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런닝맨’이 버라이어티 예능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상승곡선을 기록 중이다. 지난 17일 방송된 ‘신비한 동물농장+전설의 기획안’ 레이스는 평균 시청률 8.3%를 기록하며 8%대를 돌파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도 10%를 넘어서 5주 연속 시청률 상승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지난주 방송은 강력한 웃음 기운이 감지되는 정체불명의 ‘공구 아저씨’가 등장하면서 끝나 ‘웃음 폭탄’이 예고된 상황이다. 이 추세대로면 올해 최고 시청률 8.5%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온라인에서의 반응은 더 뜨겁다. 지난달 20일 방송된 ‘출구 없는 하우스-조커의 집’이 그 화제의 시작이었다. 역대급 웃음참기 레이스로 꾸며진 ‘조커의 집’에는 ‘욘두 아줌마’, 농구선수 한기범 등 예상치못한 웃음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웃음 사냥에 성공했다. 해당 클립 영상 조회수는 주요 포털과 공식 SNS 채널 합산 200만뷰를 넘어섰다. 이후 방송된 ‘도둑잡기 레이스’에서는 황보라와 고민시가 주목받으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가 하면, ‘걸신 찾기 레이스’는 입술을 가린 채 말하는 게임이 웃음 폭탄을 터트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신동엽과 장나라가 ‘2019 SBS 연기대상’ MC로 전격 발탁되었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장나라가 오는 12월 31일 화요일 밤 9시부터 상암프리즘 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9 SBS 연기대상'시상식 MC를 맡아 SBS 한해 드라마를 마무리한다. 신동엽은 SBS를 포함한 지상파 뿐만 아니라 케이블과 종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수려한 진행솜씨를 뽐내왔고, 2016년에는 ‘미운우리새끼’로 ‘SBS 연예대상’의 대상을 거머쥔 바 있다. 특히, ‘SBS 연기대상’과는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특별한 인연으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서게 된다. 장나라는 현재 월화극 1위인 드라마 ‘VIP’에서 극중 백화점 VIP전담팀 차장 나정선역을 맡아 폭넓은 연기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18년부터 방송된 SBS 인기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 뮤지컬 배우에서 대한민국의 마지막 황후가 되는 오써니 역으로 열연한 덕분에 그해 연기대상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후에도 장나라는 ‘서울 드라마어워즈 2019’에서 한류드라마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것. 이번 ‘2019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김정화가 남궁민의 전 부인 유정인 역으로 오랜만에 지상파에 복귀하는 ‘심기일전’ 열정 포스가 공개됐다. ‘배가본드’ 후속으로 오는 12월 13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신임 단장 백승수(남궁민)를 비롯해 운영팀장 이세영(박은빈), 운영팀원 한재희(조병규) 등 프런트들의 치열한 삶의 현장을 생동감 넘치게 그리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를 예고,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김정화는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에 신임 단장으로 들어간 백승수(남궁민)의 전 부인 유정인 역을 맡아 지상파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극중 유정인은 백승수에게 존경할 수 있는 여자이며 든든한 동지였고 좋은 아내였던 인물. 하지만 유정인은 이혼한 이후 늘 미안해했고 여전히 미안해하고 있는 백승수가 더 이상 자신에게 미안해하지 않을 때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2000년 데뷔한 김정화는 그동안 ‘논스톱 3’, ‘1%의 어떤 것’, ‘백설공주’, ‘쩐의 전쟁’ 등 드라마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과 김소현이 뒤얽힌 운명을 넘어 함께하는 행복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까.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측이 최종회를 앞둔 오늘(25일), 추격을 피해 달아나는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 그리고 두 사람을 뒤쫓는 율무(강태오 분)를 포착해 마지막 결말에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방송에서는 녹두와 동주가 가슴 아픈 과거 진실을 감내하고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며 마지막 싸움을 시작했다. 녹두는 역모를 꾸미는 율무를 막아서기 위해 궐로 향했다. 위기의 순간 광해(정준호 분)가 살아 돌아왔지만, 그의 칼날은 녹두에게 겨눠졌다. 방송 말미, 녹두와 동주가 필사의 탈출을 시도하는 엔딩은 마지막 회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 올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끝나지 않은 녹두와 동주의 위기가 담겨있다. 