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스윗남 공명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大변신을 앞두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는 강준호가 “루다씨를 지키려면 더 이상 겁쟁이여선 안될 것 같다”라며 결연하게 변화할 것을 선언, 새로운 긴장감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특유의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해피바이러스를 뿜어냈던 강준호였기에 그의 예상치 못한 변화가 더욱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 특히 16회 방송 말미에 나온 그의 침착한 표정과 강단 있는 목소리는 ‘달콤준호’와 ‘어른준호’의 분위기를 폴폴 풍겼다. 이는 강준호가 든든한 남자로서 이루다 앞에 당당히 서겠다는 결심과 함께 온갖 계략을 꾸미고 있는 사장 강인한으로부터 회사를 지키기로 마음먹었기에 가능했다. ‘사랑’도 ‘회사’도 모두 지키려는 강준호의 뚝심이 제대로 뿜어져 나와 프로미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강준호는 금수저 신분에 숨겨진 아픈 속내를 이루다에게 털어놓으며 한층 더 가까워졌고 이루다로 인해 많은 변화를 겪고 있어 그녀를 사이에 두고 백진상과 벌일 코믹살벌한 전쟁을 예고, 앞으로 보여줄 그의 색다른 활약을 기대케 한다. 공명이 강지환, 백진희와 함께 보여줄 대환
(이슈투데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가 오늘 3일 8부작의 시작을 알린다. 구조조정이 한창인 조선업의 도시 거제에서 ‘땐’스 스‘뽀’츠를 추는 여상아이들을 그린 8부작 드라마로, 최근 안방극장에서 보기 힘들었던 청정 힐링 성장 스토리를 써나갈 예정. 동명의 KBS 스페셜 다큐멘터리가 원작으로, 방영 전부터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본방송의 재미를 더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1. 독특한 소재 댄스스포츠 ‘땐뽀걸즈’는 자칫 열여덟 고등학생들의 성장기를 그린 보편적인 학원물로 보일 수 있지만, 취업이나 대학 진학엔 아무짝에도 소용없을지 모르는 댄스스포츠라는 소재로 독특함을 더한 작품이다. 그래서 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성적과 입시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완벽한 차차차 스텝과 실수 없는 공연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 그리고 넘어지고 깨지기 쉬운 열여덟의 시간을 지나 무사히 어른이 되가는 과정을 그린다. 배우들 역시 중심 소재인 댄스스포츠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하루 7~8시간 이상 연습에 땀을 쏟았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입을 모은 배우들의 열정이 드라마 안에서도 유쾌하게 타오를 예정이다. 2.
(이슈투데이)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가수 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12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최근 새 앨범을 발매하고 드림X소울이의 엄마에서 ‘믿고 듣는 발라더’로 돌아온 가수 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지난 7월, 먼저 스페셜 MC로 출연한 바 있는 남편 하하의 바톤을 이어받은 별은 ‘너는 내 운명’ 녹화 당시 예능감 넘치는 입담을 선보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 날 MC 서장훈은 최근 별이 한 방송에서 “우리 부부는 한 번도 불타오르고 뜨거웠던 적이 없었다”고 한 ’폭탄 발언’을 언급하며 “하하 씨도 이 말에 동의하냐”고 물었다. 이에 별은 “저는 폭탄 발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담담히 말했는데 그 말은 들은 분들이 많이 놀라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애 기간이 길지 않았고 만남과 동시에 결혼 준비로 바로 가서 그런지 ‘뜨겁다’기 보다는 함께 지내면서 바로 편안해졌다”라고 말하며 오히려 ‘운명커플’들에게 “원래 그렇게 뜨거운 거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토크는 자연스럽게 ‘권태기’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이슈투데이)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김동영-박아인 등 ‘당신의 부탁’ 3인방이 의기투합한, 첫 기념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가 어른이 돼 학교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엉따 감성 로맨스’이다. 유승호, 김동영, 박아인은 각각 학교폭력으로 퇴학을 당한 뒤 ‘이슈 남’이 되어 설송고로 돌아온 강복수 역, 강복수의 친구이자 ‘당신의 부탁’ 대표인 이경현 역, 강복수의 ‘귀여운 스토커’를 자처하는 양민지 역을 맡아, 끈끈한 우정으로 똘똘 뭉친 설송고 3인방의 면모를 담아낸다. 특히 의뢰인의 부탁은 무엇이든 들어주는 회사 ‘당신의 부탁’을 설립한 후 힘을 합쳐 꾸려가는 3인방으로 좌충우돌 개성만점 스토리를 펼쳐낸다. 이와 관련 유승호-김동영-박아인 등 3인이 ‘용감한 시민상’ 수여식에 함께한 현장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용감한 시민상을 받게 된 강복수가 많은 취재진이 몰린 단상 위에서 친구 이경현, 양민지와 함께하는 장면. 수상자로 나선 강복수가
