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경기도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가 지난 9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댓골 골목상권 홍보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골목 중심 점포육성 상권 활성화 사업을 진행했다. 골목중심 점포육성 상권 활성화 사업은 시흥시가 지원하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주관, ㈜핀연구소가 시행했다. 해당 사업은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댓골골목’의 활성화를 위해 경영컨설팅을 진행했으며 현장방문 경영컨설팅으로 업소별 미비한 부분을 코칭 및 교육을 통해 타 지역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특히 댓골골목을 대표하는 중심 업소로 육성하기 위해 2개 업소를 선정하여 업소 당 1가지 이상 특색 있는 메뉴 개발, 업소별 특색 있는 스토리 발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홍보마케팅의 심층 컨설팅을 진행했다. 댓골골목의 중심업소로 선정된 2개 업소는 ‘양평해장국’과 ‘부르릉 배달커피’이다. 양평해장국은 간장 등뼈짐, 매콤 등뼈짐 2종의 메뉴를, 부르릉 배달 커피는 부르릉 샌드위치, 계란가득 샌드위치, 불고기 샌드위치, 매콤 닭가슴살 샌드위치 4종의 메뉴를 전수받아 판매하고 있다. 해당 사업 회사는 이번 골목중심 점포육성 상권 활성화를 통해 많은 분들이 댓
(이슈투데이)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7일 연말연시를 맞아 복지관 이용고객, 자원봉사자, 후원자, 직원, 지역주민과 함께 ‘신나는 나, 신나는 너, 신 나는 우리!’ 2018 북부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부송년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에게 감사와 격려를 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올해는 북부 OX 퀴즈와 추억함 이벤트를 진행하여 올해의 추억을 되짚어 보고 칭찬의 메시지를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자들에게 사전 이벤트를 통해 받은 메시지 카드는 한 해를 추억하며 담은 사연들로 행사 당일 추첨을 통해 추억에 잠기는 시간을 가졌다. 송년행사에 참여한 이 씨는 행사 전에 이벤트 공지를 보고, 올해의 추억을 담은 사연을 접수했다. 직원들을 칭찬하는 메시지를 담았었는데 추첨의 주인공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내년에도 즐거운 시간들을 많이 보내고 싶다고 추첨 소감을 밝혔다. 최 씨는 맛있는 음식도 먹고, 골든벨 퀴즈도 참여하고 즐거웠다고 밝혔다. 올해 송년행사에는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벽산엔지니어링의 신입직원들이 참여하여 무료 식사 배식 자원봉사를 실시해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송년행사가 이루어졌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슈투데이) 지중해에서 난민, 이주민, 망명 신청자가 목숨을 잃는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 단체 국경없는의사회와 SOS 메디테라네가 공동 운영해 온 구조선 아쿠아리우스호의 수색 구조 활동이 강제 종료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두 달 동안 많은 이들이 고국을 탈출해 세계에서 가장 사망자가 많이 발생하는 이주 루트를 따라 바다를 건너는 동안 아쿠아리우스호는 인도주의 활동을 전혀 수행하지 못한 채 항구에 억류돼 있었다. 이는 이탈리아 정부를 주축으로 한 유럽 국가들이 구호 단체들의 활동을 무력화하고, 비방하며, 방해하기 위해 꾸준히 벌여 온 조직적인 행동의 결과다. 또한 이들 정부의 조직적인 행동은 유럽연합의 잘못된 대외 이주 정책과 함께 국제법과 인도주의 원칙을 약화시켜 왔다. 국경없는의사회와 SOS 메디테라네는 이러한 공격에 즉시 대처할 방법을 찾지 못했고 결국 아쿠아리우스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넬케 맨더스 국경없는의사회 네덜란드 사무총장은 “오늘은 정말 암울한 날”이라며 “유럽은 수색 구조 작업을 지원하기는커녕 생명을 살리려는 다른 이들의 노력까지 와해시키려고 안간힘을 써 왔다. 아쿠아리우스의 활동 종료는 사람들의 무관심
(이슈투데이) 방문 보육 전문기업인 우리동네 돌봄히어로는 지난 10일 아이 맞춤 등·하원도우미 서비스와 놀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영유아 및 어린이의 타고난 기질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돌봄 선생님으로 하여금 적절한 상호작용을 취하게 한다는 내용이다. 우리동네 돌봄히어로는 이러한 돌봄 방법이 아이를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동네 돌봄히어로는 현재 아이 기질에 맞춘 놀이 돌봄 서비스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히어로 놀이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이곳은 아동심리 석박사들로 구성된 연구진이 기질 성향 연구 개발, 상호작용 및 놀이 콘텐츠 개발, 매칭 알고리즘 최적화 등을 수행하는 자체 연구 기관이다. 우리동네 돌봄히어로는 우리의 돌봄 서비스는 자체적인 연구와 그를 이용한 교육을 통해 현재 매우 높은 질의 돌봄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는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언제나 최고의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니 지켜봐 달라”고 자신했다. 우리동네 돌봄히어로는 현재 서울지역에서 등하원도우미 서비스와 놀이돌봄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관련 서비스에 대한 신청은 홈페이