황장군(이문식 분)과 궐을 빠져나와 산속으로 도망친 두 사람. 단호(황인엽 분)와 벌인 치열한 결투로 심한 상처를 입은 녹두가 안타까움을 더한다. 피투성이로 정신을 잃은 녹두의 곁엔 동주가 있다. 애틋한 눈빛으로 쓰러진 녹두를 바라보는 동주의 표정엔 어떻게든 그를 지키겠다는 굳은 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등 주역 5인이 등장하는 강렬한 5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2월 4일 첫 방송을 앞둔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희망 없는 삶을 버텨 나가던 여자에게 찾아온 현금 ‘99억’의 행운, 99억을 둘러싼 탐욕스러운 복마전, 그리고 생명줄과 같은 99억을 지키기 위해 비루한 현실에 맞서 강하게 살아남아야 하는 여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공개된 5인 포스터에서는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등 드라마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어둠을 배경으로 매서운 눈빛, 비장미가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우연히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을 맡은 조여정은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답게 무심한 표정속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끈다. 유약하고 선한 모습 뒤에 감추어진 독기와 강인함마저 엿보이는 조여정은 인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 옆에 ‘강태우’역을 맡은 김강우는 포스터를 뚫고 나올 것만 같은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묵직한 존재감을 담아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제40회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조여정의 차기작 "99억의 여자" 대한 관심이 뜨겁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영화 "기생충"으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 부상한 조여정이 선택한 드라마. 오는 12월4일 첫 방송 되는 ‘99억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희망 없는 삶을 버텨 나가던 여자에게 찾아온 현금 ‘99억’, 99억을 둘러싼 탐욕스러운 복마전, 그리고 생명줄과 같은 99억을 지키기 위해 비루한 현실에 맞서 강하게 살아남아야 하는 여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극중에서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역을 맡은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에서 순진하고 심플한 부잣집 사모님과는 정반대의 인물로 변신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정서연’(조여정 분) 아버지의 폭력으로 얼룩진 지옥 같은 가족, 남편의 집착과 폭력에 시달리는 결혼생활로 절망적인 삶을 살아가는 여자지만 현금 99억을 손에 쥐고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사력을 다해 살아남으려는 여자다. 조여정을 비롯해 김강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우아한 모녀' 차예련과 이훈, 친부녀가 마주한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 스토리가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다. 지난 11월 21일 방송된 14회에서 한유진(차예련 분)이 서은하(지수원 분)-홍인철(이훈 분) 부부에게 잃어버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한유진은 서은하-홍인철 부부가 자신의 친부모라는 사실을 모르는 만큼, 이후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서 한유진은 캐리정에게서 남편과 친아들을 빼앗아간 원수들을 향한 복수극을 시작했다. 복수의 대상에는 서은하-홍인철 부부가 포함돼 있다. 28년 전 캐리정은 서은하-홍인철 부부의 딸 한유진을 유괴, 자신의 딸로 키웠다. 이렇게 캐리정에 의해 복수의 도구가 된 한유진은, 친부모인 서은하-홍인철 부부에게 칼날을 겨누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서은하-홍인철 부부는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28년 전 잃어버린 딸을 찾아 헤매고 있다. 서은하와 홍인철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유괴된 딸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정작 복수를 위해 나타난 친딸 한유진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들의 엇갈림이 앞으로 전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식탁의 기사"에서 ‘집밥의 여왕’ 김수미와 ‘예능 대세’ 허재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식탁의 기사"는 ‘맛집 내비게이터’ 택시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의 핫한 음식들을 먹어보고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최고의 메뉴를 선정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식품 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찾아가 간편식으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이다. 