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퀀시 스쿨(Freqneucy School)이 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치유 주파수가 가진 변화의 힘으로 사람들을 고양시키는 범세계적 운동을 촉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한 곡 '195'로 '최다 국적의 보컬이 녹음한 곡'의 기네스 월드 레코드 타이틀을 경신했다. '195'는 사상 최초로 전 세계 195개국 모두의 여성이 참여한 곡으로, 치유 주파수와 528Hz '사랑의 주파수'를 사용해 제작됐다. 미국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멀티 플래티넘 프로듀서 매이저(Maejor), 마르티나 푹스(Martina Fuchs), 킹슬리 엠(Kingsley M), 브랜든 리(Brandon Lee), 아론 도슨(Aaron Dawson)이 공동 설립한 프리퀀시 스쿨은 이 비전이 있고 강력하며 보편적인 캠페인을 제작해 지난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스위스 다보스-클로스터스에서 열린 제55차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연차총회에서 최초 공개했다. 새소리와 심장 박동을 도구적 요소로 사용하는 '195'는 전 세계 여성의 단합과 역량 강화를 통해 세상의 주파수를 높이고 인류애를 고양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촉발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됐다. 유엔이 인정
2025년 5월 30일, 중남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중문화 전시회인 CCXP 멕시코 2025가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중국 블록 장난감 브랜드 블로키스(Blokees)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수의 IP 시리즈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 블로키스가 멕시코 시장에서 본격적인 현지화 전략을 시작한 것은 중남미 시장 공략에 있어 칠레, 페루, 파나마, 브라질 진출에 이어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를 의미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블로키스는 Hero8, Hero10, Champion, Legend, Fantastic 등 블록 장난감 제품 시리즈를 전시했다. 이 제품들은 EVA, Hatsune Miku, Transformers, Ultraman, Marvel, Naruto, Saint Seiya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IP와 자체 개발한 IP인 Hero Infinite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다. 이 제품들은 16세 이상의 애니메이션•피규어 팬층을 정확히 타겟팅해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이 제품들은 높은 IP 충실도, 조립 경험, 플레이어빌리티(playability) 등에서 일관된 호평을 받았다. 50개 이상의 다양한 글로벌 라이선스 IP를 보유한 블로키스는 글로벌 I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선박 엔진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인 웨이차이는 한국 시장에서 전략적인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최근 , 차세대 프리미엄 해양 동력 솔루션인 WH17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출시했습니다 . 뛰어난 성능과 첨단 기술력으로 국내 해조류 양식 및 수산업 분야의 주요 고객사들로부터 빠르게 인지도를 얻고 있습니다 . " 조석의 변화가 심한 목포 주변의 까다로운 운영 환경 속에서도 WH17 엔진은 뛰어난 연비와 , 적응력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 라고 전라남도 목포의 한 해조류 양식 회사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 웨이차이 그룹은 글로벌 선도 다국적 산업 장비 대기업으로서 웨이차이의 7 년간의 첨단 연구개발의 정점을 이룬 WH17 시리즈는 중요한 초석이 되었습니다 . 1,000 마력에서 3,200 마력에 이르는 범위를 아우르는 웨이차이는 , 1 만 시간 이상의 엄격한 벤치 테스트를 실행하였고 , 100 만 시간 이상의 해상 시험까지 완료하였습니다 . 한국의 복잡한 해상 조건에 최적화되어 파도가 높고 해류가 강한 거친 바다에서도 탁월하고 안정적으로 , 그리고 견고한 출력을 발휘합니다 . 동시에 업계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하여 고객의 운영 비용을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6월 2일 서울 중구 LNG비지니스허브에서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과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계약으로 서부발전은 2025년부터 2036년까지 구미·김포·공주 천연가스 발전소에 연간 75만 톤, 전체 약 8백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를 공급받게 된다. 가스공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가격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바탕으로, 이번에 우리나라 최고의 발전 공기업을 개별요금제 고객으로 새롭게 유치하게 된 것이다. 개별요금제는 가스공사 설비 이용률과 이용 효율을 높여 가스 요금 인상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2020년 도입됐다. 가스공사는 지금까지 연간 약 3백만 톤의 누적 계약 물량을 달성했으며, 앞으로도 개별요금제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개별요금제 매매계약은 그간 양사가 이어온 다각적이고 긴밀한 협력 관계에서 비롯된 의미 있는 성과다. 가스공사와 서부발전은 천연가스 공급 및 에너지 인프라 건설 분야 협업을 추진해 약 2천억 원의 예산을 절감함으로써 지난해 11월 열린 ‘적극행정 우수
