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디딤365는 망연계 솔루션 코스닥 상장사인 휴네시온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디딤365는 클라우드 기반 망연계 솔루션 보안 고도화와 접근통제 사업 기반 스마트시티·스마트팩토리 산업 분야에서 휴네시온과 적극 협력하게 되며, 공공/민간분야 클라우드 공급과 운영 서비스에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휴네시온은 올해 한국인터넷진흥원, SECaaS 개발 사업에 선정돼 클라우드 기반 망간 자료전송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디딤365가 클라우드를 공급하고 있다. SECaaS는 SaaS의 한 종류로 ‘클라우드 기반 보안’ 또는 ‘보안 클라우드’로 불리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클라우드로 제공하면서 사용한 만큼 비용을 받게 된다. 또한 디딤365가 수주한 경기도일자리재단 클라우드 구축사업에서는 휴네시온의 시스템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 솔루션이 탑재됐으며, 내부 전산시스템에 접속하는 경로를 일원화하여 시스템 접근 권한 별 통제와 작업에 대한 모니터링 및 감사 기능, 시스템 계정 및 패스워드 관리 등 내부 시스템 보안을 위한 기능을 제공한다. 휴네시온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런던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금융 서비스 회사 Jadesan Capital Investment의 아시아 태평양 대표 Dato Jimmy Wong이 지난 8월 6일 호텔 W 타이베이에서 금융 세미나를 열었다. 이 세미나에서 그는 아시아 외환거래의 발전과 미래 등 다양한 금융 관련 주제를 다루었다. 세미나는 7월 말 대만의 외환 보유고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때 이뤄졌다. 대만 중앙은행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대만의 외환 보유고는 7월 말 4672억1000만달러로 전월보다 2억 6100만달러(상승폭 0.06%) 증가했다. 대만 증권 거래소의 가중 지수가 0.87% 상승한 8월에는 외국 기관 투자자들의 대만 주식 시장 주식 매수가 외국인 보유 자산 증가에 반영되었다. Jadesan Capital Investments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자 Dato Jimmy Wong과 동행하게 되었다. Jimmy Wong은 아시아 시장에 대해 가치 있는 식견을 제공하고 JCI와 그의 고객들에게 Forex 관련 조언과 전문 지식을 제공하는 계약에 서명하였다. Jadesan Capital Investments의 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대한민국 종합가전기업 신일이 지난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흥타령춤축제’에 마련된 ‘2019 천안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판매관’에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2014년 천안시 서북구에 천안공장을 설립한 신일은 국내 토종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높임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왔다. 이에 신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2019 천안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판매관’에 부스를 설치하고 제품 홍보와 판매에 나선다. 인기 여름가전으로 등극한 서큘레이터와 핸디형 선풍기부터 겨울가전, 주방가전 생활가전 펫 가전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게 했으며, 풍성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특히 가을이 성큼 다가온 만큼 에코히터와 카본히터는 소비자들에게 큰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 신일 정윤석 대표이사는 “지역 내 우수기업이 모인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해 시민들의 흥을 더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천안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판매관’은 ‘천안흥타령춤축제’와 연계해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진행된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불확실한 서민경제의 힘든 상황 가운데 최저 임금 상승요인으로 더욱 자영업의 폐업률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아이템인 ‘쪽찌(쪽갈비+찌개)’ 브랜드를 알리는 마더푸드 기업의 홍보전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로운 쪽갈비 매니아층 확산과 기존에 없는 오븐구이 방식으로 창업성공 아이템 및 예비 창업주들의 이목을 끌면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만하다. 