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나에게 꼭 필요한 분노조절 지침서’을 출간했다. 분노와 스트레스는 항상 같이 어울려 다니는 짝인 동시에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달갑지 않은 동반자인 셈이다. 인간에게 한평생 긍정적인 사건들만 있을 수는 없다. 때때로 받는 스트레스는 지극히 정상이나,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건강을 해치는 만병의 근원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여야 건강한 삶에 독이 되는 분노와 스트레스를 다스릴 것인가? 이에 대한 해답을 본서를 통해 알아가 인생의 새로운 장을 획일할 수 있는 비전이자 지침서가 되길 기원한다. 물론 개인의 감정에 객관적인 척도를 매길 수 없으며 타인이 보기에 중요치 않은 사소한 것일지라도 당사자에게는 마치 죽음과 같은 상태일 수 있다. 그러나 자그마한 생각의 전환으로 크고 작은 내면의 불씨를 소화할 수 있다면 과거와 현재 그리고 앞으로 닥칠 수 있는 난관에 보다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꼭 필요한 분노조절 지침서(정식판)’는 행동 지침을 제시한 후 독자가 직접 자신의 일주일을 점검할 수 있는 페이지를 만들어 실천을 돕고 있어 분노조절에 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흔적’을 출간했다. 김의빈 저자는 삼성이라는 대기업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후 휴식의 시간을 갖고자 떠난 미국여행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거대한 자연에 감탄하며, 그 순간들을 사진에 담았다. 최경자 시인과 함께 사진을 보고 떠오르는 시상을 바탕으로 쓴 시를 사진과 함께 엮었다. 저자는 렌터카와 경비행기로 복음의 근원지 중 하나인 미국을 홀로 여행하였다. 삶을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삶도 바라보았다. 4대 캐년의 곳곳을 누볐고, 놀랍도록 거대한 자연을 보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였다. 나는 시선을 거두고 깊은 땅속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바람이 엿들었는가 돌들이 바라보는가 나의 시선 안에 갇힌 메마름은 또 다른 메마름의 흔적을 찾아간다 -‘흔적’ 중 독자는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과 최경자 시인 시의 조화를 통해 저자가 받은 은혜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동행하는 시간 가운데 창작된 시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사진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은혜 받기를 바란다. ‘흔적’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해명오도선송가’를 출간했다. 저자는 스물두 살에 우연히 한 스님을 만나 그 불법에 감응하여 종교의 길로 들어섰다. 홀로 경전을 탐독하며 화악산과 천태산에서 좌선 수행 중에 진리를 깨닫게 되었다. 다른 불자들의 수행에 도움이 되고자, 저자는 불법의 오묘한 이치를 담은 짧은 선시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해명오도선송가’는 불심을 지키기 위해 수행의 일환으로 써 내려갔던 짧은 선시를 묶은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이십 년 동안 정진했던 수행의 결과물이며, 모든 불자들의 용맹정진을 위해 쓰이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모진 고통 속에서도 불법을 닦고자 애쓴 한 불자의 삶에 대한 기록이다. 불법의 진리를 깨닫고 참다운 진리를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지침서로 널리 기억되리라 믿는다. ‘해명오도선송가’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삶, 이리 힘들어도’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삶, 이리 힘들어도’는 박삼일 저자가 독자들에게 건네는 힐링 에세이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좋은 일만 겪지 않는다. 사실 좋은 일보다는 힘든 일이 더 많기도 하고 그 힘든 일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한꺼번에 다가온다. 그런 것들이 벅찬 파도가 되어 나에게 다가오면 내 옆에서 나를 지켜 주는 사람과의 관계는 물론 나 스스로를 놓아 버리고 싶은 기분이 든다. 박삼일 저자는 ‘삶, 이리 힘들어도’를 통해 힘든 시간을 걷고 있는 사람들에게 힐링의 손길을 건넨다. 위로라는 것은 어쩌면 뻔한 단어와 문장의 나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뻔한 말들조차도 서로에게 건네지 않으면서 살아가고 있다. 나만 힘든 것이 아니며, 너만 힘든 것도 아니니 어차피 다 똑같지 않나, 하면서 말이다. 우리는 서로의 힘듦을 보듬어 줄 필요가 있다. 누군가 내 옆에서 나를 보듬어 주지 않는다면 나 스스로 나를 위로해야 한다. 빠져나올 수 없는 깊은 구덩이에 빠진 기분이 드는 사람이라면 박삼일 저자의 ‘삶, 이리 힘들어도’를 펼쳐 보는 것은 어떨까. 