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애드엑스포코리아(대표 김민주)가 2020년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이하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기업에 바우처를 부여하고, 바우처를 받은 기업은 다양한 수출활동 중 필요한 서비스, 원하는 서비스(수행)기관을 직접 선택해 수출 마케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지원되는 신개념 수출 지원 사업 플랫폼이다. 애드엑스포코리아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0월까지 85여건의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수행기관 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10점 만점에 평균 만족도 9.7점대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애드엑스포코리아가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서비스 부문은 ‘홍보·광고’, ‘시장조사 및 일반 컨설팅’ 그리고 전시회 및 박람회를 수행하는 ‘해외영업지원’이다. 김민주 대표는 "3년 연속 수행기관에 선정됨으로써 그동안의 노력에 대해 평가 받은 것 같아 자부심을 느낀다” 면서 "앞으로도 해외로 진출하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구축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월화드라마 ‘VIP’가 두 자리 수 시청률을 돌파,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4회 연속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수도권과 2049 시청률 모두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장나라가 남편 이상윤이 울고있는 이청아를 위로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하는 충격 엔딩은 11.8%까지 치솟았다. 지난 5일(화) 밤 10시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4회 1,2부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 동일) 각각 8.5%(전국7.4%)와 10.4%(전국9.1%)를 기록했다. 방송 후에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나정선’과 ‘VIP이상윤의 여자’가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이어갔다. 2049 시청률 역시 2.6%, 3.7%로 또 한번 자체최고기록을 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나정선(장나라)은 박성준(이상윤)과 행복한 아침을 보내는 달콤한 꿈에 이어, 박성준이 사무실에서 각각 이현아(이청아), 송미나(곽선영), 온유리(표예진)와 함께 있는 악몽을 꾸고 불안감에 휩싸였다. 정선은 성준을 용서하기로 했지만, 마음은 좀처럼 편하지 않았다. 결국 장진철(장현성)에게 자신에게 온 문자의 발신번호를 확인해달라고 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분당 최고 시청률 7.2%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정릉 아리랑시장’ 골목식당들의 본격적인 솔루션 진행 과정이 그려졌다. 수제 함박집에 대한 솔루션은 필동 함박집이 나섰다. 필동 사장님 3인방은 직접 시식하며 “싱겁다”는 평가를 내놓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특급 비법과 특제 소스를 활용한 신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필동 함박집에서 제안한 트러플 오일이 가미된 청양크림 함박 메뉴를 맛본 백종원은 “이건 끝장”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수제 함박집 사장님 또한 “맛있다”며 그 맛을 인정했다. 청국장 전문점으로 변신한 조림백반집은 ‘고기 청국장’과 ‘멸치 청국장’으로 첫 장사에 나섰고, MC 정인선이 서빙요원으로 함께 했다. 하지만 방문한 손님들은 청국장 메뉴에 대한 묘한 거부감을 드러냈고 다시 나가는 손님들까지 등장했다. 결국 제작진까지 투입됐고, 그 이후에는 몰려오는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밖에 ‘청국장 마니아’ 김성주의 시식도 이뤄졌다. 김성주는 첫 선을 보인 고기 청국장을 맛보더니 “젊은 세대에게 맞는 청국장”이라며 만족해했고, 촬영 당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해 11월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편에 소개되며 백종원에게 유례없는 극찬을 받아 큰 관심을 모았던 ‘포방터 돈가스집’이 포방터 시장을 떠난다. 돈가스집은 방송 이후, 손님들이 새벽부터 대기할 만큼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왔지만 대기 줄이 인근 주택가 골목까지 늘어지면서 이웃 주민들의 민원을 받기도 했다. 이로 인해 사장님은 사비까지 들여 시장 안, 빈 건물에 대기실을 두 번이나 마련했으나 계속되는 민원이 발생했고, 이와 같은 갈등을 해결하고자 구청, 상인회 등 각종 기관에 직접 쓴 손편지까지 발송해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인터넷 예약제를 권유받은 것 외엔 특별한 해결 방법을 찾지 못했고, 포방터 돈가스집이 인터넷 예약제를 받을 경우, 이마저도 포방터 시장을 찾는 사람이 줄어들어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현재는 대기명단만 받고 있는 상태다. 