(이슈투데이) 그룹 비투비 정일훈과 프니엘, 아스트로 문빈과 산하가 지난 11월30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훈훈한 형제애를 보여줬다. '들장미 형제'를 주제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선 출연자 전원이 정장을 입고 등장, MBC 가든스튜디오 밖에서 지켜보던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받았다. 특히 아스트로 문빈과 산하는 직접 준비한 통기타 반주와 함께 달콤한 목소리로 마인드유의 '고백'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청취자들을 설레게 했다. 앵콜 요청을 받은 산하는 에디킴의 '너 사용법'까지 불러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DJ 정일훈과 프니엘은 활동을 마친 비투비의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안무를 깜짝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DJ 정일훈은 이날 프니엘을 시작으로 매주 멤버 한 명씩 출연하는 '주간 비투비 특집'을 예고했다. 또한 출연자들은 매력 발산 시간을 가진 것은 물론 청취자들의 고민 상담에 진지하게 임하기도 했다. 중학교 졸업식을 앞두고 친구들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사연에 문빈은 사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우정 사진 촬영을 추천했다. 사진전을 개최 중인 프니엘은 사진작가로서 과거 비투비가 했던 탑 쌓기 포즈를 청
(이슈투데이) 지난 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스트레이트’에서는 현 정권 들어 처음 발생한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을 집중 취재해 보도했다. 지난 8월 이른 아침 IT 사업가 김호 씨가 집으로 찾아온 경찰에 체포됐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 됐다. 현 정권 첫 번째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이었다. 김호 씨는 10년 넘는 노력 끝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했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성능 인증을 받은 뒤에 여러 대기업 납품하고 일본과 중국으로 소프트웨어를 수출하는데 성공했다. 통일부에 정식으로 신고한 뒤 중국 국적 중개인을 끼고 북한 개발팀에 하청을 주는 제 3자 중개 방식을 이용한 사업이었는데, 북한 개발팀에 하청을 준 부분이 문제가 되었다. 북한 개발팀을 이끄는 사람은 북한 최고의 IT 엔지니어 겸 과학자이며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이 북한을 방문했을 때 안내를 맡는 등 북한 IT를 대표하는 인사인 박두호 박사였는데, 김호 사장이 박두호 박사의 지령을 받았다고 경찰은 본 것이다. 경찰은 김호 사장이 북한 통일전선부의 지령을 받는 간첩이며, 중국 중개인을 통해 북한의 지령을 받았다고 전제했다. 그러나 정작 김호 씨는 “나는
(이슈투데이) 쌀쌀한 동절기, 아이와 함께 따뜻한 나들이 장소로 파파스토리 키즈카페가 인기다. 키즈카페 파파스토리는 아빠가 두 딸을 위해 만든 놀이터로 아이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쾌적한 놀이 환경과, 믿고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을 선사하는 어린이 복합 놀이시설로 아이들을 위한 놀이 체험공간과 부모님을 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며, 다양한 먹거리 메뉴, 파티룸이 준비되어있어 아이들 생일파티, 기념일 등 많은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선호하는 어린이 실내 놀이 공간으로 인기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12월 24일, 25일 이틀간 12시와 18시 하루 2회 산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타 행사의 선물은 부모님이 직접 준비 해야하며, 선물 포장 후 아이에게 말해주고 싶은 내용을 쪽지에 적어 선물에 붙힌 뒤 노원점을 방문 하면 된다. 보관한 선물은 12워 24일과 25일 중 방문 일자에 맞추어 아이에게 전달된다. 키즈카페 파파스토리 관계자는 “날씨가 점점 싸늘해지고 있어 많은 분들께서 키즈카페 파파스토리를 찾고 계신다. 평일 아이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시간만큼 주말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좋은 공간을 만들기 위해
(이슈투데이) 한빛미디어는 한글 자음 모음 순서가 색다른 ‘재미있고 빠른 한글’을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세종대왕은 기본 자음 ㄱ, ㄴ, ㅁ, ㅅ, ㅇ을 먼저 만든 후, 여기에 획을 더해 다른 자음을 만들었다. ㄱ에 획을 더해 ㅋ, ㄴ에 획을 더해 ㄷ, ㄷ에 획을 더해 ㅌ이 되는 방식이다. 기본 모음은 ㅣ를 중심으로 · 하나씩을 더하면 ㅏㅑ, ㅓㅕ가 되고, ㅡ를 중심으로 · 하나씩을 더하면 ㅗㅛ, ㅜㅠ가 된다. 이 원리에 입각해 ‘ㄱ, ㅋ, ㄴ, ㄷ, ㅌ’ 순서로 배운다면 획수 추가에 따른 발음 규칙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한빛미디어는 이러한 훈민정음의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한 ‘재미있고 빠른 한글’로 한글을 배우면 훨씬 재미있고 빠르게 익힐 수 있다고 밝혔다. ‘재미있고 빠른 한글’ 세트는 총 4권에 스티커, 한글벽보, 쓰기연습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쓰기 연습장은 홈페이지에서도 제공된다.
