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의 큰 호응을 모았던 제25회 벼룩시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16일 구리왕숙체육공원테니스장에서 모든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벼룩시장을 운영하는 미디어윌이 주최하고 월간 테니스코리아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25년 동안 이어오는 순수 테니스 동호인들을 위한 축제로 전국에서 모인 테니스 동호인 1200명여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특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코트마다 참가자들의 기합소리가 울려 퍼졌고 각 클럽의 동호인들이 응원전을 펼치는 등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는 구리왕숙체육공원테니스장, 목동테니스장, 부천종합테니스장 총 3곳에서 진행되었으며 기량과 성별, 나이 등을 고려하여 개나리부,국화부,남자신인부,남자오픈부,단신부 총 5개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 부 우승팀에게는 상패와 상하이마스터즈 투어권, 준우승팀에게는 상패와 140만원 상당의 상품권, 공동 3위팀에게는 상패와 8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8강 진출팀에는 20만원 상당의 테니스 용품이 제공됐다. 미디어윌은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미디어윌이 그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벼룩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FC서울이 아이와 함께하는‘FC서울 월드컵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미취학 아이를 가진 가족으로 축구를 좋아하고 아이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아빠, 엄마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FC서울 월드컵 투어는 5월 15일(수)부터 티켓몬스터를 통해 진행되며 선착순 250가족으로 한정한다. 이번 투어 참가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 홈경기 중 한 경기를 선택하여 아이와 함께 축구경기 관람은 물론, 경기 전 FC서울 락커룸 방문,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선수단 환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박주영, 고요한, 페시치, 알리바에프 등 K리그 최고의 선수들을 직접 만나고 스킨십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까지 주어진다. 또한 참가 어린이에게는 12만원 상당의 FC서울 어린이용 홈 유니폼 세트(상·하의)가 학부모에게는 고급 선글라스가 제공되어 온 가족에 푸짐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FC서울 월드컵 투어는 단순히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온 가족이 FC서울을 가까이서 느끼고 체험하며 아이에게 평생의 잊지 못 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FC서울 월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말레이시아에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린 ‘2019 쉘 에코 마라톤 자동차 경주대회’에서 한국쉘이 후원한 한국 대표팀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쉘 에코 마라톤’은 학생들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한 차량을 직접 설계, 제작해 경합을 벌이는 글로벌 경쟁 프로그램으로, 학생이 참가하는 대회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운영되고 있는 경주 중 하나다. 학생들은 가장 적은 연료로 가장 멀리 또는 가장 빨리 주행하는 경주를 통해 자동차의 연료 효율성과 성능을 시험한다. 대회 참가 차량은 크게 경제 효율이 높고 혁신적이면서도 실제 주행에 적합한 차량을 선발하는 ‘어반컨셉’과 미래지향적 및 기체 역학적으로 설계된 차량을 선발하는 ‘프로토타입’으로 구분되어 있고 ,가솔린, 디젤, 에탄올 ,전기차 ,수소차 등 연료를 선택해 출전할 수 있다.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한 국민대학교 ‘국민레이싱’ 팀과 한국기술교육대 ‘자.연.인’팀은 아태 및 중동 지역 18개국에서 참가한 100여팀 중 각각 어반컨셉 전기차 부문 7위와 프로토타입 가솔린 부문 14위를 차지했다. 한국쉘로부터 후원을 받은 각 팀들은 지난 1년
(이슈투데이) 롤렉스코리아는 4월 13일부터 21일까지 지중해의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모나코에서 열리는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에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이 참가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는 가장 뛰어난 실력의 테니스 선수들이 우승컵을 놓고 경쟁하는 대회로,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롤렉스가 2006년부터 후원하고 있다.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는 올 시즌 ATP 마스터스 1000 토너먼트 중 첫 번째 클레이 코트 대회다. 일반적으로 클레이 코트는 매우 정밀한 스윙은 물론 많은 인내력과 지구력을 요해, 선수들에게 가장 큰 부담을 주는 테니스 코트로 알려져 있다. 롤렉스와 테니스의 인연은 1978년, 롤렉스가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지닌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의 공식 타임키퍼로 지정되면서 시작됐다. 그로부터 지금까지 롤렉스는 테니스 대회를 꾸준히 지원하며 4개의 그랜드슬램 대회 모두에서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하고 있으며, 스위스의 테니스 영웅 로저 페더러, 안젤리크 케르버 등 여러 정상급 선수들도 후원하고 있다. 이들 남녀 테니스 선수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테니스 경기의 현재와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역이다.