(이슈투데이) 주식회사 수요일이 전북 김제시와 함께 ‘숨은 김제 찾기’를 테마로 팸투어를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블로그 시민기자단, 여행 매거진 기자, 여행 전문 블로거 등 여행전문가를 초청하여 숨겨진 김제시의 관광지 활성화와 ‘전북투어패스’를 이용하여 여행이 가능한 김제시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숨은 김제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숨겨진 김제 관광명소로 청룡사, 김제동헌·내아·향교, 지평선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청소년 농생명센터 전망대, 미즈노씨네 트리하우스와 새만금 바람길을 따라 망해사를 관광하고 김제 주요 관광명소 아리랑문학마을, 벽골제를 관람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전북투어패스권을 이용하여 벽골제 짚풀공예를 체험하고 이색적인 미즈노씨네 트리하우스에서 목공예 체험을 진행했다. 주식회사 수요일 김혜지 대표는 “5000년 농경문화 김제의 숨겨진 관광명소를 찾고 전북투어패스 이용을 통해 관광지 관광 및 다양한 체험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주식회사 수요일은 관광벤처기업으로 다양한 테마코스와 관광상품 개발로 농어촌 관광 활성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발전에 기여
(이슈투데이) No.1 프리미엄 나이트타임 치약 덴티스테가 6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 주최한 Make-A-Wish 바자회에 후원사로 참가했다. 이 바자회는 전 세계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국제 비영리단체의 한국 지부로 지난 2002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4000여명의 환아들을 대상으로 심리, 정서적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후원사가 함께 연말을 맞아 난치병 아동을 위한 소원 성취 기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바자회에서 덴티스테는 임직원이 봉사자로 참여하여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후원했다. 덴티스테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로 6년째 난치병 아동의 소원 성취 기금 마련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지원에 참여하여 따뜻한 희망을 나누는데 뜻을 함께했으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희망을 갖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아갈 예정이다. 한편 덴티스테는 ‘사랑한다면 덴티스테’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의 메시지를 한결 같이 전해 왔다.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프리미엄 토탈 오랄 케어 브랜드로 입냄새 개선, 충치 예방, 이를 희게 유지해주는 등의
(이슈투데이) 건강 침대 1위 기업 장수돌침대가 지난 12월 6일 서울 도심 공항 3층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제40회 ‘2018 생명의 전화를 돕는 만찬회’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했다. 한국생명의전화는 우리나라 최초의 전화상담 기관으로서, 하나의 생명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는 가치를 가지고 삶의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고자 지난 1976년 설립됐다. 국내 18개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상담, 종합사회복지관 사업, 자살예방센터 설치 운영 등 일련의 활동과 연간 200만 건 이상의 자살 예방 상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만찬회는 생명의 전화를 위해 수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로하고 기부금 모금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서 생명의 전화 홍보대사인 CBS 박재홍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500여 명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가 함께한 가운데 시상, 위촉식, 한국생명의전화 이야기, 만찬,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 장수돌침대는 지난 13년동안 한국생명의전화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320만원가량의 돌침대를 장순옥 대표이사의 추첨을 통해 자원봉사자에게 전달되었다. 장수돌침대 마케팅팀 최유미 부장은 “따뜻한 전화 한
