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협력사들과 동반 성장을 위해 성과공유제를 도입하고 금융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현대로템은 지난 6일 경남 창원특례시에 있는 창원공장에서 ‘2026 현대로템 디펜스 상생협력 컨퍼런스’를 열고, 협력사의 부품 국산화와 미래 첨단무기 연구개발(R&D)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추진 전략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추진 전략은 협력사에 대한 금융 지원을 늘리고, 기술 자립을 위한 기회를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고안해 국내 방산 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구 국회의원과 67개 협력사 관계자, 현대로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허성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창원시 성산구)은 “협력사와 공동으로 추진한 국산화 개발의 성과를 다시 협력사에 환원하는 상생 성과공유제는 동반 성장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적 사례”라며 “현대로템과 협력사들이 상호 신뢰와 공정한 거래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며 방산 수출 경쟁력과 일자리 창출의 중심축으로 굳건히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양 국민의힘 국회의원(창원시 의창구)은 “대한민국의 방산은 안보와 직결되기 때문에 방산 역량을 키우는 데에 누구라도 협력해야 된다”며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의 근골격계 부담을 덜어주는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가 국내 최초로 착용 로봇 부문 KS 인증을 획득하며 산업용 착용 로봇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산업용 착용 로봇 ‘엑스블 숄더’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으로부터 KS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KS 인증은 제품과 서비스가 한국산업표준(KS)에 부합함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로, 운영 주체인 국가기술표준원이 지정한 기관을 통해 인증 절차가 진행된다. 로봇 분야에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인증 기관으로 지정돼 첨단 로봇 제품의 안전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국내 로봇 산업에서 착용 로봇 품질을 국가 공인 기준으로 확보한 첫 사례로, ‘엑스블 숄더’가 안전성과 품질을 갖춘 제품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현대차·기아는 사람 중심의 로보틱스 기술인 ‘엑스블(X-ble)’ 시리즈의 개발과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중 ‘엑스블 숄더’는 현대차그룹 주요 계열사와 대한항공, 한국철도공사 등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농촌진흥청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글로벌 뷰티·라이프스타일 기업 에이피알의 즉석 사진 부스 브랜드 ‘포토그레이(PhotoGray)’와 2026년 신규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화생명e스포츠는 전국 포토그레이 매장에서 선수단의 모습이 담긴 ‘한화생명e스포츠 전용 포토 프레임’을 선보인다. 팬들은 포토그레이 특유의 감각적인 인화 서비스를 활용해 좋아하는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는 듯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에이피알 산하 브랜드인 포토그레이는 감성적인 스튜디오 분위기를 연출하며 잘파(Zalpha) 세대부터 MZ세대까지 폭넓은 팬층을 확보해 즉석 사진 업계의 트렌드를 선도 중이다. 양사는 지난 1월 3일 성황리에 개최된 ‘몬스터 에너지와 함께하는 2026 HLE 팬페스트’ 현장에서 전용 포토 프레임을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전국 포토그레이 매장에 해당 프레임을 론칭해, 팬들이 일상 속 어디서나 선수들을 가까이 접하고 새로운 방식의 팬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포토그레이와의 협업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팬들과 소통하고자
LS ELECTRIC(일렉트릭), LS MnM 등 LS그룹 주요 계열사 7개 기업이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에 총출동해 미래 전략 사업 역량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LS MnM(엠앤엠)·LS머트리얼즈·LS알스코·LS사우타·LS이모빌리티솔루션·LS티라유텍 등 그룹 계열사와 함께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6개 계열사와 공동으로 45부스(406㎡)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직류(DC) 솔루션 △데이터센터 △미래 소재 △전기차(EV) △스마트팩토리 등 6개 테마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솔루션과 기술 역량을 강조한다. ‘배터리 산업의 시작과 끝, LS가 함께합니다(From Materials to Energy: Every Step of the Battery Works with LS)’라는 주제로 배터리 소재부터 데이터센터용 핵심 제품까지 차세대 전력산업 전반에 걸친 토털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은 차세대 ESS와 직류 패키지 솔루션 등 전략 신제품을 전면 배치한다. LS일렉트릭의 ‘올인원 ESS 플랫폼(All-in-One
