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아스타투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조트 체인을 보유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아스타투어는 가상자산으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신개념 숙박 플랫폼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고객 수요를 파악해 다양한 숙박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면서 큰 폭의 할인율과 가상자산 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이번 아스타투어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판매 협약 체결로 아스타투어 고객들은 가상자산 아스타를 통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전국 14곳 리조트와 호텔을 예약할 수 있다. 지역별로는 거제 벨버디어, 설악 쏘라노, 경주, 평창, 제주, 해운대, 대천 파로스, 산정호수 안시, 수안보온천, 백암온천, 양평, 지리산, 용인 베잔송 리조트와 여수 벨메르 호텔 등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4개 직영 리조트, 2개 특급호텔 등을 통해 5500실 이상의 객실을 갖춘 국내 대표 레저 서비스 회사다. 골프장,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수목원 등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레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 리모델링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성북문화재단은 성북구에 위치한 대학과 지역자원을 연계해 청년활동을 지원하는 '성북구 지역대학 협력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되는 이 사업은 2016년 6월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시가 개최한 서울총장포럼에서 처음 제안됐다. 2017년부터는 성북문화재단, 지역 대학, 문화예술 인사들이 함께 기획,운영하는 수업이 참여 대학 내에 설치됐다. 이후로 현재까지 국민대, 동덕여대, 서경대,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성대학교 부설 디자인아트교육원, 서울시립대의 총 6개 대학이 참여해 왔다.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면서도 학생들의 문화예술 실무 경험에 보다 중점을 뒀다. ● 대학생, 초등학생, 예술가, 주민이 함께 만든 '264 예술공원' - 한성대디자인아트교육원 한디원에서 개설된 '전시디자인' 수업에서는 종암동 문화공간 이육사 앞의 유휴 녹지를 근린 예술공원으로 조성하는 '264 예술공원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한디원 학생들은 디자인 키트를 제작해 종암동 숭례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찾아갔고 공원 조성을 위한 디자인을 함께 구상하는 수업을 진행했다. 이 수업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악보 없이도 기타로 연주와 반주를 할 수 있도록 음감 훈련 연습법을 제시한 기타 교본이 출간됐다. 북랩은 악보 없이 기타를 연주할 수 있도록 음감을 몸에 익히는 노하우를 담은 '악보 없이 기타 치기'를 펴냈다. 이 책은 기타리스트 다길람이 개발한 쉽고 재미있는 기타 연주법을 바탕으로 초보자들이 음감을 몸에 익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악보 없이 기타를 치기 위해서는 음감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또한 초보자들이 기타 연습을 쉽게 포기하는 이유는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아서인데, 음감이 생기면 금세 실력이 늘기 때문에 기타 연습에 재미를 붙일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악보 없이 기타를 치는 것을 자전거 타기에 비유한다. 한 번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면 몸에 균형 감각이 생겨서 언제든지 다시 자전거를 탈 수 있듯 음감을 몸으로 익혀 놓으면 언제든지 악보 없이 기타를 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음감과 더불어 화음감과 박자감을 익히기 위한 연습법을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상세하게 제시한다. 또한 초보자들이 더욱 쉽게 기타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팁들도 아낌없이 수록하는 등 저자가 스스로 노력하며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1년 새해, 첫 전막오페라로 도니제티 작곡 "사랑의 묘약 L'Elisir d'Amore, 2021년 1월 28일~1월 30일"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긴 터널 같은 한 해를 보내고, 희망찬 2021년 새해를 맞아 이제는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서처럼 영약이 만들어져서 모든 일이 잘 풀릴 수 있기를 기원하는 의도가 담긴 배치다. 