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칼호텔이 이번 12월부터 새롭게 개편한 멤버십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칼호텔 멤버십 프로그램 ‘스카이클럽’은 회원들이 호텔 내 상품들을 실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객실 무료 이용권과 뷔페 및 레스토랑 이용권 등의 다양한 쿠폰과 별도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회원들의 이용 패턴을 분석하여 더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무료 이용권은 스탠다드 객실 1박 이용권 1매, 뷔페 레스토랑 이용권 4매, 심향 중국식 주말 뷔페 이용권 2매, 케이크 교환권 1매 등이다. 기존에 런치와 디너로 나누어 제공되었던 뷔페 레스토랑 이용권은 상품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그 외 뷔페 외 레스토랑 식사 30% 할인권이 추가되었으며, 중국식 주말 뷔페 40% 할인권도 2매 추가 제공된다. 뷔페 40% 할인권, 케이크 50% 할인권 등도 기존과 같이 제공된다. 상시 할인 혜택 중 뷔페 할인율이 30%로 올랐고, 홈페이지에 등재된 시즌 별 객실 패키지 상품도 10% 할인받을 수 있다. 그밖에 레스토랑 식사 20% 할인, 베이커리 25% 등의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회원권은 발급일부터 1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엠아크가 출간하고 좋은땅 출판사가 유통하는 ‘나에게 준 60번째 생일선물 산티아고’가 출간됐다. 산티아고에 가는 사람들은 스스로 고립을 택한다. 낯선 길, 낯선 사람들, 낯선 언어에 둘러싸여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하고자 한다. 떠나기 전까지 정말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이 앞서겠지만 일단 발을 떼면 계속 걷게만 된다. 씩씩하게. 저자도 그랬다. 예순이라는 나이에, 지구 반대편 낯선 땅에서 혼자서 40여일을 걷는 일만 한다는 것에 처음에는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길 위에 섰고, 무사히 대장정을 마칠 수 있었다. 혼자라는 외로움이 컸다면 이내 주저앉았을 텐데 알베르게에서 만난 사람들과 길 위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이 지치지 않도록 웃음을 주었고, 하느님께서는 매일 아침 다시 걸을 수 있는 새 힘을 주셨다. 육십 년 살았어도 여전히 낯선 나의 마음, 걷고 또 걸으며 내 마음에 질문을 던져 본다. 세상사를 모두 잊고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하는 시간. 그녀의 발자취를 쫓아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들의 마음에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걸을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나에게 준 60번째 생일선물 산티아고’는 좋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엄마가 딸에게 가르쳐 주는 알짜 아파트 투자 성공기’를 출간했다.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려면 무엇보다도 ‘부동산의 흐름’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경제의 거대한 흐름 아래 부동산 시장과 정책이 시대마다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짚어 볼 줄 알아야 앞으로의 추세를 전망해 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실제 아파트 투자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각색한 자전적인 이야기이다.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역사와 그 흐름 속에서 ‘알짜 아파트’를 가려낼 수 있는 팁을 가르쳐 준다. 책 속에서 부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양가 부모의 사업 부도와 암 투병, IMF 사태로 인한 해고 등 무수한 역경을 겪어 왔지만, 1970년대 중반부터 ‘알짜 아파트’를 시기적절하게 사고팔며 20억원대의 자산가가 되었다. 경제 부흥기라는 시대적인 배경이 있긴 하지만, 부동산은 시대를 불문하고 지금도 여전히 ‘은행 적금보다 나은 투자처’이기에 오늘날에도 통한다. 아직 부동산 투자 초보자라면 이 책을 통해 알짜 아파트 골라 보는 안목을 쌓아 보자. ‘엄마가 딸에게 가르쳐 주는 알짜 아파트 투자 성공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문화N티켓은 연말연시를 맞아 연인,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소개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문화 관람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 물씬 나는 로맨틱한 공연 동명의 영화를 토대로 만든 "이프온리"는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다.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판타지하게 풀어내어 사랑하는 법과 사랑받는 법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소극장피카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싱어송라이터 가수 후니아와 황윤진의 어쿠스틱 공연 "Home Party"는 기타와 건반이 감성적 선율로 무대를 꾸미고 두 가수의 달콤한 음색이 더해져 겨울 저녁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로맨틱함을 고조시킨다. 