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 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ESS) 전문 전시회인 '솔라테크 인도네시아 2025(Solartech Indonesia 2025)'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에서 EVE 에너지(EVE Energy)는 에너지 저장 솔루션 전체 라인업을 선보이며 깜짝 등장해 인도네시아 태양광 에너지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에서는 태양광 발전 시장 수요가 매우 강하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5년까지 재생에너지 공급 비중을 23%까지 올리고 2050년까지 이보다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인도네시아에서 에너지 저장 기술은 재생에너지를 통합하고, 지역 전력 생산과 청정에너지 개발을 촉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VE 에너지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인도네시아의 전력망 인프라와 불안정한 전력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에너지 저장 기술을 바탕으로 Mr. Giant ESS를 출시했다. 보다 효율적이면서 단순하고 안전한 이 시스템은 전력망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Mr. Giant ESS는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기술을 선도하는 창안자동차(ChangAn Automobile, 이하 '창안' 또는 '회사')가 최근 충칭에서 '광대한 바다 계획: 정상을 향한 단결(Vast Ocean Plan: United Towards The Peak)'을 주제로 '2025 해외 파트너 콘퍼런스(2025 Overseas Partner Conference)'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70여 개 국가에서 500여 명의 파트너가 참석해 회사의 글로벌 성과와 미래 로드맵에 대해 논의했다. 콘퍼런스에서 창안은 '2030 비전'을 공개하며 10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투자를 약속했다. 창안은 2030년까지 글로벌 차량 판매 500만 대를 달성하고 세계 10대 자동차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2030 년까지 해외 판매 120만 대를 포함해 국내외 500만 대 판매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발전 중인 창안의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주화롱(Zhu Huarong) 창안자동차 회장은 2025 해외 파트너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회사가 지난 5년 동안 신에너지, 지능화, 글로벌 비즈니스 분야에서 이룬 성과를 강조했다. 창안의 2024년 글로벌 판매량은 신에너지 차량 73만 5000
아시아의 상용차 제조업체인 위통 버스(Yutong Bus, 이하 '위통', SHA: 600066)가 2025년 세계 지구의 날(World Earth Day) 기념행사에서 '넷 제로 포레스트(Net Zero Forest)' 이니셔티브의 획기적인 성과를 공개했다.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 전략 및 ESG 중심의 기업 사회적 책임(CSR) 프레임워크의 일환으로, 위통은 전 세계에 신규로 운행되는 자사 버스 한 대당 나무 한 그루를 심겠다는 약속을 밝혔다. 이를 통해 상업적 성공과 환경 보호를 실질적으로 연결 짓는 모델을 구축했다. 2024년 중국, 칠레, 영국 등 여러 지역에서 360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식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조림 노력을 47000그루까지 확대하고 10년 장기 로드맵을 통해 전 세계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넷 제로 포레스트' 이니셔티브는 전략적 조림을 통해 생태계를 복원하는 동시에 무공해 버스 도입을 가속화하는 이중 탄소 모델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안됐다. 위통은 차량 한 대의 판매마다 직접적인 환경 조치를 연계함으로써 고객, 파트너,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있다.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기술을 선도하는 창안자동차(ChangAn Automobile, 이하 '창안' 또는 '회사')가 4월 23일 '2025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 2025)'에서 '더 스마트한 세상을 향한 동행(Together for a Smarter World)'이라는 주제를 공식 발표했다. 창안은 또 세 가지 핵심 전략인 ▲샹그릴라 미션(Shangri-La Mission) ▲두베 2.0 계획(Dubhe 2.0 Plan) ▲광대한 바다 계획(Vast Ocean Plan)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신에너지, 지능화, 글로벌 확장을 위한 노력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알렸다. 주화롱(Zhu Huarong) 창안자동차 회장은 "지능화의 후반전'에 접어든 자동차 산업에서 성공하려면 창안이 가장 중시하는 세 핵심 분야인 지능화, 세계화, 에너지 다각화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면서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기술 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안정적이고 대담한 진전을 이어가기 위한 전략에 계속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에너지 차량을 위한 창안의 '상그릴라 미션'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거대한 글로벌 시장에서 다