이에 실제로 사장님은 지난 8월에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여름특집 편에서 백종원에게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당시 사장님은 끊이지 않는 민원에 “최악의 경우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하나 고민 중”이라는 의견까지 밝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바 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애틋한 로맨스에 불을 붙인 장동윤과 김소현의 꿀케미 시너지가 설렘으로 꽉 찬 2막을 열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이 마침내 동주(김소현 분)가 녹두(장동윤 분)를 향한 절절한 마음을 고백하며 쌍방로맨스에 돌입했다. ‘왕의 아들’을 찾아내려는 광해(정준호 분)와 반정을 계획하는 율무(강태오 분)의 계략이 긴장감을 더하는 가운데, 위기 속에서도 녹두와 동주의 달달함은 수직상승하며 설렘을 증폭시켰다. 녹두와 동주의 깊어진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특히, 20회 엔딩에서 녹두를 향한 동주의 “좋아해. 네가 좋아 죽겠다고”란 고백과 함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애틋한 키스는 역대급 ‘심쿵’ 엔딩을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한 명장면. ‘그네터 키스 엔딩’ 클립 영상이 재생수 240,625회(5일 기준)로 전체 드라마 클립 중 1위에 오르는 등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실감케 했다. 아픔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마음으로 애틋한 로맨스까지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는 장동윤과 김소현. 마음이 이어지며 서로를 향해 거침없는 직진을 하는 두 사람의 변화는 풋풋한 감성을 자아내다가도 깊이 다른 감정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최윤소는 시계를 돌려받을 수 있을까. 어제(7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자동차 수리비를 마련하고 시계를 돌려받기 위해 하나음료 공모전을 준비하는 최윤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자동차 수리비로는 턱없이 모자란 금액을 받은 봉천동(설정환 분)은 강여원(최윤소 분)에게 나머지 수리비를 받을 때까지 시계를 담보로 갖고 있겠다고 했다. 하지만 여원은 고장 난 시계를 하루빨리 고쳐야 한다며 재촉했고, 두 사람은 시계를 수리하기 위해 수리점을 찾았다. 그곳에서 여원은 시계를 고칠 수 있다는 말에 안도했다. 하지만 시계를 되찾기 위해서는 자동차 수리비를 마련해야 했기에 여원은 상금이 걸려 있는 하나음료의 이름 짓기 공모전에 지원하기로 했다. 그러던 중 천동은 부품이 없어 시계를 고칠 수 없다는 연락을 받았고, 이에 직접 부품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연 천동이 부품을 찾아 시계를 고칠 수 있을지, 그리고 여원은 시계를 돌려받게 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안하무인 황수지(정유민 분)가 주변을 난감하게 했다. 황병래(선우재덕 분)는 딸 수지가 팝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MB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동백꽃 필 무렵’ 손담비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 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공효진은 “그 새끼 그냥 죽여 버릴래요”라며 맹수의 공수교대를 알렸다. ‘악셀’을 밟은 공효진이 까불이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전국 시청률은 15.7%, 18.8%로 또 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무적의 수목극 1위를 달성했다. 수도권 시청률 역시 16.5%, 19.7%을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으로 20% 돌파를 목전에 뒀다. 2049 수도권 타깃 시청률도 8.1%, 9.7%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사라져버린 엄마 정숙(이정은) 때문에 ‘멘붕’이 온 동백(공효진). 하지만 “어제의 멘붕을 잊는 건 오늘의 멘붕 밖에 없을지도”라는 용식(강하늘)의 말처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인생은 반자동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지는 것. 까멜리아에서 장사하랴, 중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아들 필구(김강훈) 챙기랴 이리 저리 뛰어다닌 동백은 결국 몸살이 났다. 아픈 동백을 간호하기 위해 그녀의 집을 찾은 용식. 이불을 덮어주고 사랑이 담긴 밥을 차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의 일곱 번째 이야기 ‘사교-땐스의 이해’가 오늘 (8일)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는 포스터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오늘 11월 8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사교-땐스의 이해’는 극과 극의 콤플렉스를 가진 두 남녀가 ‘사교-땐스’ 교양 수업에서 만나 서로의 간극을 좁혀 나가는 본격 고정관념 타파 로맨틱 코미디. 