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코딩 교육 전문 기업 마르시스는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마르시스의 코딩 제품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7일부터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하는 ‘가정의 달 선물 페스티벌: 슬기로운 코딩놀이’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혼자 또는 가족들과 함께 새롭고 다양한 코딩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격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 45% 파격 할인 행사와 하나를 사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선물을 얹어 주는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론칭 이래 처음으로 스트로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인벤터 키트, 크레이지 사이언티스트 키트, 스팀 스쿨 키트를 최대 4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스트로비를 구매하고 구매 후기를 남기면, 테마팩 1개(랜덤)를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를 사면 선물을 주는 행사는 오조봇, 대시, 샘랩 제품에 해당하며 구매 시 제품별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더불어 마르시스의 코딩 제품들을 구매한 후 클레버메이트 사이트에서 정품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한국도서관협회가 2020년 제52회 한국도서관상에 개인 17명, 단체 13개관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도서관상’은 한국도서관사업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를 표창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고 아울러 금후의 도서관사업 발전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1969년부터 제정·시상하고 있는 우리나라 도서관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의 하나다. 이번 2020년 제52회 한국도서관상은 개인 17명과 단체 13개관, 총 30개관(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관종별로는 공공도서관 18개관(명), 대학도서관 6개관(명), 전문도서관 4개관(명), 학교도서관 2명이다. 단체상은 상패 및 현판이 수여되며, 개인상은 상패 및 부상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당초 4월 중 정기총회 때 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추후 별도 적절한 방식으로 강구할 예정이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경기도 포천 이동에서 살고 있는 윤규조 시인의 팔순 기념 문집 ‘세월 따라 산 따라’를 펴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문집 ‘세월 따라 산 따라’는 화보와 문학편으로 편집되었는데, 그동안 활동해온 사진과 가족사진, 취미로 해왔던 괴목과 소장품 등을 화보에 칼라로 실었으며, 기존에 출간된 시집 ‘죽어서도 사는 나무’와 그 이후 쓰여진 시와 수필을 모은 책이다. 그의 괴목들은 모두가 생명이 있으며 모두가 개성을 가지고 있는 작품들이었다. 거기에 윤규조 시인이 그동안 포천문인협회와 마홀문학회 등지에서 활동하면서 발표한 작품들을 모아 함께 책으로 펴낸 것이다. 윤규조 시인의 어떤 시를 보면 인간의 모성본능이나 고향회기본능을 자극하는가 하면 어떤 시는 어려움을 딛고 툭툭 털고 일어나 새로운 희망으로 향하자는 메시지의 시도 있다. 시에서나 인간사에서나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마음이다. 윤규조 시인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풀꽃을 사랑하며 무엇보다도 나무를 사랑하고 시를 사랑한다. 윤규조 시인은 자서를 통하여 “늘그막에 시를 만나 행복합니다 / 만날 사람이 있어 행복합니다 / 나갈 곳이 있어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잘하고 있다고 말해줘’를 출간했다. 방송인으로 17년을 살아 낸 여자, 누구보다 생각이 많아 새벽에 잠 못 이루는 남자, 여러 직업을 거치며 꿋꿋하게 살아온 여자. 다른 개성을 가진 세 사람이 마음을 모아 위로, 격려, 공감이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어른으로서 살아가는 삶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그리고 그들의 사랑, 아이를 둔 워킹맘의 애환도, 오랜 연애 중인 연인의 노력도 이야기한다. 많은 것을 보고 들은 저자들의 경험과 그를 통한 깨달음을 ‘관계, 사랑, 계절, 친구, 글’을 통해 정리했다. 다양한 일상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잘하고 있다’고 말해 주고 싶다. ‘잘하고 있다고 말해줘’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스타북스가 사도세자의 죽음 둘러싼 궁중비사 ‘한중록’을 출간했다. 열 살에 사도세자의 세자빈으로 책봉되어 궁중에 들어온 혜경궁 홍씨는 영조와 세자의 사랑을 받는다. 그러나 세자빈 홍씨가 열여덟에 첫아들이 죽고 나서부터 한 많은 일생이 시작된다. 노론인 친정집과 소론의 비호를 받는 남편 사이에서 비운은 깊어지기 시작한다. 사도세자와 영조 사이에는 메울 수 없는 골이 생기고, 노론인 친정집과 소론의 비호를 받는 남편 사이에서 비운은 깊어지기 시작한다. 