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 이 2025년 11월 6일(목) 오전 11시 업데이트를 통해 겨울 테마 신규 콘텐츠 ‘폴라 빌리지(Polar Village)’ 테마 모드를 선보였다. 이번 폴라 빌리지 테마 모드에서는 펭귄 왕국이 이주한 마을을 배경으로 귀여운 펭귄 타운과 펭귄 마을이 새롭게 등장한다. 이용자들은 해당 지역에서 ‘펭귄 상자’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곳곳에 등장하는 겨울 동물 NPC와 상호작용해 아이템, 의상, 헤어스타일 등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겨울 동물 NPC는 일반, 희귀, 신화 등급으로 나뉘며, 희귀 NPC를 통해 ‘마법 스케이트’, ‘피쉬 로켓 런처’, ‘강화 물약’을 획득할 수 있다. 신화 등급인 ‘닌자 펭귄’은 팀에 합류시켜 전투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색다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클래식 모드의 전투 밸런스가 전면 조정된다. FAMAS에 탄창 부품 슬롯이 추가되며, AR 무기의 원거리 대미지가 조정됐다. 샷건류의 탄약 대미지는 소폭 감소하고, SKS·SLR·MK14의 사격 안정성이 상향되었다. 맵 내 상점에서는 신규 패키지와 할인 정보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 ETF(0117V0)’의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기준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 ETF’ 순자산은 2,292억원이다. ‘K-전력기기’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10월 21일 신규 상장한지 16일만에 순자산 2,000억원 규모를 넘어섰다.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 ETF’는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K-전력기기 대표 기업 10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HD현대일렉트릭·효성중공업·LS ELECTRIC 등 전력기기 BIG 3 기업에 약 75%(정기변경일 기준) 비중으로 투자한다. 최근 이들 BIG 3 기업들이 증권사 컨센서스를 뛰어 넘는 견조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 ETF’ 수익률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기준 상장 이후 수익률은 32.5%로, 이는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해당 기간 수익률 1위다. 전력기기 산업은 전력을 생산·전송·분배하는 데 필요한 핵심 기기(발전기, 변압기, 전동기 등)를 공급하는 기술집약적 산업이다. K-전력기기
현대건설이 오는 7일(금)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힐스테이트 광명11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철산동 일대 광명제1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광명11구역)으로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5개동, 총 4,291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다. 이 중 65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39㎡A 24가구 ▲39㎡B 7가구 ▲51㎡ 103가구 ▲59㎡A 407가구 ▲59㎡B 26가구 ▲59㎡C 61가구 ▲74㎡C 7가구 ▲74㎡D 15가구 ▲84㎡D 2가구다. ■ 서울 옆 2만 8천여 가구 대규모 광명뉴타운의 완성 ’눈 앞‘ 힐스테이트 광명11이 들어서는 광명뉴타운은 12개 구역 중 9개 구역이 분양을 마쳤고, 모든 구역이 입주를 마치면 2만 8천여 가구의 신도시급 규모로 조성된다. 지리적으로 구로구, 금천구와 접하고 있어 서울의 인프라를 가장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광명11구역은 광명뉴타운에서도 최대 규모, 최고 층수로 입지도 가장 우수해 상징성이 가장 높은 단지로 꼽힌다. 우선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며, 철산역도 걸어서
신한투자증권은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한 SOL증권 앱 내 커뮤니티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내 첫 스토리 커피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주식시장 활황 속에서 생애 첫 투자를 시작하는 개인투자자가 늘어나면서 투자 입문 고객을 응원하고 건전한 투자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 SOL증권 앱 내 커뮤니티에 신규 가입한 후 첫 스토리를 작성하면 된다. 선착순 3,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를 처음 시작한 고객들이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며 바른 투자를 하길 바란다”라며, “코스피 5천을 함께 기대하며, 고객과 시장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커뮤니티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월간 미션 챌린지’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다양한 투자 스토리에 ‘좋아요’를 가장 많이 표시한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공개스토리 10개 이상 작성자 중 우수 스토리 작성자로 선정된 커뮤니티 회원에게 금융투자상품권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신규 가입 이벤트 참여 고객도 ‘월간 미션 챌린지’에 중복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 ‘딩컴(Dinkum)’의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버전을 11월 6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로 ‘딩컴’은 스팀(Steam)에 