첫 장을 읽는 순간 위로를 얻을 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성경적 꿈’을 출간했다. 요셉의 꿈은 무엇이었을까요? 다윗의 꿈은 무엇이었을까요? 예수님의 꿈은 무엇이었을까요? 이 질문에 쉽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이 질문을 통해 우리에게 진정한 꿈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고 있다. 요셉은 총리가 되었고, 다윗은 왕이 되었고, 예수는 목사라는 직업을 가졌지만 이들의 꿈은 직업이 아니었다. 그들은 직업을 목표로 살지 않았다. 그들에게는 하나님께 받은 비전이 있었고, 이를 따라가다 보니 직업을 얻게 된 것뿐이었다. 저자는 이를 ‘성경적 꿈’으로 정의하고 청소년들에게 성경적 꿈이 무엇이며, 왜 성경적 꿈을 꾸며 살아야 하고, 성경적 꿈을 꾸며 살 때 어떤 삶이 펼쳐지는지, 성경적 꿈을 실천하며 사는 방법은 무엇인지 자신의 경험과 목회사역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이 꿈을 잃어버린 청소년들과 잘못된 꿈을 가지고 방황하며 살아가는 청소년들, 그 이전에 성경적 꿈이 아닌 것을 심어주는 부모 세대들에게 성경적 꿈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성경적 꿈’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바른북스 출판사는 ‘왜 그토록 사랑했을까’ 컬러링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 책 소개 사랑이란 무엇일까? 수많은 답을 품은 사랑의 유혹을 따라 황홀하고도 고통스러운 여정을 따라간 연인들. 두근거림으로 시작하지만 은밀한 비밀을 드러내는 사랑의 속살을 아름다운 이야기와 그림으로 표현한 책이다. 연인들이 남긴 긴 여운과 초연한 감동으로 사랑과 삶을 새롭게 채색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 저자 프란체스카 리 1964년 경기 출생 서강대 졸업 펜화 작가 2006년 평화화랑 개인전 2007년~현재 서강미술가회 단체전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센트컬처는 지난 27일 2019년 서울 미래유산 민간단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대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서울 미래유산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미래유산인 어린이대공원은 그 안에 또 다른 서울 미래유산인 청룡열차가 있다. 또 출입구 가운데 하나인 구의문 근처에 있는 서북면옥도 서울 미래유산이다. 보다 다양한 서울 미래유산을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센트컬처는 그동안 진행한 서울 미래유산 답사에 함께 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서울 미래유산을 알리기 위해 ‘서울 미래유산 나들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쌀쌀한 겨울날이지만 화창한 햇빛에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제법 많았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 어린이대공원 산책을 즐기는 경우가 많았다. 센트컬처 송일근 문화사업팀장과 진행 강사진은 시민들에게 다가가 서울 미래유산에 대한 안내를 한 후 ‘서울 미래유산 알아맞히기’ 퀴즈를 진행하였다. 퀴즈는 정해진 서울 미래유산의 이름을 말하는 방식과 서울과 서울 미래유산에 대한 OX 퀴즈 두 가지였다. 처음에는 얼떨떨한 반응을 보이던 시민들도 평소 자신들이 즐겨 찾던 공간들이 서울 미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도서출판 담아는 이재인 자유한국당 강남병 조직위원장이 오는 2020년 1월 9일(목) 14시 30분 선릉역 호텔뉴브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판기념회에서는 ‘강남이 기다려온 변화 이재인과 함께’라는 책을 소개하고, 강남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시민들과 생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출판기념회는 유튜버이자 시사평론가인 성제준 씨와 함께 대담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대 총선을 준비하면서 살아온 날들을 정리해 출간 책 ‘피어라 꽃들’ 이후 4년의 세월이 흘렀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시민 이재인이 정치인 이재인으로 단련되는 데는 짧지 않은 기간이었기에 이번 책에서 그간의 사연들을 서장이라는 이름으로 녹아냈다. 책의 말미에는 정치 영역의 주변부에서 중심을 향해 걸어오며 절절하게 느낀 내용과 다가오는 총선에 강남에서 출마를 결심한 각오와 포부를 담았다. 책이 다루는 내용은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시사적인 소재들까지 다양하다. 이재인의 어릴 적 이야기부터 학창 시절과 사회에 나와 활동하는 모습까지 책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격동의 시대를 살아왔던 그의 가치관과 신념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을 인도하는 가장 큰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