(이슈투데이) 홈리스 지원 단체인 달팽이소원이 화우공익재단, 법무법인 화우,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등과 함께 홈리스의 자립을 응원하는 ‘제1회 달팽이 음악제’를 12월 4일 오후 7시 30분 압구정역 5번 출구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진행한다고 지난 11월 2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달팽이 음악제는 전문 뮤지션과 노숙인으로 구성된 홈리스 뮤지션의 1대 1 매치업 공연으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홈리스의 자립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작곡가 겸 가수인 하림의 진행으로 홈리스 뮤지션 봄날밴드와 다시서기 두드림, 채움합창단이 참여하고, 전문 뮤지션으로는 아츠팜 들소리, 이화합창단, 레이지 본의 열정 넘치는 무대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공연장 로비에서는 홈리스를 주제로 사진작가, 설치미술가, 문화기획자로 이루어진 예술가네트워크의 설치 전시물과 노숙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의료 기증 행사’가 진행된다. 공연 당일 기증할 의류를 가지고 오면 공연장 1층에서 의류 기증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다. 홈리스 지원 단체 달팽이소원 윤건 대표는 “사람은 누구나 문화, 예술, 취미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하지만 우리 주변에 그
(이슈투데이) 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는 지난 11월 29일 서울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갖고 차렵이불 1천여 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이브자리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이브자리는 ‘이브천사’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다문화 가정 및 결연아동, 지역홈스쿨 등에 구호물품을 제공해왔으며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 이불 전달식’은 이브천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해까지 누적 1만8천여 채의 이불을 기부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기아대책, 행복얼라이언스, 복지 기관 등에 1천여 채를 추가 기부해 총 1만 9천여 채의 이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브자리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시작한 이브천사 사랑의 이불 전달식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이브자리는 지속적인 나눔
(이슈투데이) 종합 가전 전문 기업 파세코가 전기세 절감 효과를 극대화한 바로온 카본 히터를 지난 11월 30일 낮 12시 40분 롯데홈쇼핑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파세코의 카본히터는 홈쇼핑 방송을 연이어 추진하며 겨울 가전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33년간 난방 제품을 만들어온 해외 수출 1조 기업 파세코는 최근 가정용 히터 제품인 ‘바로온 카본 히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순도 99.9% 이상의 카본을 사용해 불꽃이 나지 않아 연기나 냄새가 적고 예열 시간이 필요 없어 전원을 켜면 바로 발열이 가능하다. 특허 받은 3중 스프레드 반사판 기술로 490W의 소비전력으로 1000W의 발열 효과를 낼 수 있어 열효율은 높이고 소비전력은 내려 전기세 절감까지 잡았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디자인진흥원선정의 2018년 우수디자인상품 상을 수상했다. 파세코는 가정집, 사무실 등에서 겨울철 보조 난방이 필수적이나, 전기세나 전력 과부하로 인해 사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이에 열효율이 높으면서도 소비전력이 낮은 제품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출시된 카본 히터 제품이 이에 적합해 많은 관심을
(이슈투데이) ‘클래식이 알고싶다’ 제작사 프레토가 12월 15일 오후 5시 콘서트 ‘래알 살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래알 살롱’은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연주 및 해설, 청취자와의 대화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지며 베스트셀러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의 저자인 김수현 작가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래알 살롱’에서는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 연구가 ‘안인모’의 해설과 연주를 직접 감상할 수 있다. ‘클래식이 알고싶다’는 전문성과 위트로 대중에게 클래식을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콘텐츠로서 다양한 채널에서 세대와 성별을 초월한 인기를 얻고 있다. 