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퍼시스그룹의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가 론칭 2주년을 맞아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슬로우는 지난 2016년 첫 론칭 이후 월 출고 5000개를 돌파하며 대세 매트리스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성원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특별 이벤트를 기획했다. 슬로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고 2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40만원 상당의 토퍼 매트리스를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론칭 2주년 기념 이벤트는 12월 5일까지 응모 가능하고 당첨자는 12월 10일 슬로우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슬로우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 플러스친구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슬로우는 론칭 2주년을 맞아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방문 고객 대상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신혼부부가 청첩장을 지참하여 매장 시에는 10%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개인 SNS에 매장 방문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특히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매트리스 무료 시공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그간 구매 후 배송을 기다려야
(이슈투데이) 글로벌 화장품 전문 기업 아미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 제주엔이 뷰티/헬스 부문에서 2018 굿디자인 어워드 3품목을 수상함으로써 9년 연속 굿디자인에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2018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아미코스메틱이 수상 쾌거를 거둔 제품은BRTC 브랜드의 컬러 믹싱 액션 마스크 3종과 캡술 마스크 시리즈, 제주엔 브랜드의 포어클리어 블랙 숯 라인이다. BRTC 컬러 믹싱 액션 마스크 3종은 굿디자인 KIDP 원장상을, BRTC 캡슐 마스크 3종과 제주엔 포어클리어 숯 라인은 우수 디자인상을 수상하였으며 특히 BRTC 컬러 믹싱 액션 마크스 3종이 수상한 굿디자인 KIDP 원장상은 혁신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은 소수에게만 수여하는 상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아미코스메틱은 올 한해 2018굿디자인 수상에 이어 세계 3대 어워드인 미국IDEA와 독일Red Dot Award에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하는 긍정적인 성과를 이뤄 냈다. BRTC 컬러 믹싱 액션 마스크는 ‘피부 SOS, 알약으로 긴급 처방!’의 컨셉으로, 사용하기 직전에 캡슐을 터뜨리면 캡슐 안에 들어있던 고농축 유효성분
(이슈투데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가족 및 청소년·일반 단체 대상으로 2018년 동계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계캠프는 ‘가족추억 프로젝트 여행’과 ‘동계스포츠 체험 캠프 I'm 올림픽스타’ 2종이다. ‘가족추억프로젝트 여행’ 캠프는 가족을 대상으로 12월 14일까지 참가자를 개별 모집하며, 동계스포츠 체험 캠프인 I'm 올림픽스타는 19년 2월까지 청소년기관 및 일반기관을 대상으로 상시 모집한다. 가족추억 프로젝트는 수련원 청소년활동 프로그램과 강원도 내 지역축제인 평창송어축제, 대관령눈꽃축제와 연계하여 운영된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I’m 올림픽스타 캠프는 평창군의 다양한 동계 스포츠 시설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투데이)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의 스카이 킹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 동안 ‘스파이 앤 파티룸’ 연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드래곤시티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 킹덤 33층에 위치한 스파이 앤 파티룸은 요트, 스페이스, 스노우 등의 서로 다른 콘셉트의 공간에서 결혼축하연, 브랜드 행사 등 다양한 파티를 포함한 프라이빗 한 모임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다. 12월 한달 간 운영되는 스파이 앤 파티룸 프로모션은 고객이 먼저 원하는 모임의 특성과 인원을 제시하면 그에 알맞은 메뉴와 주류를 구성하여 드리는 고객 맞춤 형식의 차별화 된 연말 프로모션이다. 신비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겨울철 풍미 가득한 오이스터 플래터와 오세트라 캐비아 등의 격조 높은 메뉴와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살려줄 다양한 종류의 샴페인과 싱글몰트 등의 주류 역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스파이 앤 파티룸은 33층에 위치해 있어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뛰어난 전망과 야경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독특한 콘셉트로 보다 이색적인 모임을 가질 수 있다며 특히
(이슈투데이)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영종도서관은 2018년 12월 맞이하여 ‘2018년을 보내는 우리의 자세: 건강, 사랑, 행복’을 주제로 6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송년행사는 한 해 동안 영종도서관과 함께해준 시민들과 2018년을 뜻 깊게 마무리 하는 뜻으로 6개의 문화행사가 마련되었으며 유아부터 어른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2018년 영종도서관 송년행사는 협력기관과 함께 준비한 힐락암 건강강좌 1, 2, 인천과학고등학교 ‘영어 과학 특강’과 더불어, 인형극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최향랑 그림책 작가와의 대화 ‘엘비스 의상실의 수상한 손님들’, 북트리 포토존, 2018 감사장 시상 등 총 6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기관과 연계한 힐락암 건강강좌와 인천과학고등학교 ‘영어 과학 특강’이 돋보인다. 힐락암 건강강좌는 협력기관인 힐락암 요양원과 연계하여 김순기 원장을 초청하여 6일 ‘척추 건강 이야기’, 13일 ‘바른 성장 + 자세 교정’ 주제로 각각 오후 7시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영어 과학 특강’은 인천과학고등학교
