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영화 ‘두번할까요’의 배우 권상우, 이종혁이 ‘박선영의 씨네타운’으로 라디오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14일(월)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영화 ‘두번할까요’의 배우 권상우, 이종혁이 출연했다. ‘말죽거리 잔혹사’에 이어 ‘두번할까요’를 통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사람은 서로의 연기 호흡을 비롯해 영화 촬영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SBS 파워FM(107.7MHz)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오전 11시에 방송되며, 배우 권상우, 이종혁이 출연하는 ‘씨네 초대석’ 코너는 ‘보는 라디오’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권상우와 이종혁이 출연한 영화 ‘두번할까요’는 이혼식 후 꿈꾸던 싱글 라이프를 다시 즐기기 시작한 현우(권상우 분) 앞에 엑스와이프 선영(이정현 분)과 옛 친구 상철(이종혁 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7일 개봉한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우아한 모녀' 최명길 캐릭터 컷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11월 초 KBS 2TV 새 저녁 일일 드라마 '우아한 모녀'가 첫 방송된다. '우아한 모녀'는 폭풍처럼 몰아치는 운명에 휘말린 인물들의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중 전작들을 높은 시청률로 마무리한 시청률의 여왕 최명길(캐리정 역)에 대한 관심이 크다. 최명길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그가 그려낼 캐리정은 어떤 인물일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이런 가운데 '우아한 모녀' 제작진이 최명길의 캐릭터 컷을 처음으로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은 붉은색 원피스와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명길의 당당한 표정과 포즈에서 넘쳐흐르는 압도적인 존재감이 시선을 강탈한다.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미소, 그 이면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숨겨져 있는 듯 차가움이 공존해 더욱 눈을 뗄 수 없는 것. 이처럼 최명길의 강렬한 캐릭터 컷은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극중 최명길은 남편과 아기, 모든 것을 잃고 복수하기 위한 일념으로 살아온 캐리정으로 분한다. 강렬하면서도 묘한 매력을 가진 캐리정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오는 18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2019 ‘그렇게 살다’는 수년째 노인 빈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에서 사람답게 살기 위해 사람답지 않은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 딜레마를 그린 드라마. 지난 2018년 제31회 KBS TV드라마 단막극 극본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선을 넘어선 선택에 놓인 노인 최성억의 이야기를 통해 산다는 것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 명품 배우 정동환이 주연을 맡아 기대감을 높인다. 지난 12일 공개된 ‘그렇게 살다’의 예고 영상에는 인생의 황혼기에 삶의 궁지에 내몰린 노인 최성억(정동환)의 사정이 포착됐다. 낡은 임대 아파트의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표창과 훈장들. 강력계 형사로만 40년, 경감으로 퇴직하기까지 청렴결백했던 성억의 삶의 흔적들이다. 그러나 빛났던 과거가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을 터. 거리 한복판에서 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고개를 숙이며 전단지를 건네고 있는 성억의 모습에선 만만찮은 그의 현실이 느껴진다. 치매인 아내를 건사하며 사는 것이 쉽지 않은데, “최성억 씨는 공무원 연금 수급자라 기초연금과 노령연금 다 해당이 안 된다”라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14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는 DJ 윤정수가 박명수에게 전화를 걸어 ‘긴급 업계 토론’을 펼쳤다. 지난주 10 11일 금요일 미스터라디오 DJ 윤정수와 남창희는, 인천 월미도 디스코팡팡에 직접 찾아가 생방송으로 디제잉 솜씨를 선보인 바 있다. 이를 전해들은 라디오쇼 DJ 박명수가 ‘개그맨 디제잉 원조는 나다!’ 