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어제 2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4일(화) 방송된 ‘너의 노래를 들려줘’ 31, 32회에서는 장윤(연우진 분)과 홍이영(김세정 분)이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김이안(김시후 분)을 죽인 진범으로 밝혀진 강명석(송영규 분)은 공항에서 마주친 형사들에게 체포됐고, 김이안을 구하기 위해 1년 전 사고에 엮이게 된 것도 모자라 윤영길(구본웅 분)을 살해하게 된 남주완(송재림 분)은 상처 입었을 장윤과 홍이영에게 진심어린 속마음을 전해, 그 역시 또 다른 범죄의 피해자였다는 점이 드러났다. 그리고 방송 말미 홍이영은 미국으로 떠난 지 1년 후 귀국 독주회를 알리며 돌아온 장윤을 동네 편의점에서 재회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애틋한 행복감을 안겼다. 이에 대단원의 막을 내린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안방극장에 남긴 것들을 살펴봤다. ●음악+애틋 로맨스+섬뜩 미스터리 ‘너노들’ 표 미스터리 로맨스 탄생! 네 사람의 얽히고 설킨 관계는 유쾌하고 풋풋한 로맨스는 물론 섬뜩한 미스터리를 오가며 탄탄한 밸런스를 유지했다. 간질간질한 설렘으로 광대승천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방송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수, 목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폭격형 로맨스를 예고하며 단숨에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방송 첫 주 만에 평균 8.3%, 최고 9.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채널 수목극 1위를 차지한 것. 이에 ‘동백꽃 필 무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 이유 세 가지를 살펴봤다. 1. 수목 밤을 들썩이는 공효진X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 황용식(강하늘)이 동백(공효진)에게 반한 시간 단 3초. 그녀의 ‘은(근걸)크러쉬’에 단단히 빠진 용식은 “되게 멋지시네요. 팬 돼버렸습니다”라고 단도직입적으로 고백하며 시청자들도 심쿵하게 만들었다. 그 후로도 불도저같은 행동력으로 동백만을 바라보고, 지켜보고, 위로해주는 모습에 분당 최고 시청률 9.2%까지 달성해내며 수, 목 밤을 설렘으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하지만 용식의 폭격형 로맨스는 아직까지 맛보기에 불과하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 앞으로 더 치열해질 이들의 사랑스러운 로맨스는 가을밤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 현실 반영 100%! 생활감 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조선로코-녹두전’ 청춘 배우 3인방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의 눈부신 케미가 빛나는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9월 30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이 지난 24일, 신박하게 설레는 조선 로코를 완성할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의 꽃미소 만발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기다림마저 설레게 만든다.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첫 방송을 5일 앞두고 공개된 촬영 현장은 청춘 배우들이 모인 만큼 유쾌한 에너지와 웃음이 가득하다. 보기만 해도 가슴 두근두근한 설렘을 자아내는 세 배우의 힐링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무사를 꿈꾸는 상남자 녹두와 꽃비주얼 과부를 넘나드는 장동윤의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끈다. 소년 같은 해맑은 미소부터 말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h수협은행이 SK플래닛과 손잡고 ‘시럽 월렛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한 모바일 신상품 ‘시럽 초달달적금’과 ‘Sh시럽정기예금’ 2종을 출시했다. ‘시럽 초달달적금’은 6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예금으로 월 최대 20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며 우대조건에 따라 최대 연 1.8%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수협은행과 SK플래닛은 업무제휴 및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총 3만명의 고객에게 연 5.2% 상당의 OK캐시백을 만기축하금으로 지급하는 ‘시럽 초달달적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럽 초달달적금 이벤트는 10월 29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에 오픈하며 매회 선착순 가입고객 5000명에게 우대혜택을 제공한다(이벤트 시행일: 9월 24일, 10월 1일, 10월 8일, 10월 15일, 10월 22일, 10월 29일). 