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POP 킹' EXO가 지난 주 SBS '인기가요'에 컴백했다. 정규 6집으로 돌아온 EXO가 신곡 'Obsession'을 인기가요에서 선보였다. 'Obsession'은 중독적인 힙합 댄스 장르의 곡으로 EXO만의 힙한 에너지를 아낌없이 발산했다. 지독한 집착의 어둠 속 존재로부터 벗어나려는 의사를 직설적으로 풀어낸 가사와 보컬을 통해 EXO만의 다크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EXO는 "이번엔 특히 파격적이고 색다르다."는 말로 변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세정과 박지훈도 인기가요에 컴백을 알렸다. 세정은 감성적이면서 애틋한 발라드곡 '터널'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터널'은 세심한 악기 편성과 세정의 따뜻한 보컬이 어우러져 '세정표 힐링'을 전달했다. 성공적 솔로 아티스트로 정착한 박지훈은 신규 앨범의 동명 타이틀이기도 한 신곡 '360' 무대를 공개한다. '360'은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이에 대한 박지훈의 자신감 넘치는 감정선을 담아낸 곡으로 다양한 색깔의 매력을 고루 보여줬다. 이밖에도 '궁금해'로 홀로서기에 나선 이준영과 'ELEMENT'로 데뷔를 알린 JxR을 만났다. 한편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주 일요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의 뉴질랜드 특집이 공개됐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뉴질랜드 여행기가 전격 공개된다. '집사부일체'는 지난 주 뉴질랜드 특집 예고로 실시간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축복’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자연으로 유명한 뉴질랜드의 타우포 호수, 양떼 목장, 돌핀 투어 등이 공개됐다. 눈이 부시도록 경이로운 자연 경관에 멤버들 역시 “황홀하다”, “잇츠 뷰티풀”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멤버들이 세계 최초의 번지점프대가 있는 ‘타우포 호수’를 방문해 번지 점프와 번지 스윙에 도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오금을 저리게 한 짜릿했던 순간을 지난 방송을 통해 확인할수 있다. 한편, 멤버들을 뉴질랜드로 오게 한 사부는 과연 누구일지도 궁금증을 모았다. 사부를 만난 멤버들은 ‘현실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상승형재의 뉴질랜드 여행기는 지난 12월 8일 일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8일(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역대급 투자 레이스가 펼쳐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세기의 대결’을 앞두고, 그 결과를 예상해 투자를 해야 하는 미션에서 냉정한 승부사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예측불가’ 손에 땀을 쥐는 레이스 속에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기대, 불신과 실망이 공존하며 스릴과 웃음을 동시에 잡았다. 이날 녹화는 ‘런닝맨 패밀리’인 배우 강한나가 또 한 번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강한나는 지난 출연 당시 전 연인과의 이별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는데, 이번 녹화에서는 이별 고백 후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도 가감 없는 솔직한 대답을 전했다. 한편, 이번 레이스에는 강한나 외에 베이비복스 출신의 배우 이희진, 오마이걸 유아, 방송인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세대를 초월한 걸그룹 합동 무대부터 ‘런닝맨’의 시그니처 ‘삼행시’ 달인의 탄생도 확인할 수 있다.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NEW 조합 게스트들의 활약상과 역대급 투자 레이스의 정체는 지난 8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플리어 시스템의 코브라 로봇이 미국 육군의 CRS-H 프로그램에 채택됐다고 회사 측이 발표했다. 5년간 무인 지상 차량 350여대를 생산하는 이번 계약은 최대 1억900만달러에 달한다. CRS-H 프로그램은 조달 프로그램을 통해 육군이 향후 수년간 대규모 UGV 군단을 구축하고 유지하도록 한다. CRS-H 플랫폼에는 최대 중량 700파운드의 로봇이 요구된다. 육군 폭발물 처리반은 이 시스템으로 차량폭발장치 해제, 불발 병기 제거 또는 관련 중대 임무와 같은 다양한 작전을 수행할 예정이다. UGV에 다양한 센서와 탑재체를 추가해 다른 임무를 지원할 수도 있다. 