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리텍콘텐츠 출판사가 '200가지 고민에 대한 마법의 명언'을 오늘인 1일 출간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수많은 경험을 했어도 어려운 상황을 맞닥뜨리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고민하는 과정이 힘들다는 것은 바로 경험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어떤 것이 필요한지를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내가 필요할 때마다 적절한 교훈을 주고 방향을 알려주는 사람이있다면, 우리는 고난이나 역경을 조금 더 쉽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는 다른 사람의 경험이 담긴 글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들을 간접적으로 얻는 것이 해답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인생을 살면서 마주했거나 마주할 200가지 고민에 대한 명언 해설서이다. 인간관계, 삶, 자기 자신에 대한 고민 200가지에 대한 고민을 전문가들의 명언을 통해 명쾌하게 해석했다. 이 책을 읽은 분들은 자신만의 인생 한 문장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2021년 시민문화 사업에 참여할 예술인을 공모한다. 이번 통합 공모의 대상 사업은 '동탄아트스페이스 신진작가 공모', '아트페어', '화성예술플랫폼' 총 3개의 사업이다. '신진작가 공모'는 신인 작가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전시 기회를 지원한다. 전시 관련 모든 제반 사항을 지원해 전시를 기획할 역량이 부족한 신진작가들의 활동을 돕는 이 전형은 대졸자 이상의 만 45세 이하 국내 거주 시각예술작가라면 지원 가능하다. 화성시문화재단은 2020년 총 4명의 신진작가를 선정해 동탄아트스페이스 전시를 통해 작품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아트페어'는 화성시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작가를 모집한다.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국내에서 개최하는 대형 아트페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함과 동시에 아트페어 현장에서 판매된 작품의 수익금 전액을 작가에게 양도한다. 2019년 8월과 2020년 11월에 열린 아트페어에는 각각 12명, 7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2017년부터 진행된 '화성예술플랫폼'은 작가의 작업실 및 예술 공간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시민과 예술가가 소통하는 프로그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예술 분야 도서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20년 동기 대비 2021년 초 예술 분야 도서 판매량이 3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사람들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그림 그리기나 클래식 감상 등의 취미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는 "방구석 미술관", "방구석 미술관 2: 한국", "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미술 365" 등 미술을 쉽고, 재밌게 설명해주는 도서 "김락희의 인체 드로잉", "누구나 쉽게 그리는 마법의 수성펜 수채화: 기초,중급편", "시크릿 캐릭터 드로잉" 등 드로잉 관련 도서 "90일 밤의 클래식", "LP로 듣는 클래식", "송사비의 클래식 음악야화" 등 클래식 음악 관련 도서가 독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인기 팟캐스트 '방구석 미술관'의 운영자 조원재 작가의 교양 미술서 "방구석 미술관&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화성시문화재단 도서관이 2020년 진행한 '1인 1책 쓰기' 사업의 결과로 도서 11종을 발간했다. '1인 1책 쓰기'는 자서전, 단편 동화, 에세이 3개 부문으로 나눠 코로나 시대 시민의 창작 활동을 지원한 사업이다. 한국문인협회, 화성시 작가회의 등 지역 작가와 함께 참가자 30명에게 비대면 원고 멘토링과 온라인 특강을 진행했으며 출판 지원으로 자서전 9권, 단편 동화와 에세이 모음집 각 1권씩 총 11권의 책을 출간했다. 자서전은 '나의 이야기', '89년생 임지영', '나를 바꾸는 시간', '어쩌다 소방관이 되었습니다', '나의 꿈은 여전히 ing~^^', '꿈꾸듯 행복했던 제주살이', '지난 인생의 발자취를 기억해 본 시간', '레베카 혜주 박', '다양한 것들로 나를 표현하기' 총 9권이다. 출생부터 학창 시절, 미래를 위한 꿈과 도전, 가족, 여행 등 시민 작가들의 인생 이야기가 흥미롭게 담겨 있다. 에세이 모음집 '반짝이는 오늘은'과 단편동화집'푸르른 내일은(김혜영 외)'에는 총 21명의 시민 작가가 참여했다. 해당 자료는 관내 도서관 18개관에 장서로 등록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2021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한세예스24문화재단과 함께 어린이에게 책을 선물하는 '#어린이 책선물 캠페인 - 예스24 선물의 집'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가 책을 더 즐겁게 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된 예스24와 한세예스24문화재단의 연간 어린이 독서 진흥 캠페인이며 이를 통해 매월 1000명의 어린이에게 책을 선물할 계획이다. 