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오늘(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로켓직구 여름 블랙프라이데이’를 개최한다. 상반기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할인 행사에서는 전 세계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고객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글로벌 브랜드 800여 곳이 대거 참여했다. 총 상품 수만 2만여 종에 달한다. 대표 가전·디지털 브랜드인 로지텍과 레노버는 무선 마우스, 게이밍 키보드, 태블릿 PC 등 최신 전자제품을 선보인다. 샤오미는 스마트 제습기, 스탠드 선풍기, 여행용 캐리어 등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판매한다. 패션 부문에서는 나이키·아디다스·스케쳐스·아식스·반스 등의 운동화, 기능성 의류, 스포츠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일본 인기 과자 브랜드 가루비, 건강식품 브랜드 헬시오리진, 글로벌 완구 브랜드 레고 등이 참여한다. 매일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하루 특가’ 코너를 운영한다.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 스케쳐스 운동화, 샤오미 제습기, 레노버 태블릿 등 일일 특가 상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생활필수품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파격적인 할인 아이템을 선보인다. 타이거 파빌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지난 22일 여름 시즌을 맞아 선보인 ‘블랙사파이어 치즈 케이크’가 심플한 비주얼과는 다르게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맛과 풍미로 입소문을 타며 누적 판매 10만 개를 넘어섰다. 특히, 혼자서 즐기거나 나눠 먹기에도 좋은 지름 약 11cm의 1~2인 미니 홀케이크 사이즈로, 일상 속 작은 선물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거나 나에게 주는 ‘가심비’ 케이크 등으로 주목받으며,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미니’ 열풍 반열에 올랐다. 스타벅스는 ‘블랙사파이어 치즈 케이크’의 10만 개 판매 돌파에 대한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새로운 미니 홀케이크에 대한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도록 6월 17일부터 기존 12,900원에서 9,900원의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이벤트를 전개한다. ‘블랙사파이어 치즈 케이크’는 스타벅스가 블랙사파이어를 활용해 처음 선보인 케이크로, 부드러운 치즈 케이크와 달콤 상큼한 맛의 베리 콩포트, 고소한 풍미의 생크림이 각 층을 구성하고, 상단에 블랙 사파이어 포도가 토핑됐다. ‘ㅅ’ 모양으로 올려진 블랙사파이어 토핑은 케이크 중간에 같은 색상의 보랏빛 시트와 더해져 스타벅스의 첫 번째 음절인 ‘스’를
글로벌 화학물질 유통•및 제조업체인 스타비안 케미컬(Stavian Chemical)이 2025 ICIS 세계 100대 화학물질 유통업체(ICIS Top 100 Global Chemical Distributors) 순위에서 2024년 17위에서 15위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스타비안 케미컬은 아태지역 상위 7대 화학 유통업체 자리도 지키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전략적 영향력과 운영 우수성을 재차 입증했다. 이번 도약은 화학물질 유통 산업에서 혁신, 지속가능성, 고객 중심 솔루션에 대해 스타비안 케미컬이 기울인 헌신의 결과다. 업계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는 ICIS 세계 100대 화학물질 유통업체 순위는 매출 실적, 글로벌 네트워크, 전략적 성장 등을 기준으로 기업을 평가한다. 스타비안 케미컬의 진득탕(Dinh Duc Thang) 회장 겸 CEO는 "ICIS로부터 다시 한번 인정받고 그간의 노력이 올해 순위에도 반영돼 기쁘다"라며 "이번 성과는 전 세계에 지속가능한 화학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전 세계 우리 직원들의 헌신, 파트너들의 신뢰, 우수성을 향한 끈질긴 노력의 증거"라고 말했다. 지난 한 해 스타비안 케미컬은 글로벌 시장 확대, 디지털 전환 강화,
빙그레가 단백질 전문 브랜드 ‘더:단백’에 이어, 신규 케어푸드 시장 공략을 위해 영양식 전문 브랜드 ‘GLC 더:케어’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GLC 더:케어’는 Golden Life Care의 약자에 더하다를 의미하는 ‘더’와 관리를 뜻하는 ‘Care’를 조합한 빙그레의 신규 영양식 전문 브랜드이다. 맛있는 제품을 추구함과 동시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제품 설계를 통해 영양적인 측면까지 고려해 소비자의 건강 관리 관심사에 따라 개인 맞춤형 제품을 제공한다. ‘GLC 더:케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200ml 용량의 RTD 제품 ‘GLC 더:케어 완전균형영양식’과 ‘GLC 더:케어 당뇨영양식’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며 휴대와 음용이 편리하다. 또한 빙그레에서 오랜 연구 끝에 특허출원한 단백질 ‘BC-4-PRO’를 비롯해 13종의 비타민, 11종의 미네랄, 타우린 등이 함유돼 균형 잡힌 영양성분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GLC 더:케어 완전균형영양식’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가정의학과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3대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밸런스를 균형있게 배합하고, 당류는 5g 미만으로, 5g의 고식이섬유로