(이슈투데이) 금융소비자원(이하 금소원)이 지난 6일 프레스센터에서 ‘2018 금소원의 밤’을 개최하여 금융소비자원 사업 실적보고 및 금융소비자상 시상식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과 금융감독원 권인원 부원장 및 설인배 부원장보, 소비자경제연구소 이성구 소장, 금융투자협회 김철배 전무, 여신금융협회 오광만 전무, 중앙대 신창민 명예교수, 경희대 이동규 교수 등이 참석했다. 금소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국회 의정활동 분야, 금융기관 분야, 소비자 수상자를 심사하여 시상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데 ‘올해의 금융소비자 賞’ 수상자로 국회 의정활동 분야에서는 국회 정무위원회 유동수 의원과 김종석 의원이 ‘금융소비자 보호 국회의원 대상’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의원은 금융시장의 불공정한 제도·관행을 개혁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을 위한 많은 의정 활동을 수행한 점,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은 금융학자 출신으로 국민의 알 권리와 건전한 시장질서를 위해 활발한 의정 활동에 힘써온 점이 높이 평가되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금융사로는 IBK기업은행, 오렌지라이프생명, 한화손해보험이
(이슈투데이) 건국대학교가 총동문회가 주최한 ‘2018 건국인의 밤’ 행사가 지난 6일 오후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동문과 건국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날 건국인의 밤 행사에서는 안철상 대법관 겸 법원행정처장이 ‘2018 자랑스러운 건국인’ 상을 수상했다. 안 대법관은 경남 합천에서 태어나 1980년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마산지방법원 진주지원에 이어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행정법원 수석부장, 대법원장 비서실장, 서울고법 부장, 법원도서관장, 대전지방법원장 등을 역임하고 1월 대법관으로 임명됐다. 건국학술대상에는 법학전문대학원 서종희 교수,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이위형 교수, 글로컬캠퍼스 교양대학 윤소영 교수가 우수한 연구실적 및 학술성과로 선정됐다. 서종희 교수는 민법, 소비자법, 법경제학 관련 분야를 연구해왔으며, ‘쌍무계약해제시 반환법리와 급부부당이득과의 관계’ 등 80편의 논문을 저술했다. 또 ‘민법의 이해’, ‘고령소비자보호’, ‘가족법 주요 판례 10선’ 등의 저서에서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이위형 교수는 유기박막트랜지스터, 그래핀저자소
(이슈투데이) 김해 삼방시장은 15일 오후 2시부터 시장 내에서 제4회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해시가 주관하고, 김해삼방시장 상인회, 김해삼방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에서 주최, ㈜핀연구소가 시행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고객과 상인이 직접 참여하여 김장을 담그고 참여한 고객들의 이름으로 지역 복지센터를 통해 김장김치를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전달하는 행사다.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김해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30팀을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자원봉사 단체와 협약하여 지역청년들이 자원봉사자로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김장행사가 끝나면 직접 담근 김장김치와 함께 수육이 제공되어 행사에 참여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뒷풀이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안오영 삼방시장 상인회장은 “우리 삼방시장은 지난 2015년부터 김장나누기 행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이어왔다. 올해도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승묵 삼방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이슈투데이) ‘죽어도 좋아’ 속 강지환과 공명의 극과 극 스타일이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백진희를 둘러싼 두 남자의 각기 다른 매력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과연 여심을 사로잡은 이들의 ‘시청자 PICK’ 포인트는 무엇일지 짚어봤다. ● 까칠까칠한 매력, 역대급 츤데레남 백진상 안하무인, 유아독존 성격으로 타인에게 독설을 날리던 악덕상사 백진상이 앙숙 이루다와 함께 ‘타임루프’에 걸리게 되면서 점차 인성을 갱생하고 있다. 그녀가 진심으로 자신을 도와주자 어느 순간부터 마음의 문을 연 백진상은 무심한 듯 그녀 옆에서 츤츤거리는 츤데레미를 발산하며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이루다를 향해 커진 감정을 깨달은 그는 위험에 빠진 이루다를 구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지는 기사도 정신까지 발휘, 예전의 ‘밉상 끝판왕’ 백진상이라면 상상조차 못했을 뜻밖의 면모로 모두를 놀래켰다. ● 스윗 로맨틱가이, 불도저남 강준호 특유의 자유분방함에서 나오는 애교로 멍뭉미를 장착한 강준호는 이루다에게 직진하는 불도저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그녀를 보는 눈빛부터 말투, 표정까