그런 와중에 세자는 울화증이 점점 깊어지고 발작으로 인해 살인까지 하게 된다. 마침내 세자의 생모 선희궁은 세자의 살기가 부친마저 위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영조에게 아들 사도세자의 행태를 모두 밝혔다. 선희궁은 아들을 버렸고, 세자빈 홍씨는 아들을 지키기 위해 남편을 버렸다. 결국에는 사도세자가 스물여덟 살의 삼복더위에 뒤주에 갇혀 죽는 비극이 일어난다. 사도세자의 죽음은 노론과 소론의 끊임없는 싸움에 빌미를 주게 된다. 영조가 세상을 떠나고 정조가 즉위하는 과정에서 홍씨의 친정집이 방해를 하고 홍봉한과 정후겸, 화완옹주 등이 정조로부터 배척받는다. 아들 정조의 즉위 후 홍씨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연애의 행방’, ‘용의자 X의 헌신’, ‘방과 후’, ‘동급생’ 등으로 국내외 수많은 팬을 거느린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소설 "녹나무의 파수꾼"이 출간 즉시 10만부 판매를 돌파했다. "녹나무의 파수꾼"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통해 감동적이고 섬세한 스토리와 뛰어난 필력으로 흡입력을 발휘한 바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새로운 감동 신작이다. "녹나무의 파수꾼"은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이 있는 신비한 녹나무와 그 나무에 얽힌 사람들의 사연을 다루고 있다. 이 소설은 평생을 실패만 하다가 마지막까지 자신을 지켜봐 준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남기려 몸부림친 사람의 흔적, 출생의 비밀을 안고 있는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그렸다. 그리고 특별한 재주도, 배경도 없고 하는 일마다 번번이 실패하는 청년 레이토와 한때 대기업에서 중역으로 역임하며 숱한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으나 노년에 이르러서는 고문이라는 명예직에 불과한 자리로 밀려난 여성, 치후네가 만나 서로 변화하는 과정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이 책은 2020년이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사상 최초 한국·중국·일본·대만 4개국에서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골든캣츠가 시그니처 클래스를 처음 선보인다. 골든캣츠는 ‘하나의 가치, 최고의 품격’이라는 슬로건으로 시그니처 클래스를 오는 5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시그니처 클래스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한국무용이 주요 활동이다. 공연 관람, 공연 및 쇼 케이스, 무용예술 댄스필름 모임, 해외 버스킹 등 다양한 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회원 등록 자격은 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 정부기관 고위급 공무원, 국회의원 및 군 장성, 기타 위 자격과 동등한 인사이다. 또한 시그니처 클래스는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점에서 직접 운영 및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골든캣츠는 서울특별시 논현 본점을 비롯해 홍대지점, 건대지점, 경기도 남양주 진접점, 전라도 광주지점 등 약 20개가 넘는 지점 및 파견점을 운영 중이다. 골든캣츠는 빅데이터, IT 기술 등을 통한 무용의 새로운 고객층과 니즈를 발굴하고 국내 최초 맞춤형 무용 교육/공연/연구 컨설팅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슈투데이=김아론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대학 내 북 리사이클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북 앤 테이크’ 캠페인에 동참한다. ‘기북 앤 테이크’ 캠페인은 전 세계 대학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국제 환경 단체 대자연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카이스트 서울 캠퍼스 등 서울 소재 7개 대학교가 주최하고, 예스24를 비롯해 서울특별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후원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대학생들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전공 및 교양서적과 환경 서적을 포함한 다양한 도서를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도록 학교 내 책장을 설치하고, 필요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책이 선순환될 수 있도록 북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구축해 자원 낭비와 무분별한 환경 파괴를 방지하기 위한 취지다. 예스24는 프로젝트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중고 도서와 신간 도서 5000여권을 기부했다. 2020년 2학기부터 대학 내 마련될 예정인 북 리사이클링 책장은 예스24의 기증 도서와 대자연에서 마련한 도서가 함께 비치되며 각 대학의 환경동아리 회원들이 책장 내 도서를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도서 기증식은 지난 23일 여의도 예스24 본사에서 이희승 예스24 마케팅본부장, 김재균 대자연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