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나 - 혜원 생각 3'을 펴냈다. 이 책은 하나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던 과거의 나의 모습을 담은 시집이다. 1장 '과거의 나'는 꿈을 좇고 희망을 키우며 가슴 속에 묻어 둔 사법고시에 얽힌 아픔에 대해 이야기한다. 2장 '가을 단상'은 고시를 포기하고 직장을 다니면서도 남아있던 미련에 대해, 3장 '현재 나'는 모든 것을 놓아주고 새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한 현재 노력의 결과를 보여준다. 각 장의 주제를 통해 20대부터 인생의 후반기의 세대까지 인생에 도움이 되는 명심보감 같은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들려준다. '나 - 혜원생각 3'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서울문화재단이 2021년 예산으로 1079억원을 편성한다. 여기엔 재단의 본 예산 643억2800만원과 서울시 위,수탁예산 436억원을 합한 액수로 2020년 예산과 유사한 규모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예술가 지원과 서울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정책이 펼쳐진다. 서울문화재단은 지난해 초부터 이어진 코로나19의 상황과 긴축재정 분위기 속에서도 예술가의 창작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예술가와 예술단체에게 제공하는 지원금 예산을 최우선으로 편성했다. 올해 예술창작지원에 편성된 예산은 109억5000만원으로 작년 대비 3억1000만원이 늘어났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유망예술지원사업 등의 예산도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로 편성돼 문화예술 분야의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 서울의 주요 광장과 거리, 공원 등을 포함한 야외 공간과 각종 공연장에서 펼쳐졌던 행사와 축제 등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사업을 개편할 방침이다. 지금까지는 현장 중심의 대시민 접점 행사가 주를 이뤘는데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거리예술 육성과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씨엠에스에듀가 만든 코딩교육 브랜드 씨큐브코딩이 오는 1월 11일부터 2월 27일까지 '2021 체인지업 겨울방학 코딩캠프'를 씨큐브코딩 전국 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이번 코딩캠프는 'AI 스타터 트랙', '파이썬 : 3D 게임 메이커' 두 가지 신규 프로그램과 스키, 스케이트 등 즐거운 겨울 스포츠를 콘셉트로 하는 네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AI 스타터 트랙'은 2025년 유,초,중,고 AI 정규과목 도입을 앞두고 마련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AI 스타터 트랙' 과정은 '마이 퍼스트 AI', 'AI 앱 메이커', 'AI 키스톤 : 데이터과학'으로 구성되며 AI 입문부터 흥미롭고 유용한 데이터 과학까지 경험할 수 있다. 동작 인식, 소리 인식, 이미지 인식 등 AI 프로그래밍 실습으로 머신 러닝의 개념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며 구글 코랩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 실습으로 의미 있는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배운다. '파이썬 : 3D 게임 메이커'는 가장 유망한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을 기반으로 3D 게임을 제작하는 과정이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씨엠에스에듀는가 1월 초부터 오는 2월까지 '2021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CMS 영재교육센터와 영재관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CMS 영재교육센터는 학생의 목적과 실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특강을 마련했다. 사고력 수학을 기초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서술형 문제 풀이 능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CMS의 대표적 융합 사고 프로그램 WHY, Pre-WHY, 생각하는 I,G를 집중적으로 학습해 사고력 수학의 기반을 쌓는 '사고력 특강', 수,연산,도형 영역을 다른 영역과 융합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CMS 융합 사고력 특강 올라', 경시와 최상위 문제 해결력을 강화하는 '올림피아드 특강', 학년별 수학의 기본 개념과 심화,응용까지 다지는 '교과특강' 등이 마련된다. CMS 영재관은 학생 개별 실력과 진도에 따라 취약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선택 특강'을 진행한다. 