라고 주장했고, 결국 "개그맨 DJ의 원조는 누구인가" 라는 주제로 긴급 업계 토론이 펼쳐졌다. DJ 윤정수는 자신이 디제이 원조라는걸 증명하기 위해, “과거 생활고에 시달리던 시절,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나이트 DJ로 활동한 적 있는데 그때 박명수는 없었다, 2년후에 박명수가 활동하더라” 라 증언했고, 이에 박명수는 “윤정수 하면 떠오르는 디제이 멘트가 없지 않느냐, 나에겐 ’쉐킷 쉐키 펑키스쿨 왓캔누나바디 계단식영농 이즈펑키스쿨 왓캔누나바디 오호츠크해 연안 돌고래 떼죽음 니가 죽였니 내가 죽였니 앙쯔강유역 이모작 계단식영농‘ 이 있다”며 디제잉 멘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윤정수는 “나도 디제잉 단골멘트가 있다, 당시 39,600원에 양주 3가지를 팔았는데 그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오는 화요일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네팔에서 온 비제 씨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궂은 일 마다치 않고 일한 비제, 이젠 어엿한 네팔 식당 사장님 1992년, 사촌형과 함께 여행 비자로 한국 땅을 밟은 네팔인 비제 씨. 고된 일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살아온 그는, 한번 시작한 일은 책임을 지고 끝까지 해내는 성격의 소유자다. 2년 전, 우여곡절 끝에 차린 식당이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고 사랑하는 아내와 귀여운 딸과 새 삶을 힘차게 시작해보려는데... 생각만큼 만만하지는 않다. 음식재료 구입부터 재료 준비는 물론, 청소까지 식당의 모든 일은 비제 씨의 몫이다. 게다가 향신료 등 식재료 구입비를 아끼기 위해 직접 이태원을 찾아 장을 보는데, 문제는 매일 무거운 짐을 들고 지하철을 타야 한다는 것. 직원을 쓸 여력이 되지 않아 모든 것을 혼자 하다 보니 출퇴근 시간도 아까워 식당 구석 쪽방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 이주노동자로 시작해 이제는 남부럽지 않은 어엿한 사장님이 됐지만 여전히 고단한 비제 씨의 일상을 따라가 보자. -무려 14년 만에 리마인드 웨딩을 하게 된 사정은? 한 달에 두 번 있는 휴일, 부부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꽃길만 걸어요’ 양희경의 극과 극 표정 연기가 포착됐다. ‘여름아 부탁해' 후속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제작진이 만렙 시어머니로 빙의된 양희경의 촬영 현장을 첫 공개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같은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양희경은 여주인공 강여원(최윤소 분)의 시어머니이자 네 남매를 홀로 키워낸 억척맘 ‘왕꼰닙’으로 열연한다. 첫 남편과 재혼한 남편도 먼저 보내고 30년 세월 동안 순두부집을 운영해온 꼰닙은 세상 풍파를 이겨내느라 말투와 행동은 투박하고 거침없지만 알고 보면 도둑 고양이도 배불리 먹여 보낼 정도로 마음 따뜻하고 정이 많은 인물. 며느리도 자식이라고 생각하며 여원에게 각별하게 대하지만 때론 지나친 관심과 애정이 어느새 폭풍 잔소리가 되어 버리고 마는 우리네 보통의 어머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런 왕꼰닙의 ‘급방긋’과 ‘급정색’을 오가는 극과 극의 표정 대비가 담겨 있어 대체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표정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동백꽃 필 무렵’ 맹한 표정 뒤에 감춰져 있던 손담비의 발톱이 드러났다. 오정세, 염혜란에 이어 김지석까지, 그녀는 옹산에서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 걸까.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향미(손담비)가 어리바리한 모습을 거두고 본색을 드러냈다. 까멜리아에서 알바로 일하고 있는 향미는 특유의 맹한 표정 덕분에 세상만사에 관심 없어 보였다. 하지만 “비밀은 나 같은 애한테 까놓는 거라고요. 내가 생각이 있어, 기억력이 좋아”라는 말에 속아 미주알고주알 얘기했다가는 큰 코 다친다. 뛰어난 관찰력과 촉으로 옹산 내 모든 비밀을 사정없이 파헤치는 ‘비밀 탐지기’이기 때문. “노사장님 존경해요”라는 소리에 미치는 노규태(오정세)는 향미의 첫 번째 타깃이 됐다. 동백(공효진)과 아내 홍자영(염혜란)에게 ‘핫바지’ 취급당하는 걸 정확히 꿰뚫어본 향미가 “나는 오빠 존경하는데”라며 미끼를 던진 것. “존경”이라는 소리에 목말랐던 규태에게 그 말은 결정타였다. 이에 우쭐한 그가 향미에게 양평 수상스키 티켓을 건넸고, 그렇게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양평 한 번 갔다 왔다고 향미가 “오늘부터 1일”이라며 숨겨왔던 야망을 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글로벌 비즈니스 컨설팅 기업 맵스컨설팅이 10월 16일(수) 서울 노보텔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에서 터키 자연석 무역사절단과 한국 기업과의 무역 상담회를 개최한다. 세계 최고 품질의 대리석을 생산하는 터키는 자연 대리석과 트래버틴의 땅이다. 세계에서 가장 풍부한 대리석 침전물이 발견되는 고산대에 위치한 터키는 마르마라 섬에서 시작한 4000년의 생산 역사를 지닌 가장 오래된 천연석 생산국 중의 하나이다. 