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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돌침대, 2018 생명의 전화를 돕는 만찬회 13년 연속 후원

(이슈투데이) 건강 침대 1위 기업 장수돌침대가 지난 12월 6일 서울 도심 공항 3층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제40회 ‘2018 생명의 전화를 돕는 만찬회’에 후원기업으로 참여했다.

한국생명의전화는 우리나라 최초의 전화상담 기관으로서, 하나의 생명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는 가치를 가지고 삶의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고자 지난 1976년 설립됐다. 국내 18개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상담, 종합사회복지관 사업, 자살예방센터 설치 운영 등 일련의 활동과 연간 200만 건 이상의 자살 예방 상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만찬회는 생명의 전화를 위해 수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위로하고 기부금 모금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서 생명의 전화 홍보대사인 CBS 박재홍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500여 명의 후원자와 자원봉사자가 함께한 가운데 시상, 위촉식, 한국생명의전화 이야기, 만찬,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

장수돌침대는 지난 13년동안 한국생명의전화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320만원가량의 돌침대를 장순옥 대표이사의 추첨을 통해 자원봉사자에게 전달되었다.

장수돌침대 마케팅팀 최유미 부장은 “따뜻한 전화 한 통으로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 생각한다”며 “장수돌침대는 생명의 전화를 돕는 만찬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앞으로도 소중한 봉사자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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