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무료로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측하고, 매일 새롭게 설정되는 상금을 우승자들에게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피클플레이’가 정식 론칭 3개월 만에 가입자 수 11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포츠 자체에 재미를 더하여 팬의 증가를 이끌고, 스포츠 산업 시장을 키우는 동시에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간다는 취지로 기획된 피클플레이는 국내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대규모의 마케팅 없이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3월 14일 정식 론칭 이후 앱 다운로드 수 11만 건 돌파, 데일리 픽 참가자 3만2000명 돌파, 총 160만 명의 참가자, 총 2억2000만 원의 누적 상금 등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내며 빠르게 성장 중인 피클플레이의 인기 요인은 ‘무료 서비스’라는 점과 ‘높은 우승 상금 혜택’에 있다. 이와 같은 요인들은 가입자 중 7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20~35세 연령층에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포인트다. 피클플레이는 5월 중순부터 매주 수요일을 ‘빅데이(스코어 맞히기 데이)’로 지정하여 유저들이 더 높은 우승 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축구 국가대표 이승우 선수가 지난 26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부터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위촉패와 위촉장을 받았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이승우 선수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기량이 뛰어나고 에너지가 넘치며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건강한 청소년 홍보대사로서의 이미지에 적합하고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모습이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롤모델이 될 수 있기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승우 선수는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좋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에 축구선수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좋겠고, 앞으로도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청소년연맹 한기호 총재는 “소중한 시간을 내주시고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데 앞장 서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승우 선수는 앞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행복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고 건강한 미래인재를 양성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2019 Salua cup KCBL 연예인농구대회가 7월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서울 SK 나이츠의 홈경기장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서울 SK 나이츠 프로농구단 선수들도 연예인 농구단에 각각 합류하여 콤비를 이룰 예정으로 가수 김태우, 배우 서지석 등이 소속되어 있는 ‘아띠’와 배우 이상윤이 포진된 ‘진혼’, 가수 나윤권이 소속된 ‘레인보우 스타즈’ 등 총 7개 팀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는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7월 1일에는 예선전, 2일에는 본선과 대망의 결승전이 열린다. KCBL 연예인 농구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는 신념 아래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셀럽들이 동참하는 기부프로젝트로 세 번의 대회에 걸쳐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한 바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함께하자는 의미에서 ‘ALL TOGETHER’ 캠페인을 밀알복지재단, 캐릭콘과 함께 진행한다. 이번 대회인 2019 Salua cup KCBL 연예인농구대회는 서울 SK 나이츠 프로농구단, 세루아, 밀알복지재단, 휘카페, 타우테일러, 루시드프로모가 후원하며,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9년 시즌 개막 후 주최하는 첫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네이션스 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펍지 네이션스 컵은 국제 스포츠 이벤트와 유사한 성격을 가진 대회로 전 세계 정상급 펍지 프로 선수들이 대표 팀을 구성해 상금 50만달러와 우승의 영예를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5개 대륙 16개 팀이 참여해 4인 한 팀(스쿼드)으로 3일간 매일 5회 매치를 치를 예정이다. 네이션스 컵에 참가할 최종 16개 팀은 지역별로 다른 방식으로 선정되며 한국 대표로 참가할 선수는 2019 PKL(PUBG KOREA LEAGUE, 펍지 코리아 리그) 페이즈 2 종료 후 상위 6개 팀 소속 선수들 중 투표를 통해 선발된다(한 팀당 최대 2명). 해당 투표에는 페이즈 2에서 활동한 PKL 및 PKC(PUBG KOREA CONTENDERS, 펍지 코리아 콘덴더스) 선수들이 직접 참가한다. 한편 2019 PKL 페이즈 2 우승팀의 감독이 한국 대표팀의 감독이 되어 팀을 이끌 예정이다. 