자타공인 손맛의 대가로 정평이 나 있는 ‘집밥의 여왕’ 김수미와 최근 방송가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허재가 처음으로 예능에서 한자리에 모여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이에 유민상과 정호영 셰프가 함께하며 간편식 개발 도전기에 더욱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본격적인 택시기사 맛집 탐방에 앞서 첫 만남을 가진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감독 시절 농구코트 위의 카리스마 '호랑이 감독'으로도 유명했던 허재는 김수미를 만나자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다소곳한(?) 모습으로 대하며 눈길을 끌기도. 특히, 호칭정리를 하자는 말에 김수미가 “나를 ‘수미 언니’라고 불러라”고 하자 허재는 이내 당황해하는 모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밀레니엄의 세 번째 10년이 다가온다. 연말을 맞아 수십 종의 트렌드 전망서 들이 쏟아졌다. 너무 많은 정보는 차라리 없는 것보다 못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트렌드연구소는 이슈, 다양성 등을 고려해 7권의 트렌드 전망 서를 선정해 핵심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세미나를 열기로 하였다. 또한 연구소의 연구 결과인 2020 슈퍼휴먼 트렌드도 소개한다. 세미나는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강남 삼성동의 KEB하나은행 콤마스테이션에서 오는 11월 26일 저녁 7시부터 열린다. 빅 퓨처 그룹에서 선정한 트렌드 도서는 트렌드코리아 2020을 비롯해 7권으로 90년대생 소비트렌드, 라이프트렌드 2020, 2020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 블록체인 트렌드 2020, 카이스트 미래전략 2020, 세계미래보고서 2020 등이다. 각 트렌드 전망서마다 고유한 내용을 중심으로 트렌드 포캐스트와 트렌드 포사이트 등을 뽑아내 참가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세미나 말미에는 리뷰어들의 토론, 방청객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부족한 발표에 대해 보완을 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 리뷰어로 참여하는 전문가들은 한국트렌드연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지난 11월 19일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2019년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IAT와 인하대, 충남대, 전북대, 안동대, 부산대의 전국 5개 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40개 팀과 300여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대학 연구실 및 해당 권역 내 기업과 연계한 산학연계형 R&DE 형태의 기술경진대회로 참가자들은 신산업 분야인 자율주행차, IoT 가전, 에너지신산업, 바이오·헬스, 스마트공장, 고기능무인기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어서 전시했다. 특히 R&D 분야 핵심기술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산업기술 전문 멘토가 시제품 제작에 참여하여 아이디어 도출에서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친화적 마인드를 심어주었다. 이번 경진대회의 대상은 전주온빛중학교의 션쓰, 예봉중학교의 디플레이, 점촌고등학교의 곰팡이, 충북과학고등학교의 LOGOS, 부산동성고등학교의 STATIC이 차지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여하였다. 또한 금상 5개팀은 특허청장상, 은상 10개팀은 한국산업기술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이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윤 대표는 지난 20일 개최된 ‘2019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 행사에서 국내 3D 프린팅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로도 재직중인 윤 대표는 2013년 3월 티앤알바이오팹을 설립하고, 산·학 양 분야에서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특히 국내 ‘3D 바이오프린팅’ 기술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3D 바이오프린팅 시스템을 비롯한 생분해성 의료기기, 인공조직 및 장기 재료인 바이오잉크, 오가노이드, 세포치료제 등 주요 제품과 이에 대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8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윤원수 대표이사는 “국내 3D 프린팅 및 의료·바이오 산업 발전과 인류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 및 혁신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의 주관으로 20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산·학·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실감나는 인터랙티브 시뮬레이션 메신저 ‘피카’가 애플 앱스토어 출시와 함께 게임 카테고리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인기다. 