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든다: Vol.2 오피스 일상을 바꾸다'를 출간하고 새로운 시대 달라진 오피스의 역할과 변화하는 사무환경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오피스 일상을 바꾸다'는 퍼시스가 2017년 발간한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든다 Vol.1 사무환경 디자인의 시작'에 이은 두 번째 결과물이다. 이번 도서는 퍼시스가 5년간 퍼시스 본사 로비 '생각의 정원', 스마트워크센터 '광화문센터' , 통합연구소 '스튜디오원', 본사 오피스 공간 등을 직접 리뉴얼하며 실험한 공간 전략을 통해 미래 오피스 모습을 제시한다. 나아가 코로나19로 달라진 오피스의 의미와 역할, 공간이 만들어낸 조직 문화와 직원들의 행동 변화 연구는 물론 오피스 존재 이유에 대한 해답을 퍼시스만의 노하우와 함께 담아냈다. 퍼시스의 공간 프로젝트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유연,소통,자율' 세 가지로 요약된다. 이는 또한 앞으로의 오피스를 묘사하는 핵심 키워드이기도 하다. 코로나19로 원격근무가 확대되고 업무 공간이 오피스에서 집으로 확장되었지만 여전히 협업과 소통을 위한 오피스는 필요하며 개인 업무 공간 중심으로 짜인 기존의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경쟁 너머 존재'를 출간했다. 세상에는 수많은 브랜드가 존재한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살아 있는 브랜드는 거의 없다. 그렇다면 살아 있는 브랜드는 또 무엇인가? 우리는 가족, 연인, 직장 동료 등을 보며 살아 있다고 느낀다. 하지만 우리가 브랜드를 보고 살아 있다고 느끼는 경우는 드문데 이는 소비자와 대화하는 브랜드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반증이다. '경쟁 너머 존재'에서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브랜드를 통해 살아 있는 브랜드에 대해 소개한다. 이 책에는 차별화된 브랜드를 창조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을 담고 있다. 경쟁이 아닌 존재의 가치, 가치가 가져다주는 이점 등을 인기 있는 브랜드의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포지셔닝 전략은 한계에 다다랐다. 이제 브랜드의 세계관을 창조할 때이다. 이 책은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쉽게 이해하고,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경쟁 너머 존재'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 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다락원의 국가 자격증 수험서 원큐패스 '2021 최신판 원큐패스 한식조리기능사 필기'가 출간 한 달 만에 온라인 서점 예스24의 11월 5주 한식 부문 주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2021 최신판 원큐패스 한식조리기능사 필기'는 NCS를 기반으로 직무 중심으로 개편된 2021년 새 출제기준을 완벽히 반영한 교재로 특히 조리를 현장에서 가르치는 선생님이 직접 엮은 이론과 2020년 기출문제를 복원한 기출문제가 수험생들의 합격을 돕는다. 2021년 최신판 원큐패스 한식조리기능사 필기는 시험에 나오는 내용만 쏙쏙 뽑은 쪽집게 '핵심이론', 10년간 기출문제를 정리한 '지피지기 예상문제', 2021년 새 출제기준에 맞게 구성한 실전 모의고사 5회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문제만 반복해도 합격할 수 있는 지피지기 문제와 필기시험 합격비법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조리기능사 필기시험 특성상 다양한 연령대의 학습자를 위해 공부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글자를 편집했으며, CBT 시험을 대비해 모바일 모의고사를 5회분 제공한다. 한편 전월 판매 데이터 기준으로 집계된 '예스24 2020년 12월 월별 베스트'에서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파동의 미학, 태극기'를 출간했다. 평상시 곳곳에서 마주하는 태극기. 양 모서리에 그려진 괘(건곤감리)가 하늘과 땅, 물과 불을 의미한다는 것은 상식으로 알고 있지만 이것이 어떠한 연유로 이렇게 그려지게 됐는지, 여기에 담긴 깊은 뜻은 무엇인지까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저자는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이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태극기에 담긴 철학적 의미를 전하고자 이 책을 펴냈다. 그에 의하면 태극기 한가운데 그려진 태극문양은 꽤 오래전부터 우리와 함께했다. 삼국시대 이전의 벽화에서도 많이 볼 수 있었으며 이는 우리 민족이 이 문양을 상징적으로 사용했다는 증거라고 한다. '파동의 미학, 태극기'는 태극에 담긴 음과 양의 조화에 대해 설파하며 이것의 파동과 기운에 대해 동양철학의 관점으로 풀이한다. 이 책을 통해 오래전부터 태극 문양을 사용해 온 우리 선조들의 뜻을 헤아려 볼 수 있을 것이다. '파동의 미학, 태극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어린 왕자에게 들려주는 커피 이야기 1'을 펴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은 갈수록 발전하고 있지만 그에 반해 우리의 내면과 영혼은 점차 삭막해지고 있다. 