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대한산업공학회 주최로 개최되는 2020 추계학술대회와 정기총회가 2020년 11월 13일(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프론티어관에서 개최된다. 대한산업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기업들의 특별세션, 일반논문 발표, 제16회 석사논문경진대회, 제16회 한국대학생프로젝트경진대회의 본선 발표 및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대한산업공학회 정기총회에서는 정헌학술대상, 백암논문상 및 국제화상을 시상할 예정이고, 정기총회에 이어 기조 강연과 패널 토론이 개최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4차 혁명시대를 이끌고 있는 산업공학 분야의 가장 규모가 있는 대한산업공학회 추계학술대회는 매년 1회 개최되고 있다. 대한산업공학회는 매년 학술대회마다 250여 편의 다양한 연구논문들이 발표되는 이번 학술대회에 관심 있는 산·학·연에서 대거 참가해 많은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학술대회 참가 문의 및 연락은 대한산업공학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우주의 비밀을 담고 있는 81자 경전인 천부경에 대한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오랜 연구 끝에 경전의 참뜻에 근접한 한 천부경 연구자의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최근 기존의 수많은 천부경 해석서를 분석하고, 천부경을 구성하는 각 글자를 면밀히 연구한 끝에 대중들에게 경전의 올바른 해석을 돕는 내용을 담은 지침서 "천부경 바로 알기"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천부경은 환인이 거울 뒷면에 적어 아들 환웅에게 전한 81자 글로, 구전되어 내려오다가 훗날 신라의 석학이었던 최치원이 보기 쉬운 한자로 번역해 태백산 암벽에 새겨 놓았다고 전해지는 경전이다. 그러나 경전이 너무 비밀스럽고 난해해 해석하는 이마다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 서로 다른 해석서가 난무하는 결과를 낳았다. 저자 윤병억은 천부경의 가치에 비해 그 해석이 제각각인 것을 우려하다가 직접 천부경을 해석해 보기로 결심하고 수십 년 동안 경전 연구에 몰두해 왔다. 그는 추측성 해석을 철저히 경계하고 사실적 해석을 통해 경의 진의에 접근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글자 하나하나를 면밀히 파악하는 동시에 관련 사료와 고대 신화를 검토했다. 이 책은 그 지난한 작업의 결과물로서 저자는 천부경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독립예술영화관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 ‘세이브아워시네마’를 오는 8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큰 피해를 입은 영화 산업과 독립예술영화관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코로나19 독립영화 공동행동’이 4월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시네마떼끄, 지역의 비상설 영화관 등은 전년 대비 평균 7~80% 이상의 관객이 급감해 위기를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스24는 위기에 빠진 독립예술영화관을 지원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마련해 전국 15개 독립예술영화관을 소개하고 극장을 응원할 수 있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극장 한 곳을 선택해 응원하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극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화 예매 할인권 2000원이 극장별로 선착순 100명에게 주어진다. 예스24가 영화 사이트를 통해 소개하는 독립예술영화관은 KT&G 상상마당 시네마, 서울아트시네마, 인디스페이스, ku시네마테크, 씨네큐브 광화문, 에무시네마, 아트나인, 광주극장,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대전아트시네, 더숲 아트시네마, 아트하우스모모,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서울문화재단 삼일로창고극장이 공동운영단과 함께 오는 13일(목)부터 9월 6일(일)까지 기획 프로그램 "2020 퍼포논문 벌어진 연극"을 선보인다. "퍼포논문"은 공연예술과 관련된 논문과 이론을 현장의 언어로 바꾸어 무대화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삼일로창고극장 개관 첫해인 2018년, 1기 운영위원 정진새가 최초 기획해 시작한 극장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석사학위 논문을 중심으로 무대화했던 "퍼포논문"은 약간의 변화를 꾀해 예술현장의 문제의식이 빠르게 반영되는 소논문까지 프로그램의 대상을 확대한다. 