이어 콘솔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의 섬을 가꾸는 생활 시뮬레이션 경험을 제공한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11월 6일 오전 9시(한국시간)에 전 세계 출시되었으며, 실물 패키지 버전은 지역별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딩컴’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원작의 따뜻한 감성과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으며, 스위치 기기에 맞춰 휴대 모드와 도킹 모드 모두에서 최적화된 조작감과 부드러운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UI·UX를 재구성해 휴대기기 환경에서도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으며, 로컬 및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섬을 꾸미고 탐험하는 협동 플레이를 지원한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 구매 유저 전원에게는 ‘배틀그라운드 코스튬 세트(Battlegrounds Costume Set)’가 특전 아이템으로 제공된다. 해당 아이템은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지급되며, 딩컴 인게임에서 착용할 수 있다. 지난 10월 공개된 닌텐도 스위치
새마을금고(중앙회장 김인)는 행정안전부의 적극적인 지도와 협력하에 건전성 관리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2025년 말까지 연체율을 5%대까지 낮추어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호금융업권은 최근 부동산·건설 경기 부진, 수익성과 연체율 악화로 전반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새마을금고 또한 2024년말 6.81%, 2025년 상반기 8.37%까지 연체율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에 새마을금고는 2025년 부실채권을 적극 매각하고 있으며, 연체율을 대폭 감축하여 9월 말 연체율은 전년 말과 유사한 수준인 6%대를 회복하는 등 여신 건전성의 안정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핵심 동력은 지난 7월 출범해 3분기부터 본격 가동된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MG AMCO)이다. 중앙회는 MG AMCO를 중심으로 부실채권 매각·정리 체계를 상시화하고, 캠코·자산유동화·NPL펀드 등 다양한 부실채권 정리 채널을 구축하여 안정적인 건전성 관리 기반을 마련하였다. 2025년 말 4분기 현재에도 계획대로 차질없이 부실채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말 연체율 5%대를 달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서민금융기관
LG생활건강이 2024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등급에 9회째 선정됐다. 이는 국내 화장품·생활용품 업계에서 최다 기록이다. LG생활건강은 31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매년 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5개 등급(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으로 나눠 계량화한 지표다. LG생활건강은 올해도 협력사 및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경영을 꾸준히 실천하며, 동반성장 최우수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 정부 중점 사업으로 처음 도입된 ‘안전보건 상생협력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했으며,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유출방지시스템 지원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2024년부터 협력사들과 함께 추진한 ‘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을 통해 협력사의 생산량을 높이고 불량률을 줄이는 등 생산 역량 강화에 힘썼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 2회 해외 전시회 참관지원 사업을 시행해, 협력사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도왔다. LG생활건강은 금융 및 경영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2025 아부다비 국제 석유가스 산업전(ADIPEC)’에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54개국에서 석유·가스 관련 2,250여 개 업체, 약 20만 명이 참가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 및 전시회다. 가스공사는 이처럼 다국적 에너지 기업이 모인 국제 전시회에서 자사의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앞세운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쳐 중소기업의 수출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가스공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가졌지만 인지도가 낮아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홍보 및 판촉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용 홍보관을 꾸렸다. 올해 동반성장관에는 볼밸브, 가스계량기, 가스·불꽃 감지기와 같은 천연가스 핵심 기자재를 생산하는 ㈜동산밸브 등 총 13개 업체가 참여했다. 가스공사는 그간 다양한 전시회에서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하며 중소기업 해외 진출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 가스공사 동반성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