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초·중·고 참고서 브랜드 미래엔 에듀가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며 공간감각 능력을 키워 주는 초등 참고서 ‘도형 바로 알기’ 1~2학년을 출간한다. 이번에 출간되는 ‘도형 바로 알기’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퍼즐 문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게임 문제 등을 수록하여 도형에 대한 흥미는 물론 초등학생의 직관력과 입체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초등 참고서이다. ‘도형 바로 알기’ 3~6학년은 앞서 2018년 12월에 출간되어 쉽고 재미있게 도형을 공부할 수 있는 참고서로 초등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이번에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도형 바로 알기’ 1~2학년이 출간됨으로써 완간 되었다. ‘도형 바로 알기’는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총 4단계로 구성되었다. △1단계 ‘도형과 친해지기’는 다양한 도형 퍼즐을 풀면서 도형의 기초 감각을 키우고 도형과 친해질 수 있다. △2단계 ‘도형 개념 알아보기’는 그리기, 오려 붙이기, 만들기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도형의 개념을 바르게 형성시켜 준다. △3단계인 ‘도형 응용력 키우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문예출판사는 임신·출산에 관한 뜨거운 논의를 불러일으켰던 트위터 ‘임신일기’ 계정주 송해나의 첫 에세이 ‘나는 아기 캐리어가 아닙니다’가 출간 후 한 달이 지나 화제의 책으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SNS에 책을 소개하는 ‘책 끝을 접다’는 지난 7월 31일 ‘나는 아기 캐리어가 아닙니다’의 내용을 각색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고 지난 8월 30일까지 65만명 이상이 해당 영상을 보았다. 지난 7월 5일에 출간된 ‘나는 아기 캐리어가 아닙니다’는 이러한 대중의 공감에 힘입어 출간된 지 한 달 뒤인 8월, 교보문고 등 서점 에세이 분야에서 10위 안으로 진입하였다. ‘나는 아기 캐리어가 아닙니다’를 소개한 책 소개 영상을 본 독자들은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이 성교육 과정에 있었으면 좋겠다’, ‘출산을 장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책의 내용 등을 참고하여 출산하고 싶게 만드는 정책 등을 먼저 준비하는 것이 옳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댓글로 남기기도 하였다. ‘나는 아기 캐리어가 아닙니다’는 송해나 작가가 임신기 동안 쓴 일기를 모은 에세이로 ‘임신하면 다 그래’와 같은 한 마디로 임신 여성의 삶을 외면하거나 이를 아무것도 아닌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일선 초/중/고교에서 문화예술체험으로 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마술, 강연, 각종 체험장 방문 등이 있으나 운영, 효과 면에서 ‘찾아가는 음악회’가 제일 나은 것으로 일선 교사들은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콘텐츠 배달서비스 전문업체인 홈콘서트는 지난 2일 자체 판매량 및 판매 문의를 분석한 결과 다른 콘텐츠에 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선택하는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 원인으로는 첫 번째 흔히 접할 수 있는 콘텐츠가 아니라는 점을 꼽았다. 연령 제한 또는 시간, 거리적인 제한 등으로 쉽게 음악회 공연을 접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 때문이다. 두 번째 정서적, 교육적 측면이다. 성장기 아이들에게 필요한 음악과 공연장에서의 매너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요즘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아이들 수준에 맞는 레파토리와 적절한 해설을 함께 하기 때문에 그 효과와 만족도는 기대 이상이다. 홈콘서트 손철 대표는 “많은 인원의 인솔,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로 인해 공연장이나 체험장 방문이 쉽지 않고, 흥미 위주의 일회성 콘텐츠에 비해 정서나 교육적으로 우수한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지난 8월 31일 열린 뚜르 드 디엠지 2019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 2구간 경기(인제-화천, 113km)에서 미국 주니어 네셔널팀의 루카스 볼보인 선수가 개인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루카스 볼보인(미국 주니어 네셔널팀) 선수는 강화도 인제공설운동장에서 출발하여 화천청소년수련원에서 끝난 대회 2일째 경기에서 2시간 36분 04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개인구간 2위는 빌러브로어트 빌 부하트 팀(네델란드)의 크라인슨 얄테 , 3위는 아라파호 힌카피 P/B BMC 레이싱팀(미국)의 에이든 맥닐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개인종합선두는 2구간에서 우승한 루카스 볼보인(미국 주니어 네셔널팀) 선수가 2위 크라인슨 얄테(빌러브로어트 빌 부하트 팀)와 4초 차이로 개인종합 1위를 차지하며 옐로저지를 입었다. 개인종합 3위 역시 개인구간 3위를 차지한 에이든 맥닐(아라파호 힌카피 P/B BMC 레이싱팀) 선수가 차지했다. 구간단체 1위로는 어제 구간단체 우승팀인 빌러브로어트 빌 부하트 팀(네델란드)이 우승하며 구간단체종합까지 1위를 지키고 있다. 