이스탄불 광물 수출협회와 주한터키대사관에서 주최하는 이번 무역사절단 행사는 터키의 주요 대리석 생산 업체 17개 회사가 방한하여 국내 대리석 가공 및 시공업체들과의 일대일 상담회를 가지며, 국내 주요 석재기업을 방문하고 한국석재협회 등 주요 기관과 양국 석재산업 발전에 대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내 건축자개 공급 기업과 자연 대리석 수요 건축주 등 관심 기업은 사전신청을 통하여 상담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정보 및 참가 신청은 맵스컨설팅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2019년 K-Startup 그랜드 챌린지’에 선정된 20개국 38개 우수 스타트업과 국내 기업·투자자가 1:1로 만날 수 있는 비즈니스 미팅을 17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미팅에 참석하는 38개 스타트업은 전세계 20개국에서 지원한 1677팀 중 선정된 우수팀들이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K-Startup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아이템 및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의 국내 유치와 해외 고급인력의 유입으로 국내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을 글로벌 스타트업 비즈니스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2016년 처음 마련되었다. 해외 스타트업에는 국내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국내 기업들에는 글로벌 스타트업과 협업해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제품을 만드는 등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다양성과 개방성을 높이고 있다. 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비즈니스 미팅은 해외 스타트업의 협업 기회 모색과 국내 투자자 및 기업들의 비즈니스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올해 선발된 해외 스타트업은 AI, e-비즈니스, IoT, 핀테크, 그린테크 등 분야에서 참여했다. 투자 외에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수면, 명상 및 휴식 앱 부문 1위 기업인 캄은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 헬스 사용자들을 위한 한국어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사용자들도 명상 클래스, 수면 프로그램 등 캄의 독점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명상 및 마음챙김 앱인 캄은 데일리 캄 등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제공해 명상 훈련 방법을 모르는 입문자는 물론 명상에 익숙한 사용자 모두에게 맞춤 콘텐츠를 제공한다. 캄은 치열한 경쟁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 불안 해소 및 숙면을 지원하며, 2017년 올해의 앱으로 선정되는 등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캄의 CPO 던 왕은 “캄은 명상이 글로벌 건강 트렌드로 빠르게 확산되는 데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최첨단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삶에 의미 있는 혁신을 일으킨 캄은 앞으로도 맞춤형 명상 훈련 및 쉽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용적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 커넥티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용자의 기대와 수요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웰니스에 대한 한국 소비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에이수스 코리아는 자사의 게이밍 브랜드 Republic of Gamers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크고 빠른 4K UHD FreeSync 2 HDR 게이밍 모니터인 ROG Strix XG438Q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ROG Strix XG438Q는 놀라운 120Hz의 초고속 주사율을 자랑하는 43인치 4K UHD 패널과 90% DCI-P3 프로페셔널 컬러 커버리지를 갖춘 게이밍 모니터로서 HDR 600인증과 더불어 AMD Radeon FreeSync 2 HDR 기술을 지원하여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ROG Strix XG438Q은 43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로 소형 패널에서만 경험 가능했던 고주사율과 응답 속도를 대형 화면에서도 그대로 구현한다. 