지난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Cafe PPnF에서 열렸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저 은혜의 강가로’는 저자 김민숙의 두 번째 시집으로, 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쓰게 된 신앙시를 모아 펴냈다. 저자는 이 시집을 통해 많은 이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과 만나길 소망한다고 전한다. 이 책은 시를 읽는 독자들이 하나님의 참뜻을 바로 이해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의 역할을 도맡는다. 인간의 삶 깊이 오신 하나님의 흔적을 마음에 되새기고, 그것을 참된 행복으로 여기는 저자의 마음이 시 곳곳에 녹아 있다.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사랑을 종교적으로 승화하여 독자에게 전하고자 한다. 저자는 시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노래하면서 따뜻함과 위로, 사랑으로 독자들을 은혜의 강가로 초청하여 예수님의 삶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저 은혜의 강가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나만 낯선 말씀’을 출간했다. 우리는 우리의 말로, 또한 우리의 마음으로 죄를 짓는다. 단순하게 범죄를 저지르는 것만이 죄를 짓는 것이 아니다. 성경을 외고 기도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 예배를 소홀히 여기는 것 또한 하나님을 더 알려고 하지 않는 것 또한 하나님과 우리의 거리를 멀어지게 만드는 일이다.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가 진심으로 죄를 뉘우치고 반성하면 하나님의 품을 내어 주실 분이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의 귀와 눈을 열고 하나뿐인 참 하나님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낯설게만 느껴지던 하나님을 온전히 받아들일 때에야 하나님을 알게 되고, 또한 사랑할 수 있다. 아둔한 우리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을 빌려 성경을 읽고 해석하니 비로소 참 하나님의 말씀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 또한 이 찬송가를 따라가면서 바로 그 하나님에 대해 속속들이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느끼는 외로움에 공감하고 진정하신 우리 하나님, 참 하나님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나만 낯선 말씀?’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디즈니의 "겨울왕국 2"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편에 이어 속편까지 천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국내 박스오피스 최초로 애니메이션 시리즈 ‘쌍천만’을 달성한 영화가 됐다. 2위를 차지한 맷 데이먼,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포드 V 페라리"는 개봉 첫 주 5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드웨인 존슨, 잭 블랙 주연의 "쥬만지: 넥스트 레벨"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겨울왕국 2"가 예매율 45.3%로 4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게임 속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는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예매율 19.7%로 2위를 차지했다. 포드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포드 V 페라리"는 예매율 12%로 3위에 올랐다.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주연의 추리 스릴러 "나이브스 아웃"은 예매율 4.9%로 4위를 차지했고, 나문희, 김수안 주연의 가족 드라마 "감쪽같은 그녀"는 예매율 3.6%로 5위에 올랐다. 이시언, 안내상 주연의 스릴러 "아내를 죽였다"는 예매율 2.9%로 6위를 기록했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임사랑 다이어리’를 출간했다. 기사를 써도 소설 문체로 써서 언제나 기자들 사이에서 ‘이게 기사냐’며 조롱거리가 되었던 임사랑. 어느 날 어떠한 사건을 겪은 이후 낮은 기수임에도 청와대 출입기자가 되었다. 그러던 그녀가 갑자기 종적을 감추었다. 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만난 그녀가 내민 수첩 하나…… 습기를 가득 머금은 눅눅한 다이어리에는 현직 대통령이 연루된 꽤 충격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를 개인의 사적인 다이어리로만 볼 것인가 한 나라의 엄연한 공식 기록으로 인정할 것인가? 대체 신입기자와 청와대 사이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기록을 남겨야 하는 기자의 의무와 누군가를 향한 연민 사이에서 나는 무엇을 따르게 될까! 소설 ‘임사랑 다이어리’는 온 국민에게 존경받는 현직 대통령과 그와 관련된 인물인 임사랑 기자의 미스테리한 관계를 뒤쫓는 이야기이다. 과연 둘의 비밀은 무엇일까? ‘임사랑 다이어리’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