우리나라 선수 중에서는 개인구간에서 양양고등학교의 성창준 선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이지스에듀가 바빠 중학연산 저자와 함께 중학교 수학 선행 순서 및 교재 선택법을 제시했다. 학부모 커뮤니티를 보면 ‘중1-1 수학 선행 후 학원에서 1-2가 아닌 2-1을 진행한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 순서인가요?’라는 질문이 종종 나온다. 중학교 수학은 1, 2, 3학년 모두 1학기는 대수(주로 연산, 함수) 영역, 2학기는 기하(도형)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첫째, 중1-1)-> 중2-1-> 중3-1처럼 대수 영역을 먼저 쭉 공부하는 방법과 둘째, 중1-1(연산)-> 1-2(도형)처럼 학기별 순서로 공부하는 방법 2가지가 있다. 공부방이나 수학학원 선생님들에 따라 다르지만 흔히 첫 번째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 같은 영역을 이어서 공부하면, 아이들의 이해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중학수학 선행을 할 때 개념서, 기본서, 실력서, 심화서 등 수많은 문제집 중 어떤 교재 순으로 공부해야 할까? 기본 개념도 정리하지 못했는데, 심화 문제를 푸는 것은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과 같다. 문제가 풀려야 공부가 재미있고 해볼 만한 일이 된다. 따라서 수학을 잘하는 아이든 어려워하는 아이든 첫 번째 교재는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를 미국 현지 야구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마스터카드는 NH농협카드와 함께 9월 20일까지 메이저리그의 결승전이라 할 수 있는 월드시리즈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2019 MLB 월드시리즈 보러 미국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마스터카드가 고객들에게 돈으로 살 수 없는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프라이스리스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다. NH농협카드 고객 중 마스터카드 브랜드를 사용하는 개인회원은 누구든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다만 9월 20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30만원 이상 해외 결제를 해야 추첨 대상에 포함된다. 해외 결제엔 해외에서 직접 결제한 것은 물론 해외 직구, 해외 숙박 및 항공 예약 사이트 결제 등 온오프라인 결제가 모두 포함된다. 해외 이용액 30만원당 추첨권 1개씩 부여되며 최대 10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2명에게 각각 2명씩(총 4명) 월드시리즈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MLB 월드시리즈 패키지가 제공된다. 패키지는 10월 중 3박 4일 일정으로 동반자 포함 왕복 항공권, 3박 4일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자만추’라는 신조어가 화젯거리이다. 자만추란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는 말의 줄임말로, 미팅이나 소개팅이 아닌 자연스러운 만남을 지향하는 연애 스타일을 말한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어디나에서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앱 ‘자만다’를 지난 8월 29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만다는 아직도 소개팅 앱이 부담되거나, 이제는 소개팅 앱이 싫증 난다고 느끼는 요즘 젊은 분들의 트렌드에 맞추어 개발되었다. “이 여성분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20대 여자 친구 선물 뭐가 좋을까요?”, “저 정도 스펙이면 연애 상대로 어떤가요?”,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연락을 해요. 이 남자 만나도 괜찮을까요?” 등 평소 동성 간에는 알 수 없거나, 편하게 물어볼 이성 친구가 없는 경우, 자만다를 통해 익명으로 질문을 하면 다수의 이성 회원들이 답변해주는 방식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면서 자연스럽게 소통이 될 수 있도록 기획개발 되었다. 기존의 단순 소개팅 앱에서는 느낄 수 없는 신선한 재미와 쉬운 이용 방법, 궁극적으로 서로의 문제에 대해 고민해주는 진정한 이성 친구를 사귀어 보라는 취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북그루는 ‘위대한 도전’을 출간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코리아 서울이 어디에 있는 나라인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시대, 88올림픽을 하기로 되어 있는 나라 정도로 알고 있던 1985년 경 외국 슈퍼마켓이나 할인 매장 또는 길거리 좌판에서 팔리는 한국산 액세서리를 보고 나는 ‘왜 한국산은 외국의 백화점에서 눈부신 조명을 받으며 당당히 팔릴 수 없을까?’라고 생각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코리아 브랜드를 가지고 왜?로 시작한 의문과 끓어오르는 자존심만으로 세계 유명브랜드 쥬얼리 시장에 뛰어든 어리석은 여자가 나였다. 나는 결혼으로 경력 단절 8년차 되던 34살에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위대한 도전’은 수시로 몸을 괴롭히던 천식, 이명, 갑상선암, 아토피, 대상포진, 섬유근육통 등 각종 질병에도 굴하지 않고 세계 60개국과 지구를 50바퀴 돌며 세계의 유명 브랜드 바이어들을 찾은 결과, 오직 품질과 신용으로 설득하여 한국 최초로 유명브랜드 쥬얼리 30여개 회사의 제품 생산지를 유럽과 미국으로부터 한국과 중국으로 옮긴 여자의 어리석고 황당하기까지 한 스토리다. 대부분의 기업인들이 책을 낼 때 명필가들이 대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