마더푸드는 누구나 라면만 끊일 줄 알면 손쉽게 주방에서 조리가 가능한 점 또한 인건비 문제 등을 줄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는 본사의 시스템 지원방식은 충분히 상담을 통해 외식 창업 및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는 예비 가맹점주에 만족할만한 이목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가족 같은 마음으로 본사와 가맹점주들간의 관계가 높고 기존 가맹점주들의 매출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는 점도 현재 예비 가맹점주들에게 신규 창업아이템을 찾는 주요한 요인이라고 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쪽찌는 2인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맛의 쪽갈비와 찌개 세트는 물론이고 우삼겹과 숙주가 함께 어우러진 우삼숙도 있으며 육즙 가득한 쪽갈비를 치즈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모짜렐라 치즈 쪽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가 최고 시청률 4.6%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화요일에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한이가 처음으로 두 발 자전거 타기에 성공했다. 이승기는 이한이의 자전거를 뒤에서 잡아주며 이한이가 혼자서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도왔다. 삼촌을 믿고 페달을 밟으라는 이승기의 응원 덕분에 혼자 타는 시간을 늘려가던 이한이는 결국 자전거 7초 혼자타기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한이는 이승기의 하이파이브를 뒤로하고 박나래에게 달려가 기쁨을 나눴다. 실망한 이승기는 "그래도 먼훗날 이승기라는 삼촌이 나를 가르쳐줬었지...이런 걸 기억하지 않을까?"라며 스스로를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한이는 생애 첫 실연(?)을 맛보기도 했다. 새로온 친구인 유나를 두고 정헌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던 중 정헌이가 먼저 유나에게 편지와 고무줄 반지를 건넸다. 이를 본 이한이도 질세라 유나에게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달했다. 하지만 유나는 정헌이의 편지를 받은 것과 달리 이한이의 편지는 거절해 이한이를 속상하게 했다. 유나에게 편지를 줬냐는 물음에 "안 가져갔어."라며 씁쓸해하는 이한이를 위해, 멤버들은 김과 사과주스를 건네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불타는 청춘’의 정재욱과 임재욱, 두 재욱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요일 밤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5.0%, 6.3%,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겟 시청률 2.3%로 화요 예능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명품 보컬 가수 정재욱의 ‘잘가요’ 열창과 무명시절 추억담에서는 6.8%까지 최고 시청률이 치솟았다. 강화도에서 첫 날 밤을 맞은 청춘들은 새 친구 정재욱이 먹고 싶어하는 꽃게탕과 삼겹살로 저녁상을 차렸다. 최성국이 “재욱의 노래는 익숙한데, 얼굴은 낯설다”고 하자 그 시절 같은 소속사였던 이의정은 “재욱은 얼굴 없는 가수였다”고 털어놓았다. 의정은 “얼굴 없는 가수가 한창 유행하던 시절이었다. 같은 소속사였던 조성모도 처음에는 얼굴 없는 가수로 스타가 됐다” “구본승만 얼굴 있는 가수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재욱은 청춘들 앞에서 히트곡인 ‘잘가요’를 열창해 가을밤 감성에 젖게 만들었다. 의정은 재욱의 노래를 듣다가 밀려오는 추억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의정은 “당시 재욱은 볼 때마다 매일 설거지만 하고 있어서 손이 다 부르텄었다” “라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배우 박보영이 ‘박소현의 러브게임’으로 첫 단독 DJ에 도전한다. 25일(수)과 26일(목) 배우 박보영이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스페셜 DJ로 나선다. 데뷔 후 단독 DJ는 처음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첫날인 25일 박보영은 오롯이 청취자들과의 소통만으로 두 시간을 채운다. 박보영은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첫사랑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한 만큼 청취자들의 첫사랑, 옛사랑과 관련된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러브게임’의 대표 코너 ‘러브게임의 법칙’도 함께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이어 26일에는 고정 코너 ‘러브 에피소드’를 진행한다. 이날 박보영은 게스트인 허영지, 용주와 함께 ‘첫인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은 서로에 대한 첫인상을 비롯해 다양한 러브스토리에 대해 솔직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박보영은 ‘뮤직 드라마’를 통해 대체 불가한 사랑스러운 연기도 선보일 계획이다. 배우 박보영이 스페셜 DJ로 활약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25일(수)과 26일(목) 양일간 저녁 6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수목 ‘시크릿 부티크’에서 김선아가 장미희와 뒤바뀐 운명을 바로잡기 위해 복수를 결심하는 요약본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시크릿 부티크’는 지난 9월 18일 재벌기업 데오가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를 표방하면서 첫방송되었다. 