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양궁대회인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9’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부산 기장월드컵 빌리지 및 KNN 센텀광장에서 개최된다. 2016년 서울에서 개최된 이후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가 돌아온 건 3년만이다. 대회 규모가 큰 만큼 국내 양궁선수들에게는 꼭 출전해서 우승하고 싶은 대회로 손꼽힌다. 2019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국양궁대회 2019는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기무대를 지난 대회 때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16강전부터 결선이 치러지는 KNN센텀광장에는 2020년에 있을 ‘2020 도쿄 올림픽’의 양궁 경기장과 유사한 조건의 특설 경기장을 구현했다. 도쿄 올림픽 양궁 경기장이 바닷가 인근에 위치한 것과 50cm의 사대 높이를 그대로 구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올림픽을 보다 더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게 했다. 관람객과 선수가 함께 즐기는 양궁 축제를 의미하는 ‘The Greatest Shooting Show’라는 대회 콘셉트에 걸맞게 방문객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다양한 양궁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먼저 역대
송도해상케이블카가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부산을 찾은 여행객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송도를 잇다’라는 주제로 송도해상케이블카와 부산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의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할인을 제공한다. 흰여울문화마을 제휴 상가는 케이블카 탑승권으로 할인이 가능하며, 쿤스트(kunst) 204, 레이지더캣, 지미 등 카페는 20%, 고등어 초회와 시락국밥이 유명한 달뜨네, 비포(비어&포), 흰여울핫도그는 10% 할인를 제공한다. 제휴 상가 이용 고객은 영수증을 보여주면 케이블카 2000원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할인내용은 송도해상케이블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마주 보이는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은 도로를 감싸고 있는 산새와 해안가를 따라 굽이굽이 형성된 지형이 송도와 그 모습이 닮아 제2의 송도라는 뜻의 ‘이송도’라는 지명을 갖고 있으며,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등의 영화 촬영과 자생적으로 형성된 예술인들이 창작공간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감천문화마을을 잇는 부산의 새로운 여행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20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11월 13일까지 진행되며, 흰여울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원장이 우천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22일(일)에 열린 ‘제 8회 김가연 배 파밀리에승마장 승마대회’ 마장마술 D클래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마장마술 F, D, C 클래스와 장애물, 허들, 권승경기 및 팀별 릴레이 경기로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태풍과 우천으로 일부 경기는 한 주 미뤄지고, 실내 대마장에 마장마술 D 클래스와 릴레이경기가 이뤄졌다. 2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 이번 경기에서는 앞으로 후반기에 있을 전국 대회 출전권을 두고 첨예한 대결이 이뤄졌으며, 한 주 미뤄진 마장마술 F클래스와 C클래스 대회를 통해서도 각 종목별 대회 출전권을 걸고 대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29일 치러질 권승경기 우승자는 새만금지구력 대회 출전권을 취득할 예정이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파밀리에승마장은 마장마술 분야에 특화된 승마장으로 김태우 대표를 필두로 신지혜 교관 등이 이끄는 선수단이 탄탄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자체 승마대회를 거쳐 나온 선수단을 승마장 차원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파밀리에승마장의 모토는 ‘온가족 누구나 즐겁게 승마를 배우고 즐길수 있는 곳’으로 승마장에서 개최된 대회의 우승자의 경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유튜브채널 야잘잘은 박기량, 안지현치어리더 RS엔터테인먼트 및 여행가와 손잡고 ‘LA다저스 야구직관원정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LA다저스 직관 원정대는 야잘잘채널이 여행가와 함께 개발한 미국 서부 투어 및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2차전을 경험할 수 있으며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야잘잘과 대한민국 대표 치어리더인 박기량, 안지현 치어리더와 함께 일정을 진행하게 된다. 평소 메이저리그에 관심이 많고 메이저리그 경기를 혼자보러가기 어려웠던 야구팬을 고려한 이번 투어패키지 모집기간은 추석전인 12일 까지이다. 투어비용은 총 485만원이며 항공료 숙박 경기입장권등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며 개인적으로 발생되는 경비는 제외된다. 