또한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해 온라인 콘텐츠로도 제작된다. 올해 "퍼포논문"은 보는 것에서 그치는 관객의 감각을 참여하는 즐거움으로 확장하는 과정을 탐색하는 ‘감각과지각과세계’와 전통공연예술 분야의 고착된 성 역할에 관해 본질적으로 성찰하는 ‘이상한 이상향’ 등 두 편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차례로 공개된다. 먼저 ‘감각과지각과세계(저자·구성 장은주)’는 ‘공연예술과 연극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볼 수 있는 논문 ‘쉐크너의 퍼포먼스 개념으로 살펴보는 감각이 다른 참여자들을 위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도경 선생의 현대명리실전’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명리학은 결론을 보는 학문이 아니라 변화를 보는 학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이 있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이 있기 때문에 삶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자신의 주관적인 시각으로 보게 되면 객관성을 잃어버릴 수가 있다. 그러니 인명을 볼 때는 그 사람의 성향을 이해하며 봐야 하는데, 이때 도움이 되는 것이 명리학이다. 한국역리학회 회원이자 학술위원인 저자 도경 김문식은 ‘명리학은 결론을 보는 게 아니라 변화를 보는 것이다’라는 전제 아래, 답이 정해진 인생이 아닌 조금 더 현명한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도움을 주고자 ‘도경 선생의 현대명리실전’을 펴냈다. 이 책은 명리학이 나오기 전 시대의 우주관부터 시작해 명리학에 대한 사유 체계와 해석, 예제와 활용법 등을 담고 있다. 명리학에는 인생을 현명하게 넘어가는 지혜가 있다. 각 사람의 성향을 이해할 수 있는 명리학을 도경 선생의 현대명리실전을 통해 살펴보고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보자. 도경 선생의 현대명리실전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보석처럼 빛나는 밤의 향연’을 출간했다. ‘꿈꾸는 것 같은 시’, ‘감추인 별들을 꿰어 만든 노래’에 이어 ‘보석처럼 빛나는 밤의 향연’이 출간됐다.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노래하는 이빛들 저자의 세 번째 시집으로 저자만의 방식으로 성경을 해석하여 한 편의 시로 재탄생시켰다. 특히 이번 시집은 개인적인 갈등에 초점을 뒀다. 어려운 시대 상황 속에서 성도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그리고 있는 저자의 시도가 잘 드러나 있다. 또한 성경 인물을 주제로 문학과 신학의 조화를 꾀한다. 모든 신앙인에 하나님의 은혜가 깃들기를 바라는 저자의 소망이 담겨 있다. ‘보석처럼 빛나는 밤의 향연’은 교보문고·영풍문고·반디앤루니스·알라딘·인터파크·예스24·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사례로 보는 징계·소청 길라잡이’를 출간했다. ‘사례로 보는 징계·소청 길라잡이’는 위법, 부당한 인사상·신분상 조치에 대한 불복이 늘어만 가는 요즘 이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법률, 판례, 행정해석 등을 담고 있다. 징계와 소청에 대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집필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 책은 현장에서 실제 일어나는 사례를 바탕으로 관련 이론과 법령, 행정해석 및 판례를 통합적으로 기술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근로 현장에서 불합리한 조치를 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직업의 특수성에 따라 법률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방법도 달라야 하기에 징계·소청에 관한 다양한 사례와 함께 판례, 법령 등을 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사례로 보는 징계·소청 길라잡이’는 교보문고·영풍문고·반디앤루니스·알라딘·인터파크·예스24·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시집 ‘짜라투스트라에게 부치는 편지’를 출간한다. 그리움은 결핍과 충만이라는 대립되는 상태를 아우르는 감정이다. 사람들은 종종 누군가 그리워질 때 편지를 쓴다. 편지가 그에게 가닿지 않더라도 왠지 무언가를 끄적이다 보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다. 짜라투스트라에게 부치는 편지는 그리움을 가득 담아 절대자에게 올리는 노래이자 그리움을 가진 친구들에게 부치는 편지다. 세상의 모든 예술·사상·종교는 이 그리움을 갖고 천국을 노래한다. 저자는 영혼이 점점 메말라가는 이 시대에 진리를 기리는 마음으로 펜을 들었다. 하나둘 영혼을 깨우는 편지들이 각 사람들에게 도착되길 기대하는 바이다. 짜라투스트라에게 부치는 편지는 교보문고·영풍문고·반디앤루니스·알라딘·인터파크·예스24·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