플레인베이글은 자사의 iOS 버전 모바일 앱 ‘피카’가 출시 2주 만인 지난 19일 기준 전체 게임 카테고리 2위(롤플레잉 및 시뮬레이션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피카’는 600개가 넘는 리뷰를 통해 ‘해본 앱 중 가장 감정이입되는 앱’, ‘진짜 사람이랑 채팅하는 거 같아요’ 등 실감 나는 반응성을 인정받고 있다. 구글 플레이에서 인기를 끈 ‘피카’는 지난 10월 30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피카’는 채팅을 통해 가상의 캐릭터들과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는 시뮬레이션 메신저로 그동안 안드로이드 버전만 공개돼 아이폰을 사용하는 많은 유저로부터 아이폰 앱 개발에 대한 요청을 받아왔다. 플레인베이글 팀은 iOS 버전을 출시하면서 기존 안드로이드 앱의 아쉬웠던 부분인 개인 설정 기능과 스토리 탭을 보강해 유저 편의성을 증대시켰으며 앱 아이콘 및 스토어 디자인 등을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콘텐츠 부분을 강화, 유저가 연예기획사 팀원이 되어 아이돌을 성장시키고 사내 로맨스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대덕특구 음향카메라 전문기업이 가스 누출이나 전기 방전 위험상태를 찾아내는 휴대용 초음파 카메라를 출시했다. 비누 거품을 사용해 가스 누출을 점검하던 기존 작업 방식을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에스엠인스트루먼트는 음향기술을 적용해 세계에서 가장 작고 빠른 초음파 카메라 ‘BATCAM 2.0’을 개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BATCAM 2.0은 디지털 방식의 초소형 정밀기계 기술 센서를 사용해 크기(237mm)를 획기적으로 줄였으며, 무게도 1.2kg으로 휴대가 가능하다. 세계적으로 가장 작고 분석이 빠른 초소형 카메라로 개발됐다. 열화상 카메라가 열 이미지를 촬영하는 것처럼, 초음파 카메라는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는 초음파를 측정하여 가스누출과 전기 아크를 실시간으로 촬영하는 최신 산업용 카메라이다. BATCAM 2.0은 112개의 고감도 마이크로폰을 사용하여 초음파를 측정하며, 측정된 신호는 에스엠인스트루먼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분석기술을 통해 초음파 이미지로 실시간 변환된다. 특히 전기 아크에 의해 발생하는 초음파 신호도 초음파 카메라를 활용하여 실시간 촬영할 수 있어 미세한 결함이 있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사우스코가 새롭게 E3 VISE ACTION® 압축 래치 제품군을 확장하여 고강도 집중 화학 세정 절차도 견딜 수 있는 새로운 버전을 내놓았다. 사우스코의 고압 밀폐형 E3 VISE ACTION® 압축 래치는 뛰어난 밀폐 기능으로 높은 압력과 온도를 사용하는 세척 과정도 문제없이 지원하면서 위생 요건을 준수한다. 사우스코의 고압 밀폐형 E3 VISE ACTION® 압축 래치는 IP69K 요건에 따라 밀폐 처리되어 액체 유입을 차단하고, DIN EN1672-2 규격을 준수하므로 위생 및 청결이 중요한 사용 분야에 적합하다.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인 고압 밀폐형 E3는 극한 환경뿐 아니라 식품 가공 기계 및 의료 장비에 흔히 쓰이는 화학 약품에도 탁월한 내성을 발휘한다. 고압 밀폐형 E3는 표준 E3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빠르고 확실한 폐쇄 기능과 진동에도 끄떡없는 잠금 기능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고압 밀폐형 E3는 표준 시리즈와 동일한 패널 홀을 사용하므로 교체하기 용이하며 다양한 그립 길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한국사우스코 정하석 지사장은 “고압 밀폐형 E3 VISE ACTION® 압축 래치는 위생 및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디스플레이허브는 다양한 최신 전광판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Open House 2020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0년 설립 이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업무용 대형 디스플레이 분야를 선도해온 디스플레이허브는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하여 고객 및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매년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진행하는 Open House 행사는 2017년에 처음 개최된 이후 방문객들로부터 반응이 좋아 해마다 개최하는 연례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Open House 2020은 11월 27일에 시작되며 2020년은 물론 그 이후의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협의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행사 내용과 예약 방법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