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전혜진-김미경-장혁진-장현성 등이 SBS 새 월화드라마 ‘VIP’에서 무한대 연기 내공을 펼치는 ‘주춧돌 라인업’으로 힘을 보탠다.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VIP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다. 이와 관련 전혜진-김미경-장혁진-장현성 등이 대체 불가 관록의 열연으로 이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펼쳐낸다. 완숙한 연기력으로 무장한 ‘관록 명품 배우’ 4인방이 뿜어낼 ‘명품 열연’이 극에 풍성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먼저 10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전혜진은 완벽해 보이는 것이 중요하고 목숨보다 자존심을 중하게 생각하는 이명은 역을 맡았다. 성운백화점 대주주이자 부사장 아내로 적잖은 파워를 자랑하며, 남편과 정략으로 결혼했지만, 남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내뿜는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고백부부’에서 장나라의 엄마로 나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국민 엄마 김미경은 ‘VIP’를 통해 장나라와 2년 만에 모녀로 재회한다. 이번에는 어린 나정선(장나라)을 버리고 도망가는 계미옥 역을 소화하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금토극 ‘배가본드’에 긴급암호명 ‘배가본드’가 등장, 국가의 명령으로 버려질 위기에 처한 이승기를 살릴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며 최고시청률 11.71%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18일 방송된 ‘배가본드’ 9회 1, 2, 3부 시청률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으로 각각 7.3%(전국 7.0%)와 9.0%(전국 8.6%), 그리고 10.8%(전국 10.6%)를 기록했으며, 후반부에 이르러 11.71%까지 올라갔다. 덕분에 동시간대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배가본드’는 각각 3.0%와 3.4%, 3.7%를 기록하면서 역시 동시간대 전체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이날 방송분에서 차달건(이승기 분)과 고해리(배수지 분), 기태웅(신성록 분), 김세훈(신승환 분)은 총상을 당한 김우기(장혁진 분)를 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고, 특히 달건은 출혈이 심한 우기를 위해 자신의 피까지 뽑을 정도로 사력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가 하면, 공화숙(황보라 분)은 사면초가에 빠진 강주철(이기영 분)의 의도에 따라 일부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우아한 모녀' 명품 배우 군단이 총출동한다. 11월 초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다. 파란만장한 운명에 휘말린 인물들의 파격적인 스토리가 속도감 있게 전개되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비 시청자들이 첫 방송 전부터 ‘우아한 모녀’를 주목하는 이유는 화려하고 막강한 출연진이다. 먼저 매혹적이고 아름다운 두 배우 최명길(캐리정 역)과 차예련(한유진 역)이 복수의 화신이 된 모녀로 등장, 극을 이끌어 간다. 이와 함께 김명수(구재명 역), 지수원(서은하 역), 이훈(홍인철 역), 조경숙(조윤경 역) 등 명품 배우들까지 대거 포진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명수는 극중 평사원에서 대기업 회장까지 악착같이 올라간 남자 구재명 역을 맡았다. 김명수는 야망을 향한 집념만으로 악행을 일삼는 악인 구재명의 탐욕스러움을 사실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다수의 작품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한 김명수의 악역 열연이 안방극장의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이어 지수원이 맡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가 조여정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99억 여자’ 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욕망에 눈이 먼 세상속에서 절망을 딛고 강하게 살아남아야 하는 한 여자의 이야기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극중 조여정은 현금 99억을 손에 쥔 여자 ‘정서연’역을 맡았다 ‘정서연’은 아버지의 폭력으로 둘러 쌓인 지옥 같은 가족을 떠나 결혼으로 행복을 찾으려 했으나, 남편의 집착과 폭력에 시달리며 절망하고 체념한채 살아가는 여자지만 현금 99억을 손에 쥐면서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여자다. 이번에 공개된 조여정의 캐릭터 컷은 눈빛과 표정으로 담아낸 조여정의 캐릭터를 보여준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조여정은 단출한 옷차림에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담백한 표정과는 다른 복잡미묘한 눈빛과 처연한 분위기가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다른 사진속에서 조여정은 좀더 평온한 모습을 보여준다. 