오늘 공개된 포스터와 스틸컷에서 신도현과 안승균의 신선하고도 특별한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포스터에는 어두운 조명 아래, 무대 위에서 춤을 추고 있는 두 남녀의 실루엣이 담겼다. ‘춤춰라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이라는 카피대로, 이들은 이미 서로에게 몰입해 관객들의 시선 따위 전혀 의식되지 않는 듯 보인다. 한편, 포스터에서 어딘가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는 지점이 있는데, 바로 춤을 추고 있는 남녀의 ‘키 차이’이다. 남녀가 함께 추는 사교댄스는 보통 키가 큰 남자가 리드를 하고 여자가 이에 따라가며 음악에 맞추어 스텝을 밟는 형식이지만, 포스터 속 이들은 반대로 키가 큰 여자와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남자인 것. 이러한 점은 함께 공개된 스틸 컷에서도 발견할 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국내 방송사 중 유일하게 명맥을 이어온 단막극 대축제,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이 중반부를 넘어선 가운데, 앞으로 4개의 작품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6일 공개된 영상은 “똑같은 건 재미없고, 전혀 다른 이야기를 보여주겠다”는 ‘KBS 드라마스페셜 2019’만의 색깔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이에 차별화된 소재와 이야기로 무장한 4개의 작품, ‘사교-땐스의 이해’, ‘때빼고 광내고’, ‘감전의 이해’, ‘히든’을 전격 분석해봤다. 먼저 바로 오늘(8일, 금) 방송을 앞두고 있는 ‘사교-땐스의 이해’는 극과 극의 콤플렉스를 가진 두 남녀가 ‘사교-땐스’ 교양 수업에서 만나 서로의 간극을 좁혀 나가는 본격 고정관념 타파 로맨틱 코미디. 신도현과 안승균이 각각 키가 큰 ‘아싸’ 수지와 키가 작은 ‘인싸’ 병현 역을 맡아 댄스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다. 사회의 고정관념이 만든 ‘키’에 대한 콤플렉스를 극복해나가는 이들을 통해 요즘 사회적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젠더 문제에 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15일(금) 방영될 ‘때빼고 광내고’는 범죄 전문 청소 업체란 특이한 소재를 내세웠다. 안나(나혜미)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6시 내고향’의 인기 절정 코너 ‘오!만보기’에 스페셜 게스트가 함께했다. 오!만보기맨 이정용의 20년 지기 절친! 트로트계의 의리남! 진시몬이다. 서로에게 보약 같은 두 친구가 떠난 곳은? KBS2TV 수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가 있는 경북 포항으로 달려가 본다. 경북 포항에 도착하자마자 홍게 잡이 배에 올라 어부들의 일을 도우는 것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고된 일 다음엔? 역시 홍게 먹방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두 친구는 어느새 오!만보기 매력에 푹 빠졌다. 배를 든든히 채우고 핫하게 떠오르는 ‘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 촬영 장소에도 방문했다. 드라마 속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풍경을 보며 옛날을 추억하는 두 사람. 친구로 지내온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서로가 서로에게 어떤 친구였는지 숨겨왔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데... 절친과 함께 하는 "친구 특집 오!만보기"는 지난 7일 저녁 6시 KBS1TV ‘6시 내고향’에서 방송됐다. 새벽 12시 KBS 앞. 오프닝을 준비하고 있던 오!만보기맨 앞에 나타난 사람은? 오!만보기맨의 20년 지기 절친! 90년대 폭풍 같은 인기를 누리고! 현재 ‘보약 같은 친구’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크리에이터이자 다중 채널 네트워크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공동창업자인 도티가 라디오를 진행한다. 출연 프로그램은 라디오 김선근의 "럭키세븐". 진행자인 김선근 아나운서가 휴가로 자리를 비워, 대신 진행을 하기로 한 것. 지난달 "럭키세븐" 초대석에 출연했던 도티는 따뜻하고 센스 있는 방송으로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도티가 라디오 일일 DJ가 되어 진행하는 라디오 김선근의 "럭키세븐"은 11월 8일 금요일 오전 7시 5분부터 9시까지 수도권 라디오 106.1MHz나 KBS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콩’으로 들을 수 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5일 ‘오염 없는 지구 : 지속가능·녹색성장’의 다양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기 위해 유엔환경계획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DB손해보험 김정남 사장, 정종표 부사장, 데첸 쉐링 유엔환경계획 아시아·태평양 소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은 유엔환경계획의 글로벌 환경정책 동향, 선진 기업의 환경경영 사례와 우리나라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환경 정책을 소개하여 개발도상국의 모범 사례로 활용 할 수 있는 홍보방안 등을 담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정남 사장은 “DB손해보험은 회사의 직원, 고객, 이해 관계자들과 힘을 