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아파도 괜찮으니 떠나지 마라 상처야’를 출간했다. 한정인 저자의 시집 ‘아파도 괜찮으니 떠나지 마라 상처야’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 5년이 지났지만 아직 그를 마음에 품고 있고 그 마음에 대해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써 내려간 시집이다. 보통 시집은 한 편의 시 안에 하나의 내용이 들어가고 각 시가 전하는 메시지도 다르다. 내용이 한 편으로 끝이 나는 것이다. 하지만 한정인 저자의 ‘아파도 괜찮으니 떠나지 마라 상처야’는 제일 처음 수록된 시 ‘밤하늘의 별을 통해서라도’부터 가장 마지막 시인 ‘추억일 수밖에 없음이’까지 시집 자체가 하나의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시들은 저자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시집 자체는 전체 시가 연결되어 하나의 소설책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아파도 괜찮으니 떠나지 마라 상처야’는 한정인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한 시집이지만 이는 누구나 겪어 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마음을 다해 누군가를 사랑했다면 혹은 사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한정인 저자의 애절함이 담긴 ‘아파도 괜찮으니 떠나지 마라 상처야’를 권한다. ‘아파도 괜찮으니 떠나지 마라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더마테크놀로지 브랜드 BRTC, 프리미엄 홈에스테틱 더마 브랜드CLIV 등 다수 브랜드를 보유한 아미코스메틱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 푸동신국제전람센터(SNIEC)에서 열린 ‘2019 중국 상해 화장품 미용 박람회(CBE)’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커진 규모로 40개국 4000여개가 넘는 브랜드가 참가해 본인들의 인기제품과 신체품을 소개하고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 아미코스메틱은 한국관 E2홀 B11에 단독 위치해 자사 브랜드 BRTC, CLIV, PureHeals, essenHERB 등 4개 브랜드로 소비자와 바이어를 맞이했다. 중국 왓슨스 전 매장 입점, TOP급 왕홍 웨이야와 방송판매, 티몰 플래그십 스토어 입점 등 전략적인 중국 마케팅을 진행중인 아미코스메틱은 이번 상해 박람회 준비에 큰 힘을 쏟았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소비자를 위한 소홍서(小红书) 이벤트, 티몰 가입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제품 체험존을 운영해 현장을 방문한 고객을 위한 선물과 4개 브랜드의 특색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부스 등 볼거리를 선사했고 소홍서(小红书) 이벤트를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2019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9)’에 참가한다. ‘국제전기전력전시회’는 전기전력설비, 스마트그리드, 발전 및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아우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기전력분야 전시회이다. 매년 3만여명 이상의 유관기관 및 단체, 전력공기업, 전기설계와 감리, 안전관리와 유지보수 분야의 주요 발주처와 고객사가 참관한다. 올해는 5월 29일(수)부터 31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이피 코리아(EP KOREA)는 코엑스 3층 C홀 C109에,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SNUT는 C홀 F103에 부스가 각각 마련될 예정이다. 전 세계 화두 이자 국내 제조업 시장에서도 4차 산업혁명 대비 디지털 전환을 추구를 위해 활발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만큼 사물인터넷을 접목하여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신 전력 관련 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이피 코리아(EP KOREA)는 데이터센터 및 IT 전문가를 위한 에코스트럭처 IT(EcoStru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6월 1일부터 2일까지 ‘2019 전통연희페스티벌’을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전통연희페스티벌은 해학과 풍자가 깃든 전통놀이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는 자리로 전통연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다. 2007년 시작 이래 550만 여명의 관객이 찾았으며 45편의 창작연희를 발굴하는 등 전통연희의 대중성과 현대화를 모색해왔다. ‘청년·명품·참여’ 키워드로 만나는 전통연희 올해 페스티벌은 ‘청년, 명품, 참여’ 세 주제를 바탕으로 이틀간 30개의 공연이 펼쳐진다. 7세 쇠잡이부터 70대 명인까지 세대를 이어 계승되는 전통연희와 만나며, 줄·북·탈놀이의 모든 것을 선보인다. ‘청년’이란 주제 아래 오늘날 우리가 주목할 차세대 전통연희꾼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1970년 대 여성 어름산이 조송자 이후 바우덕이의 계보를 잇는 박지나의 줄타기 역시 이목을 끈다. 10명도 채 안 되는 국내 어름산이 중 여성은 단 2명, 그중 양발 들어 코차기, 180도 거중돌기가 뛰어난 박지나는 여성 특유의 가벼움과 날렵함으로 아슬아슬한 줄타기의 보는 맛을 더한다. 