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마케팅의 일환으로 전국 27개 전통시장과 제휴, 4천여개의 가맹점에서 무이자 할부 및 캐시백 혜택을 오는 22일부터 6월 말일까지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카드 고객은 행사 대상 전통시장에서 오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같은 기간부터 5월 말일까지 1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 6월 1일부터 말일까지 1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3천원을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행사 대상 전통시장 목록 하단 첨부) 또, 결제한 가맹점에 대해 신한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 내 타임라인에서 응원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총 301명을 추첨하여 100만포인트(1명), 3만포인트(100명), 3천포인트(200명)를 각각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한쏠페이의 ‘마이샵쿠폰’에서 ‘전통시장 응원 프로젝트’ 쿠폰을 혜택 담기 하면 된다. 이후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계좌로 캐시백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쏠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회복, 성장을 위해 신한카드의 지역별 현장 영업 조직인 26개의 카드 POST가 지
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진옥동)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경찰청(청장 윤희근)과 함께 ‘범죄 피해자 지원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국 각 경찰서에서는 범죄 피해자의 신속한 회복을 위한 심리 상담과 함께 각종 지원 연계 및 안전 조치 관리 등 실질적 보호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신한금융과 행정안전부, 경찰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의 보호 및 지원이 필요한 범죄 피해자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담당 경찰관을 통해 보호 지원 대상 범죄 피해자 취약계층 발굴을 확대하고, 행정안전부는 이들을 위한 각종 행정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총 40억원의 지원금을 통해 범죄 피해자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위한 생활, 의료, 주거 비용 지원과 함께 성과 보고회 및 시상식 개최 등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지난해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사회복지관 211개소에서 담당하고 있는 취약계층 1,705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별 상황에 따라 생계, 의료, 교육 비용 등 총 2
[이슈투데이=김호겸 기자]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산하 한국CIO포럼은 제14대 신임 회장에 이지현 라이나원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한국CIO포럼은 4월 17일(수)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4월 조찬회에서 포럼 회원 및 CIO, CISO, CDO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한국CIO포럼의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이지현 라이나원 대표이사는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이그제큐티브(Executive) MBA 과정을 마쳤다. 이후 푸르덴셜생명과 PCA생명을 거쳐 2012년부터 라이나생명에 합류해 Chief of strategy & Technology 부문 부문장,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on Officer) 등을 역임하며 라이나생명의 비즈니스 전략에 맞춘 IT 개발 및 디지털 부문을 이끌어왔다. 작년부터는 라이나생명과 에이스손해보험을 통합 지원하는 라이나원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지현 대표이사는 금융 IT 분야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 차별화된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기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