(이슈투데이) 문영남 작가와 진형욱 감독을 필두로 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 등 ‘왜그래 풍상씨’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매서운 한파를 단숨에 녹일 불꽃 열연으로 첫 대본 리딩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2019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 준비를 마쳤다고 전해져 기대를 고조시킨다. 2019년 1월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측은 10일 유준상-이시영-오지호-전혜빈-이창엽 등이 참석한 대본 리딩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갑순이’,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등으로 다양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특유의 필력으로 재미있게 펼쳐내 시청률과 화제성을 잡고, 재미와 감동까지 안긴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다. 지난 10월 31일 수요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 ‘왜그래 풍상씨’의 주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인 첫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문보현 드라마센터장, 이건준 CP, 연출을 맡은 진형욱,
(이슈투데이) ‘땐뽀걸즈’ 배우들의 현실친구적 모먼트가 담긴 촬영 비하인드컷이 대량 방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가 댄스스포츠에 빠져드는 땐뽀반 아이들의 모습을 그리며 본격적으로 전개를 시작, 드라마 청정구역의 입지를 다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학교에서 일상적인 대화를 할 때마저 쫀쫀한 땐뽀반 친구들의 찰떡 케미는 호평 세례의 이유 중 하나다. 그렇다면 유난히 호흡이 척척 맞는 땐뽀걸즈 케미의 비결은 뭘까. 바로 카메라가 꺼지면 더욱 친밀해지는 박세완, 이주영, 주해은, 신도현, 이유미, 김수현의 유쾌한 휴식 시간이다. 극 중에서는 아직 진짜 우정을 나누는 사이가 아닌 가짜 우정의 어색함과는 정반대의 현실친구 케미가 느껴진다고. 오늘 10일 공개된 사진처럼, 장난기와 웃음기 가득한 표정으로 댄스스포츠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남기기도 하고 함께 호흡을 맞춰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는 여섯 명의 배우들. “그냥 드라마 촬영만 하는 게 아니라 춤 연습도 같이 해야 하고 호흡 맞추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서로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는 이주영의 말처럼, 박세완 역시 “늘 함께 촬영을 하다 보니
(이슈투데이) 방탄소년단, 엑소, 워너원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2018 SBS 가요대전' 출연을 확정 지었다. 25일 개최되는 '2018 SBS 가요대전'이 1차 라인업 공개에 이어 2차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다. 포털과 홈페이지, SNS를 통해 공개된 2차 라인업 티저에는 ‘EXO’, ‘Wanna One’, ‘레드벨벳’, ‘WINNER’, ‘에이핑크’, ‘선미’, ‘몬스타엑스’, ‘NCT’, ‘세븐틴’, ‘비투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1차 티저를 통해 공개된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블랙핑크’, ‘iKON', ‘마마무’, ‘모모랜드’, ‘여자친구’, ‘GOT7’에 이어 전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들이 ‘가요대전’에 총출동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이목 역시 집중되고 있다. 한편, 크리스마스에 찾아올 ‘2018 SBS 가요대전’은 ‘THE WAVE'를 주제로 한 해 동안 수많은 기록을 써내려가며 전성기를 맞은 가수들과 함께 K-POP과 한류의 흐름을 짚어볼 예정이다. 수 많은 K-POP 스타와 다양한 K-CULTURE 콘텐츠가 전 세계를 거대한 한류의 웨이브로 몰고간 만큼
(이슈투데이) 지난 9일, ‘TV 동물농장’에 지붕에서만 사는 견공들이 출연했다.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HOT한 랜선 스타가 있다 하여 제작진은 제주도 한 식당으로 찾아갔다. 로드뷰에도 등장하며 “진짜다, 가짜다”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목격한 건 지붕 위의 개들이었다. 독특한 모양새에 식당을 찾는 손님들은 기념사진부터 남기고 본다. 덕분에 주인아주머니는 먹거리, 볼거리 한 번에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고 말했다. "금돌이", "금순이" 남매의 별난 지붕 사랑이 인터넷상에 퍼져, 인싸가 아닌 유명 견싸로 불리고 있는데... 잠도 휴식도 모든 것을 지붕 위에서 함께 해결한다는 녀석들. 지붕 위로 올려주는 밥이 아니면 아무리 맛있는 밥을 코앞까지 대령해도 먹지를 않는다. 이 모습을 본 MC 토니 안은 동물들도 사람과 똑같이 호불호가 확실하다며 감탄했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더우나 추우나 사시사철 지붕 위를 고집하는 확고한 개인 취향을 보고 MC 모두가 녀석들의 지붕 집착에 의문을 던졌다는 후문이다. 금남매의 유별난 지붕 사랑. 누가 몰래 꿀이라도 발라놓은 걸까? SBS 'TV동물농장' "지붕 뚫고 Hi~개" 편은 지난 9일 일요일 아침 9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