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강인함교육이 학생부종합전형 온라인 컨설팅 서비스 ‘강인함 입시컨설팅’을 론칭했다. ‘강인함 입시컨설팅’은 다년간 합격사례가 축적된 오프라인 컨설팅을 온라인화한 서비스다. 이미 성과로 검증된 오프라인 모델을 저렴한 가격에 온라인으로 받을 수 있어 학원업계에선 출시 전부터 반응이 뜨겁다. 강인함교육은 지방 신도시 단과학원 원장들은 이미 온라인 컨설팅 모델에 대한 제휴를 신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한 강인함 입시컨설팅은 4개월간의 베타테스트를 거쳤으며 참여자 전원이 ‘학종에 대한 부담감이 사라져서 학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기대한 만큼 진짜 대박인 것 같다’ 등 평점 5.0 만점의 후기를 남겼다. 강인함교육 이소현 대표는 ‘10년의 경험과 성공적인 베타테스터로 온라인 컨설팅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 대치동 가지 않고도 집에서 편하게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컨설팅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인함교육은 이번 입시컨설팅의 온라인화를 통해 지방 학생들도 손쉽게 프리미엄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돼 학생부종합전형에 있어 지리적, 경제적 격차가 상당수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30일 오전 대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기숙치유 프로그램의 원활한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 및 그 가족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과 치유캠프 운영을 위해 협업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더욱 질 높은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미디어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와 가족치유캠프 등 상담 및 기숙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림치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 대상 청소년들과 보호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 및 그 가족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치유캠프 운영,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사업에 관한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대안 활동과 관련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공동연구, 교류협력의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10월 2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을 앞두고 있는 ‘뽀꼬 아 뽀꼬’ 오케스트라가 단원을 선발하고 설레임 캠프를 통해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예비음악가들이 첫 만남을 갖는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삼성화재, 국립특수교육원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1박 2일동안 삼성화재글로벌캠퍼스에서 설레임 캠프를 개최한다. ‘뽀꼬 아 뽀꼬’는 ‘조금씩, 조금씩’이라는 이탈리아 음악용어로서 장애청소년들이 음악가로 꿈을 이루기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여 사회와 교감하고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상징한다. 2010년에 시작한 ‘뽀꼬 아 뽀꼬’ 오케스트라는 장애청소년 예비음악가 육성의 산실로 그동안 500여명이 넘는 누적 참가자 수를 기록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대상자를 장애청소년에서 30세 미만 청년으로 확대하였으며 전문 피아노 연주자들도 쉽게 연주할 수 없다는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협연할 피아니스트를 선발하기 위해 대학교수와 유명 피아니스트로 심사단을 구성해 오디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 결과 총 49명의 단원(바이올린 22명, 비올라 4명, 첼로 7명, 더블베이스 2명, 플루트 3명, 클라리넷 4명, 트럼펫 2명, 성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건국대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지난 24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모빌리티 분야 해외석학이자 ‘통근하는 삶’의 저자인 데이비드 비셀 호주 멜버른대학 교수를 초청해 ‘모빌리티는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데이비드 비셀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현장조사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통계 수치로는 포착할 수 없는 일상 특히 통근을 사회이론과 결합하여 설명했다. 그는 “통근은 도시에서 매일 일어나는 가장 중요한 이동 가운데 하나”라며 “집과 직장을 오가는 일상의 이동이 우리의 삶을 심오하게 변화시킨다”고 말했다. 통근에서 마주치는 사건과 조우가 거시적 관점에서의 사소함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핵심적 요소임을 역설했다. 이번 강연회는 데이비드 비셀 교수의 저서 ‘통근하는 삶’의 한글 번역본의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도 겸했다.