(이슈투데이) 롤렉스는 롤렉스 홍보대사이자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골퍼 중 하나인 타이거 우즈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제83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메이저 대회 챔피언으로 재 등극하는 위대한 승리를 거뒀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올해 만43세인 타이거 우즈는 1997년 마스터스에서의 메이저 첫 승을 시작으로 골프 역사를 새로 쓰며 차세대 골퍼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이후 또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대회 역사상 가장 놀라운 귀환을 보여주었다. 롤렉스를 대표하는 정신인 ‘탁월함에 대한 변함없는 추구’를 보여준 타이거 우즈는 2018년 메이저 대회에서 눈부신 기량으로 재기에 성공했고 이전에 열린 2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에 근접한 훌륭한 기록을 보였다. 캘리포니아 출신 골퍼 타이거 우즈는 메이저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한 지 11년이 지난 올해 자신이 과거 4차례 우승한 바 있는 명성 높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의 페어웨이에서 불굴의 의지를 몸소 보여주었다. 타이거 우즈는 여러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바 있는 동료이자 롤렉스 홍보대사인 브룩스 켑카와 각축전을 벌인 끝에 대회 5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으며, 자신의 메이저15승이자 PGA
(이슈투데이) 현대자동차가 ‘2019 eSports WRC Korea’ 대회를 개최해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는 4월 15일부터 8월 4일까지 월드 랠리 챔피언십(이하 WRC)의 공식 레이싱 게임 ‘WRC7’을 활용한 e스포츠 대회 ‘2019 eSports WRC Korea’를 국내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모터스포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고 모터스포츠 문화를 국내에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예선전은 4월 15일부터 5월 12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현대 모터스튜디오 디지털’, 레이싱 게임 네트워크 ‘PSR’ 8개 지점 등 총 10군데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지정된 스테이지를 주행한 후 최고 랩 타임 기록으로 순위가 결정되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예선 기간 내 도전 횟수 제한 없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5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 격주로 진행되는 본선 경기는 실제 WRC 랠리와 같이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쌓는 시즌제로 진행돼 현실감을 높이고 모터스포츠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적 장벽은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대회 최종 우승자는 10월 유럽 WRC
(이슈투데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지난 4월 6일 심재덕 선수와 함께 한 트레일러닝 이벤트 ‘몬트레일런’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클래스는 국내 트레일러닝 문화를 알리기 위해 준비했으며, 컬럼비아 몬트레일 크루 및 일반인 신청자 약 70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몬트레일런’ 이벤트는 컬럼비아가 공식 후원 중이자 국내 트레일러닝계의 전설로 불리고 있는 심재덕 선수가 전문 강사로 나섰다. 심 선수는 본격적인 러닝 전, 참여자들에게 국내외 다양한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팁을 전했다. 열띤 강연 이후 심 선수와 참여자들은 트레일러닝에 최적화된 컬럼비아 몬트레일 제품을 착용하고 수락산 순환코스 14km를 달렸다. 우수한 기록으로 1위부터 3위를 달성한 참여자들에게는 컬럼비아 몬트레일 ‘알파인 FTG’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기념품도 주어졌다. 심재덕 선수는 “산 속에서 자연과 호흡하며 뛸 수 있는 트레일러닝의 매력을 참여자들과 공유할 수 있어 뿌듯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트레일러닝 및 대회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컬럼비아는 4월 20일 동두천시에서 열리는 ‘KOREA 50K 국제 트레일러닝
(이슈투데이) 블렌트가 열정의 청춘들을 사로잡을 ‘2019 한강나이트워크42K’가 7월 27일 4회 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코스는 42K, 25K, 15K로 구성되며 선착순 1만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주최측은 4월 중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1만명의 참가자와 함께할 공식 스폰서를 모집 중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메인스폰서에는 대회 타이틀 사용권이 부여되며 서브스폰서에는 후원금액에 따라 다양한 홍보 권한을 제공한다. 공식 스폰서는 최대 4개월간 공식 홍보 채널을 통한 기사, 홍보영상, SNS 광고 노출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기업 홍보가 불가능한 한강공원에서 오직 한강몽땅축제 기간 내에만 허용되는 기업 브랜드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혜택이다. 공식 협찬사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선으로 문의할 수 있다. 한강나이트워크42K는 지난 201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 개최되는 한여름을 대표하는 나포츠 행사이다. 3회 대회를 기점으로 선착순 1만명 조기 매진을 달성하며, 걷기 대회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는 트렌디한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