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사진작가를 위한 플랫폼 픽스업이 7월 31일(수)에 픽스업 토크 시즌 2를 개최한다. ‘사진이 더욱 즐거워지는 곳’ 목표와 함께 올해 3월에 론칭한 픽스업은 세계 최초로 무료 포트폴리오 서비스와 함께 작가에게 수익을 배분하는 무료 이미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픽스업 작가들의 즐거운 작품 활동을 위해 유명 작가의 무료 원데이 클래스를 ‘픽스업 토크’ 이름 하에 진행하며 이번 시즌 2에서는 인스타그램 상 19만 명의 팔로워를 지닌 장동원 작가와 협업한다. 픽스업 토크 시즌 2에서는 ‘색色 다르게 풍경을 칠하다’ 주제로 장동원 작가의 사진 색감 보정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기술적인 보정 방법뿐만 아니라 예쁜 색감을 만들어 내기 위해 어떤 시선을 갖고 작품을 대해야 하는지 등의 유용한 팁 또한 들을 수 있는 무료 클래스이다. 픽스업 팀은 제주에 위치하여 더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하여 아쉽지만, 빠르게 성장하여 픽스업 작가님들과 다양한 지역에서 만나 좋은 행사를 개최하고 싶다며, 이번 픽스업 토크 2를 통해서 더 많은 분들께서 즐거운 사진 활동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클래스 장소는 픽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백제기악은 6세기 무렵 백제의 국교였던 불교의 색체가 담긴 궁중예악(宮中禮樂)으로서 그간 학계·예술계의 끊임없는 노력에 의하여 1500여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다시 부활하고 있다. 특히 공주·부여 지역의 백제문화제가 축제의 메인 테마를 이루고 있어 학술·예술적 영역을 벗어나 문화산업과 관광산업의 영역까지 널리 퍼져 나가고 있다. 공주민속극박물관은 공주시 문화이벤트 시설 지원사업의 하나로 공주민속극박물관 ‘2019 기획전시 백제기악’을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묵묵히 노력하였던 원로 예술인들의 작업을 재조망해 보고 신진 예술인들의 백제기악의 예술적 재창조 현황을 둘러보는 마당을 펼쳐 보인다. 단순히 옛것을 모방하는 성향에서 벗어나 옛을 바탕으로 새것을 창조해 내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으로 백제기악이 4차산업 융합예술분야까지 아우르면서 세계적인 문화컨텐츠로 자리 잡아 나가는 수원지가 되고자 이 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다. 200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무로 복원되었던 고 심이석(2002년 작고) 선생의 ‘기악탈’은 이제 행방이 묘연해져 8점 만이 남았지만 사진작가 박옥수 선생의 사진으로라도 그 발자취를 만날 수 있다. 우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베스트셀러 '엄마의 돈 공부' 이지영 저자의 신간 '엄마의 경제 독립 프로젝트'를 출간했다. 과거에는 아내가 직장을 그만둬도 남편의 수익만으로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었다. 지금은 다르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늘어가는 생활비와 교육비 때문에 전업맘은 재취업을 고민한다. 이미 일하고 있는 워킹맘의 사정도 비슷하다. 일과 육아의 병행으로 정년까지 자신의 자리를 보전하기 힘들기 때문에 전직과 창업 등을 생각한다. 그러나 너무 많은 엄마들이 마트 캐셔나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등의 부업만 막연하게 떠올릴 뿐 어떻게 해서 돈을 벌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못한다. 엄마들의 재무코치로 활동하는 저자는 많은 상담을 진행하며 엄마들이 생각하는 돈 문제가 사실 자존감의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다. 게다가 엄마들에게는 수익화 또는 사업화할 수 있는 재능과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하지만 육아와 살림으로 사회생활의 단절을 겪다보니 그 재능과 아이디어를 썩히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하여 저자는 단순히 종잣돈을 모아 시작하는 투자법 대신 엄마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강점으로 소득을 만드는 방법을 책으로 펴냈다. 저자 또한 지극히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북라이프가 ICT 시대를 맞아 더욱 중요해진 수학적 사고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꼭 필요한 수학의 기본 지식을 담은 책 '일상의 무기가 되는 수학 초능력' 시리즈를 출간했다. '수학의 정리 편', '확률 편', '미적분 편' 등 총 3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엑셀, 재무제표, 연말정산부터 재테크, 로또 당첨까지 일과 삶의 확실한 답이 되어줄 수학 지식을 담고 있다. 수학은 우리 일상생활에 얼마나 깊이 파고들어 있을까? 매일 아침 일기예보에서 “오늘 비가 올 확률은…”이라는 말을 듣고, 프로야구 팬이라면 ‘타율 3할’이라는 말을 흔히 사용할 것이다. 거리와 속도를 계산할 때도 수학 공식이 쓰이고 미적분으로 토지를 측량하고 기차를 만들며 비행기를 안전하게 띄운다. 하지만 막상 수학을 공부하려고 하면 외계어 같은 용어나 기호에 골치가 아프고 금세 책을 덮어버리고 만다. '일상의 무기가 되는 수학 초능력' 시리즈는 수포자들을 위한 수학 입문서다. '수학의 정리 편'은 ‘피타고라스의 정리’, ‘사인·코사인법칙’ 등 학교에서 배웠던 중요한 ‘정리’들의 기본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어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이하 하자센터)는 청소년 음악창작 프로젝트 ‘하자음악작업장 '뉴트랙'’의 1기 참가자를 7월 15일(월)부터 8월 17일(토)까지 모집한다. 