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도서출판 꿈과의지가 ‘더 이상 공부에 쫓기지말고 공부를 정복하라’를 출간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 책을 본 사람은 절대 다른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본인만이 알고 싶은 주옥같은 공부의 비법이 가득 담겨있는 비서이기 때문이다. 진짜 그러한 지 궁금하지 않은가. 저자 서웅찬은 젊음의 고뇌로 인한 제물포고교 중퇴, 검정고시 합격, 연세대 입학, 다시 휴학, 군입대와 제대, 이윽고 분발하여 서울대 법대 입학했다. 참으로 희한한 방랑의 기록이지만, 그는 모든 청소년들의 고뇌의 대행자로서 그러한 번민을 대학입학 이후로 미룬 뒤 참자아를 탐구하는 길로 나아갈 것을 뭇후배들에게 충고하고 있다. 군대까지 갔다 와서 참으로 열심히 공부하면서 공부는 신념과 노력 그리고 좋은 의미에서의 ‘요령’이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은 서웅찬 저자는 스스로 체득한 풍부한 체험과 오랫동안 준비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험생과 학부모의 효과적인 입시준비와 중고등학생들의 능률적인 학습을 위한 책을 저술하였다. 꿈과의지는 출판역사상 처음으로 체험판을 무료로 배포한다. 내용에 자신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전설적인 명강사 서한샘 박사의 감동적인
(이슈투데이) 도서출판 그림과책이 작가 조소영 시인의 첫 시집 ‘나이테는 태엽을 감는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시집은 작가 1400여명이 있는 곳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에서 우수시집으로 선정됐으며 또한 제15회 풀잎문학상에서 수상했다. 140페이지로 가격은 1만2000원이다. 시집의 작가 조소영 시인은 월간 시사문단에 정식 시인으로 데뷔한 작가이며 문단에 나왔다. 또한 피트니스 선수 강민서 양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작가는 “이번 시집을 출간 하는데 딸의 도움이 컸다며 딸이 피트니스 모델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이번 시집 출간에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집의 해설은 마경덕 시인이 했다. 마경덕 시인은 “조소영 시인의 시편들은 ‘풋콩을 깐 손톱처럼 푸른 물이 배어’있다. 어떤 ‘인위적인’ 색이 아닌 ‘자연그대로’의 색이어서 아련하고 애틋한 느낌을 준다. 자연 속에 숨겨진 것들을 찾아내어 어루만지는 출렁이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전통 서정성을 확보한 조소영 시인은 슬픔과 기쁨을 적당히 버무려놓은 듯 아름답고 개성 있는 목소리를 지녔다. 모처럼 편백나무 숲에 든 것처럼 숨이 탁 트인다. 늘어진 시의 태엽을 감으며 푸릉푸릉 날개를 치고 싶
(이슈투데이) 옥윤선아이디어그룹이 천철우 PM을 중심으로 동양 수묵 산수화, 추상화, 특수 문양을 그려 놓은 듯한 그림조개를 개발했다. 산수화란, 산과 강 등의 자연경관을 소재로 한 동양화의 화목이다. 수묵 산수화는 채색을 쓰지 않고 먹으로만 그린 산수화를 말한다. 채색 산수화는 화려한 봄, 여름의 꽃을 표현할 때 많이 사용하지만, 수묵 산수화는 먹의 농담으로도 정적인 느낌의 과하지 않은 작품을 표현할 때 사용되는 양식이다. 속세에 벗어나 신선이 되어 산속에서 노닐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기도,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기도 한다. 이렇게 자연을 과감하게 혹은 은은하게 표현하는 산수화를 그려 얹어 놓은 듯한 자그마한 조개가 개발되었다. 이 조개는 산수화를 연상시키는 문양으로 나고 자라는 조개를 예술 작품 및 상품으로 표현하기 위해 자체 개발된 천연 양식법으로 탄생한다. 사람의 지문이 각기 다르듯 이 조개 또한 매번 다른 그림을 가진 조개로 양식되고 있어 수석, 분재와 같이 소장의 가치를 내포한 동양적 문화 상품의 한 축으로 그림조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옥윤선아이디어그룹 천철우 그림조개 PM은 “산수화를 얹어 놓은 이 그림조개
(이슈투데이) 필요한 부분에만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는 효율적인 게으름을 통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는 한 기업인의 경영 철학이 책으로 출간됐다. 북랩이 한국인의 ‘빨리빨리’ 문화를 배격하고 창의적인 게으름을 통해 더 효율적으로 일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의 경영서 ‘게으름의 경영학’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미국에서 식품 수출 관련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는 저자가 본인이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성공한 과정을 수록하였다. 이와 함께 그 과정 속에서 본인이 깨달은 경영 철학을 제시하고, 이를 인생 전반에 연결하여 사업에서의 성공과 개인의 행복을 동시에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총 47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글을 통해 기존의 한국 사람들이 가진 ‘빨리빨리’ 문화, 계획적·수평적인 조직 문화 등을 배격하고 자신이 실제로 겪은 경험담을 통해 효율적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잡는 방법을 제시한다. 특히 비효율적인 웹사이트 구성, 창의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문화 등 한국 기업문화의 고질적인 허례허식 등을 비판하고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서는 ‘게으름’을 피우는 행동을 통해 일의 능률을 올리는 비법을 제시한다. 이외에도 ‘갑질하는
