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한 권으로 끝내는 공동주택 분쟁’을 출간했다. 도시화에 따라 주거 형태가 많이 바뀌고 공동주택이 보급됨에 따라 과거에는 없었던 여러 가지 분쟁 역시 늘어 가고 있다. 이러한 분쟁의 해결법을 찾기 위해 입주민, 관리업체, 관리단, 입주자 대표회의, 수분양자 등 각자 입장에서 저마다 방법을 모색하지만 복잡한 법률문제의 해결책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한 권으로 끝내는 공동주택 분쟁’은 김병수, 유재훈 두 저자의 자문 및 사건 수행 경험 등을 바탕으로 실제 공동주택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각 장에서 이론과 사례, 판례를 두루 훑으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실무를 바탕으로 법리 해석과 사례를 종합 정리해 실제 적용 가능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공동주택 관련 이해관계인들에게 실무에 필요한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 권으로 끝내는 공동주택 분쟁’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18일 뮤지컬 ‘광주’(제작 라이브㈜, 극공작소 마방진, 연출 고선웅) 측이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작품의 메시지를 담아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뮤지컬 ‘광주’의 포스터는 40년 전 5·18민주화운동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사진을 사용해 압도적인 스케일은 물론, 작품이 가진 묵직한 색채를 그대로 담아낼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당시, 5·18민주화운동의 중심이었던 구 전남도청과 분수대를 구심점으로 금남로까지 가득 메운 시민들의 모습은 5·18민주화운동이 소박하고 평범한 이웃들이 이뤄낸 우리들의 이야기임을 직접적으로 전달한다. 뮤지컬 ‘광주’의 로고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총기 사격으로 인해 깨어진 유리창과 화염, 그리고 치열한 항쟁으로 금남로를 적셨던 시민들의 피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5·18민주화운동과 그에 따른 숭고한 희생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포스터 상단에 위치한 ‘우리들의 사랑, 명예, 이름. 우리를 잊지 말아주십시오’라는 카피는 5·18민주화운동 기간 내내 시민들과 함께했던 실제 가두방송과 민주주의 상징 곡인 ‘님을 위한 행진곡’의 가사를 연상 시켜 오는 10월 무대 위에 오를 작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 출판사에서 ‘좋은 퍼스널트레이너 되기’를 출간했다. ‘좋은 퍼스널트레이너 되기’는 퍼스널트레이너를 시작하는 초보 퍼스널트레이너에 초점을 맞춰 퍼스널트레이너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더불어 인지도 높이는 방법, 회원 지도의 과정과 방법, 마음가짐등 현장에서 사용가능한 노하우등을 소개하며, 중·고급 퍼스널트레이너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다. 태호섭 저자는 “인체 해부학, 스포츠 심리학, 영양학, 스포츠 영양학, 웨이트트레이닝 방법론 등의 전문서를 함께 읽으면,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퍼스널트레이너를 준비하는 지원자와 기존 퍼스널트레이너 모두가 좋은 퍼스널트레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좋은 퍼스널트레이너 되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토착왜구’를 출간했다. 눈길을 끄는 제목만큼 그 내용 또한 눈길을 끈다. 노형근 저자는 본인에게 품격은 사치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저자의 그 말은 ‘토착왜구’의 부제이기도 하다. 저자는 궤변을 공격하는 궤변은 진변이며 가짜 뉴스를 공격하는 가짜 뉴스는 진짜 뉴스라고 말하고 있다. 소위 배웠다고 하는 사람들이 행하는 막말과 욕설을 더 이상 참기가 힘들었다고도 저자는 책 안에서 전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만들고 저지른 막장 세상에 대한 것들을 되갚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노형근 저자와 생각이 같다면 혹은 저자와 비슷한 답답함을 느꼈다면 ‘토착왜구’를 통해 그 답답함을 풀어 보는 것은 어떨까. 토착왜구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가 가능하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신인 작곡가 이기환이 지난 11일 오디션 플랫폼 유디션의 뮤지션 음반 지원 사업 ‘뮤디션 프로젝트’, 그 세 번째 음원 ‘이 밤’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뮤디션 프로젝트였던 레이마의 ‘I Hate You’, 류정수의 ‘YOUR’ 발매 후 인디 뮤지션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가수에 국한된 프로젝트가 아닌 작곡가를 선발하는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세 번째 프로젝트였던 ‘이 밤’은 아티스트 공개 지원 접수를 한 지 20일 만에 2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렸다. 