극중에서 ‘정서연’은 빈 껍데기뿐인 결혼생활에 숨막힐 듯한 집을 벗어나기 위해 청소알바를 다닌다. 다른 사람의 집을 청소해주면서 잠시나마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장동윤이 모든 사건의 시작인 정준호와 마주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11, 12회 시청률은 4.3%, 5.9%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를 지켰다. 거침없는 직진을 하는 녹두(장동윤 분)와 동주(김소현 분)의 애틋한 로맨스가 설렘을 증폭했다. 여기에 궐 안에 불어오는 파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으며 녹두를 향해 다가오는 운명의 소용돌이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녹두는 율무(강태오 분)에게 남자라는 사실을 들켰지만, 모른 척해 달란 동주의 간곡한 부탁으로 사건은 일단락됐다. 녹두의 기습 입맞춤 고백을 되짚던 동주는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홀로 산책을 나온 길에 녹두와 마주했다. 동주는 녹두의 감정이 착각이라며 질척대지 말라 밀어냈지만 녹두는 꿋꿋하게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좋아하게 만들 거야 내가. 그러니까 가지마 그놈한테”라는 녹두의 진심 어린 고백에 동주는 흔들렸다. 동주는 복수를 위해 과부촌을 떠나겠다 마음먹었다. 하지만 자꾸만 녹두가 마음에 걸렸다. 한편, 궐에서는 새로운 움직임이 포착됐다. 영창대군(서은율 분)이 유배를 가게 되고, 허윤(김태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의 다섯 번째 이야기 ‘스카우팅 리포트’의 예고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오는 25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2019 ‘스카우팅 리포트’는 한 때 반짝 스타였던 전직 야구선수 출신 스카우터와 고등학생 야구 유망주가 만나 덮어둔 자신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서로를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신뢰를 받는 배우 최원영과 남다른 존재감으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이도현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공개된 영상에선 연습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재원(이도현)과 이를 바라보는 경우(최원영)이 담겼다. 사실 경우는 학부모에게 돈을 받는 비리를 저질러 구단 내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복직을 위해선 메이저리그에서도 탐내는 유망주 재원을 스카우트해야 하는 상황. 어떻게든 그를 구슬려 구단으로 데려와야 한다. 이런 그에게 “나도 그런 적 있었어. ‘딱 지금뿐이다’라고 느껴질 때”라는 경우에게선 스카우터가 아닌 인생 선배로서 건네는 따뜻한 진심이 느껴진다. 그리곤 “던지고 싶은 대로 한번 던져봐. 우린 또 그 한마디면 되는 거지, 안 그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노규태(오정세)와 홍자영(염혜란)의 달콤살벌한 부부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니즈’를 ‘리즈’로 ‘유만부동’을 ‘유만부둥’으로 잘못 말하는 규태와 이를 질색팔색하며 팩트 폭격을 날리는 자영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내고, 유책 사유를 잡아내려는 자영과 들키지 않으려는 규태의 허술한 능청이 심장이 쫄깃해지는 긴장감을 더하고 있는 것. 대장 노릇을 좋아하는 터라 밖에서 오만 일을 다 벌이고 다니는 노규태. 그런데 지적 카리스마 폭발하는 아내 홍자영 앞에만 서면 몸도 마음도 다 ‘짜그라’ 붙었다. 자신보다 똑똑한 아내에게 열등감이 있기 때문. 규태는 그럴수록 밖을 나돌아 다녔고, 삽질 또한 늘어갔다. “존경한다”는 말에 목이 마른 규태가 때마침 들려온 향미(손담비)의 존경 소리에 우쭐해 헛물켠 것. 거짓말도 잘 못하고, 세종대왕도 노하실 언어구사력을 겸비했지만, “뭐든 드러내지 않는 나와 달리 여지없이 속을 들키고 마는 노규태가 청량해서 좋았다”는 자영. 그러나 그 “백치미”가 바람까지 속이지 못하자 분노가 끓어올랐다. 100밀리리터 짜리 아이크림은 딴 사람주고 자신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가상데이터룸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인트라링크스가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20년 M&A 시장을 준비하기 위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M&A Strategy and a Path for Growth’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주요 자문사 및 사모펀드, 대기업의 M&A 전문가 약 70명이 참석하였으며, 올 4분기 및 내년 M&A 시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근의 상황에 맞는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인트라링크스 아시아태평양지역 마케팅 디렉터인 Heather Paterson은 최신 LP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2020년에도 LP들은 여전히 사모펀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하였고, 헬스케어 및 테크놀러지 섹터가 가장 관심을 많이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BDA파트너스 이현 대표가 ‘Overview of Secondary Cross-border M&A’라는 주제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크로스보더 M&A와 사모펀드들의 투자 트렌드에 대해 설명했다. 