당시 제니장(김선아 분)을 비롯해 김여옥(장미희 분), 위예남(박희본 분), 이현지(고민시 분) 등 여성캐릭터들이 돋보이면서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더욱 뜨겁게 했다. 이에 제작진은 2회 방송분이 끝난 뒤 SBS공식SNS는 1, 2편 요약본을 시간의 흐름에 맞춰 20여분용으로 재편집해 공개했는데, 이 영상들이 각각 17만회, 그리고 13만회를 상회하면 큰 관심을 이끌고 있는 것. 우선 1편의 경우 제니장인 장도영이 어린 시절(박서경 분) 아버지 위창수(안휘태), 도영모(오소연 분)와 버스를 타고 가다가 순식간에 차 사고를 당하는 모습, 당시 여옥이 도영모의 반지를 빼가면서 도영과 여옥의 운명이 바뀌었다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이후 목욕탕 세신사가 된 학생 도영(정다은 분)이 데오그룹의 하녀가 된 과정이며 융천시 국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옹산을 긴장감으로 물들인 연쇄살인마 ‘까불이’의 유일한 목격자가 공효진이었다. 강하늘이 그녀의 전담보안관을 자처하고 나선 이유였다. 시청률은 8.6%, 10%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10%를 돌파하는 기록으로 전채널 수목극 1위를 지키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에게 친구하자고 했던 용식의 제안은 반나절도 못 갔다. 갑작스럽게 손을 잡힌 후, “저 동백씨랑 친구 못 할 거 같아요”라는 폭탄선언을 해버린 것. 그렇게 급작스럽게 성사된 달밤의 로맨스는 좁디좁은 옹산에 발 빠르게 퍼졌다. 그러나 용식은 그 일로 동네가 온종일 시끄러워도 물러서지 않았다. “작전이니 밀당이니 이런 거 모르겠고, 유부녀만 아니시면 올인을 하자 작심을 했습니다”라며 “신중보다는 전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기다 싶으면 가야죠”라는 투포환급 고백을 날렸다. 하지만 동백의 철옹성은 단단했다. 아직 뭐 하자는 것도 아닌데 “저 미리 찰게요”라고 단호하게 거절한 것. 게다가 “결정적으로 황용식씨가 내 스타일이 아니에요”라며 “공유요, 저는 나쁜 남자가 이상형이에요”라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배우 최윤소와 설정환이 ‘꽃길만 걸어요’ 주연으로 전격 발탁됐다. ‘여름아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제작진은 남녀주인공으로 최윤소와 설정환의 캐스팅을 최종 확정지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먼저, 최윤소는 극중 고집 센 시어머니와 바람 잘 날 없는 사고뭉치 시댁식구들의 비위를 딱딱 맞추고 육아, 살림, 재테크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워킹맘보다 열일하는 열혈 전업주부 강여원 역을 맡았다. 대학시절 기자의 꿈을 불태우기도 했던 강여원은 학보사 선배와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이후로 더이상 심장 뛰는 일을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지만 갑작스러운 남편의 사고로 인생 제 2막을 맞이하게 되는 인물이다. 2010년 KBS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로 데뷔, ‘시크릿가든’의 현빈 동생 역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고 ‘TV소설 은희’, ‘이름 없는 여자’ 등에서 자기중심적인 외동딸이자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최윤소가 이번에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한정 직진남 강하늘이 그녀만을 위해 출동하는 전담보안관을 자처하고 나섰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첫눈에 반한 동백(공효진)에게 “팬 돼버렸습니다”라고 고백한 황용식(강하늘). 그가 목격한 건 동백이 옹산의 ‘왕따’라는 사실이었다. 노규태(오정세)는 땅콩 서비스를 거부하는 동백을 깎아내리기 바빴고, 3대째 며느리게장집 박찬숙(김선영)과 떡집 김재영(김미화)은 동백을 사사건건 구박하기 일쑤였다. 동백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이들을 막아서자, “댁이 뭔데, 댁이 걔 서방이야, 보호자야”, 혹은 “너는 뭔데 껴”라는 팩트가 날아와 그의 가슴에 비수처럼 꽂혔다. 이에 “나 동백씨랑 필구 편 대놓고 들어도 되죠? 작정하고 편파적이어도 되는 거죠?”라며 동백의 든든한 편이 될 것을 선언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 말미, 첫사랑 강종렬(김지석)에게 남편이 있다고 거짓말 한 것이 생각나, 그가 보는 앞에서 용식의 손을 덥석 잡아버리고 만 동백. 속도 모르는 용식은 그저 해맑게 “우리 이제 사귀는 거예요?”라는 귀여운 착각 속에 빠졌다. 이 가운데 제작진은 “오늘(25일) 밤, 옹산의 순경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파츠고는 전 세계 최대 수준의 1000만종이상의 전자부품을 가격비교 구매 서비스 판다파츠를 론칭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판다파츠 서비스는 해외 전자부품 전문 대리점들과 실시간 연동으로 부품을 검색하고,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 판다파츠는 기존 전자부품 쇼핑몰들의 해외재고 구매시 7~14일 이상 소요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상품을 항공특송을 통해 배송받아 결제일 기준 D+4일 이내 배송을 해준다. 