또한 ROG Strix XG438Q에는 모든 유형의 실내 조명 조건에서 디스플레이 전체의 일관된 시청 환경을 위해 안티글레어 코팅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컨텐츠를 흐트러짐 없이 즐길 수 있다. ROG Strix XG438Q는 AMD Radeon FreeSync2 HDR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표준 및 HDR 콘텐츠에 대해 짧은 지연 시간 처리를 규정하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는 극한 날씨와 기온 변화가 이어지는 가을과 겨울에 대비하여 아파트, 상업 및 설비 시설물의 윤활 관리와 배관 보수, 냉방 설비 세정, 쿨링타워 및 각종 열 교환기 세관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설비 시설 관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NCH코리아는 ‘설비 시설 관리 서비스’를 받는 시설물의 전반적인 운영 비용 절감을 돕는다. NCH의 오폐수 관리, 설비 유지보수 관리, 유출물 흡수제, 전문 세척제 친환경 인증 제품을 사용하여 시설 관리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NCH의 ‘설비 시설 관리 서비스’는 기존 산업 시설 유지 보수 시장뿐만 아니라 아파트, 쇼핑몰과 호텔, 병원, 학교, 발전 설비 시설 등을 포함한 상업 시장 고객도 지원하고 있다. NCH의 ‘설비 시설 관리 서비스’는 윤활 관리, 배관 보수, 냉방 설비 세정, 쿨링타워 및 열 교환기 세관 등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NCH의 ‘윤활 관리 서비스’는 전문가가 각 설비의 성질에 맞는 그리이스와 오일을 선별 사용하여 장비 및 부품을 보호하여 극한의 조건에서도 장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Vicor가 새로운 저전력 절연형 DC-DC 컨버터 모듈 DCM2322 제품군을 출시한다. 로봇, UAV, 열차, 통신, 방위/항공우주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절연형 DC-DC 컨버터 시스템을 설계할 때는 전력 밀도, 무게, 사용 편의성 같은 것들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Vicor의 새로운 DCM2322 ChiP 제품군은 DCM3623 시리즈와 동일한 기능의 저전력 제품으로서 이러한 모든 요구들을 충족한다. 22mm x 23mm x 7mm ChiP로 제공되는 이 새로운 제품군은 43V~154V, 14V~72V, 9V~50V의 넓은 입력 전압 범위로 35W~120W의 전력을 제공하며 최대 90.5%의 효율을 달성한다. Vicor의 DCM 제품은 고주파 제로 전압 스위칭 토폴로지를 사용해서 앞선 열 성능과 전기적 성능을 달성하며 경쟁 DC-DC 컨버터와 비교해서 5배의 전력 밀도를 제공한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블루바이저가 유럽과 중동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블루바이저가 지난 달 9월 16일에서 19일까지 터키에서 열린 ‘테이크오프 이스탄불’ 스타트업 피칭대회 본선에 진출해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국내 스타트업으로 톱 15 안에 랭크된 첫 사례다. 테이크오프 이스탄불은 터키 정부와 투자청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서밋이다. 스타트업, 투자사 등 다양한 창업 생태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스타트업 피칭 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1만5000개가 넘는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블루바이저는 평가에 따라 예선과 본선을 차례대로 거쳐 파이널리스트까지 올랐다. 그 결과 구글 클라우드 어워드와 터키정부로부터 정책 지원금을 받았다.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 기반의 완전 일임형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에 의한 자산 투자·관리 플랫폼인 하이버프를 개발했다. 투자 포트폴리오 도출에서 자산 배분, 투자실행, 모니터링, 리밸런싱까지 전 과정을 인공지능이 수행하는 투자전용 플랫폼이다. PC, 스마트폰 등에 설치해 사용할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인공지능 기반 리걸테크 전문기업 프론테오코리아가 구재학 CEO를 선임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프론테오코리아는 국내를 비롯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무대에서 영업마케팅 및 비즈니스 혁신에 역량을 발휘한 구재학 CEO 선임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글로벌 인공지능 전문 기업으로서 리더십을 강화한다. 구재학 신임 CEO는 24년간 글로벌 IT 분야에서 주요 직책을 거치면서 사업 구조를 최적화하고 비즈니스 성과 개선에 핵심 역할을 한 베테랑이다. 글로벌 콘텐츠 전송 서비스 기업 씨디네트웍스 창립 멤버로 합류해 영업, 마케팅, 글로벌 비즈니스, 경영정보 시스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운영책임자,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구재학 CEO는 “리걸테크 분야 선도 기업 프론테오는 이디스커버리를 비롯한 전문 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과 역량을 보유한 회사다. 이러한 강점을 살려 AI 비즈니스 솔루션 공급 등 신사업 분야로 외연을 확장할 것”이라며 “비즈니스 혁신을 이끌었던 실행력을 바탕으로 프론테오코리아의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