모아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행동을 유도하며 사업으로 인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 나가겠다”며 “경제, 사회, 환경적 관점에서 균형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윤리경영, 환경경영 등 다양한 기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오염 없는 지구 : 지속가능·녹색성장’을 주제로 정책간담회가 환경부 박천규 차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 김명자 회장의 축사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6일 국내 최초로 온디맨드방식을 적용한 시간 단위의 배달업자이륜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KB손해보험 상품총괄 김경선 부사장을 비롯하여 우아한청년들 윤현준 대표, 스몰티켓의 김정은 대표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간제 배달운전자의 안전한 운행지원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사업모델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KB손해보험이 출시한 시간제 배달업자이륜자동차보험은 임시 배달업종사자에 대한 위험보장방안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대표 배달앱 ‘배달의민족’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온디맨드 보험영역의 스타트업 회사인 ‘스몰티켓’을 포함한 3사 간 협업으로 개발되었다. 특히 이 상품은 인슈어테크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공유경제에 맞는 혁신 상품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선보인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최근 배달앱 시장이 커지면서 임시 배달업종사자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현재 이들의 운행 중 사고를 전용으로 보장하는 보험상품은 없는 실정이다. 이에 임시 배달업종사자들은 비싼 보험료를 내고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대한민국 대표 문화 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가 하반기 기대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겨울왕국 2’의 피규어 신상품을 선보인다. 대원미디어는 전 세계적 흥행돌풍을 일으킨 인기 영화 ‘겨울왕국’의 후속작 ‘겨울왕국 2’의 무비 캐릭터 피규어 상품의 국내 유통에 나섰다. 대원미디어는 영화 개봉에 앞서 ‘ 겨울왕국 2’ 관련 신상품을 CGV 영화 굿즈 전문 스토어 씨네샵과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 등에 유통한다. 대원미디어의 ‘겨울왕국 2’ 관련 주요 상품은 비스트킹덤의 디오라마 피규어로 구성된 ‘D-Stage’ 라인업과 대중적 선호도가 높은 ‘Mini Egg Attack’ 라인업을 꼽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겨울왕국 2’ 관련 피규어와 인형, 캐릭터 액세서리 및 잡화 등의 신상품을 유통할 예정이며 대원미디어는 ‘겨울왕국 2’ 관련 신상품 총 34종을 국내에 선보인다. 대원미디어는 11월 중순경 스타필드 하남, 고양 등에서 진행 예정인 디즈니 ‘겨울왕국 2’ 팝업스토어에도 참여해 비스트킹덤 무비 캐릭터 피규어 신상품을 대중들에게 공개한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비스트킹덤과의 계약을 통해서 동사가 제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FME 관악구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5일 관악구청 앞 광장에서 제4회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갖고 2일간에 걸친 우수 소상공인 상품 전시 판매 행사인 ‘관악구 소상공인, 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행사에 부스를 마련한 관악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및 회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유덕현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악구청에는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지역상권활성화과’가 있다”며 “관악구청은 오늘 행사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신림사거리 인근 시장 및 상점가 건물주와 상인들이 협력해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제안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희망적”이라고 말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축사에서 “강한 경제, 감동 행정, 찬란한 문화가 있는 관악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고, 특히 강한 경제,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담 부서를 신설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며 “또한 이를 위한 4개의 핵심 경제 정책 과제 중에서 소상공인, 전통시장과의 상생에 역점을 두고 있는 ‘상생경제’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