(이슈투데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을 위한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지난 28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대한노인회부산시연합회 문우택 회장,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 박현범 관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생명보험재단은 서울 종로, 서울 성북, 충북 청주에 이어 네 번째로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 생명숲100세힐링센터를 개소하고 부산 지역 내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여성 고령자에 비해 식사와 청소 등 일상생활에서 더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남성 독거노인들의 일상생활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의 ‘최근 5년간 65세 이상 1인 가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기준 전체 독거노인 수는 약 134만명으로 5년 전인 지난 2013년 보다 약 23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약 21만8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약 20만4000명, 경북 약 11만5000명, 경남 약 11만2000명, 부산 약 10만7000
(이슈투데이) 지난 추석,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던 KBS 2TV 추석특집극 ‘옥란면옥’이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옥란면옥’은 70년 동안 평양냉면 외길 인생을 살아온 아버지 달재와 냉면에서 벗어나 서울로 뜨고 싶은 노총각 아들 봉길의 부자전쟁을 그린 코믹휴먼드라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옥란면옥’이 2018년 9월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밝히며, 평양냉면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남북화해의 메시지와 북한이탈주민 등의 사회 현안을 유쾌하게 그려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28일 오전 11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정현 PD는 “어두울 수도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유쾌하게 그려주신 조용 작가님과 좋은 연기 보여주신 배우들, 함께 고생하신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만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방영 당시 ‘옥란면옥’은 지조 있게 평양냉면을 지켜온 아버지를 연기한 배우 신구와, 냉면이라면 지긋지긋한 아들 봉길 역의 김강우가 내공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옥란면옥에 변화를 불러온 영란 역의 이설은 탈북자의 깊은 아픔을 신인답지 않은 연기로 선보이며 화
(이슈투데이) 백진희와 공명의 애틋한 놀이터 데이트가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말랑말랑 ‘썸’을 오가던 백진희와 공명의 새로운 데이트 현장이 그려진다. 하지만 전과 달리 미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주 강준호는 사무실 한복판에서 이루다에게 사랑 고백을 하며 특유의 불도저 매력으로 들이대기 시작, ‘썸’인 듯 아닌듯한 두 사람의 기류가 안방극장까지 달달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쾌통쾌했던 그들의 모습과는 또 다른 아련미 터지는 만남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특히 뜨거운 눈물을 머금은 채 공명을 아련하게 바라보는 백진희와 여전히 꿀 떨어지는 눈빛을 발사하면서도 그 안에 왠지 모를 씁쓸한 웃음을 담고 있는 공명의 모습이 묘한 대조를 이루며 그날 놀이터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 사이에 백진희를 울게 만든 공명의 강한 한마디는 무엇일지, 또한 백진희와 공명의 ‘썸’이 진전되었을지 이번 주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예측불가한 스토리로 1시간을 ‘순삭’
(이슈투데이) 이수경, 김진우, 진태현, 하연주가 ‘왼손잡이 아내’ 출연을 확정했다. 2019년 1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메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멜로 드라마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미스터리, 쫄깃한 복수, 가슴 시린 사랑까지 빠른 전개로 담아내며 전 연령층의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런 가운데 지난 11월 28일 ‘왼손잡이 아내’ 측이 극을 이끌어 갈 주연 4인방의 캐스팅을 기습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이수경은 휘몰아치는 스토리 중심에 선 히로인 오산하로 분한다. 오산하는 모든 것을 바쳐 사랑한 남편이 신혼여행 중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충격적인 운명 속에서도 꿋꿋하게 삶을 살아내는 여자. 이수경은 내공 있는 연기력을 통해 미스터리, 복수, 멜로의 장르를 모두 담아낼 것으로 보인다. 이수경을 통해 그려질 히로인 오산하의 처절하고도 극적인 운명이 궁금하다. 이어 김진우는 극중 충격적 사고로 인해 얼굴과 기억을 잃은 남자
(이슈투데이) SBS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신성록 머리에 총을 겨누는, 충격적인 90초 美친 엔딩으로 안방극장에 소름돋는 전율을 안겼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5, 6회 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5회 수도권 시청률 5.8%, 6회 수도권 시청률 8.4%를 기록했고, 전국 시청률은 5회 5.7%, 6회 7.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수의 칼을 갈던 나왕식이 뼈와 살을 깎는 고통 끝에 180도 달라진 천우빈의 모습으로 대변신, 황실경호원 시험에 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극중 마필주에게 총을 맞고 바다로 떨어진 나왕식은 은둔 중인 변백호 선생에게 구해져 동네 의원으로 실려 갔던 상황. 의사는 나왕식이 머리에 총상을 입어 출혈이 계속될 거라면서 빨리 큰 병원으로 옮기라고 했지만 변선생은 진통제나 달라면서 나왕식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이때 나왕식을 찾아다니던 마필주가 변선생 집을 찾아왔고, 요원들에게 집을 뒤지라고 명령한 순간, 나왕식은 눈을 떴던 것. 나왕식은 재빨리 헛간 여물통 안에 몸을 숨겼고, 마필주가 곡괭이로 쑤셔대는 와중에도 고통을 참아냈다. 그 사이 변선생은 개를 푸는 기지를 발휘, 마필주를 쫓아내며