또한 구매금액, 개수 제한 없이 무료로 통관/항공배송을 대행해주며, 자체결제/환율 시스템을 통해 해외원화결제없이 모든 상품을 원화 국내카드와 무통장 입금 등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파츠고는 국내 전자부품 소규모 거래시장은 매년 5~10% 이상 성장 중이지만 아직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를 하기 힘든 시장이다. 판다파츠 서비스는 가격비교서비스를 시작으로 메타서치로 확장을 하며, IT 기술을 활용해 소규모 전자부품 거래시장에서 전자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를 하고, 물류/유통 프로세스의 혁신을 통해 필요한 시점에 가장 빠르게 전자부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통합메시지 전송 솔루션 및 멀티미디어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티젠소프트가 해양경찰청 ‘현장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 모바일 푸시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해양경찰청의 해양사고에 대한 정확한 통계자료 및 해양안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장업무포털에 모바일 PUSH기능을 접목시켜 반복적인 문서전달 및 업무 중복성을 제거하고 모바일 업무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모바일 푸시 솔루션이 도입되었다. 모바일 앱의 PUSH 기능을 통해 현장행정 공용단말기로 PUSH메시지 전송 및 동영상 전송 기능이 구축되었고, 모바일 오피스 및 휴대폰 단말기에 실시간 중요사항 발신이 가능하다. PUSH 시스템을 이용하여 순찰차 모바일 탭에 상황 관련 정보 전송이 가능하도록 구축되어 모바일을 활용한 업무서비스가 끊이지 않는 현장 업무 체계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사업에 도입된 티젠소프트의 모바일 푸시솔루션은 GS인증 1등급 획득 및 나라장터 등록 소프트웨어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푸시전송을 위한 푸시메시지 전송기능, 푸시설문 전송기능, 푸시맞춤메시지 전송기능, 전송 실시간 결과 기능 지원 및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21세기 산업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생산자동화와 스마트공장 구축과 관련된 기관과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이 1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 3월 29일 개관한 수원컨벤션센터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부근에 위치하여 경기 남부권에 밀집한 공단과 산업단지에 가까워 산업전시회 개최에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경기남부권은 광교, 판교, 동탄 테크노밸리, 안산사이언스밸리 등 첨단산업 클러스터를 보유하여 스마트공장구축과 생산자동화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제조업 현장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스마트공장 보급 예산을 올해 3125억에서 내년 4150억으로 확대를 발표함으로써 내년 스마트공장 구축을 계획하는 기업들이 크게 늘고 있다.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은 이러한 필요성에 맞춰 전시분야를 ‘공장자동화관’, ‘스마트공장솔루션관’, ‘자동화설비관’으로 구분하여 생산자동화와 스마트공장 구축에 필요한 솔루션과 기업 담당자를 만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가수 하민우가 두 번째 미니앨범 ‘The Tempo’ 발매를 예고하며 가을 가요계 평정을 예고했다. 10월 2일에 공개되는 하민우의 두 번째 미니앨범 ‘The Tempo’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하민우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제국의아이들 활동 때와는 다른 모습으로, 솔로가수로서의 더욱 성숙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KMG는 특히 타이틀곡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진 하민우의 옴므파탈 매력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타이틀곡은 고등래퍼3 우승자 ‘이영지’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영지는 하민우와의 특급 콜라보를 선보이며, 폭발적이고도 거침없는 랩으로 더욱 강렬하게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곡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2018년 1월 발표한 첫 솔로앨범 이후 약 1년 9개월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하는 하민우는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새 미니앨범 ‘The Tempo’는 10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