GS25가 하이브IM의 모바일 퍼즐게임 ‘퍼즐 세븐틴’과 협업을 통해 ‘퍼즐 세븐틴’ 캐릭터 특징을 반영한 콜라보 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유통사 단독으로 이달 25일부터 하이브IM이 제작 및 배포한 모바일 퍼즐게임 ‘퍼즐 세븐틴’과 손잡고 아티스트 캐릭터 IP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빵 6종을 출시한다. ‘퍼즐 세븐틴’은 올해 4월,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해 제작한 공식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게임 내에는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틴 캐릭터와 퍼즐 플레이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시나리오, 무대 의상을 재현한 코스튬, 미니룸 꾸미기와 미공개 실사 포토 등 세븐틴의 아이디어가 게임 속에 녹아 다양한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GS25가 출시하는 콜라보 상품은 ‘퍼즐 세븐틴’의 캐릭터 IP를 활용한 빵 6종으로, 캐릭터의 개성과 특징을 담았다. 냉장빵으로 ▲민규&버논 ‘크림치즈초코칩쿠키’(2,800원) ▲준&원우 ‘레몬&자몽마카롱’(3,800원), 상온빵으로 ▲에스쿱스&호시&우지 ‘딸기크림맘모스빵’ ▲정한&조슈아 ‘연유스틱빵’ ▲디에잇&디노 ‘바닐라크림카스테라’ ▲도겸&a
지능형 저탄소 모빌리티 기술을 선도하는 창안자동차(ChangAn Automobile, 이하 '창안' 또는 '회사')가 '2025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 2025)'에서 '더 스마트한 세상을 향한 동행(Together for a Smarter World)'이라는 주제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창안의 세 가지 주요 전략인 ▲신에너지 전환을 위한 '샹그릴라 미션(Shangri-La Mission)' ▲지능화 기술 강화를 위한 '두베 2.0 계획(Dubhe 2.0 Plan)'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광대한 바다 계획(Vast Ocean Plan)'이 특히 큰 주목을 받으면서, 첨단 친환경 자동차 기술이 여는 새로운 장의 시작을 예고했다. 창안은 지속적 변화의 일환으로 이 세 가지 핵심 전략을 통해 기술적 진전을 이루고 있다. 우선 '샹그릴라 미션'의 일환으로 회사는 Golden Shield 고체 배터리와 BlueCore 3.0 파워트레인은 물론, PHEV와 REEV 기술을 결합한 업계 최초의 PREV 등 신에너지 제품군 개발에 성공했다. 두베 2.0 계획은 지능형 TS 드라이브(Intelligent TS Drive), 지능형 TY 콕핏
스마트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트리나솔라(Trinasolar)는 대구에서 열릴 한국 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혁신적인 i-TOPCon Ultra 기술을 공개한다. 이 차세대 태양광 솔루션은 효율성과 신뢰성의 경계를 확장하며, 실험실 기준 셀 효율 26.58%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TOPCon 역사상 셀 효율 26.5%의 임계값을 처음으로 돌파한 것으로, 이전까지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Fraunhofer Institute)가 보유했던 7년 간의 기록을 깬 것이다. i-TOPCon Ultra 기술은 태양광 설계에서 중요한 진화를 나타낸다. 양면 전체 패시베이션 통합, 광학 기생 흡수 완화, 초박형 버스바 기술을 통해 새로운 모듈은 셀 효율을 최대 1% 향상시키고, 모듈 출력은 최대 40W까지 향상된다. 예를 들어, 상업 및 산업용 중형 양면 유리 모듈인 Vertex N (NEG19RC.20)은 23.9%의 뛰어난 효율성과 최대 645W의 출력 성능을 갖추게 된다. 유틸리티용 대형 양면 유리 모듈인 NEG21C.20은 740W 출력과 23.8%의 효율을 제공한다. 한국의 다양하고 까다로운 기후 조건은 강력하고 높은 성능의 태양광
최근 서울한성대학교에서 열린 '2025 용표배(蓉漂杯)' 고급 인재 혁신 및 창업경진대회(한국 지역)의 해외 중점 지역 특별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행사는 쓰촨성 당위원회 인재사업영도소조판공실(Sichuan Provincial Party Committee Talent Work Leading Group Office)이 기획, 청두시 당위원회 인재사업영도소조판공실(Chengdu Municipal Party Committee Talent Work Leading Group Office)이 주최, 청두산업투자그룹유한공사(by Chengdu Industrial Investment Group Co.Ltd.)가 주관했다. 이 대회는 한국 전역의 전문가, 학자, 기업팀이 모여 기술 협력 및 산업화 실행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한국의 지역 대회는 전자정보, 헬스케어, 인공지능, 신소재, 농업기술 등 인기 분야를 중심으로 고도로 세분화되었으며, '경쟁, 실행, 전환'이라는 세 가지 특징이 두드러졌다. 중관춘 한국 대표 사무소, 서울대학교, 한국인공지능연구원(Korea Institute of Artificial Intelligence) 등 여러 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