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다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출간했다. ● 책 소개 인생은 다 다르다. 똑같은 인생은 하나도 없다. 각자의 굴곡을 만들어가며 살아간다. 그중에서도 유난히 시련의 고개가 깊은 인생이 있다. 사람들은 그런 삶을 ‘파란만장하다’라고 말한다. ‘다 하지 못한 이야기들’은 실제 저자가 들어왔던 이야기에 그의 상상력을 첨언한, 짤막한 이야기를 묶어 낸 단편소설집이다. 코앞만 볼 줄 아는 인간은 인생을 멀리 보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고꾸라진다. 사건사고가 언제 어디서 벌어질지 모르는 세상이거늘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있다 변을 당하고 마는 것이다. 똑같은 일이 벌어져도 어떤 이는 운명의 탓으로 돌리고, 어떤 이는 그 운명을 거스르고자 애쓴다. 이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어떻게 삶을 전환시키고 있을까. ‘다 하지 못한 이야기들’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엔터테인먼트사 글림미디어그룹이 운영하는 아이돌 스타 투표 플랫폼 스타패스가 6월 스타랭킹 1위에 워너원 출신 가수 하성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이번 투표에서 하성운은 약 822만표를 획득했으며, 2위는 EXID의 솔지(663만표), 3위는 워너원 출신의 박지훈(400만표)이 차지했다. 팬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되는 스타랭킹은 글림미디어가 운영하는 스타패스 어플리케이션에서 진행된다. 스타패스는 165개국에 걸쳐 100만명에 가까운 팬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매주 약 4500만 건의 투표가 이루어지고 있다. 스타패스는 현재 SBS MTV 더쇼의 랭킹 선정에 사용되고 있으며, 스타패스를 통해 개인 랭킹 1위로 선정된 스타는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광고가 올라가게 되며, 서울 시내에서도 리워드 광고가 진행된다. 글림미디어는 최근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의 광고가 스타패스를 통해 올라와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글림미디어 윤호기 대표는 “K-pop에 대한 팬덤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인 파워를 가지고 있다. 글림미디어는 전 세계 팬들과 스타들이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꿈꾸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서울시가 삶에 지쳐있는 청춘을 위로하기 위해 준비한 2019년 블루터치 콘서트 ‘선물’ 두 번째 공연을 27일 개최한다. 2019년 블루터치 콘서트 ‘선물’은 ‘너와 나, 우리를 맞이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5월, 6월, 9월,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마포구 합정역에 위치한 ‘벨로주 홍대’에서 진행된다. 초청 뮤지션은 홍갑, 황푸하, 빅베이비드라이버,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라이너스의 담요, 시와, 김목인, 신승은이다. 두 번째 공연일인 27일에는 ‘청춘, 그대를 사랑하는 시간’을 주제로 청춘의 사랑을 응원하기 위해 빅베이비드라이버와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가 아름다운 선율로 감정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청춘들의 마음에 위로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9년 블루터치 콘서트 ‘선물’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참여 신청은 서울시정신건강브랜드 블루터치 홈페이지의 선물 신청하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주제에 맞는 간단한 신청사연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초대받을 수 있다. 매회 두 명의 신청자 사연을 선정하여 가수의 친필사인이 담긴 앨범을 직접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 2019년 블루터치 콘서트 선물 1회를 찾았던 한 시민은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행꿈배움터는 초등 특수교사로 일하는 지에스더 작가가 놀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노는 홈스쿨링 방법을 담은 "하루 15분, 내 아이 행복한 홈스쿨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하루 15분, 내 아이 행복한 홈스쿨링"은 집에서 6살, 2살 두 아이와 어떻게 놀며 성장과 발달을 이루는지를 전해준다. 아이도 자라고 엄마도 성장하는 육아, 아이와 엄마가 서로 행복한 홈스쿨링 비법을 저자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 다른 엄마들과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더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다. 행꿈배움터는 책에서 말하는 홈스쿨링이란 따로 시간을 잡아 아이를 가르치는 교육이 아니고, 아이와 함께 놀면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놀이이자 공부로 그런 만큼 워킹맘도 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행꿈배움터는 "하루 15분, 내 아이 행복한 홈스쿨링"을 활용해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엄마들이 아이와 교감을 늘릴 수 있으며, 초등특수교사로서 늘 아이들과 부대끼며 현장에서 연구하고 찾아낸 다양한 육아방법을 담은 만큼, 엄마들은 이 한 권으로 홈스쿨링과 육아방법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에스더 작가는 “가정은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만나는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 올해로 25번째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출판 축제인 ‘서울국제도서전’에는 미래엔의 아동출판 브랜드 ‘아이세움’과 성인출판 브랜드 ‘북폴리오’, ‘와이즈베리’, 순수문학잡지 ‘현대문학’이 참여한다. 