퀸의 명곡 ‘보헤미안 랩소디’를 원곡과 오케스트라 버전을 비교하며 조명한 특집 방송과 프레디 머큐리가 가장 사랑한 전설적 소프라노 ‘몽세라 카바예’의 음악과 생애를 다룬 방송이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고 그에 힘입어 콘서트 ‘래알 살롱’을 개최하기로 했다. ‘래알 살롱’이라는 타이틀도 흥미롭다. 클래식 인물의 음악과 생애를 다루는 ‘래알피플’, 클래식 한 곡을 깊이 있게 듣고 자주 꺼내 듣도록 돕는 ‘래알캔디’, 클래식 용어를 일상과 엮어 지식과 감성을 채워주는 ‘래알밴드’, 청취자와 소통하며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이슈투데이) 농어촌청소년 복지증진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신임 사무총장에 강남식 씨가 지난 2018년 11월 28일자로 취임했다. 강남식 신임 사무총장은 10월 공모를 통해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사무총장에 취임하였으며 상임이사로서 재단의 사무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강남식 사무총장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교수, 한국농어촌사회연구원, 한국여성단체 연합 복지위원장, 청와대 고령화, 미래사회위원회 및 정책기획위원회의 전문위원, 여성가족부 정책평가분석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거쳐 현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명예교수 및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강남식 신임 사무총장은 “재단의 발전과 농어촌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울 주기 위해서 지자체·유관기관과의 협력, 현장의 다양한 의견 등에 대해 지속적 관심과 변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슈투데이) 35년 원두커피 전문 기업 ㈜쟈뎅이 커피와 우유의 황금비율을 강조한 ‘에스프레소 스틱 라떼’ 2종을 출시한다. 쟈뎅 ‘에스프레소 스틱 라떼’는 에스프레소 추출 커피에 예가체프 미세 원두를 블렌딩한 후 신선한 우유를 더해 짙은 풍미와 부드러움을 담았다. 풍부한 아로마와 부드러움이 특징인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를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해 진한 보디감을 구현했다. 또한 쟈뎅 연구원들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선한 우유와 커피를 9대1 황금비율로 배합해 고소한 풍미를 완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에스프레소 스틱 카페 라떼’와 ‘에스프레소 스틱 더블샷 라떼’ 2종으로 선보인다. ‘카페 라떼’는 에스프레소 커피 파우더와 우유의 조화로 부드럽고 은은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더블샷 라떼’는 에스프레소 더블샷 파우더에 우유를 더해 더욱 깊고 짙은 풍미의 보디감을 선사한다. ‘카페 라떼’의 가격은 40개입 1만1900원, 50개입 1만6900원이며 ‘더블샷 라떼는 40개입 1만2800원, 50개입 1만7800원에 판매한다. 이달 말부터 전국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쿠팡, 위메프, 티몬 등 온라인 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사 온라인
(이슈투데이) 반려동물 스타트업 ‘슈토리컴퍼니’가 국내 최초로 반건조 기법의 강아지 미트 시리얼 ‘좋은식사’를 론칭한다고 지난 11월 29일 밝혔다. 반려동물 1000만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대하는 ‘펫팸족’을 넘어 반려동물을 자신으로 일체화해 아끼고 사랑하는 '펫미족’이 시장의 주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반려동물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좋은 것만 입히려는 반려인들의 마음에 힘입어 반려동물 연관산업은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 성장까지 가속화하고 있다. 이런 반려동물 산업 트렌드에 가장 어울리는 좋은식사는 반려동물 주식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반건조 기법의 식품으로 자연을 담은 강아지 미트 시리얼을 표방한 제품이다. 좋은식사는 ‘사료 말고 식사를 주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이제는 동물이 아니라 반려가족으로 자리잡은 반려동물에게 사료대신 식사를 대접하자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좋은식사 제품은 닭고기, 오리고기, 연어 등 총 세 가지 종류로 모든 제품은 가장 이상적인 급여 비율인 고기 7, 채소 3 등으로 성분이 구성됐으며, 인공 첨가제와 방부제는 일절 넣지 않고 신선한 고기와 다양한 채소, 반려동물에게 좋은 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