창작공연에서는 청년들의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BT갤러리는 지난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박진하 초대전 ‘floating’展을 개최하고있다. 서울대 동양화과를 졸업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박진하 작가는 전통적인 재료인 장지와 분채를 통해 돌멩이나 나뭇잎 등의 여러 자연물을 다양한 모습으로 변주하여, 서양적인 추상화와 구상화의 특성을 조화롭게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불가역적 시간의 흐름에서 일상은 변주되어 변화에 집중하여, 물살의 흐름이나 공기의 순환 그리고 시간의 흐름에서 부유하는 현존들은 욕망과 질서 안에서 조화의 방법을 발견할 수 있으며, 작품들에서 점, 선, 면으로 표현해 규정되지 않은 유동적인 추상의 형을 통해 지나간 시간의 기억과 그 안에서 부유했던 회상을 연속적인 흐름의 이미지로 환원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한편 역삼동에 위치한 BT갤러리는 국내외 다양한 예술가와 미술작품을 소개하고 후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예술과 대중이 같이 호흡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미술문화 대중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갤러리로 개인 및 기업 컬렉터들에게 수준 높은 자문서비스와 마스터 플랜을 제공한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다락원 출판사가 초등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필수 표현을 정리한 ‘초등 국어 표현력 사전’을 출간했다. ‘초등 국어 표현력 사전’은 초등학생들이 자주 쓰는 말, 관용어, 속담, 성어를 7가지 주제로 뽑아 한 권에 담았다. 모르는 말은 없지만, 막상 발표하거나 글을 쓰려고 하면 머릿속이 막막해진다는 아이들이 많다. 또 말은 듣고 있지만, 맥락을 이해하지 못하고 흘려듣는 경우들도 허다하다. 이유는 바로 부족한 어휘력이라는 것이다. 아직 초등학생들에겐 다른 의미로 굳어진 관용어나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속담·성어가 낯설고 이해하기 힘들다. 다락원 ‘초등 국어 표현력 사전’은 초등 교과 연계로 관용어,속담,성어 등을 언제 어떻게 쓰는지 풍부한 예시와 함께 아이들 시선에 맞춰 쉽게 설명하고 있어, 글쓰기와 말하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감이 생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황금시간 출판사가 마더 앤 마더를 출간했다. ‘마더 앤 마더’는 아동 실종이란 고통스러운 상실을 주제로 세 사람의 시선으로 풀어낸 심리 스릴러다. 이러한 범죄에 미숙한 사회적 대처를 보여줌으로써 우리 사회의 씁쓸한 일면을 조명하고, 때로는 그 어떤 제도나 보호 장치보다 강인한 모성의 힘을 그려냄으로써 경외심을 표현한다. 더불어 크나큰 상실이 때로 한 사람을 무너뜨릴 수 있음을, 그러나 상실을 안고도 끝내 살아가야 함을 일깨우며, 상처를 안고 나아가는 사람들을 향한 따뜻한 격려를 잊지 않는다.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간결한 문체와 치밀하게 계산된 복선 장치 등 스릴러 장르의 정석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놀랍게도 엘리자베스 노어백의 첫 번째 소설이다. 스웨덴 작가인 엘리자베스는 자신의 출산 휴가 기간에 집필한 이 소설로 신데렐라처럼 눈부시게 데뷔했다. 선공개되자마자 각국 출판사들이 판권 확보 경쟁에 뛰어들었고, 2019년 4월 현재 33개국에서 출간 또는 출간 준비 중이다. 영화화 논의도 이어지고 있어, 이 정도만 봐도 이 신예 작가의 무서운 저력, 이 소설의 매력을 짐작해볼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심리치료사 스텔라는 20
[이슈투데이=송이라 기자] ‘700만이 뽑은 인생 반찬 120’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반찬 레시피를 공개한 ‘만개의 레시피’가 ‘700만이 뽑은 대한민국 대표요리 152’를 출간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과거 만개의 레시피가 출간한 ‘700만이 뽑은 인생 반찬 120’과 ‘700만이 뽑은 초간단 인생 요리120’은 출간 즉시 모든 온·오프라인 서점 요리책 베스트셀러가 되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만개의 레시피가 내놓은 세 번째 책 ‘700만이 뽑은 대한민국 대표 요리 152’에는 만개의 레시피가 빅데이터 분석으로 한국인이 요즘 가장 사랑하는 요리를 뽑아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한 국가 대표 레시피를 한 권에 담았다. ● 간식이나 반찬은 물론, 핫한 홈파티 요리부터 건강 요리까지 만개의레시피 요리 바이블 평점과 후기로 뽑은 밥요리, 면요리, 반찬 등 종류별 베스트 요리 152품이 담겨있다. 가히 국민 레시피라 할 수 있는 최고의 평점 레시피를 다시 검증하고 보완하여 9가지 테마로 정리해 고르기 쉽고 가나다순, 재료별, 주재료 가격대별 찾아보기를 제공한다. ● 한 번 배워 평생 써먹는 요리 기초 노하우 요리의 기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