미래엔은 도서전 기간 동안 베스트셀러인 ‘엉덩이 탐정’을 비롯해 ‘흔한남매’ 등의 인기 어린이 도서와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 ‘고양이 낸시’ 등 미래엔의 주력 도서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 미래엔 부스는 "선물이 쏟아지는 미래엔을 찾아라!"를 주제로 미래엔의 대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현장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아이세움에서는 ‘살아남기 TV’ 채널 구독을 인증하거나 대표 캐릭터인 ‘엉덩이 탐정’과 ‘카트리에일 레이튼’, 살아남기 시리즈의 ‘지오’를 찾아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22일에는 20일 발간 예정인 ‘흔한남매 1’의 사전예약 구매 이벤트로 도서 기대평을 남긴 분들 중 추첨을 통해 개그맨 장다운과 한으뜸의 팬 사인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한인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윤상영 소설가가 첫 소설집 ‘파파야나무가 서 있는 돌담모퉁이에서’를 펴냈다. 이 소설집은 오랜 외국생활을 해온 윤상영 소설가의 특유의 눈으로 써 낸 소설이 여러 편 들어 있다. 그는 이 소설집의 배경이 된 인도네시아의 ‘파파야나무가 서 있는 돌담모퉁이에서’란 소설과 중국 등 외국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에서 다양한 직업을 소화하며 소시민들의 애환을 그리고 있다. 윤상영 소설가는 ‘책을 펴내며’에서 “어느 날 갑자기 소설을 써야겠다고 생각한 지 어언 20년이 되었다. 이역만리 남국의 논두렁에 앉아 도랑에서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서 놀랍고도 천변만화하는 인생역정의 흔적을 남기고 싶었다. 그동안 단편소설들을 써놓고 출간할 생각은 감히 하지 못했다. 그러나 장편소설에 도전하기로 작정을 한 이후 단편소설집 출간이 장편소설 집필의 동력이 될 수도 있겠다고 판단하고 출간을 결심했다”고 소설집을 출간하게 된 배경과 장편소설 집필의욕에 대해 말했다. 한편 한국기자협회 회장을 지낸 안휘 소설가, 소설동인 스토리소동 회장은 윤상영의 소설에 대해 “소설가 윤상영의 작품은 순박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다락원이 원큐패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필기 2교시 관광법규·관광학개론을 출간했다. 다락원은 지난 6월 10일 출간한 다락원 원큐패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필기 2교시 관광법규·관광학개론 교재가 대형서점과 인터넷 서점의 판매도 및 인기도 상위 지표에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다락원 원큐패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필기 2교시 관광법규·관광학개론은 중복되는 내용이 많은 관광학개론과 관광법규의 이론을 통합한 교재로 실제 시험에 출제되지 않는 부분은 과감히 삭제하여 학습 효율을 높였다. 최근 5년간 기출문제 중 출제 가능성이 큰 문제들을 추려 주제별 연도별로 나누어 상세한 해설과 함께 수록하여 심화학습은 물론 시험 출제 경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원큐패스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필기 2교시 관광법규·관광학개론 교재는 원큐패스 온라인 강의의 사이트에서 저자 직강 수업과 함께 학습 가능하다. 원큐패스는 다락원 출판사에서 출간하는 국가기술·전문자격증 수험서 시리즈로 굴삭기운전기능사, 지게차운전기능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 총 26종의 자격수험서가 출간됐으며 다락원은 7월 관광통역안내사 필기 1교시 기출문제 예상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BT갤러리는 6월 30일까지 판화, 동양화, 서양화 등의 다양한 기법을 융합하여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노반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 노반 초대전 "DO NOT"은 도시의 빌딩 숲에서 비롯하여 인간의 내면까지 이르는 점강적인 시선을 통해 인간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광대한 도시의 빌딩 숲에서 시작되는 가장 큰 층위에서, 빌딩의 창에 비춰지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표현한 중간 층위를 거쳐, 창 안의 객체인 ‘나’라는 가장 작은 층위에 내재된 욕망, 우울 등의 감정에 집중한다. 그리하여 인간의 진솔한 감정을 억압하는 사회적 시선, 편견이 옳은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작가는 가장 작은 층위의 내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감정들을 억누르고 있는 무언가를 ‘로벤섬*’으로 명명하고, 억압된 로벤섬 내에서 쇠고랑, 평범함의 족쇄부터 벗어나고자 한다. 작품에 등장하는 지퍼는 각자의 쇠고랑이자, 자신을 노예로 전락시키는 천한 마음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아름다운 꽃으로 표현된 인간의 내면의 감정들을 지퍼를 열고 당당하게 로벤섬으로부터 탈출시키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로벤섬: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