어린이에게 책을 선물하고자 하는 사람은 예스24 홈페이지 내 마련된 캠페인 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캠페인 페이지에서 간단한 퀴즈를 맞춘 후 어린이에게 선물할 책 한 권을 선택하고, 책과 함께 동봉할 메시지와 선물 받을 어린이의 주소 그리고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어린이 책선물 캠페인 - 예스24 선물의 집'에서 선물 가능한 도서는 유아(4세~6세)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각각을 위한 연령대별 베스트셀러 및 각 기관 추천 도서와 신간 중심으로 구성되며, 도서 구매 비용과 배송비는 전액 예스24와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부담한다. 캠페인은 28일부터 상시 응모 가능하며, 전월 25일에서 금월 20일까지 접수된 응모 내역을 심사한 뒤 매월 24일에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예스24 1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주식 전문가 '염블리' 염승환의 주린이를 위한 참고서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이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어른을 위한 힐링 판타지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한 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고, 마우로 기예 와튼스쿨 교수의 미래 전망서 "2030 축의 전환"은 두 계단 내린 3위다. 만화로 재미있게 한자를 공부할 수 있는 '마법천자문 시리즈'의 신작 "마법천자문 50"은 4위로 나타났고, 투자자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돈 버는 계획 수립을 위한 방향성을 담은 "돈의 시나리오"는 한 계단 하락해 5위를 차지했다.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저술한 도서가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국민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의 자녀교육서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는 한 계단 내려 6위를 기록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 박완서의 10주기 기념 에세이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는 10위를 차지했다. 마이클 샌델 하버드 대학 교수의 신작 &q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5만 관객을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주말 유료 시사만으로 1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과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소울"이 예매율 45.2%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일본 역대 흥행 1위에 오른 화제의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예매율 41.2%로 2위를 차지했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은 예매율 4.7%로 3위에 올랐다.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 주연의 "세자매"는 예매율 3.3%로 4위를 차지했고, 케이트 블란쳇, 루니 마라 주연의 멜로 명작 "캐롤"은 예매율 1.4%로 5위에 올랐다. 현실 공감 코미디 "북스마트"는 예매율 0.8%로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가사이 젠조 소설집 1'을 펴냈다. 이 책은 일본 사소설의 대표적 작가 가사이 젠조의 소설집이다. 가사이 젠조는 자신과 자신의 문학에 심취하고 그 외의 것을 일체 외면하는 과격한 일면을 지닌 작가이기도 하다. 처녀작 '애절한 아버지'는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끈질기게 매달리는 어린 자식을 애처롭게 바라보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누나'에서는 술만 마시고 빈둥대는 남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여공 생활을 하는 누나의 삶을 보며 결국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는 기구한 삶을 의식하고 그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동생 규이치의 삶을 조망했다. 생활고로 아이들을 데리고 전전하며 삶의 감흥을 잃지만 그런 와중에도 예술을 포기할 수 없는 아버지를 그린 '어린 자식을 데리고'는 작가의 출세작이기도 하다.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작은 소동극을 그린 '마분석'은 죽은 말에게서 보물이 나왔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옥신각신하는 인물들을 통해 소문을 좇는 마을 사람들의 우매함과 유머가 뒤섞인 작품이다. '성무능자'는 시골 기생을 플라토닉 러브의 대상으로 삼은 산키치의 이야기를 그렸다. 그는 기생 '긴야'를 비인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