짐 캐넌 플리어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미 육군의 CRS-H 프로그램에 선정돼 병사들에게 생명을 구하는 로봇 기술을 제공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수주는 우리가 올해 초 인데버 로보틱스를 인수한 이유를 설명해 준다”며 “전략적 조달 프로그램을 따내 전투병을 위한 첨단 솔루션을 통합하고 사업 성장 동력을 얻으며 무인 시스템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 육군은 수개월간 두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플리어 코브라와 다른 벤더 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심천 icoo 과학기술유한공사와 차이나모바일 유한공사는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날 양사는 블록체인+의 전략적 배치를 공동으로 추진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IOT와 결합한 모델의 실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icoo 과학기술유한공사와 차이나모바일 유한공사는 서로의 데이터와 자원을 결합해 블록체인, 5G, 빅데이터, AI, IoT 등의 기술과 심도 깊은 융합을 통해 전체적인 솔루션, 글로벌 시장 확대, 애프터서비스 등의 측면에서 리소스 공유를 실현하고 전면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술의 집적 응용은 새로운 기술 혁신과 산업 변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재 각국은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 혁신 발전을 가속화하는 것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 일련의 정책 지원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은 각국에서 급속히 발전하여 각 분야와 깊이 융합되었다. 그 중에서도 블록체인 기술과 5G, IoT 등의 기술은 전자담배 기술 활성화에 좋은 기반을 제공하는데, 바로 전자담배가 인체에 해를 끼치는 영향을 줄이는 것이다. icoo는 글로벌 블록체인 전자담배 리더 브랜드로, 프리미엄 스마트 전자담배를 통해 전자담배 생태계를 건설하는 혁신적인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금천구 시흥대로37길 골목 상생 주민공동체 추진단과 금천구 시흥유통관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지난 2018년 11월부터 꾸준히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하고자 했던 공단의 1년 노력이 이번 협약으로 더욱 빛을 발하게 되었다. 시흥유통관리는 시흥대로 37길의 골목 상생과 발전을 위해 시흥유통관리의 사유지를 재활용 등 수거함 설치를 위한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공단은 상인들의 안전을 위하여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제공한다. 공단은 지역 갈등관리를 최우선으로 해결하고자 주민, 기업, 유관기관과의 해결방안을 찾는 데 현장 중심의 행동으로 신속한 처리를 하였으며, 그 결과 서로 신뢰하고 상생하는 행복한 골목 만들기를 지속해서 운영하게 되었다. 박평 이사장은 “골목 상생 주민공동체 추진단의 활동은 이제 시작”이라며 “주민, 기업, 기관이 함께 갈등을 해결하고 소통하는 활동은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지난 12월 4일(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김상경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의 특별강연으로 2019년 제4차 포럼 본을 개최했다. 오피니언 리더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 김상경 회장은 ‘혼란의 시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변화’라는 주제로 60분간의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김상경 회장은 “혼란의 시대에 지속가능한 사회가 되려면 어떤 변화와 노력을 모색해야 하는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서 전 세계적 이슈인 환경·기후변화 및 성별 다양성 개선에 대한 국제적 추이를 설명했다. 특히 ‘성별 다양성’이 기업의 새로운 기회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국가적 의제로서 ‘성별 다양성’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나라가 많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상경 회장은 1975년 Standard Chartered Bank 입사를 시작으로 American Express Bank 자금부 이사, Bank of China 서울지점 자금부 부장, 한국외환은행 사외이사로 일했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한국국제금융연수원 원장으로 후학을 양성하며 한국금융연구센터 이사, 메리츠자산운용 사외이사 및 감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렌징그룹은 자사의 혁신적인 리피브라™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세계 최초로 소비자가 사용하고 남은 폐기 면섬유를 재활용된 원료로 사용하는 리오셀 섬유의 생산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렌징의 리피브라™ 기술은 의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면을 상당 부분 업사이클링하고, 여기에 목재 펄프를 혼합하여 새로운 텐셀™ 리오셀 섬유를 생산한다. 2019년 9월 렌징이 1차 업그레이드한 리피브라™ 기술은 섬유물 내의 업사이클 된 자투리면 함유량을 최대 30%까지 높여주며, 2차 업그레이드 단계에서는 업사이클 된 자투리면의 10%를 ‘소비자가 사용하기 전의 폐기 면섬유’로 구성하고, ‘소비자가 사용하고 남은 폐기 면섬유’ 및 혼합 원료와 함께 섬유 생산에 활용되도록 한다. 