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모빌리티인문학 번역총서’로 2월 ‘통근하는 삶’을 출간한 바 있다. 강연자 데이비스 비셀 교수는 호주 멜버른대학 지리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호주 모빌리티 연구 네트워크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모빌리티 분야 전문 연구자로서 교통수단을 중심으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가 여름 휴가로 세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추천했다. 클럽메드 홋카이도 토마무 리조트 1박이 포함된 ‘홋카이도 프리미엄 패키지’이다. 홋카이도는 한여름에도 선선한 날씨를 보여 여름 휴가지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인천공항을 기준으로 비행시간은 약 3시간으로 짧은 비행거리라 어린 자녀와 동반해도 큰 부담이 없다. 홋카이도 프리미엄 패키지의 강점은 숙박이다.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인 ‘클럽메드 홋카이도 토마무’ 1박이 포함됐다. 일본에서 가장 큰 실내 파도 수영장, 자작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노천온천, 저녁마다 열리는 신나는 디너쇼, 홋카이도의 신선한 먹거리로 만든 디너 뷔페와 조식, 무제한 맥주와 음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자녀들은 키즈클럽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하고, 부모는 온천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진정한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다. 일정은 총 4일이다. 하루는 클럽메드 토마무에서 휴양을 즐기고, 나머지 일정은 홋카이도의 다양한 볼거리로 꽉 채웠다. 7월이면 라벤더 향으로 가득한 후라노와 비에이, 청 푸른 빛이 신비로운 아오이케(청의 호수), 홋카이도 3대 경관 중 하나로 꼽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의 e스포츠 트레이닝 센터 ‘Camp One(이하 캠프원)’이 30일 공식적으로 문을 연다. 국내 최초 e스포츠 전문 트레이닝 센터인 ‘캠프원’은 팀워크와 훈련을 뜻하는 ‘Camp’, ‘최초’와 ‘최고’를 의미하는 ‘One’의 합성어로 ‘Make the First: "최초, 최고를 만든다"’란 뜻을 담았다. 또한 e스포츠를 즐기는 모두에게 한화생명과 ‘Lifeplus’의 가치를 담아 ‘더 나은 삶’이라는 가치를 전달하고 보다 건강한 e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기반 시설로써 기획됐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캠프원 개관을 통해 팀의 성적 향상을 위한 집중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캠프원에서는 프로 e스포츠 선수로서의 동기 부여와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선수들의 신체적, 정신적 훈련은 물론 프로게이머로서의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캠프원은 다양한 훈련 방식을 소화할 수 있는 연습실, 신흥 유망주 발굴을 위한 육성군 훈련실, 프로 선수로서 소양을 가다듬을 수 있는 라이브러리, 개인별 맞춤식단이 제공되는 카페테리아, 전문 헬스 트레이너가 체력 관리를 돕는 피트니스 시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1인 중장년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마음을 잇는 맛있는 이야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1인 중장년 가구의 사회적 지지망 형성을 위해 요리활동, 여가활동,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29일 회원들은 충남 태안에 있는 천리포 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평소 나들이의 기회가 적은 회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회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더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나들이에 참여한 회원들이 천리포 수목원에서 다양한 식물과 꽃, 나무들을 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고 바닷길을 걸으며 오랜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회원은 오랜만에 나와 꽃도 보고 바다도 보니 기분이 좋고 기분 좋은 감정을 얼마 만에 느껴보는지 모르겠다며 회원들과 야외에 나와 같이 산책하고 이야기도 나누니 더 친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들을 운영하고자 하며 1인 중장년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세계적인 투자금융 회사인 모간스탠리 임직원이 지난 25일 함께하는사랑밭과 홍은중학교 벽화그리기 봉사를 진행했다. 노후된 중학교 외벽을 개선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토요일 오전 시간을 활용해 진행되었다. 이번 봉사는 모간스탠리 글로벌 봉사의 달 행사의 하나로 13년 동안 쪽방촌 집수리,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올해까지 이어진 것이다. 