밝고 유쾌한 스토리, 어떤 관객에라도 익숙할 법한 유명 아리아에다 마침내 다다르는 해피엔딩에 이르기까지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21년, 250만 대구시민 모두를 위한 공연장으로 거듭나겠다는 메시지다. 매해 공공의 영역에서 '오페라'를 콘텐츠로 해 문화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온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1년 새해 모든 공연, 모든 사업들을 진행함에 있어 보다 '수요자' 중심으로 시선을 옮겨 출발할 계획이다. 여기서 '변화'가 시작된다. 첫 번째는 공연의 변화이며, 두 번째는 공간의 변화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영업이익률 3배 증진'을 펴냈다. 저자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기업의 신 경쟁력 구축을 통한 수익증진에 초점을 맞춘 Function & Process Problem-solving의 전문 경영컨설턴트로 인정받았다. 또한 기업 관리자들의 수익운영 개념 정립을 위한 '관리자의 정의력定義力', 경쟁우위의 신상품 출시를 통한 신수익을 창출하는 'Scenario Cost Reduction' 관리방법을 개발했다. 이 책은 29년간의 '수익성/생산성 향상' 컨설팅의 활동 중 수익성 향상 지원 프로젝트의 성공Key Process의 비밀을 풀어 놓은 것이다. 이제 고도 성장기의 관리운영 방식은 종말을 고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시장의 저성장화는 제조업에 기회이자 위기로 성장과 소멸의 양분화를 더욱 가속할 것이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각 장마다 타깃으로 하고 있는 회사 구성원들이 다르다. 1장은 Top과 경영자들, 프로젝트 팀을, 2장은 마케팅, 연구개발, 구매, 원가기획팀, 협력지원사 관계자를, 3장은 연구개발, 구매, 원가기획팀, 협력지원사 관계자를, 4장은 생산팀, 개선팀, 물류팀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DC의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원더우먼 1984"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4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이제훈, 조우진 주연의 "도굴"은 누적 관객 151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성룡 주연의 "뱅가드"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원더우먼 1984"가 예매율 47.8%로 개봉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왕가위 감독의 명작 멜로 영화 "화양연화"는 예매율 9.1%로 2위를 차지했다. 한지민, 남주혁 주연의 "조제"는 예매율 7.7%로 3위에 올랐다. 성룡, 양양 주연의 액션 영화 "뱅가드"는 예매율 4.9%로 4위를 차지했고, 샘 플라클린 주연의 추격 스릴러 "나이팅게일"은 예매율 4.6%로 5위에 올랐다. 범죄 오락영화 "도굴"은 예매율 2.1%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집계 기간 2020년 12월 31일~2021년 1월 6일) 1. 원더우먼 198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갤러리단디가 김판기 초대전 '월관月觀'을 개최한다. ● 갤러리단디 기획초대전 전시 제목: 김판기 초대전 "월관月觀" 전시 기간: 2021.01.06~2021.01.18 전시 장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39-1 관람 시간: AM 11:00 - PM 7:00 ● 전시 소개 인사동 갤러리단디에서 오는 1월 6일부터 1월 18일까지 도예가 김판기 초대전 '월관月觀'이 개최된다. '월관月觀'이란 단어 그대로 달을 바라본다는 뜻이다. 보름달의 둥근 원은 완전무결함과 강력한 힘, 완성, 성취의 이미지로서 원이 지닌 상징체계 중 하나다. 불가사의한 달은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다. 밤하늘에 빛나는 달의 존재는 그 자체로 희망과 깨달음의 상징이 될 만했다. 이러한 둥근 달을 빗는 작가는 흙을 제어할 수 있는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작가의 손으로 흙을 제어할 수 없는 한계점에 다다르자 오히려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형태가 나왔다고 작가는 말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가의 작업 중 하나인 달 항아리를 보면 마치 달 그대로를 바라보고 있는듯한 인위적이지 않은 한국적인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서풍받이와 모래울'을 펴냈다. 이 책은 서해 백령도에서 동해 울릉도까지 크고 작은 '섬' 여행에서 얻은 아련한 추억을 시로 엮어 놓은 여행 시집이다. 따라서 시인과 독자가 섬에 대한 감성을 서로 나누면서 여러 섬을 함께 여행하는 느낌을 준다. 색깔의 농담이 투명하게 배어 나올 만큼 회화성을 보여 주는가 하면, 때로는 서정성 짙은 시편들을 통해 독자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또한 에세이처럼 무겁지 않은 메시지를 여기저기 툭툭 던진다. 시적인 언어뿐만 아니라 제법 읽을거리를 주는 여행시집인 셈이다. 배낭 속 가벼운 시집 한 권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통해 독자들은 여행의 즐거움과 낭만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서풍받이와 모래울'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