신지섭 펍지주식회사 센트럴 이스포츠 디렉터는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지난 6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KOREA CHARITY RIDE 2019: KOREA CROSS COUNTRY(이하 KCR2019)’ 행사가 개최됐다. 2017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기부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KCR 조직위원회가 국내 자전거 동호인들, 국내외 여러 기업들과 함께 개최하였다. 이번 자선 행사에는 137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총 32개 팀을 결성해 참가했다. KCR 2019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조직위원회가 제안하는 3개의 자선 단체/협회 중 각 한 곳씩 선택해 개인 명의로 기부금을 내야만 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지인들에게 자신의 도전을 알리고 사랑 나눔을 주변인들에게 전달하여 개인 모금활동을 진행, 기부금 조성을 힘을 실었다. 올해 기부금액은 총 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참가자들은 이틀 간 부산 을숙도공원부터 하남 팔당유원지까지 자전거로 달렸다. 코스는 1일차 부산광역시 을숙도에서 출발해 문경시까지, 2일차 문경시부터 경기도 하남시 팔당유원지에 도착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총 이동 거리가 약 500km고, 행사 당일 큰 일교차로 인해 주행에 어려움을 겪는 참가자들이 있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현대성우쏠라이트가 2019 아시아환태평양 라크로스 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한다.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지난 16일 용인대학교 운동장에서 사단법인 한국라크로스협회와 후원 협약식을 열고 비인기 종목인 라크로스의 저변 확대와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 2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후원금은 운동과 일을 병행하고, 직접 장비를 구입하는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유니폼과 장비를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후원은 현금 지원과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2019 아시아환태평양 라크로스 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경주에는 현대성우쏠라이트의 자동차 배터리 공장이 있다. 이에 경주 지역 활성화 일환으로 사측은 경주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팀의 여정과 활약상을 담은 홍보 영상 제작도 지원한다. 현대성우쏠라이트의 스포츠팀 후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2년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 후원하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인재 육성과 저변 확대에 공을 세운바 있다. 이처럼 성공적인 스포츠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성우쏠라이트는 라크로스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이 이탈리아 랠리에서 시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고 시즌 두 번째 더블 포디움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현대자동차는 현지시간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이탈리아 샤르데냐에서 열린 ‘2019 월드랠리챔피언십(이하 WRC)’ 8차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다니 소르도 선수가 1위를, 안드레아스 미켈슨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019년 시즌에서 4차 대회인 프랑스 코르시카 랠리, 5차 대회인 아르헨티나 랠리에 이어 이번 이탈리아 샤르데냐 랠리까지 총 3번의 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우승을 바탕으로 제조사 종합 순위에서도 242점으로 2위인 도요타 월드랠리팀을 44점차로 크게 앞서며 1위 자리를 지켜가고 있다. 이탈리아 랠리는 전통적으로 드라이버의 기량 및 차량의 내구성에 따라 경기 성적이 좌우되는데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2016년, 2018년에 이어 2019년 시즌 우승으로 인해 이탈리아 랠리에서만 세 번째 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6위를 차지한 티에리 누빌 선수는 드라이버 종합 순위에서 총점 14
[이슈투데이=김나실 기자] 대한민국 올림픽 응원단인 레드엔젤이 지난 16일 우크라이나와 최종 결전을 펼칠 대한민국 남자 축구를 응원하기에 위해 폴란드행 비행기를 탔다. 레드엔젤은 폴란드에 300만명 이상의 우크라이나인들이 일을 하고 있어, 이번 결승전 티켓을 우크라이나 응원단에서 선점을 한 상태이다고 밝혔다. 박용식 응원 단장이 이끄는 레드엔젤 응원단은 더 늦기전에 폴란드로가서 티켓을 구하겠다는 결정을 하고 폴란드로 향해 출발을 했다. 레드엔젤 정양국 고문은 “지금은 무조건 응원의 힘을 보태야 할 때이다. 결승전 티켓은 온라인에서 이미 매진이된 상태라는 소식을 듣고 레드엔젤은 응원에 합류하기로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레드엔젤은 1983년 멕시코에서 멕시코 기자의 눈에 한국팀 모습이 마치 ‘붉은 악령’ 같다고 표현한 것을 한국에서 ‘붉은 악마’라고 번역하면서 응원단 이름을 ‘악마’로 사용하게 되었고, 그 이후 ‘4000만이 붉은 악마가 될 때 까지 SK가 함께합니다’라는 카피로 TV광고를 쏟아 내며 전 국민이 붉은 색 티셔츠를 입고 악마의 뿔을 달고 모두가 열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레드엔젤은 2001~2002년 대한민국 대표 기업에서 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