리피브라™ 기술이 적용된 텐셀™ 섬유는 주문 시 곧바로 제작이 가능하며, 두 단계에 걸쳐 수천 톤의 생산량을 자랑한다. 카노피의 니콜 라이크로프트 사무총장은 “세계의 자연과 기후는 셀룰로오식 섬유 산업에서 속도감과 규모를 모두 갖춘 차세대 솔루션의 도입이 필요하다. 카노피는 폐기 섬유 재활용을 업계 공동의 화두로 던진 렌징의 비전과 소비자가 사용하고 남긴 자투리 면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농협상호금융과 MOU를 맺고 농산물 직거래 제로페이 도입에 나섰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및 농업인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협상호금융은 NH콕뱅크 앱 내에 제로페이 구축을 완료했다. 현재 농협중앙회의 조합원은 210만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제로페이 가맹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가맹된 조합원이 직접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 농촌체험현장, 농업박람회 등 현장에서 제로페이를 통한 결제가 가능해진다. 제로페이는 결제 수수료가 없어 판매자인 농업인의 수수료 부담을 대폭 줄이고, 구매자들에게는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농업인 가맹점 확보를 통해 이용자 편의 증진 및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윤완수 이사장은 “결제 수수료 0%의 제로페이가 210만명의 농협 조합원에게 도입된다는 것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서도 기쁜 일”이라며 “이번 농협상호금융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원 분들이 더 많은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소비자의 편리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블랙박스 전문 기업 지넷시스템은 HDR 기술이 적용된 2채널 Full HD 블랙박스인 ‘GDR’을 지난 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HDR은 DR을 더욱 넓게 확장시켜, 영상의 명암비를 높이고, 태양의 강렬한 빛부터 어두운 밤하늘의 별빛까지 현실에 존재하는 다양한 밝기를 표현할 수 있다. 2채널 Full HD 블랙박스 ‘GDR’은 전후방 Full HD(1920x1080) 해상도로 선명한 영상 녹화가 가능하며, 여기에 HDR 기술까지 접목하여 야간 주행 영상 녹화 시 빛 번짐 및 역광 현상을 자동 보정해 주고 특히 차량 번호판 인식에 용이하다. 또한 IPS LCD 패널을 적용하여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며 화면 왜곡없이 고품질의 색 표현력이 가능하다. 특히 블랙박스 GDR에는 IoT 커넥티드 기술이 적용되어 전용 GPS를 연결하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차 중인 내 차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주차 위치 및 주차 상황을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으며, 차량에 충격 발생 시 메시지와 함께 해당 상황을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앱을 통해 블랙박스의 전원 제어도 가능하다. IoT 커넥티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데브구루는 모바일 USB 데이터 통신 미들웨어 제품인 ‘커넥티비티 스택’이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10’에 기본 탑재되었다고 밝혔다. 커넥티비티 스택은 삼성전자의 Samsung Flow와 Samsung Dex에서 USB를 통한 PC 데이터 통신 시 가상의 네트워크 계층을 구성하여 쉽고 편리한 데이터 통신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기존 네트워크 API를 바로 사용할 수 있어 고객사의 개발 편의성도 높다. 해당 제품은 윈도우 하드웨어 인증 서비스인 WHQL 테스트를 통해 호환성 등 품질을 검증하였으며 Windows, Mac, Linux, Android 등 다양한 OS를 지원한다. 송지호 대표는 “기존 USB 드라이버 납품 경험을 통해 검증 받은 기술력과 유지보수 능력이 이번 솔루션 납품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이번 솔루션 납품을 계기로 국내 최고의 시스템 및 기반 기술의 선도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리워드형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 버즈빌이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버즈빌은 일본에서 라인, JRE, Ponta 등 주요 파트너들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FLY 스마트폰 제조사와 광고를 통해 단말기를 할인해 주는 모델을 론칭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을 급속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통신 3사를 비롯해 OK캐쉬백, CJ ONE, 엘포인트, 해피스크린, 하나멤버스, 리브메이트 등과 함께하고 있다. 