지난 2019년 3월부터 운영된 하자음악작업장 '뉴트랙'은 음악에 관심과 열의가 있는 17세에서 24세 청소년이 음악을 통해 자기를 발견하고 친구를 만나고 세상을 향해 발언하는 음악창작 커뮤니티이다. 올 상반기에는 음악가 멘토와 나만의 노래를 만들어보는 단기 음악창작 워크숍인 ‘오픈클래스’, 청소년들이 만나고 싶었던 뮤지션을 초청해 그들의 활동기와 작업기를 들어보는 특강 ‘뮤지션토크’를 진행해 13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바 있다. 하자음악작업장 '뉴트랙'은 학교에 다니지 않는 17세~24세 청소년을 주요 참가 대상으로 15주 동안 운영되는 주3일 반일제 음악 창작 프로젝트이다. 2019년 8월 19일(월)에 정규과정 1기를 시작해 월, 수, 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15주 동안 운영되며 2019년 11월 30일(토)에 종료된다. 하자음악작업장 '뉴트랙'은 입시 중심의 교육 환경에서 충족되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자기표현과 자기탐색 욕구를 성장 동기와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바른북스 출판사는 ‘낯설지만 떠나는 여행’이 2019년 1분기 문학나눔 도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 책 소개 삶을 이야기하다 보면 어느새 ‘죽음’이라는 단어를 생각하게 됩니다. 살다 보면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게 될 때가 있습니다. 나와는 거리가 멀다고 느꼈던 그 소식을 접하게 된 것입니다.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이 가져야 할 태도와 순서를 정리해 놓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 할 사람이 취해야 할 내용도 있습니다. 믿음에 따른 ‘죽음’이 무엇인지를 밝혀 놓았습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나에게 일어나는 자연스런 일상과 사건, 조그마한 생각들이 ‘아! 그래서 그랬구나!’라는 깨달음을 가져다줍니다. 진정 나를 사랑하고 소중한 나였음을 깨닫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책을 펴 보는 순간 행복해집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새로운 것을 알게 됩니다. 마지막 장을 넘기면 나는 새롭게 태어납니다. 누구나 언젠가 한 번은 떠나는 여행, 그 여행이 결코 낯설지 않도록 해주는 여행의 길잡이 ‘낯설지만 떠나는 여행’을 모든 분들에게 권해드립니다. ● 저자 소개 최도운 지음 - 원불교 교무 - 원광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2019년 7월 둘째 주 베스트아이돌은 강다니엘이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12만5445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3395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2322명, 여성 투표자 수 1만1073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86%, 10대 12.03%, 20대 28.97%, 30대 15.67%, 40대 21.90%, 50대 이상 10.54%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2019년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7월 둘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은 5만1479표를 득표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 2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다시 탈환했으며 3위인 방탄소년단의 뷔보다 약 8000표라는 큰 차이로 지민이 승리했다. 4, 5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과 진이 차지했으며, 매주 안정적이게 5위권 안을 유지하고 있다. 6위는 치명적인 ‘Blue’로 컴백한 하성운이 차지했으며 7위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1계단 올라 차지했다. 8위는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우진이, 9위는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재환이, 10위는 ‘조선 혼담공작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독자들의 손으로 ‘한국 문학의 미래가 될 젊은 작가’를 직접 뽑는 온라인 투표를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달간 실시한다. 2004년 시작해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온라인 투표 이벤트는 매년 20여만명의 독자들이 참여하는 예스24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다.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24명의 젊은 작가 후보 중 최대 5명까지 투표할 수 있다. 2009년 이후 등단했거나 또는 등단하지 않았더라도 첫 소설집이나 장편소설 혹은 시집을 출간한 작가 중 문학 출판사 관계자들의 추천을 받은 24명이 후보에 올랐다. 후보에 오른 작가는 강화길, 권민경, 김금희, 김동식, 김봉곤, 김세희, 김초엽, 박민정, 박상영, 박서련, 박세미, 백수린, 백은선, 손보미, 유계영, 이소호, 임솔아, 임지은, 장강명, 정세랑, 정영수, 정용준, 정지돈, 황인찬 등이다(가나다순). 예스24는 투표에 참여한 독자 전원에게 YES24 1000원 상품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사운드업(2명), 젊은 작가 소설 세트(1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8월 23일이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