이 중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지역 환경개선과 더불어 학생들에게 더 밝고 깨끗한 등하교길을 선물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함께하는사랑밭은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홍은중학교 아이들에게도 아름다운 길을 선물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모간스탠리 임직원은 직접 그려낸 벽화를 통해 주변 환경이 더 밝고 깨끗해진 것을 보니 열심히 움직인 보람이 생겼다고 말했다. 함께하는사랑밭은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여러 기업 및 단체, 후원자들과 연계하여 국내·외 소외된 아동에게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파주 문산자유시장은 시장 내 통일관광정에서 시 관계자, 사업단, 상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설명회’를 가졌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전통시장을 지역 고유의 자원과 연계한 특화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 문화공간 조성, 관광 상품개발, 문화콘텐츠 개발, 문화 공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산자유시장은 현재 3년 차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진행중이며 이번년도에는 디자인 ICT융합, 자생력 강화, 기반시설 확충, 이벤트 홍보 등 4개 사업 분야 12개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세계 유일의 DMZ 관광 특화 시장’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밝은 시장’, ‘신나는 시장’, ‘맛있는 시장’을 목표로 시장 디자인 업그레이드과 다양한 이벤트, 적극적인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문산자유시장은 경제불황에도 불구하고 2017년부터 시작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고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야간 고객과 젊은 층의 방문이 늘어났다. 이로 인해 빈 점포가 줄고 기존 점포도 규모를 확장하는 등 시장발전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종주 문화관광형시장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글로벌 주방용품 리더 기업 코렐 브랜드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브랜드 파이렉스와 주방용품 브랜드 옥소가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마켓 ‘올리브마켓’ 에 참가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올리브마켓은 합리적인 취향 소비를 위해 라이프스타일 전문 채널 ‘올리브’와 CJ오쇼핑이 엄선한 식품&리빙 브랜드를 선보이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지하 1층, 지상 4·10·11층에서 진행되며 큐레이팅을 통해 선별된 다양한 식품·리빙 제품을 만날 수 있다.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코렐 브랜드 코리아는 파이렉스와 주방용품 브랜드 옥소의 전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획을 마련했다. 파이렉스의 히트 아이템 중 하나인 콘플라워 계량컵부터 스마트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의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옥소의 대표상품인 필러, 스파이럴라이저 등 스마트한 조리도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인기 상품인 파이렉스의 레트로 패턴 내열유리 저장용기들을 일반 매장보다 할인된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며 옥소의 조리도구들도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 올리브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세계·국내 판매 1위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가 2019 세계 장 건강의 날을 맞아 장 건강 관심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둘코락스는 장 건강에 대한 관심과 꾸준한 관리를 촉구하고자 세계인의 장 건강 실태와 장 건강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들을 공개했다. 둘코락스는 장 건강이 선사하는 선물과 같은 다양한 긍정적인 혜택과 행복한 일상을 찾아보자는 의미를 담아 2019 세계 장 건강의 날 캠페인의 콘셉트 ‘언랩 유어 기프트박스’으로 기획했다. 둘코락스는 전 세계 1만8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Self Care: Be Your Best’ 레포트를 통해 다양한 장 건강 관련 현상을 공개했다. 전 세계 62%의 사람들이 장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 44%의 사람들이 지난달 장 문제를 가지고 출근한 바 있었다. 또한 장에 면역 시스템의 70%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장 건강이 면역 체계 와도 연관성이 높기 때문에 그만큼 장 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뒷받침한다. 장을 포함하여 6.5m로 이루어진 인체의 소화시스템은 단순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제2의 뇌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LG생활건강은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스틴’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7년 만에 다시 발탁했다. ‘엘라스틴 했어요’라는 광고 문구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전지현을 통해 세월이 흘러도 빛나는 머릿결을 유지한다는 콘셉트로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청초한 긴 생머리의 아이콘인 전지현은 2001년 출시된 엘라스틴의 첫 모델로 발탁돼 11년간 함께 호흡했다. 