이현 대표는 향후 아웃바운드 크로스보더 M&A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고, 성공적인 M&A를 위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펍지주식회사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2019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2019년 펍지 이스포츠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PGC 2019에는 최정상급 실력을 보유한 전 세계 32개 배틀그라운드 프로팀이 출전, 총상금 200만달러와 우승의 영예를 놓고 승부를 겨룬다.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2개 팀이 그룹 스테이지, 15~17일 24개 팀이 세미 파이널, 23~24일 16개 팀이 그랜드 파이널을 진행한다. 세미 파이널까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맨해튼비치 OGN 슈퍼 아레나, 그랜드 파이널은 오클랜드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펍지주식회사는 11월 6일부터 PGC 2019 기념 한정판 인게임 아이템인 PGC 2019 번들, PGC 2019 의류 세트, PGC 2019 전투 세트, PGC 2019 M416 무기 스킨, PGC 2019 다시아 스킨, PGC 2019 ‘승리의 댄스’ 이모트 등을 선보인다. 해당 아이템 판매 수익의 50%는 PGC 2019 참가 팀과 공유한다. 전체 수익의 25%는 총상금 200만달러 외에 추가되고 나머지 25%는 ‘PGC Pick’Em 챌린지’ 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화생명이 2019년 하반기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10월 29일 화요일 오후 3시까지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 에서 지원할 수 있다. 영업관리, 경영지원, 글로벌, 상품계리, 자산운용, 디지털 등 총 6개 부문에서 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심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2020년 1월초 입사하게 된다. 서류심사가 면제되는 특별전형도 있다. ‘한화생명 63초 자기소개 동영상 특별전형’은 지원자가 직접 제작한 63초 분량의 동영상으로 서류 심사를 대체한다. 이는 최근의 탈스펙 트렌드를 반영한 전형이다. 지원자는 자기소개서 대신 자신만의 방식으로 지원동기, 직무 관련 역량, 입사 후 포부 등을 동영상을 통해 표현하면 된다. 단 일반전형과의 복수지원은 불가능하다. 또한 한화생명과 관련한 행사 및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지원자들에게도 동일한 서류전형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한화생명 글로벌 인턴십 중 활동우수자, 한화사이언스챌린지 수상자 중 우수활동자, 한화 Dreamplus Travel Creator 중 우수활동자로 선정된 자 등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로보어드바이저 콴텍주식회사가 지난 15일 진행된 신한금융그룹 주관 신한퓨처스랩 간담회 ‘Uni-Talk’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퓨처스랩 1기부터 5기까지 총 99개의 기업 가운데, 16개의 유망 기업들이 참석했다. 2015년 5월에 출범한 신한퓨처스랩은 핀테크, AI, 빅데이터, 신기술 인터넷/모바일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신한금융그룹과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금융사와 스타트업 간의 선순환 생태계 구성을 목표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핀테크 협업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의 사업성, 독창성, 시장성,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하고 평가하여 선정하게 되는 퓨처스랩에 콴텍은 지난해 4기로 선정되어 올해까지 총 2번의 투자를 받는 등 신한금융그룹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이루었다. 또한 콴텍은 지난 9월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센터에 신한금융투자와 컨소시엄을 이룬 알고리즘 10개를 추가적으로 등록함으로써 기존의 심사 중인 ‘신한-콴텍 가치투자’ 알고리즘 6개를 포함, 총 16개의 알고리즘을 신한금융투자와 협업을 이뤄 테스트베드 심사에 등록했다. 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이 후오비 토큰 매입 계획에 따라 2019년 3분기 매입 작업을 완료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후오비 코리아 공지에 따르면 후오비 그룹은 2019년 3분기에 약 4063.69만USDT에 달하는 약 1133.21만HT를 매입했다. 이중 약 833.89만HT는 시장에서 매입됐으며 약 299.32만HT는 수수료 수익 물량에서 나왔다. 