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을 대비해 유럽 현지 고객사 대상 밀착 대응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독일, 체코, 슬로바키아를 방문해 현지 고객사를 대상으로 CBAM 및 EU 통상 규제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현지 고객사 및 수입자의 CBAM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비용 부담 및 이행 절차에 대한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EU 현지 고객사 30여 사 및 관계사 16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CBAM 주요 규정 및 향후 절차 ▲수입자 의무 사항 및 이행 규정 ▲현대제철의 CBAM 대응 현황 ▲주요 통상 제도 안내 및 현안 관련 질의응답 등으로 본 시행 이후 발생 가능한 데이터를 예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설명회에 참석한 EU 고객사 관계자는 "CBAM 본 시행을 앞두고 현지에서도 불확실한 부분이 많아 실무적인 우려가 많았다"며 "현대제철이 구체적인 데이터와 대응 방향을 공유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향후에도 현대제철은 EU 통상 규제 관련 불확실성 해소를 위해 국내외 고객사를 대상으로
메리츠증권은 미국채 30년물을기초자산으로 커버드콜과 풋라이트(Put Write) 전략을 각각 사용하는 ETN(상장지수증권) 2종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상품은 ▲메리츠 미국채30년스트립 커버드콜 ETN(H) ▲메리츠 미국채30년 풋라이트ETN(H)으로 블룸버그(Bloomberg)의 총수익(TR, Total Return) 기반기초지수를 사용한다. 국내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 미국채 커버드콜 ETF는 장기 금리 하락에 따른 자본 차익과 옵션 매도 프리미엄 수취 모두를 기대할 수 있기에 많은 투자자들의선택을 받아왔다. 메리츠증권에서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커버드콜 ETN은 기존 ETF와 달리미국채 30년 스트립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설정해 더 높은 자본 차익을 추구한다. 미국채30년물 풋라이트 종목은 콜옵션을 매도하는 대신 옵션 매도 프리미엄이 일반적으로 더 큰 풋옵션을 매도하고짧은 듀레이션을 유지해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것이 목표다. 국내ETN 시장에서 커버드콜과 풋라이트 상품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특히 미국채 30년물의 풋라이트 상품 출시는 국내 ETF와 ETN 시장 전체를 포함해서도 유일하다. 이번에출시한 ETN
빙그레가 ‘바나나맛우유’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바나나맛우유’ 오리지널과 무가당 제품의 맛이 ‘똑같을까, 다를까?’라는 콘셉트로 두 제품의 맛을 두고 벌어지는 유쾌한 논쟁을 담았다. 특히 아이부터 어른까지 두 제품의 맛에 관한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 장면을 통해 소비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명재현과 태산이 바나나맛우유 모델로 발탁됐다. 명재현과 태산은 평소 방송을 통해 바나나맛우유를 즐겨 마시는 모습을 보여 ‘바나나맛우유’ 브랜드와의 높은 시너지가 기대된다. 빙그레는 TV, 공식 유튜브 채널, 대형 옥외 광고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광고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며,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포함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의 풍미는 그대로 살리되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을 출시했다. 바나나맛우유 무가당은 출시 후 헬시플레저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바나나맛우유의 광고 캠페인은 오리지널과 무가당 제품의 맛이 똑같을지 다를지 궁금증을 일으킬 것”이라며 “소비자들이 두 제품
LX하우시스가 5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인테리어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할인 및 상품 증정을 제공하는 상반기 최대 규모 이벤트 ‘지인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혼수·이사 수요는 물론 노후 창호 교체 수요가 몰리는 봄철 인테리어 성수기를 앞두고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LX Z:IN의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인테리어 공사를 계약할 경우, 주요 제품 할인은 물론 최대 500만원 상당의 경품추첨 및 상품권 증정 등 중복적용이 가능한 3가지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LX하우시스는 ‘지인페스타’ 기간 동안 ‘뷰프레임’ 창호를 비롯해 바닥재·벽지·도어·주방 등 주요 제품이 포함된 인테리어 공사를 계약할 경우 제품가격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노후 창호 교체를 고민중인 소비자들에게 이번 ‘지인페스타’는 ‘뷰프레임’ 창호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뷰프레임’ 창호는 창틀이 거의 보이지 않는 베젤리스 프레임 디자인과 함께 다중 챔버 설계*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고단열 성능을 확보한 기능성으로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 창호 제품이다. *다중 챔버 설계
