축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농협금융 계열사가 참여하여, 내년 5월 완료를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동안 계열사별로 분산·관리되던 데이터를 그룹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통합해 관리하기 위한 시도로, 표준화된 데이터는 계열사 공동 활용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 금융 여정을 전사적으로 파악해 고객 경험을 높이고, NH올원뱅크 슈퍼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표준화된 상품 분류체계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 제공이 가능해진다. 농협금융은 그룹 차원의 데이터 관리체계를 마련하여 계열사별 데이터 정책을 보완하고, 데이터 거버넌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전국적 네트워크와 협동·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그룹 통합 데이터 인프라를 통해 시너지와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운재 디지털전략사업부문장은 “그룹 통합 데이터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고객의 금융여정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그에 맞는 최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