매입된 약 1133.21만HT는 15일 모두 소각됐다. 후오비 토큰은 현재 후오비 패스트트랙 상장 투표 진행, 구간별 수수료 정책 시행 등에 사용되고 있다. 후오비 그룹은 후오비 토큰 매입 계획에 따라 매분기마다 발생한 수익의 20%로 HT를 매입하고 있으며 10월 15일까지 소각된 수량은 약 3358.83만HT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후오비 그룹은 후오비 토큰의 공급을 줄이고 실사용 사례를 늘려가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후오비 토큰의 가치도 높이고, 후오비 생태계 내에서의 후오비 토큰 쓰임새도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국전력은 지난 10월 17일 신한은행 대기업센터에서 신한은행과 ‘한전 수출보증브랜드 인증기업 수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은 수출금융 이용에 중소기업이 보다 쉽고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전 수출보증브랜드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금융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출컨설팅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특히 수출 대금 조기 현금화를 위하여 수출신용보증 상품을 이용할 경우 ‘무역보험공사 보증료’ 등을 할인해주고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수출할수 있도록 연간 미화 2만불 내에서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을 보장해주는 수출안전망 보험 가입과 환율 우대 혜택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전과 신한은행은 수출정보제공, 금융상담 및 수출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각종 수출컨설팅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전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오렌지라이프가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인 미국 머콤 주관의 국제 연간보고서 평가대회 ‘2019 ARC 어워즈’에서 재무정보 부문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1987년 시작돼 2019년 33회째를 맞은 ‘ARC 어워즈’는 머큐리 어워즈, 아스트리드 어워즈와 함께 홍보 제작물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시상식 중 하나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매년 각계 전문가여 들이 출품작의 독창성, 품질, 디자인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발표한다. 2019년은 전 세계 34개국에서 총 2100여개의 연간보고서가 출품됐으며 오렌지라이프는 이해관계자에게 재무적·비재무적 성과를 통합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게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특히 회사 주요 성과를 하이라이트한 ‘Orange’ 파트, 신한금융지주의 하나로서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MD&A가 수록된 ‘Blue’ 파트 그리고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주요 성과를 담은 ‘Green’ 파트 등으로 보고서를 다채롭게 구성해 큰 호평을 받았다. 함영중 오렌지라이프 상무는 “2018년 ‘2017 LACP 비전 어워즈’에서 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세계적인 기술 기업 콘티넨탈 코리아가 지난 17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변화의 파도를 넘어’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 임직원 리더십 향상을 위한 ‘2019 Korea Women Excellence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19년 4회차를 맞은 콘티넨탈의 ‘KWE 컨퍼런스’는 여성 직원들의 전문 능력 개발을 장려하고 다양성을 추구하는 콘티넨탈 ‘KWE 프로그램’의 하나로 개별 직원의 잠재 능력을 개발해 역량을 강화하고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서로 공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내 네트워크 행사이다. ‘변화 관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천, 판교, 세종, 천안, 전주, 양산 등 전국 8개 사업장에 근무하는 약 17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임원 강연 및 그룹 토의 등이 진행됐으며 허금주 교보생명 전무의 ‘변혁의 시대 여성 리더의 역할’, 임혜숙 이화여자대학교 엘텍 공과대학 학장의 ‘여성 리더십 및 커리어’, 강신남 한국지엠 상무의 ‘변화의 시대, 성공하는 리더가 갖춰야 할 역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리더들의 초청 강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정완 콘티넨탈 코리아 인사 담당 부사장은 “KWE 컨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