호텔 업계 비전가 배리 스턴리히트(Barry Sternlicht)가 설립한 미션 중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원 호텔(1 Hotels)이 일본 내 호텔인 원 호텔 도쿄(1 Hotel Tokyo)의 공식 개관을 발표했다. 현재 투숙객을 맞이하고 있는 이 호텔은 아카사카 트러스트 타워(Akasaka Trust Tower) 상층부에 자리 잡은 하늘 위 안식처로, 황궁 정원, 도쿄타워, 도쿄 스카이라인의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이 호텔은 자연 중심 디자인, 혁신적인 식음 콘셉트, 웰니스 중심 경험,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럭셔리 철학 등 원 호텔의 시그니처 브랜드 가치를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중 하나인 도쿄에 구현했다. 원 호텔 도쿄는 원 호텔과 일본을 대표하는 부동산 개발사 중 하나인 모리 트러스트의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보행자 친화적인 환경에 사무실, 소매점, 문화 시설을 결합한 차세대 복합 허브인 도쿄 월드 게이트 아카사카의 핵심 시설이다. 아카사카는 도쿄의 문화와 비즈니스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긴자, 롯폰기, 시부야 등 주요 지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주변 공원, 신사, 대사관들이 어우러져 국제성과 지역적 특색이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베이크플러스의 김현숙 이사가 조직 내 신뢰 경영과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GPTW(Great Place To Work) 선정한 '대한민국 파이오니아(Pioneer)'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기업에서 30년 이상의 풍부한 인사 경험을 보유한 조직문화 개발 전문가인 김현숙 이사는 프랑스 사벤시아(Savencia) 본사와 한국 베이크플러스 간의 유기적인 소통을 총괄하며, 구성원의 자부심과 신뢰를 높이는 '조직문화의 촉진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베이크플러스는 지난 2018년 글로벌 식품 그룹 사벤시아(Savencia)와의 합병 이후, '직원의 경쟁력이 곧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는 경영 철학 아래 대대적인 조직 체질 개선을 진행해 왔다. 김현숙 이사는 프랑스 본사의 인사 운영 시스템을 국내 실정에 맞춰 전략적으로 도입하며, 단순한 복지 확충을 넘어 직원이 몰입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과 타운홀 미팅으로 완성한 '양방향 소통' 김현숙 이사는 베이크플러스 입사 이후에 리더십 개선과 소통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혁신적인 방식을 도입했다. 사내 소통 플랫폼인 '비바 인게이지(Vi
3월 7일 막을 내린 라스베이거스 CONEXPO-CON/AGG 2026에서 LGMG가 고소작업 플랫폼, 텔레핸들러, 자재 운반 장비 라인업에 걸쳐 3종의 신규 모델을 공개하면서 북미 시장 운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지역 고객 요구에 맞춘 제품 개발과 서비스 강화 성과를 강조하며 광산 장비 포트폴리오도 선보였다.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온 LGMG는 현지화 연구개발(R&D)과 시장 주도형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지역별 성능 요구와 규제 기준에 맞춘 맞춤형 장비 개발이 이러한 노력을 잘 보여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계의 기능과 작동 성능에 대한 실질적인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실시간 장비 시연과 스마트 작업 시뮬레이션 구역이 운영됐다 전시회 첫날 LGMG는 전용 발표 행사를 통해 125피트 텔레스코픽 붐 리프트, H1256 텔레핸들러, X7 시리즈 전동 카운터밸런스 지게차 등 신형 모델 3종을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소 작업, 중량 하역, 전동 자재 운반 분야에서 LGMG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생산성 향상과 저배출 솔루션을 추구하는 건설업체, 장비 렌탈 업체, 산업 운영 기업의 요구를 지원한다. LGMG는
지방 농어촌과 중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 개척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쿠팡 ‘착한상점’ 매출이 5조 원을 넘어섰다. 경기 침체와 판로 위축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전국 중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대하는 핵심 성장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 지방 농가·중소업체 모인 착한상점, 한해 60% 성장 쿠팡은 ‘착한상점’에 입점한 중소상공인들의 누적 매출이 올해 2월 말 기준 5조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누적 매출 5조 원은 론칭 이후 3년 7개월 만에 달성한 수치다. 지난 2022년 8월 처음 선보인 착한상점의 누적 매출은 2023년 말 1조 원, 2024년 말 3조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의 누적 매출은 4조 9,000억 원으로, 한 해 동안 1조 9,000억 원의 추가 매출을 냈다. 2024년 말 대비 60% 이상 성장한 수치다. 착한상점은 인삼이나 김, 도라지청 같은 지역 특산물은 물론 가공식품·생활·주방·유아용품 등 지역 중소업체들이 생산한 우수 상품을 모은 상설 기획관이다. 착한상점에 입점한 중소상공인들의 매출 성장세는 지난해 전국 소상공인의 매출 성장률이 0.2%에 그쳤다는 점과 비교하면 매우 높다(한국신용데이터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