야잘잘채널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더블베어스 고동호 대표는 “류현진 선수의 호투로 메이저리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다저스 직관원정대가 류현진 선수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야구를 사랑하고 메이저리그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2019 KBIDDL 한국 발달장애인 농구 리그에서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소속 에어어택 농구단이 우승했다. 최우수 선수로는 김석현 선수가 선정되었다. 예선전 1위로 올라 군포시장애인복지관 빅스농구단과 승부를 겨루었다. 결승 경기에서는 최종 스코어 66 대 35로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에어어택 농구단이 승리했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에어어택 농구단 양종희 감독은 “KBIDDL을 통해 장애인 선수들이 꾸준하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전국에 있는 장애인 선수들의 기량을 펼치는 대회로 꾸준하게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김석현 선수는 “컨디션이 좋고, 선수들과 호흡도 잘 맞았다. 무엇보다 함께했기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처음 상을 받게 되었는데,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KBIDD은 장애인 스포츠의 지적·발달장애인 농구 리그이다. 2017년에 첫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였다. 올해는 군포시에서 개최,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8개 권역으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글로벌 웰니스 기업 매나테크 코리아가 안산그리너스 FC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제품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지난 1일 안산그리너스 FC 사무실에서 진행된 제품 후원 협약식에는 매나테크 코리아 노재홍 대표이사와 안산그리너스 FC 이종걸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매나테크 코리아는 안산 그리너스 FC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카탈리스트 777개(73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카탈리스트는 체내 각 기관이 원활하게 기능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이 포함된 제품으로 다양한 천연 원료 성분과 매나테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알로에 베라와 식물 유래 당류 성분인 아바리노갈락탄을 부원료로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매나테크 코리아 노재홍 대표는 “매나테크 코리아는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선수들에게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함으로써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안산그리너스 FC 선수단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남은 시즌 좋은 경기를 펼치는 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현재 한국 골프 인구수는 약 636만명으로 20세 이상 인구 10명 중 1.5명이 골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남자가 여자보다 골프활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높았다. 그 다음이 30대, 50대, 20대, 60대, 70대 이상 순으로 나타났다. 골프 활동을 하는 데 지출되는 월 평균 지출 비용은 약 33만 원으로 연간 총 지출액은 25조1856억 원으로 조사되었다. 이 같은 사실은 대한골프협회가 2017년 11월 6일, 경희대학교 골프산업연구소와 공동 실시한 ‘2017 한국골프지표’조사에서 나타났다. 2007년을 시작으로 2017년 4회째 실시한 조사는 전국 20세 이상 성인 5188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와 일대일 개별면접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4p%였다. 상기 지표에서와 같이 그 동안 골프산업 및 용품시장의 확대는 지속되어 왔으나 골프 식품시장의 성장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윙코커뮤니케이션㈜ 고남석 식품사업부 총괄대표는 8월 19일 국내 최대규모의 식품제조업체 코스맥스 엔비티와 손잡고 골프인들을 위한 전문 건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현대성우쏠라이트의 사내 야구동호회 ‘쏠라이트’가 KBO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월 3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쏠라이트가 메티스에게 4 대 9, 5점차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끝까지 긴장감 넘치는 경기와 패기를 선보여 쏠라이트 윤영윤(생산팀) 선수가 감투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쏠라이트는 끈끈한 팀플레이로 회사의 명예를 드높이는 동시에, 준우승 상금 800만원을 획득했다. 쏠라이트는 선수 출신을 상대적으로 적게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예선 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O 챌린저스 직장인 야구대회는 은퇴한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기업팀에 소속되어 경쟁을 펼치는 대회이다. 따라서 사회인 야구대회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경기를 선보이며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사내복지 향상 및 노사화합을 위해 쏠라이트 야구 동호회를 적극 지원해왔다. 더 나아가 선수출신 야구인들의 사회진출을 도모하는 KBO의 사회공헌활동에 일조하고자 선수 출신 직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