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미술관이 사라져가는 한반도 자연 생태의 가치를 예술의 기록으로 조망하는 《물의 정령들》과 《자연의 기록자들》전(展)을 오늘부터 5월 3일까지 개최한다. 먼저《물의 정령들》은 직접 바다 속으로 들어가 파도와 물결, 해양 생태계의 움직임을 관찰해온 조광현 작가(화가이자 탐사자)의 바다를 향한 오랜 탐구를 조명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형 회화를 통해 바다의 원초적 에너지와 생명의 흐름을 담아내고, 세밀화를 통해 물속 생물의 구조와 형태를 정교하게 기록한다. 회화 속 역동적인 파도의 움직임과 세밀화 속 미세한 생명체의 디테일은 자연의 거대한 힘과 작은 존재의 섬세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성찰하게 한다. 또한 작가의 탐사 기록과 수집 표본, 수중 촬영 장비로 구성된 아카이브 공간도 마련해 탐사의 과정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특별전 《자연의 기록자들》 에서는 우리 땅의 생태를 기록해온 세밀화가 네 명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꽃과 나비의 생동감을 포착해온 권혁도 작가, 곤충의 구조적 아름다움을 탐구해 온 옥영관 작가, 우리 땅의 약초와 식물을 기록해온 이원우 작가, 식물의 형태와 구조를 서정적으로 담아내는 이제호 작가의 작품들로 구성했다. 이들은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올해까지 143곳의 ‘KB작은도서관’을 조성해 전국 어디서나 독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작은도서관’은 일상 속 독서 문화 확산와 문화 인프라가 필요한 지역 사회에 도서관을 건립함으로써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각지에 유휴공간을 활용한 ‘KB작은도서관’ 134곳을 조성했으며, 특히 올해는 ▲전남 장성군 ▲경남 김해시 ▲광주 광산구 등 전국 9곳에 친환경 원목을 활용한 도서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도서관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을 병행하는 한편, ’찾아가는 책버스’, ‘전자도서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독서 인프라도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작은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책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문화와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지역사회 돌봄 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야간 연장돌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028년까지 3년간 총 60억원을 지원하여 사업에 참여하는 돌봄시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경남 창원시 반송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K-뷰티 제품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지난 15일 창원 국립 3·15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6주년 3·15의거 기념식에 참석한 후 성산구에 위치한 ‘반송시장’ 내 화장품 매장을 방문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화장품 매장에 진열된 수많은 K-뷰티 제품을 둘러보며 깜짝 놀라기도 했다. 평소 K-뷰티에 큰 관심을 보였던 김 여사가 매장 안내를 주도하며 화장품을 구매했다. 이날 이 대통령 부부가 구매한 제품은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 보들보들 때필링’이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형 바디 스크럽으로, 얼굴을 제외한 피부에 가볍게 뿌리고 손으로 문지르기만 해도 각질이 제거되는 편의성을 자랑한다. 간편하게 묵은 때와 각질을 관리할 수 있어 입소문을 타며 마니아층이 형성된 제품이다. 녹두, 검은콩, 쌀 등 세 가지 곡물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순하고, 보습 효과도 뛰어나다. 이 대통령은 해당 제품을 구입하며 “몸에 하면서… 때가 잘 (밀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때 타월 안 써도 때가 엄청 나온다”며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비쳤다. 이 외에도 이 대통령 부부는 LG생활건강의 더마코스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코스닥 바이오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는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0168K0)’를 한국거래소에 17일 상장했다고 밝혔다. ‘TIGER 기술이전바이오액티브 ETF’는 한국거래소가 발표하는 KRX 기술이전 바이오 지수를 비교지수로 하는 액티브 ETF로, 국내 코스닥 바이오 상장 종목에 주로 투자한다. 국내 바이오 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기술이전(License-out) 테마에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 섹터는 임상 결과나 기술 수출 공시 등 개별 뉴스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단순 지수 추종 방식의 패시브 전략으로는 시장의 역동적인 변화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액티브 ETF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만 의존하지 않고, 계약 규모의 확장성과 파이프라인의 혁신성을 갖춘 종목들로 포트폴리오를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현재 정부는 코스닥 활성화 정책과 더불어 ‘글로벌 5대 의약품 강국’ 비전 아래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기술혁신펀드,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1차 모태펀드, 보건복지부의 K-바이오&백신펀드 등이 대표적이다. 코스닥150 지