오스템파마(대표 문병점)의 구강 전자기기 브랜드 ‘와픽(WOPICK)’이 신세계라이브쇼핑에서 ‘2025년 상반기 오랄케어 1등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오스템파마는 2022년에 신세계라이브쇼핑 론칭 이후 ‘와픽(WOPICK)’은 물론 뷰센(VUSSEN), 뷰티스화이트(VUTEES WHITE)를 비롯한 전 브랜드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R&D 경쟁력을 기반 삼아 우수한 품질을 실현했고 구매 사용자들의 신뢰가 두터워지면서 어느새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갖추게 됐다는 평가다. 특히 ‘와픽 핸디 구강세정기’는 최근 쇼핑호스트로서 주가가 치솟고 있는 이민웅이 진행하는 ‘웅니버스’ 프로그램에 소개된 이후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달에도 6~7회에 걸쳐 방송이 이어질 예정으로 판매 호조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와픽 핸디 구강세정기는 4가지 세정 모드와 10단계 수압 조절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의 잇몸 상태와 선호도에 따라 섬세한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본체의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배터리 잔량과 수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과 유사한 크기로 지니고 다니기에 불편함이 없고 200ml에 달하는 넉넉한 물통 용량으로 휴대성과 실용성이
대상㈜ 청정원이 누구나 손쉽게 깊고 풍성한 맛의 국물 요리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신제품 4종을 출시하고, 간편 조미료 라인업을 확대한다.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에 내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짧은 시간에 손쉽게 요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간편 조미료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타정 형태의 조미료는 여러 재료를 손질해 장시간 끓여야 맛을 낼 수 있는 국물 요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대상㈜ 청정원의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은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6% 급등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지난해 한 알로 전문점 수준의 육수를 완성할 수 있다는 압도적 편의성과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아 ‘NIQ 2024 혁신신제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청정원은 ▲멸치디포리 ▲야채 ▲사골 ▲황태 등 ‘맛선생 국물내기 한알’ 기존 4종에 이어, ▲멸치다시마 ▲멸치표고 ▲한우양지 ▲꽃게새우 등 신제품 4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청정원은 타정 형태 조미료 시장 2년 연속 판매 1위*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독보적인 제품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과자회사 임직원들이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해외 전통음악 공연에 나선다.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6월 22일(일)부터 23일(월)까지 이틀 간 ‘2025 오사카 엑스포’ 현장에서 야외 공연 2회, 실내 공연 2회 등 총 4차례 전통음악 공연을 펼친다. 15년간 사내 동아리에서 배우고 즐기며 다양한 국내 공연 무대에서 실력을 쌓은 임직원들의 첫 번째 해외 공연이다. 서울예대와 산학협력을 통해 전통음악 전공 대학생들도 참여해 한층 다채로운 공연으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충북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해외 홍보는 물론 글로벌 엑스포 현장 탐방을 통해 견문도 넓히는 해외 연수 기회도 갖게 된다. ■ 국내 민간기업 최초 해외 국악공연 민간기업 최초로 해외에서 공연하는 이번 공연단은 크라운해태 사내 전통음악 동아리(판소리, 민요, 팔일무, 사물놀이) 소속 임직원 108명과 서울예대 국악 전공자 15명 등 총 130명으로 구성된다. 해외 무대에 데뷔하는 주인공들은 15년간 다양한 국내 공연 무대를 경험한 실력파들이다.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전국 순회 공연인 ‘크라운해태 한음회’ 공연자
2025년의 가장 활기찬 계절이 다가오는 가운데 지난 몇달간 중국미술학원(CAA)은 무한한 활력을 발산해 왔다. '검은 신화: 오공(Black Myth: Wukong)' 아트 전시회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이번에는 CAA가 항저우를 대표하는 또 다른 문화 행사인 '메타모포시스: 2025 CAA 졸업 시즌(Metamorphoses: 2025 CAA Graduation Season)'을 선보인다. 올해 CAA 졸업 시즌의 주제는 '메타모포시스(변형)'다. 이 개념은 고대 중국의 '72절후'에서 비롯됐다. 이 철학에서 절후는 변화이고 변화는 도(道)다. 그리고 끝없는 변형을 통해 원초적 중심이 지속된다. '메타모포시스'는 무한한 가능성, 역량, 비전을 상징하며, 무엇보다도 정신을 의미한다. 메타모포시스: 2025 CAA 졸업 시즌은 5월 31일에 공식 개막했다. 올해 행사는 CAA 샹산•양주•난산 캠퍼스, 저장미술관, 세계여행박물관, 전산석예술센터, 미디어 전시 구역 등 항저우 전역의 주요 7개 장소에서 펼쳐진다. 20개 학과, 총 2971명의 졸업생(학사 1815명, 석사 1006명, 부속 중학교 학생 150명)이 3000여 점의 졸업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