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 인프라 건설기업과의 협력으로 대형 인프라 및 미래 유망 에너지 사업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13일(현지시간) 글로벌 건설기업 위빌드(Webuild)와 ‘대형 인프라 및 양수발전 등 에너지 사업 협력’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탈리아의 위빌드 로마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와 피에트로 살리니(Pietro Salini) 위빌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위빌드는 초대형 복합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톱티어 건설기업으로 철도, 터널, 댐, 수력 및 양수발전 분야에 주력한다. 이탈리아를 포함한 유럽, 북미, 호주 등 선진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5년 美 ENR 인터내셔널 건설사 최상위권, 특히 댐 및 저수지 등 수자원 부문의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 인프라 시장이 대형화, 복합화되는 동시에 치열한 경쟁 환경에 놓인 가운데, 인프라 건설 분야의 우수한 역량과 세계적 경험을 보유한 양사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본 협약을 계기로 현대건설과 위빌드는 유럽
삼성화재는 해외여행보험의 항공기 지연·결항 '지수형' 보장 범위를 귀국편과 경유편까지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2월 업계 최초로 국내 출국 항공기의 지연·결항을 보장하는 「출국 항공기 지연·결항 보상(지수형) 특약」을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귀국편과 경유편까지 보장하는 「항공기 지연·결항 보상(지수형) (국내 출국 제외) 특약」을 새롭게 선보였다. '지수형' 보상은 항공기 지연 시간을 기준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기존 '실손형' 담보는 지연으로 발생한 식비나 숙박비 등의 영수증을 제출해야 했지만, '지수형' 담보는 항공지연 증명서 등 별도의 비용 증빙 없이도 약정된 금액을 받을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높다. 보상은 항공기가 2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결항될 경우 정액으로 지급한다. 지연 시간에 따른 비용 발생 규모를 고려해 차등 지급되며, 6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결항 시 최대 20만원까지 보장한다. 기존 출국편 보장에 이번 특약이 더해지면서, 고객은 해외여행 시 출국부터 귀국, 경유까지 전 여정에서 항공기 지연 시간에 따라 정액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해외여행 전체 여정에 대해 지수형 방식 항공기 지연 보장을 제공하는 것은
삼성전자가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자유롭게 꾸며 볼 수 있는 ‘갤럭시 버즈 커스텀 랩(Galaxy Buds Custom Lab)’을 16일부터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운영한다. ‘갤럭시 버즈 커스텀 랩’은 방문객이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포함한 ‘갤럭시 버즈’ 제품을 자신의 취향에 맞춰 △한글·영문 이니셜 △도형 등 다양한 스티커를 활용해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갤럭시 버즈4 시리즈’ 구매 및 보유 고객은 이어버드의 ‘메탈 블레이드’와 반투명 디자인의 케이스 상단에 스티커를 부착해 보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버즈’를 완성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방문객도 현장에 비치된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본뜬 아크릴 모형을 활용해 꾸미기 체험이 가능하며, 키링 형태로 가져갈 수 있다. 이번 체험 공간은 1020세대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볼펜, 신발, 텀블러 등 일상 속 모든 물건을 다양한 스티커와 파츠로 꾸며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별다꾸(별걸 다 꾸민다)’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실제 SNS상에도 스티커 등으로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꾸민 콘텐츠가 연일 올라오는 등 ‘버즈 꾸미기’가 화제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Motional)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우버(Uber)와 함께 아이오닉 5 로보택시를 이용한 로보택시 시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운영 지역은 ‘리조트 월드 라스베이거스(Resorts World Las Vegas)’ 등 라스베이거스대로(Las Vegas Boulevard) 주변 지정 호텔, 다운타운(Downtown), 타운스퀘어(Town Square) 상업지구 등이며, 모셔널은 이용 가능한 지역을 지속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우버 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한 고객의 경로가 이번 서비스 운영 구역에 포함되면 모셔널 아이오닉 5 로보택시가 자동으로 배차된다. 로보택시가 배차된 고객은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일반 호출 차량과 동일한 가격으로 로보택시를 이용하거나 일반 차량으로 재배차를 요청할 수 있다. 로보택시가 픽업 장소로 도착하면 승객은 우버 앱을 통해 차량 문을 열고 탑승할 수 있다. 승객이 탑승하면 환영 메시지와 안전벨트 착용 안내 등이 음성으로 안내한다. 만약 이동 중 도움이 필요한 승객은 언제든 우버 앱을 통해 상담원과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보택시를 선호하는 고객은 우버 앱 설정을 통해 로보택시 ‘탑승
