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세계적인 기타 브랜드 펜더, 아이바네즈, 뮤직맨의 공식 수입유통사 기타네트는 지난 10일 저녁 6시 새로운 사옥으로 확장 이전을 기념하며 한국 대중음악을 위해 공헌한 뮤지션들을 초대해 소규모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초대된 뮤지션은 신중현 씨를 비롯 엄인호, 백순진, 김목경, 김도균, 손무현, 서영도 등 한국의 대표 뮤지션들과 새소년, 적재 등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세대 뮤지션들로 약 30여명의 뮤지션들이 이날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기타네트는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하면서 한국 대중음악을 위해 노력하는 뮤지션들이 부담 없이 소공연, 쇼케이스, 팬미팅, 연주 클리닉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오랫동안 바라왔다고 밝혔다. 이어 사옥을 이전하면서 지하 쇼룸에 라이브 라운지를 설계해 특색 있고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할 계획이며 특히 이 공간에는 세계적인 명품 기타들이 진열되어 있어 기타 애호가들에겐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타네트 건물의 지하 1층은 하이엔드급 악기 쇼룸과 공연장으로 구성했고 지상 1층 쇼룸에는 부담 없는 가격대의 악기들과 앰프들로 구성해 많은 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꾸몄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남부 아프리카의 웅혼한 대자연을 생동감 넘치는 사진과 함께 소개한 한 아마추어 사진작가의 여행기가 출간됐다. 북랩은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킬리만자로산, 잔지바르섬 등 남부 아프리카의 명소를 사진과 글로 담은 아마추어 사진작가 김국진 씨의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아프리카’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저자가 28일 동안 케냐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7개국을 종단하면서 남긴 사진과 에세이를 수록한 여행기로서, 아프리카를 잘 모르거나 아프리카로 여행을 준비하는 이가 가이드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시각 자료와 교통, 숙소, 각종 요금, 환경 등 자신이 직접 겪은 여행 정보를 곁들인 점이 특징이다. 이 책은 케냐에 도착한 1일부터 시작하여 탄자니아(6~13일), 잠비아(14일), 짐바브웨(15일), 보츠와나(16~18일), 나미비아(19~22일) 그리고 남아프리카 공화국(23~28일)까지 날짜별로 나누어 여행기를 풀었다. 총 7개의 파트로 구성됐으며 각 파트의 이름은 방문한 국가로 되어 있고 파트 아래 소제목은 그 국가에서 머물렀던 명소로 잡아 생소할 수 있는 나라와 관광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명소가 제목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해요미디어는 한국 경찰의 자존심으로 불리며, 현재 가장 핫한 이슈인 고래고기 사건의 한 가운데 있는 황운하 대전경찰청장의 자전적 에세이를 출간했다. 저자는 경찰 개혁과 소신의 아이콘으로 부조리한 관습과 불의한 상사에 저항하고 ‘절대권력’ 검찰을 상대로 수사권 독립전쟁을 벌여왔다. 이 책에는 경찰 생활 동안의 다양한 사건과 더불어 거듭된 승진 탈락과 좌천, 징계 등 갖은 인사 불이익을 감내하며 검찰개혁이 시대적 과제로 자리매김하는 데 노력해온 그의 활동 등이 실려 있다. 1부에는 수사권 독립과 수사구조 개혁을 위해 검찰과 치른 전쟁 비화를 담았다. 수사권과 기소권을 독점한 검사 관련 사건에 대한 수사가 어떻게 굴절되고 왜곡되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법조브로커에게 돈 받은 검사들에 대한 수사, 검사 친형 세무서장의 해외도피 사건, 다단계 사기꾼 조희팔 수사과정에서 10억대 뇌물검사의 비리를 포착한 과정, 김학의 사건 배후 조종자로 오해받은 속사정, 언론에 널리 보도된 울산 고래고기 환부 사건의 진실 등을 다뤘다. 2부에서는 김포토박이파 검거작전 중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제작에 협조한 일화, 파주 용주골 급습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부탄전문여행사 플래닛부탄투어는 부탄왕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여행상품을 출시하였다. 플래닛부탄투어는 부탄왕국이 세계 모든 나라가 목표로 하는 국민총생산 증대보다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국민 행복을 높이는 국민총행복지수 증대라는 독특한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국정 운영을 한다는 사실이 이제는 많이 알려져 있다며 이 상품은 히말라야 산 속 부탄왕국 현지인들 삶 속으로 깊이 들어가 왜 부탄인들이 행복을 느끼는지 체험하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국민총행복지수 전문가의 설명, 생활 속 명상체험, 또 전 국토 유기농 국가를 만들어 가는 오가닉푸드 홈쿠킹 체험 그리고 전통마을 홈스테이 숙박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소 행사는 3명부터 가능하다. 10명 이상 NGO단체, 기업체 연수, 공무원 연수단의 경우 별도 전문가 세미나를 진행해준다. 