이관우 버즈빌 대표는 “버즈빌이 잠금화면을 넘어 더욱 다양한 광고 인벤토리를 발굴하여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국내외 파트너사와 광고주에게 각각 폭발적인 수익화의 기회와 고효율의 광고 성과를 가져다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12년 설립된 버즈빌은 버즈스크린을 통해 모바일 첫 화면이라는 독창적 인벤토리를 만들고 리워드를 통해 더 많은 유저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 왔다. 이어 지난해 모바일 잠금화면, 홈화면, 인 앱상 등 독보적인 지면을 확보한 통합 광고 플랫폼 버즈애드를 출시했다. 한편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캡콤의 인기 캐릭터가 집결한 본격 카드 배틀 ‘TEPPEN’이 지난 11월 19일(화), 전세계 누계 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TEPPEN’은 이번 전세계 4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하며 ‘400만 다운로드 기념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 중 게임에 로그인만 하더라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팩 티켓’을 받을 수 있다. ‘TEPPEN’은 지난 7월 4일(목)부터 북미·유럽, 8월 8일(목)일부터 아시아퍼시픽·일본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후 일본 애플 앱스토어 탑 무료게임 1위(2019년 8월 9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무료게임 1위(2019년 8월 10일)에 오르는 등 인기 게임 반열에 올랐다. 또한 ‘TEPPEN’은 오는 21일(토) 상금 총액 5000만엔을 걸어, 세계 No.1 플레이어를 결정하는 ‘TEPPEN’ 상금제 공식 대회 ‘TEPPEN WORLD CHAMPIONSHIP 2019’를 앞두고 있어,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더욱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WC2019 Selection Pack’의 판매나 ‘히어로 스킨’의 실장, 새로운 배틀‘E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VFX전문기업 넓은벌동쪽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사업을 통해 김형석 작곡가와 함께 제작되는 가상아이돌 ‘미묘걸스’를 올해 말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묘걸스’는 국내 최고의 CF, 홍보, 뉴미디어 등 후반 VFX전문기업 넓은벌동쪽이 주관하고 ‘김광석 홀로그램 콘서트’ 등을 선보인 3D팩토리와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인 김형석 작곡가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모션 캡처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가상 캐릭터 실시간 공연이 가능해지면서 일본에서는 벌써 2000여개가 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활발하게 관련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5G 콘텐츠를 선도하며 CG기반 산업 확산을 위해 ‘19년 CG기반 新비즈모델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신시장 개척을 하고 있다. 넓은벌동쪽 제작을 맡은 박용진 이사는 “이번 제작을 위해 별도로 개발한 엔코더 기반 리버스 모션 컨트롤 카메라 시스템의 도입 및 리얼타임 합성 모니터등 한국 시장에 맞는 제작환경 구축을 위해 프로토콜을 정리하고 있다”고 기술의 보급화에 앞장서고 있음을 말했다. 또한 기술만이 강조되어 시장성을 확보하지 못하는 선례를 극복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김형석 작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산업정책연구원 주관의 ‘제21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이 지난 4일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진행되었다. 올해 21회를 맞는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기관,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에 대하여 포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정부 시상 제도이다. 2019년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대통령상은 식문화를 선도하는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구축이라는 목표 아래, 최적화된 모바일 쇼핑 환경과 타겟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고, GS리테일 전사 상품 및 물류 통합을 통한 최고의 서비스를 구축하는 통합적 전략을 통해 매일 신선한 장보기 쇼핑몰 ‘GS fresh’를 선보인 지에스리테일의 GS fresh가 수상하였다. 국무총리상은 기존 고객접점 업무에 IT 기술을 더한 ‘서울도시가스앱 3.0’을 출시하여 업무효율성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유용성을 극대화한 고객 서비스와 브랜딩 전략으로 고객만족도와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며 의미 있는 성장을 이끌어가고 있는 서울도시가스의 가스앱 브랜드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