롯데웰푸드가 제주산 말차가루와 파스퇴르 원유를 활용한 가공유 신제품 ‘제주말차라떼’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 파스퇴르 ‘제주말차라떼’는 제주산 말차의 깊고 쌉싸름한 풍미와 파스퇴르 우유의 부드러움을 조화롭게 담은 제품이다. 300ml 대용량 멸균팩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음료로 기획됐다. 최근 몇 년간 말차 음료와 디저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며 관련 제품군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특유의 쌉싸름한 풍미와 건강한 이미지 덕분에 말차는 음료와 디저트, 베이커리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되며 인기 맛(Flavor)으로 자리잡고 있다. ‘제주말차라떼’는 제주산 말차가루를 사용해 진하고 깔끔한 말차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파스퇴르 전용 목장에서 생산한 원유를 더해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300ml 대용량 멸균팩을 적용해 든든한 포만감을 주면서, 상온 보관이 가능해 휴대성도 뛰어나다. 차갑게 즐기면 시원한 말차 음료로, 따뜻하게 데우면 부드러운 말차라떼로 즐길 수 있어 계절에 상관없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파스퇴르 제주말차라떼는 주요
LG유플러스가 초정밀위치측위 기술 기반의 ‘차세대 버스정보시스템(Bus Information System, 이하 BIS)’ 고도화를 위해 공간정보 전문 기업 ‘올포랜드’와 손을 잡았다. 양사는 지난 16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본사에서 BIS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준형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TF장(리드)과 남상관 올포랜드 사업부문장(부사장) 등 주요 사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올포랜드는 빅데이터 처리,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들을 공간정보와 연결해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는 서비스 기업이다. 지난해에는 LG유플러스와 초정밀측위(Real Time Kinematic, 이하 RTK) 기술 기반의 BIS ‘AI 라이브버스’를 공동 개발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라이브버스’를 고도화하고,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구독형으로 출시한다. AI 라이브버스에 적용된 LG유플러스의 RTK는 지상 기준국과 전용 단말을 연동해 위치 정보를 센티미터 단위까지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기술이다. 또한 도로상황, 날씨, 시간, 과거 도착시간 등을 AI로 분석해 도착 예정시간을 오차
DL이앤씨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의 철학과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라운지를 압구정에 선보였다. DL이앤씨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 인근에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ACRO Lounge Apgujeong)’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은 예술과 건축,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 플랫폼이다. 아크로가 지난 10여 년간 축적해온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 가치, 주요 프로젝트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크로 브랜드에 관심 있는 누구나 방문해 브랜드의 가치와 주거 철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크로 라운지는 잠재 고객부터 실제 입주 고객까지 브랜드의 다양한 접점에 있는 고객을 만나는 플랫폼이다.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 신사동·한남동·성수동 잇는 아크로 브랜드 플랫폼 DL이앤씨가 오프라인 브랜드 플랫폼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아크로 브랜드 라운지는 2019년 신사동을 시작으로 한남동, 성수동 등 서울 주요 권역에서 운영되며 고객과 시장에 브랜드 철학을 전달해 왔다.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은 DL이앤씨가 다섯 번째로 마련한 브랜드 공간으로, 아크로 브랜드 경험을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4월 20일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6'에서 'Design is an Act of Love(디자인은 사랑의 표현)'을 주제로 몰입형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최신 제품과 함께 다양한 실험적 콘셉트 디자인을 선보이며,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만드는 차별화된 디자인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과 다양한 실험적 디자인을 개방형 랩(Open Lab) 형태로 구성된 전시공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지속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