(이슈투데이) SBS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와 조보아가 교문 앞 ‘야자 마중 투 샷’으로 설렘 저격에 나선다. 오는 12월 10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한 후 인생이 꼬인 강복수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엉따 감성 로맨스’이다. 유승호와 조보아는 각각 폭력 가해자로 몰려 학교에서 쫓겨났지만, ‘이슈 남’이 된 후 복수를 위해 9년 만에 설송고로 돌아온 강복수 역, 과거 강복수의 첫사랑이자, 거침없이 팩트를 날리는 시간제 교사 손수정 역을 맡아 올겨울 안방극장을 첫사랑의 설렘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이와 관련 유승호와 조보아가 학교 교문 앞에서 서로를 마주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강복수가 학교 앞으로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나온 손수정을 마중 나온 장면. 사복 차림을 한 강복수가 오토바이의 거울을 보며 머리를 매만지고, 옷맵시를 체크하는 등 외모 점검을 하고 있는 가운데, 손수정은 영어단어를 보며 교문을 향해 걸어 나오는 모범생의 면모를 발산하고 있
(이슈투데이) 지난 28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숙박공유앱 ‘여기 어때’의 심명섭 대표가 웹하드를 운영하며 불법 음란물을 유통한 혐의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기자는 심 대표가 최근 경찰 조사를 받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심 대표가 받고 있는 혐의는 지난 2000년 초부터 최근까지 10여개에 달하는 웹하드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음란물을 대규모로 유통했다는 것이다. 이중에는 아동청소년법으로 생산과 유통, 배포는 금지한 음란물이 172건이나 됐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기자는 심 대표가 웹하드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이 ‘여기 어때’를 설립하는 초기 자금으로 쓰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찰이 자름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는 사실도 덧붙였다.
(이슈투데이) 호평 속 정규 편성이 확정 돼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공복자들’이 노홍철, 김준현, 유민상, 배명호, 미쓰라&권다현 부부공복자와 함께 돌아온다. 좋은 기운이 넘치는 포스터까지 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12월 7일 금요일 밤 8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은 첫 방송을 8일 앞두고 공복자들 모임에 함께할 멤버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미식의 끝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겨 호평을 받았다. 방송 후 자율 공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져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정됐다. ‘공복자들’의 첫 번째 멤버는 정규 편성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노홍철. 그는 ‘공복자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중이 궁금해했던 최근의 일상을 공개하며 공복 실천의 효과를 직접 경험하고 전달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뉴페이스
(이슈투데이) 지난 2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최근 발생한 인천 중학생 추락사건을 조명하고, 귀농 꿈나무의 희망을 빼앗아 간 현대판 봉이 김선달의 실체를 밝혔다. 인천의 중학생들 사이에서 섬뜩하고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폭력을 당하던 한 학생이 아파트 15층에서 추락, 15살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된 것. '실화탐사대'가 사건의 이면을 집중 취재한 결과, 피해학생은 사망 전 한 차례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사건 전날 폭행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에 따르면 가해자들은 새벽에 피해학생을 인적이 드문 공원으로 끌고가 오랜 시간 동안 폭행을 했다는 것. 목격자는 "피해자가 무릎 꿇고 살려달라고 비는데도 계속 때렸다."라며 "살려달라고 비는데 가해자는 '나는 이럴 때가 제일 재미있더라.'라고 말하며 더 때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실제 폭행 현장에서 가해자의 옷이 발견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가해 학생들이 사건 이후 자신들의 폭력을 숨기려 한 정황도 포착되었다. 최초 신고 주민에 의하면 "피해 학생이 추락하고 7~10분 이후에 가해 학생들이 나타났다."라며 "가해자들은 피해자가 죽고 싶다고 하면서 떨어졌는데 자신들이 잡았더
(이슈투데이) MBC 'PD수첩' '큰 스님께 묻습니다'편이 지난 10월 '안종필 자유언론상'을 수상한 데 이어 한국불교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만해언론상 대상을 수상했다. 만해언론상은 한국불교언론인협회가 한국불교 발전과 불교언론 창달에 기여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보도 활동에 전념해온 언론인과 민주언론 창달에 공로가 있는 언론인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대상을 받은 '큰 스님께 묻습니다'편은 지난 5월 조계종의 큰스님인 설정 총무원장과 현응 교육원장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주최 측은 “조계종단 수뇌부의 부도덕함과 비청정성을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시각에서 다루고, 종교권력의 적폐 양상을 드러내 불교계는 물론 우리 사회의 지도급 인사에 대한 비판과 감시, 견제라는 언론 본연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며, “언론이 금기시하는 종교인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내 일반언론이 맡아야 할 책무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한다.”고 대상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PD수첩'의 지난 5월 1일 방송에서는 설정 총무원장, 현응 교육원장을 둘러싼 숨겨진 처와 자식, 학력 위조, 사유재산 소유, 성폭력 등 불교계 큰스님들을 둘러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