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새 앨범 트랙 샘플러를 통해 다채로운 음악을 예고했다. 세븐틴은 30일 0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미니 12집 'SPILL THE FEELS'의 트랙 샘플러 6종을 게재했다. 각각의 영상에는 신곡 일부와 앨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그래픽이 삽입돼 높은 관심을 얻었다. 첫 번째 영상은 트렌디한 사운드로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다. 빈티지한 악기 소스들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들을 들썩이게 만들고, 턴테이블을 도로로 표현한 영상미가 신선하다. 턴테이블에 새겨진 'ANOTHER ONE'이라는 문구는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번째 영상은 재지한 피아노 선율로 따뜻한 느낌을 준다. 방문 너머로 우주가 펼쳐지는 듯한 화면이 신비롭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배가한다. 경쾌한 리듬으로 시작하는 세 번째 트랙 샘플러는 세븐틴의 공식 색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를 테마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흩어져 있던 조각들이 하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 컴백 준비에 돌입한다. 에스파는 지난 9월 28~29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에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을 개최, 양일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약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글로벌 히트메이커'다운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에스파는 공연에 앞서 기자회견도 진행, 현지 매체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태국에서 공연을 펼치는 소감을 비롯해, 태국에서 촬영한 정규 1집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향후 활동 등 다채로운 소식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공연에서는 1,000제곱미터 규모의 LED 스크린부터 레이저와 각종 특수 효과, 거대한 정글짐 세트, 현지 관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이동차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레드벨벳(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마카오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팬콘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레드벨벳은 9월 28~29일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Studio City Event Center)에서 '2024 Red Velvet FANCON TOUR in MACAU'(2024 레드벨벳 팬콘 투어 인 마카오)를 개최, 마카오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공연인 만큼 양일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해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행복 (Happiness)'으로 팬콘의 포문을 연 레드벨벳은 'Psycho'(사이코), 'Feel My Rhythm'(필 마이 리듬), 'Queendom'(퀸덤), 'Cosmic'(코스믹), 'Sunflower'(선플라워), 'Bubble'(버블) 등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명실상부 '콘셉트 퀸'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더불어 레드벨벳은 예리의 독무로 시작한 'Ice Cream Cake'(아이스크림 케이크), 조이의 몽환적인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Underwater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로 주간 음반 차트를 휩쓸었다. 9월 24일 발매된 첫 미니앨범 'Steady'는 오늘(30일) 발표된 한터차트, 예스24,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를 석권해, '2024년 최고의 신인' NCT WISH의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선주문 수량만 80만 장을 돌파한 데 이어 발매 당일 국내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애플뮤직 톱 앨범 대한민국 차트 1위, 멜론 HOT100 2위(발매 30일 이내), HOT100 3위(100일 이내),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한국 음악 주간 차트 2위, 급상승 차트 3위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순위를 높여가고 있는 만큼, NCT WISH를 향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NCT WISH 첫 미니앨범 'Steady'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기적 같은 모든 순간을 영원히 이어가겠다는 NCT WISH의 소중한 진심을 이야기하는 앨범으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CGV가 그룹 하이라이트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HIGHLIGHT: LIGHTS GO ON, AGAIN IN CINEMA)'를 개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영화는 하이라이트의 데뷔일인 10월 16일에 개봉한다. '하이라이트: 라이츠 고 온, 어게인 인 시네마'는 지난 5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하이라이트의 데뷔 15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라이츠 고 온, 어게인(LIGHTS GO ON, AGAIN)'을 영상화했다. 예매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공연인 만큼 극장 상영 또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위치 온', 'BODY',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등 하이라이트의 대표곡들을 극장의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영화는 CGV 특별관인 ScreenX, 4DX, ULTRA 4DX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ScreenX는 좌, 우, 정면의 스크린을 통해 멤버들의 표정을 다양하게 담아 냈고, 응원봉으로 물든 공연장을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구현해 당시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CJ ENM이 KCON 개최 이래 첫 독일 문을 두드린 'KCON GERMANY 2024(케이콘 절머니 2024)'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독일 현지시간 기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프랑크푸르트의 메쎄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에서 열린 'KCON GERMANY 2024'가 K-POP 아티스트와 글로벌 팬들의 소통과 교감은 물론, 다채로운 K-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고 함께 즐기는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견고히 다졌다. K-POP 팬들과 아티스트가 밀착하여 소통하면서 만들어가는 유일무이한 K-POP Fan & Artist Festival 'KCON'의 독일 방문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의 성원 속에서 이틀 동안 현장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약 170개 국가 및 지역의 410만 여명 관객들이 축제를 함께 즐겼다. 첫 독일 개최를 통해 K-POP 아티스트의 글로벌 투어가 확산되고 있는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 'KCON'은 한국문화를 사랑하는 유럽 관객들을 결집시키고, 'K소프트파워'의 힘을 입증했다는 현지 평을 모았다. 첫 KCON을 방문한 독일의 한 20대 관객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도쿄 고마자와 올림픽공원 중앙광장에서 한일축제한마당을 열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한일축제한마당은 지난 2005년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한 '한일우정의 해'의 주요 사업으로 서울에서 먼저 시작해 2009년부터 서울과 도쿄에서 해마다 같은 시기에 개최하고 있는 대표적인 한일 문화교류 행사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한일축제한마당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하나가 돼 문화, 시민, 청소년, 소중한 이웃나라와의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해오며 최대 규모의 한일교류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재난상황에서도 온라인 개최를 통해 중단 없이 행사를 이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일 양국의 미래를 짊어질 어린이들이 개회 세리머니에 참석하는 한편, 한일 성악가 4명과 한일여성합창단 25명이 함께 부르는 '손에 손잡고' 무대와 일본 지바현립 나리타 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의 브라스 밴드 퍼레이드 공연, 가야금과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한화는 '군인가족의 날' 제정을 기념해 한국경제인협회와 '군인가족의 날 힐링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방부는 군인 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예우를 다한다는 취지로 올해부터 국군의 날(10월 1일) 직전 금요일(올해는 9월 27일)을 군인가족의 날로 지정했다. 한화에어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방산 3사는 지난 25일 모범용사상을 받은 모병장병과 가족 120여 명을 인천광역시 인스파이어리조트로 초청해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한 장병과 묵묵히 희생한 그 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선호 국방부 차관과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 문지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사장도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축사에서 '힘들고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 옆에는 또 묵묵히 이를 응원해주는 군인 가족이 항상 있었다'며 '이들의 희생과 헌신이 사회적인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국방부는 정책적인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김 상근부회장도 '직업군인의 경우 군 생활을 하면서 평균 10번 정도 이사를 한다고 한다. 오늘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