(이슈투데이) ‘700만이 뽑은 인생 반찬 120’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반찬 레시피를 공개한 ‘만개의 레시피’가 지난 5일 ‘700만이 뽑은 초간단 인생 요리 120’을 출간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과거 만개의 레시피가 출간한 ‘700만이 뽑은 인생 반찬 120’은 출간 즉시 모든 온·오프라인 서점 요리책 베스트셀러 1위로 올라 이미 16쇄를 찍었고, 지금까지도 스테디셀러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이번에 만개의 레시피가 내놓은 두 번째 책 ‘700만이 뽑은 초간단 인생 요리’에는 시간은 없지만 맛있는 집밥은 먹고 싶은 바쁜 직장인, 자취생, 맞벌이 부부를 위한 레시피를 가득 담았다. ● 만들기는 쉬운데 맛은 제대로인 역대급 평점 레시피 공개 정말 맛있는데 의외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요리들이 있다. 10만 레시피 중 만개의 레시피 회원들이 먹어보고 극찬한 초간단 요리만을 뽑아 추천한다. 시간이 없어도 요리를 잘 몰라도 괜찮다. 영양, 맛, 플레이팅 모두 빠지지 않는 초간단 요리로 소확행하는 법을 제안한다. ● 만드는 건 간단해도 맛은 예술, 초간단 별미 요리의 탄생 만들기 쉽다고 건강한 맛, 깊은 맛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만
(이슈투데이) 한 번뿐인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는 목표의식과 열정을 갖고 살며,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는 등 8가지 인생철학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는 자기계발서가 출간됐다. 북랩이 대중들의 멘토이자 강연가인 강건 목사가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면서도 훌륭한 인생을 살아가는 비법을 다룬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출간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 책은 모두 8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파트는 인생을 잘 살기 위한 방법을 중심 문장과 함께 풍부한 사례를 곁들이고 있다. 내 가족과 주변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 것, 도전정신을 갖고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하게 살 것, 다재다능한 능력과 매력을 과시하며 섹시하게 살 것, 목표의식과 열정을 가지고 뜨겁게 살 것,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와 사람에 대해 공부하며 살 것, 자신의 한계를 재단하지 말고 자유롭게 살 것, 내 주변 모든 것을 사랑하며 살 것, 나의 현실까지도 감사하며 살 것이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자칫 식상할 수도 있는 소재를 자신의 다양한 멘토링과 강연 경험을 토대로 흥미롭게 요리하고 있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선 자신의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을 떠올리고, 그 순간을 최대한 많이 만들 것
(이슈투데이) 아티스트 한기란이 9번째 싱글앨범 ‘나는 여기서 너는 거기서’를 공개했다. 미니앨범 ‘KIDULT’ 발매 이후 1년이 넘는 공백을 깨는 이번 싱글 앨범 ‘난여넌거’는 한기란이 작사 작곡하였으며, 절제된 멜로디와 구성이 부각되는 한기란 특유의 감성을 담은 노래이다. 이번 싱글의 프로듀싱은 지난 미니앨범에 이어 신조가 함께하였으며 피아노 연주와 편곡에 김동연 그리고 하얀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넉다운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리스너와 팬분들에게 훨씬 자주, 가까이 다가갈 한기란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행보에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기란의 신곡 ‘나는 여기서 너는 거기서’는 지난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슈투데이) 그림과책이 정영숙 시인의 첫 시집 ‘그리운 만큼 잊을 수 있습니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감성 시인 정영숙 시인의 시집을 소개하고 싶다.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우수시집으로 선정이 된 ‘그리운 만큼 잊을 수 있습니다’는 제15회 빈여백동인문학상 대상 시집이기도 하다. 이 시집의 정보는 그림과책에서 출간되었고 140페이지며 가격은 1만원이다. 시집에 정영숙 시인은 아래와 같이 전했다. "한 줄의 시라도 위안이 되고 밝아오는 아침에 따스한 온기가 될 수 있다면… 그리운 만큼 잊을 수 없는 사랑이 그대의 밝은 그리움 속에 아름다운 작은 사연들로 남겨지기를 염원해 봅니다. 그리고, 사랑의 꽃으로 피어나시기를 소원해 봅니다." 한편 시집의 해설은 마경덕 시인이 했다. 마경덕 시인은 “정영숙 시인은 혼자만의 공간을 확보하고 아름다운 슬픔을 진열해 놓았다. 시집 ‘그리운 만큼 잊을 수 있습니다’에서 보여준 색조는 풋감의 떫은맛을 우려낸 갈색이다. 무명천을 물들인 풋감처럼 아릿한 슬픔이 묻어난다. 상실감이 주는 ‘허망함’과 ‘외로움’을 이기는 에너지는 어디에서 오는 걸까. ‘외로움’과 ‘그리움’은 서로를 보듬으며 위무한다. ‘이별의 의미’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