세계 선도적인 영상 중심 AIoT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다후아 테크놀로지(Dahua Technology)가 인터트래픽 암스테르담 2026(Intertraffic Amsterdam 2026)에 참가해 도로 안전 강화, 교통 관리 효율화, 지속 가능한 도시 이동성 지원을 위한 최신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솔루션을 공개했다. 행사에서 다후아 테크놀로지 ITS 제품 연구개발의 왕준(Wang Jun) 총괄은 '더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교통을 실현하는 AI(AI Empowering a Smarter, Safer, and Sustainable Traffic)'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왕준 총괄은 AI와 대규모 모델이 교통 관리를 수동적 모니터링에서 더 능동적이고 예측적인 운영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시가 도로 자원을 최적화하고 도로 안전을 향상시키며 시민들의 이동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후아가 첨단 AIoT 기술과 대규모 AI 모델을 활용해 정체와 사고, 단속 및 이용자 경험에 이르는 도시 교통의 핵심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강조했다. 다후아 ITS 솔루션의 핵심은 V-시리즈(V-Series, 비전 중심), M-
글로벌 전기 공학 업계가 상하이를 주목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선도하는 코일, 모터, 변압기 제조 전시회인 CWIEME 상하이(CWIEME Shanghai)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상하이 세계 엑스포 전시 컨벤션센터(Shanghai World Expo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2026년 행사를 공식 발표했다. 현재 전문 참관객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다. CWIEME 상하이는 단순한 무역 플랫폼을 넘어 10년 이상 아시아•태평양 전기 제조 산업의 글로벌 밸류 체인 고도화를 이끄는 원동력 역할을 해왔다. 올해 행사는 미래 산업에 더 집중하며 대대적인 도약을 앞두고 있다. 새로운 영역: 저고도 경제와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전략적 확장의 일환으로 CWIEME 상하이는 업스트림 부품 공급업체와 저고도 항공과 휴머노이드 로보틱스라는 두 유망 분야의 선도 기업을 연결하는 전용 구역과 매치메이킹 이니셔티브를 도입할 예정이다. 소재 혁신 기업부터 권선 기술 선도기업에 이르기까지 참가 업체들은 항공우주 OEM과 최고 수준의 로보틱스 개발사를 직접 만날 기회를 얻게 되며, 이를 통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신흥 시장으로
비스터 컬렉션(The Bicester Collection)이 후원하는 여성 소셜 임팩트 창업가 대상 연례 스타트업 경연 프로그램 Unlock Her Future™ 프라이즈(Prize)가 2026년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서 처음 열린다. 여성 주도 임팩트와 목적 지반 창업을 지원한다는 글로벌 약속의 일환이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비전, 로컬 참여(Global Vision, Local Engagement)'라는 철학 아래 매년 새로운 지역을 찾아가 시스템 변화를 이끄는 스타트업을 창업하거나 확장하려는 여성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 골자로, 2023년 중동•북아프리카(MENA), 2024년 라틴아메리카(LATAM), 2025년 남아시아에서 열렸으며 2026년에는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 여성(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지원자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부합하는 혁신적 사업을 제시해야 하며 사회, 문화, 환경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해야 한다. 스타트업은 아이디어 또는 검증 단계(프로토타입 개발 중)에 있어도 무방하며, 출시 또는 성장 단계에 있을 경우 설립 3년 미만, 연 매출 100만 달러 미만이어야 한다. 비전 있는 창업가를 위한 파격적
애슈크로프트 경(Lord Ashcroft)이 보유한 빅토리아 십자 훈장(Victoria Cross, VC)과 조지 십자 훈장(George Cross, GC) 컬렉션이 런던의 영국 국립 군사 박물관(National Army Museum)에 새롭게 전시될 예정이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컬렉션이다. 이 컬렉션은 애슈크로프트 경이 지난 40년 동안 구축해 왔으며 약 250개의 VC와 소수의 GC를 포함하고 있다. 해당 컬렉션은 이전까지 런던의 제국 전쟁 박물관(Imperial War Museum)에 전시되어 있었으나, 이 박물관은 지난해 9월 15년간 운영해 온 애슈크로프트 경 갤러리를 폐쇄했다. 애슈크로프트 경은 3월 14일, 이 소식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쁨을 표했다. "이 특별한 용맹 훈장 컬렉션을 위한 훌륭한 장소를 찾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지난 두 세기에 걸친 주요 전쟁과 분쟁을 아우르는 이 VC와 GC들이 이제 다시 대중에게 공개되어 많은 이들이 감상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행복한 마음이다. "영국 국립 군사 박물관은 이 훈장 자체에 대한 열정뿐 아니라 그와 함께한 놀라운 용기의 이야기들을 전달하고자 하는 열정을 공유하고 있다. 앞으로 수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