점점 더 치열해지는 경쟁과 쉴 틈 없는 자기 계발, 감성보단 이성이 현실을 살아가는 데에 더욱 필요한 이 땅에 오래전 자신의 별로 돌아간 '어린 왕자'가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우리에게 성큼 다가온다. 6세기경 에티오피아의 카파 고원에서 처음으로 커피를 발견한 목동 카이는 이 커피를 세상에 알리고자 원대한 꿈을 꾸지만 첫 항해에서 짧은 생을 거두고 만다. 그 후 카이는 칠흑빛 머리칼을 가진 아저씨로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나 가장 행복한 유년시절 읽었던'어린 왕자'를 만나게 된다. 그가 자신의 전부라 할 수 있는 커피의 비밀이 담긴 낡은 마법 책을 어린 왕자에게 선물하며 시작되는 이 이야기는 마지막 순간까지, 삶에 지친 우리에게 마음의 치유와 꿈 그리고 동심을 선사한다. '어린 왕자에게 들려주는 커피 이야기 1'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과 한무숙문학관은 서점과 문학관이 만난 가을, 소설가 윤해서를 초청해 오는 12월 5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에 혜화동 위트 앤 시니컬에서 소설 읽는 시간을 마련했다. 위트 앤 시니컬의 유희경 시인이 진행하는 이 행사는 작가와 독자가 한 편의 소설을 함께 읽는 참여형 소설 낭독회로 낭독 대상 작품은 윤해서 작가의 단편 '8분의 9박 드로잉 - 무화하는 무로서'이다. 따뜻한 곁이 될 수 있는 소설을 만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해서 작가는 2010년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을 통해 등단했으며 소설집 '코러스크로노스', 중편소설 '암송', 장편소설 '0인칭의 자리'가 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시행해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여 문의는 시집서점 위트 앤 시니컬에서 가능하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국내 최고의 런스타 안정은 작가와의 만남을 오는 12월 5일 운영한다. '나는 모리셔스의 바닷가에서 달린다'의 안정은 작가는 '활력과 동기부여를 위한 달리기' 등 달리기에 대한 긍정 효과를, 저술과 강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전파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오는 12월 5일(토) 14시 30분부터 '화성시립도서관'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강연의 주제는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그때의 나처럼 힘든 너에게'이며 채팅창을 이용한 실시간 소통을 통해 작가와 참가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그 어느 해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낸 우리에게 솔직하고 직접적인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지난 11월 25일(수)부터 오는 12월 4일(금) 동안 진행되며 화성시립도서관 온라인 통합 플랫폼에서 상세정보를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011년 1월 2일 개관한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내년 개관 10주년을 맞아 '10주년 기념 독백콘서트', '금요일에 만나요' 등 다양한 비대면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상세 정보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지난 11월 9일부터 진행한 '2020 올해의 책' 독자 투표에서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가 1위에 선정됐다. 이번 투표 이벤트는 총 35만6295명의 독자가 참여했다. 예스24는 올해로 18회를 맞은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독자들에게 후보 도서를 직접 추천받는 사전 추천제를 도입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돈의 속성', '김미경의 리부트', '시선으로부터', '달러구트 꿈 백화점' 등을 포함한 총 100권의 후보작에 대해 한 달간 투표를 진행했다. '올해의 책' 1위에 오른 오리여인 작가의 에세이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는 2만6649표(2.1%)를 획득하며 독자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오리여인 작가는 '독자분들이 직접 뽑아주신 상이기에 더 울컥한다. 시간 내어 투표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 책은 번아웃이 와 모든 활동을 멈춘 시간에 찬찬히 쓰고 그린 것'이라며 '나에게 시간을 주기로 했다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는 기쁘고 벅찬 소식을 들으니 다시 한번 그 시간이 고맙게 느껴진다. 그때의 저와 같은 시간을 지나고 있는 분들에게 잠시 멈추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