구글스토어에서 위치 기반 여행사진 공유 앱 포틀라스를 설치하면 지도에서 여행코스와 관광사진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호텔 라마다 속초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바다를 보며, 감미로운 노래와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스노윙 나이트 라이브’ 공연은 바다가 보이는 넓은 테라스 카페 씨가든에서 진행되며, 호텔 방문 고객을 위한 감사 프로모션으로, 발라드, 팝, 재즈,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깊어 가는 겨울 저녁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스노윙 나이트 라이브’ 공연과 함께 맥주와 와인, 따뜻한 커피와 함께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주 금,토 진행되는 ‘스노윙 나이트 라이브‘ 공연은 카페 씨가든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오는 12월 20일부터 12월 31까지는 매일 진행된다. 호텔 라마다 속초 뷔페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스페셜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메인으로는 칠면조와 스노우크랩을 만나볼 수 있으며, 그외 신선한 활어회와 참치, 꿔바로우와 문어 샐러드 등이 제공된다. 다채로운 메뉴와 함께 특별한날 소중한 사람과 함께 뜻 깊은 저녁을 보낼 수 있다. 기간은 오는 12월 21일 ~ 2020년 1월 1일까지 진행되며(12월 23일, 26일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은 지난 12월 8일 프랑스 파리의 ‘팔레 데 콩그레 드 파리’에서 대표 레퍼토리 ‘묵향’을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의 파리 코리아센터 개원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되었다.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은 프랑스는 물론 유럽 전역에 한국문화를 알리는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곳이다. 국립무용단과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공연은 파리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공연장 ‘팔레 데 콩그레 드 파리’ 무대에서 펼쳐진다. 한국 전통무용이 지닌 예술적 가치를 프랑스 관객에게 소개하는 시간이다. 또한 유럽한류의 거점 역할을 할 코리아센터를 프랑스 문화예술계에 강렬하게 각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국립무용단 대표 레퍼토리인 ‘묵향’은 고(故) 최현의 ‘군자무’를 바탕으로 윤성주 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이 안무를 맡고, 아트 디렉터 정구호가 연출·디자이너로 참여한 작품이다. 2013년 초연된 후 한국 전통 미니멀리즘의 미학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으며 6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무대에 올랐다. ‘묵향’은 서무와 종무, 매·난·국·죽을 총 6장으로 구성, 사군자가 뜻하는 사계절에 비춰 세상을 바라보는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처음출판사가 신간 ‘네 심장을 춤추게 해봐’를 출간했다. 이 책은 답답하고 너무 마음이 아픈, 고민 때문에 뜬 눈으로 밤을 샌 날들이 많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책이다. ‘네 심장을 춤추게 해봐’는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떻게 사는게 가장 후회 없을지, 앞으로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12명의 인물들이 자신의 일을 선택한 이유, 다양한 현장을 부대끼며 사는 일상을 그렸다. 처음출판사는 사회에 나가 정작 이것이 내가 해야 하는 일인지 고민하는 사회초년생이 많다며 ‘네 심장을 춤추게 해 봐’는 아파하고 고민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 이전 사회초년생들의 꿈인터뷰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만들어졌다고 소개했다. 그들의 이야기를 한 마디로 이야기 한다면 ‘나도 그랬어’다. 다양한 상황 속에 처한 12가지 이야기를 읽으면서 현재의 힘든 사회초년생의 시간들을 지날 때 힘들어하는 것이 나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쓰여진 책이다. 저자인 임태희도 힘든 사회초년생의 시간을 지나왔다. 하지만 그 때 깨달았던 것들 중 하나가 ‘꿈’이라는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가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설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 스마일페이 청구할인 혜택과 여행박사 앱 할인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6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다양한 소비자의 여행 취향을 고려해 지역을 다양화했다. 동남아, 유럽, 중국, 일본, 미주, 남태평양 등 지역을 세분화하여 일정과 가격, 옵션에 따라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일부 지역은 부산, 대구 출발도 가능하다. 여행박사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상품 결제 시 결제수단에서 스마일페이를 선택하고 KB국민카드 신용/체크카드를 등록해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최대 5만원까지 청구할인된다. 스마일페이 청구할인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선착순 300명에게 여행박사 앱 전용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여행박사 앱을 실행해 마이페이지에서 20만원 이상 상품 결제 시 1만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앱 할인쿠폰은 설 여행 기획전 내 상품에 한해 예약 1건당 1회 사용 가능하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NHN여행박사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