대우건설은 지난 4일 조달청에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참여의사를 공식 회신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조달청은 ‘수의계약 참여 의사 확인 요청’ 공문을 통해 해당 공사의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결과 대우건설이 ‘단독 신청 및 적격자’임을 통보하고, 관련 규정에 의거 수의계약 상대방으로 선정하고자 대우건설의 참여 의사를 요청한 바 있다. 이번 참여 의사 회신으로 수의계약 추진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가 본격화되면서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조달청은 계약방식을 기존 입찰에서 수의계약으로 변경하고 현장설명 및 향후 일정 등을 안내할 것으로 보인다. 재공고 입찰이 유찰된 경우 수요기관의 요청에 따라 국가계약법 시행령 제27조 제1항에 근거해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다.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는 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으로 발주됐다. 국가계약법이 적용되는 기술형 입찰의 수의계약 절차는 ▲수의계약 상대방 선정 ▲참여의사 확인 ▲계약방법 변경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제출 및 평가 ▲가격협상 및 계약체결의 단계로 진행된다. 대우건설은 조달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후속 협상과 계약체결 절차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
국내 대표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가 다채로운 국내 미식 문화의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대표 장인섭)는 ‘일품진로’가 3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MICHELIN Guide Seoul&Busan)’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일품진로는 2024년 증류주 브랜드 가운데 세계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와 파트너십을 체결, 3년 연속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5일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발간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도 다양한 협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6 미쉐린 가이드 시상식에 참여해 셰프 및 초청객 대상 일품진로 시음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미쉐린 셰프 협업 및 레스토랑 페어링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미쉐린 가이드가 일품진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 평가한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증류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하이트진로는 그동안 공식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과의 협업을 적극 전개해왔다. 다수의 미쉐린 스타 셰프들과 함께 일품진로와 파인 다이닝의 진정성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해 일품진로의 역사와 정통성을
롯데웰푸드는 국내 식품업계 유튜브 채널 최초로 유명 상업영화 감독들과 협업해 제작한 AI 단편 영화 시리즈 ‘스낵시네마’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스낵시네마는 국내 유명 감독 3명과 신예 감독 3명이 각각 시나리오를 작업해 선보이는 스낵무비 프로젝트다. 약 5분 분량의 AI 단편 영화 총 6편이 다양한 장르로 제작되며, 모든 시리즈가 공개된 후에는 전체 분량을 합쳐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로 완성되는 독창적인 포맷을 띠고 있다. 이번 기획은 AI 기술을 활용해 예산과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감독의 상상력을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롯데웰푸드 대표 건빙과 제품들이 가진 브랜드 정체성 및 특유의 소리와 맛을 영화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몰입형 IP’를 구축해 ‘Z세대(Gen-Z)’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지난 4일 롯데웰푸드 공식 유튜브 채널 ‘맛깔스튜디오’를 통해 첫 공개된 스낵시네마 제1화는 영화 <패션왕> 등을 연출한 오기환 감독의 작품 ‘바삭한 도시’다. 롯데웰푸드의 대표 초콜릿 브랜드 ‘크런키’를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소음을 철저히 통제당해 스트레스에 취약해진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주인공이 크런키를 통해 잃어버린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춰 ‘기술 기반 에너지 밸류체인 핵심 역할자’를 목표로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다. 2026년을 새출발의 원년으로 삼고,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반한 지속가능 성장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안보 확보 및 AI 기술 발전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함에 따라, 차세대 에너지 분야와 첨단 산업시설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건설사도 시장 적응력과 기술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경영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에너지 사업 확대 ▲주요사업 원천기술 확보 ▲첨단 산업건축 수주 다각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육성에 나선다. 또한, 고유의 철학과 비전을 명확히 하기 위해 미래 방향성을 담은 신규 가치체계를 수립해 2분기 중 선포할 계획이다. 이를 경영 전반에 적용함으로써 사업 체질을 개선하고 기업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 에너지 사업 확대 및 역량 확보 현대엔지니어링은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사업을 확대하고 역량 확보에 나선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