LG유플러스는 KB손해보험, 인슈어테크(Insurtech) 기업 스몰티켓과 함께 화물차 등 상용차량의 운행 데이터에 기반해 보험료가 달라지는 ‘상용차 보험 특약상품’을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G유플러스의 차량관제 서비스인 ‘U+커넥트’를 사용하는 고객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U+커넥트를 이용하면 법인 차량이 보낸 실시간 운행 데이터로 운전자의 주행 습관이나 사고 위험도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할 수 있다. U+커넥트는 차량에 부착된 단말기를 통해 위치, 속도, 급가속·급감속, 운행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수집하는 시스템이다. 주로 현장출동서비스, 프랜차이즈, 물류회사 법인 소속 차량에 활용되며 유류비, 차량관리 비용, 세제혜택 등 비용절감과 운행 효율성 향상을 위해 널리 활용된다. 최근 관련 업계에서는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해 얻은 다양한 인사이트로 보다 고도화된 차량관리 솔루션을 만드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보험상품 개발과 함께 데이터 기반 위험도 예측, 보험상품 커스터마이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KB손해보험은 LG유플러스 U+커넥트의 운행 데이터를 활
SK증권은 ESG 경영의 주요 활동과 이행 성과를 담은 ‘2025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보고서는 ESG 전략의 실행 수준과 내재화 성과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SK증권이 지향하는 지속가능경영의 방향성과 실천 의지를 종합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Sustainability and Beyond’를 주제로 한 이번 보고서는 IFRS S2(국제지속가능성 공시기준), TNFD(자연관련 재무정보 공개 프레임워크) 등 글로벌 프레임워크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ESG 정보공개의 정합성과 투명성을 한층 높였다. 이중 중대성(Double Materiality) 평가는 IRO(Impact · Risk · Opportunity) 분석을 기반으로 수행됐으며, 사회·환경적 영향과 재무적 중요도를 함께 고려해 11대 핵심 이슈를 도출했다. 도출된 이슈는 ▲거버넌스 ▲전략 ▲리스크 관리 ▲성과 지표 등 4대 영역별로 분류되어 ESG 경영의 실행 구조와 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보고서에는 녹색·사회적 채권 주관 실적, K-택소노미 기반 금융상품 운영,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등 ESG 금융 활동 전반이 포함됐다. 또한 인권경영 강화를 위해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이디야커피가 지난 22일 출시한 여름 시즌 한정 ‘생과일 음료’ 3종이 출시 후 단 10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잔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시즌 메뉴는 ▲생과일 수박주스 ▲생과일 토마토주스 ▲토마토 바질에이드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국산 제철 과일을 갈아 만든 풍부한 맛과 과일 본연의 신선한 청량감이 특징이며, 출시 직후부터 “수박주스는 역시 이디야”, “토마토 에이드가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등 긍정적인 반응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디야커피의 ‘생과일 음료’ 시리즈는 매년 여름철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대표 메뉴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스테디셀러다. 지난해에는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잔을 돌파하며 여름철 주력 음료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 역시 출시 직후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하며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레귤러(R) 사이즈 대신 라지(L) 사이즈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대용량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엑스트라(EX) 사이즈 옵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신메뉴는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은 물론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서비스를 통해서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가 지속적인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31일(토)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문화센터 토파즈홀에서 ‘디에이치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디에이치 어린이 미술대회’는 현대건설이 202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내가 살고 싶은 미래의 집’, ‘집에서 보내는 가장 행복한 시간’, ‘살기 좋은 행복한 우리 동네’ 등을 테마로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돼왔다. ‘현대건설과 함께 그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한 달의 모집기간 동안 초등학생 420여 명이 직접 그린 작품을 출품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대상(3명), 최우수상(6명), 우수상(15명), 장려상(60명) 등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으며, 시상식에는 서명옥 국회의원, 이새날 서울시의원을 비롯해 이태영 압구정 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이인기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상자를 포함해 250여 명의 가족이 모인 이날 시상식에는 어린이 참여형 공연,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즐거움을 선사하는 문화행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