당시 전지현은 윤기 있게 휘날리는 여신의 머릿결을 선보이며 “엘라스틴 했어요”라는 명대사로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전지현 머릿결은 아름다운 머릿결의 대명사가 됐다. 엘라스틴은 전지현이 모델로 활동하는 10여년간 대한민국 샴푸 판매 1위 브랜드로 성장했고 모델 계약이 끝날 무렵 전지현에게 헌정 광고를 제작할 정도로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7년 만에 다시 만난 엘라스틴과 전지현은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지현은 지금도 변함없는 여신 머릿결을 유지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트렌드를 빠르게 앞서가는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를 추구하는 엘라스틴의 지향점과 잘 맞아떨어진다는 판단이다. 엘라스틴은 모델 전지현과 함께 ‘안티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연일 30도가 넘는 날씨가 이어지며 역대 가장 빠른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아웃도어 업계의 때 이른 여름이 시작되고 있다. 최근 아웃도어 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종일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하기 좋은 쿨테크 의류가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기능성 소재로 쿨링 기능을 극대화하고, 스타일을 대폭 확대한 냉감 티셔츠를 출시한다. 레드페이스에서 이번 여름시즌 선발주자로 선보이는 냉감소재 티셔츠는 ‘프린트 멜란 하프 짚 티셔츠’, ‘제타 쿨 하프 짚 티셔츠’, ‘프린트 벨라 하프 우먼 짚 티셔츠’로 평년보다 극심한 폭염 예보를 반영, 제품마다 수요에 따른 생산물량을 맞춤 기획해 출시한다. 실제로 ‘제타 쿨 하프 짚 티셔츠’와 같은 기본 스타일의 데일리 티셔츠는 타 냉감티셔츠 대비 약 5배 이상 많은 물량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에게 보다 폭 넓은 구매 선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레드페이스는 한여름에도 야외에서 아웃도어·레저 활동을 즐기거나 격식을 차린 아웃도어 복장을 착용해야 하는 소비자들이 TPO에 맞는 적절한 코디를 할 수 있도록 집업 티셔츠, 폴로 티셔츠 등 다양한 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은 지난 28일 KOHI 인권경영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인권 보호를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인력개발원 인권경영위원회는 허선 원장을 위원장을 포함하여 내부 위원 3명, 외부 위원 5명으로 구성되었다. 위원회는 내·외부 고객과 이해관계자의 인권보호와 인권증진을 위한 자문 및 심의, 기관의 인권경영 실천 점검, 인권증진 아이디어 제언 등 인권경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발족식에서는 인권경영위원에 대한 위촉과 1차 회의를 실시하여 위원회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력개발원은 지난해 인권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인권경영 운영규정을 제정, 지난 2018년 12월에는 인권경영 노사 공동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2019년 4월 취임한 허선 인력개발원장은 “소통과 존중의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인권 보호가 우선 되어야 한다”며 “위원회가 단순 1회성 모임으로 끝내지 않고, 실제 인권 침해사례에 대한 구제나 인권보호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선도적인 모범사례를 만드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조광페인트㈜는 지난 28일 부산 영도구청에서 지역 내 에너지 빈곤층의 폭염 대비를 위한 ‘한일청년 공공예술 프로젝트 쿨루프’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영도 흰여울문화마을 내 에너지 취약계층 55가구의 옥상에 조광페인트의 차열페인트인 ‘에버쿨 루프 WB(이하 에버쿨)’가 시공되며, 이 사업에는 조광페인트㈜, 부산 영도구청, 부산문화예술교육연합회, 영도문화원, 흰여울문화마을공동체 등이 참여한다.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은 노인과 차상위계층 거주 비율이 높고, 이들 대부분 에어컨 같은 냉방기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무더위에 매우 취약하다. 때문에 쿨루프 시공 시 실생활에서 열 차단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쿨루프’란, 옥상 또는 지붕에 차열 효과가 있는 특수 페인트를 칠하는 것으로, 페인트가 태양열을 반사해 건축물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옥상 표면 온도는 약 21도, 실내 온도는 3~4도나 낮출 수 있다. 이 때문에 냉방기 사용을 줄여 전기세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 도움을 준다. 이 사업은 ‘부산시 청년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영도구청에서 공모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