치열한 경쟁에서 선발된 신예 작곡가 이기환은 신예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번 싱글은 걸스데이, VOS 등의 곡을 작곡, 프로듀싱했던 남기상이 감독을, 방준영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또한 세련되고 감미로운 모상훈의 목소리에 차시현, 정희경 등 신예 스트링 세션들이 참여해 곡에 완성도를 더했다. “사실 내가 하고 싶던 말은…” 고백 직전 설렘과 떨림으로 가득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밤하늘을 보며 풀어가는 ‘이 밤’은 이기환 작가의 이야기로 대중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이번 음반에 대해 남기상 작곡가는 “벌써 세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주방 접시닦이에서 대학교수가 되기까지’를 출간했다. 적성에 맞는 일을 조금이라도 젊을 때 발견한다면 그것은 엄청난 행운이다. 저자는 전역 후 이것저것 시도해봤지만 열정을 쏟을 만한 일을 찾는 건 쉽지 않았다. 그러던 중 한 신문사 귀퉁이에서 운명처럼 한 광고를 접하게 됐다. 3개월 반 과정을 수료하면 조리사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남자가 주방에서 요리한다는 것 자체가 낯설었던 시대적 배경으로 처음엔 수업을 듣는 것조차 많이 부끄러웠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그곳에서 차근차근 기본기를 다져 마침내 조선호텔 실습생을 시작으로 조리사의 길을 걷게 됐다. 선택과 집중은 그에게 조리사로서 많은 영광을 안겨줬다. 국내외 요리대회에서 여러 번 수상했으며 까다롭기로 유명한 국가공인 테스트에 합격해 ‘국가공인조리기능장’의 타이틀도 쥐었다. ‘주방 접시닦이에서 대학교수가 되기까지’는 저자의 40년 발자취를 담았다. 말 그대로 주방에서 접시닦이를 하던 보조부터 호텔을 책임지는 주방장, 더 나아가 교수로서 대학 강단에 서기까지의 이야기이다. 선배로서 조리사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조언도 담겨 있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예술의전당은 2020년 연극의 해를 맞아 연극 '레 미제라블' 공연에 출연할 배우 오디션을 진행한다. 연극 '레 미제라블'은 2020년 8월 7일부터 8월 16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 예정이다.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은 등장인물이 비현실적이라는 비난으로 언제나 혹평되어 왔다. 아무리 지독한 정신적·육체적 고난과 맞부딪쳐도 끄떡도 없는 장 발장, 상상도 못할 정도로 차고 완고한 경찰 근성을 가진 자베르, 극단적인 모성애의 화신인 팡틴, 혁명의 전사와도 같은 앙졸라 등 등장인물의 거의가 극단적으로 전형화 되어 그려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인류의 무한한 진보나 이상주의 건설이 가능하다고 진지하게 믿고 있던 위고가 자기의 주장을 작품 이상으로 충분히 토로한 작품이 '레 미제라블'이다. 연극 '레 미제라블'은 시공간을 초월한 인간사의 보편성을 표출하여 극적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2011년 초연시 30여명의 출연진과 대형 무대로 많은 화제가 된 바 있으며, 2020년에 제작되는 연극 '레 미제라블'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품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연극 '레 미제라블' 오디션은 장 발장, 쟈베르,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기노쿠니야 서점 경제경영 1위에 등극한 '부의 열차에 올라타는 법'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부’라는 목표를 향해 그냥 걸어가는 것과 열차를 타고 가는 것을 비교하며 왜 부의 열차에 타야 하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또한 저절로 돈이 쌓이고 알아서 목표를 향해 가는 ‘부의 열차’에 타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부동산, 펀드, 주식 등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으로 부자가 되는 법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서 부자들은 어떤 생각의 흐름으로 결정을 내리는지, 돈을 어떻게 대하는지 기본적인 마인드셋부터 인간관계를 잘 맺는 법, 부자의 생활 습관을 갖는 법, 시간 관리법, 현명한 투자 원칙을 세우는 법까지 부의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반드시 가져야 할 10가지 주제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지침을 일러준다. 저자 스에오카 요시노리는 홀어머니와 임대 주택에 살며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지 부자가 되는 방법에 남들보다 일찍 관심을 가졌고 어떻게 하면 가장 쉽고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을지 부자들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를 분석하며 부동산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