학년별 단원별 기본,심화,응용과정을 골라 들으며 부족한 부분을 다지고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기존 재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필수특강'은 새 과정 시작 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문구/GIFT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필기구나 스탬프, 스티커, 데코테잎 등 다이어리 꾸미기 관련 문구류의 판매량이 61.9% 늘며 최근 3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한 아이템을 활용해 자신만의 다이어리를 꾸미고 공유하는 활동이 MZ세대의 취미 생활로 부상하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실내에서 혼자 즐길 수 있는 활동이 주목받으며 다꾸 열풍이 거세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볼펜/샤프/매직/필기구 카테고리에서는 '별 헤는 밤', '모든 순간이 너였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등 인기 도서의 디자인을 차용해 다꾸 감성을 북돋는 볼펜이 인기를 끌었다. 뉴트로 트렌드에 힘입어 작년 말부터 매출 상승세에 접어든 스탬프 카테고리의 경우, 이름 도장이나 하루 다이어리 스탬프가 베스트셀러로 나타났다. 스티커/데코테잎 카테고리에서는 흔적 없이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DIY 스티커, 캐릭터 스티커, 일정관리 스티커, 감성 문구 스티커 등이 유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스티커를 탈부착할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국내 한 모험시설 업체가 세계적인 모험시설,어트랙션 전문 기업인 미국 'RCI Adventure Product'가 선정하는 'Distributor Of The Year 2020'에 선정됐다. 그 주인공은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짚라인'이라는 생소한 레포츠를 도입했던 짚라인코리아이다. 'Distributor Of The Year'는 RCI가 매년 전 세계 수많은 제휴업체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회사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짚라인코리아는 지난 한 해에만 5개의 시설을 준공했거나 수주하며 이 상을 받게 됐다. 상을 시상한 RCI는 1989년에 설립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수천 개의 혁신적인 어트랙션을 판매한 회사로 세계 곳곳에 설치된 어트랙션들은 매년 수백만 명의 참가자가 체험할 정도로 유명한 시설이다. 짚라인코리아는 2009년 '짚라인문경'을 시작으로 약 60개 이상의 짚라인 및 각종 모험시설을 시공, 운영해온 국내 대표적인 모험시설 전문 기업으로 2018년에는 미국 챌린지코스기술협회로부터 전문 공급사 인증을 획득, 시설의 설계와 시공, 교육훈련, 인증 등 전 과정에 걸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더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이지스퍼블리싱의 교육 브랜드 이지스에듀가 영어 교육 전문가 박은정 선생님의 유튜브 강의를 보며 공부하는 사이트 워드 책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사이트 워드'를 출간했다. '바빠 사이트 워드'는 실생활 회화 문장으로 사이트 워드를 익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책 속 단어는 널리 알려진 사이트 워드 목록에 미국 교과서와 영어 동화, 생활 회화, 교실에서 쓰는 문장을 고려해 최신 사이트 워드 160개 단어를 선정했으며, 훈련 문장은 교실에서 선생님과 자주 쓰는 표현, 또 집에서 쓸 수 있는 표현으로 구성해 살아 있는 영어 공부가 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이지스에듀는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시작되며 자기 주도 학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 책은 아이 스스로 유튜브 강의를 보며 사이트 워드를 배울 수 있도록 복습을 제외한 모든 유닛에 동영상 강의를 추가했다. 큐알 코드만 찍으면 집에서도 어린이 영어 교육에서 15년 이상 몸담은 저자 박은정 선생님의 설명과 원어민의 발음을 들으며 사이트 워드 학습을 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특별 부록으로 사이트 워드 카드 80장도 제공한다. 이 책을 편집한 정지연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도서출판하늘문화가 '상조 전성시대 격동의 현장'을 펴냈다. 이 책은 1980년대 처음 등장한 상조회사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소비자 피해를 양산해 크게 사회문제화 과정을 거쳐 라이프서비스로서 업으로 산업군으로 정착하기까지 우여곡절 격동의 한 시대를 미디어에 비친 사실을 토대로 적나라하게 그린 책이다. 휴대하고 읽기 편하도록 e-book판도 동시에 출간했다. 상조산업 현황이 이웃 일본에 정식 소개된 내용을 시작으로 상조 피해자들의 눈물, 상조 전성시대 격동의 현장, 상조이행보증주식회사, 상조공제제도 탄생전후, 상조산업 오늘의 자화상, 해외장례제도와 장례 관련 발명특허 등 상조산업의 상세 연혁을 생생하게 이어온다. 미국과 일본의 상조장례 실상을 소개한 후 에필로그 '상조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며'를 통해 상조결합상품이 난무하는 세태를 언급, 상조업의 기본을 이루고 있는 장례의 참모습이 퇴색해가고 이로 인해 전통 상부상조, 고인존중 정신이 흐려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한다. 그것은 우리 조상들의 존재를 망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 존재의 가치마저 훼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차라리 상조업은 가전제품 기타 상품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