이에 따라 시럽 초달달적금 가입고객은 최대 연 7% 수준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19일 선출시한 ‘Sh시럽정기예금’은 10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까지 1년간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만기 시 최대 연 1.8%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신규 출시한 두 상품은 모두 시럽 월렛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현대로템이 한국중부발전의 보령발전본부 3부두 석탄취급설비 공사를 완료했다. 현대로템은 지난 24일 충청남도 보령시의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에서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6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발전본부 3부두 석탄취급설비 준공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보령발전본부의 석탄취급설비는 화력발전의 주원료인 석탄을 보령항 3부두에서 실외 석탄저장고까지 운반하는 컨베이어 설비로써 현대로템이 2016년 809억원에 수주해 설계부터 시운전까지 모두 맡는 턴키 방식으로 진행된 공사다. 현대로템이 공급한 석탄취급설비는 공기부상 컨베이어, 소방설비 및 집진 설비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컨베이어 설비는 국내 최초로 알루미늄 소재의 공기부상 컨베이어로 컨베이어 벨트를 롤러로 구동하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공기의 압력으로 벨트를 부상시켜 구동해 제품을 이송시키는 방식이다. 밀폐된 구조에서 석탄을 이송하기 때문에 소음이 적고 분진으로 인한 미세먼지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 설비로 각광받고 있다. 또 시간당 약 3200t의 석탄을 이송할 수 있으며 알루미늄으로 제작해 기존 철로 제작된 컨베이어 설비보다 부식이 적어 유지보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홈클리닝 스타트업 미소가 360도 가상현실 솔루션을 접목한 신개념 이사 견적 서비스를 정식 론칭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미소 ‘이사 견적 서비스’는 고객의 견적 요청 일에 맞춰 미소 견적 매니저가 최초 1회 방문하여 360도 VR 카메라로 이사 현장을 촬영한다. 촬영된 사진은 최대 3곳의 이사 협력사에 전달되어 실시간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다. 소형 가구 고객은 직접 촬영한 사진을 업로드하면 현장 사진 정보만으로 이사 견적을 제공받을 수 있다. 촬영된 사진은 이사 협력사의 견적을 진행하는 용도로만 사용되며, 보관된 사진은 고객의 이사일로부터 30일간 보관한다. 이를 통해 이사 당일 협의되지 않은 추가 요금이나, 분실, 파손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미소 빅터 칭 대표는 “모든 서비스 완료 후 고객들의 평점을 받아 검증된 이사 업체만을 선정하여 견적서비스를 보내드리고 있다”며 “이사 서비스 계약 고객이 이사 청소 서비스를 동시 주문 시 이사 청소 서비스를 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말했다. 현재 서울 전 지역, 경기 일부 지역에 서비스 진행 중이며, 추후 서비스 대상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화생명이 지난 24일 사망보장은 물론, 변액보험임에도 일정시점에 예정적립금을 보장해 안정성을 보강한 ‘한화생명 스페셜변액통합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입 후 7년시점에 예정적립금을 100% 보장해 변액상품이 가진 주식시장의 변동성 리스크를 보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예정적립금은 보험료에서 위험보험료와 사업비를 차감한 금액을 예정이율로 부리 한 금액이다. 안정적인 운용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가입 후 7년 시점에는 변액보험에서 금리연동형 상품으로의 전환도 가능하다. 이외에 ‘한화생명 스페셜변액통합종신보험’은 보험료 추가납입과 중도인출 등 유니버셜 기능과 장기유지 계약자를 위한 유지보너스 기능도 갖추고 있다. 여유자금은 있으나 투자처가 마땅치 않은 고객이라면 추가납입을 고려할 만하다. 추가납입은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납입 가능하다. 예기치 않은 자금이 필요할 경우 연간 12회까지 수수료 없이 중도인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7년 이상 유지된 계약을 대상으로 유지보너스 가산을 통해 더 높은 환급률을 제공한다. ‘한화생명 스페셜변액통합종신보험’은 피보험자를 본인에서 배우자, 자녀로 변경도 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사용자 편의 증대를 위해 증빙센터를 통한 비대면 인증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증빙센터를 이용하면 인증 관련 업무를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우선 보안 인증 수단인 휴대폰 번호, 이메일, 구글 OTP 변경 또는 분실로 인해 로그인이 불가능한 경우, 필요 서류를 증빙센터 웹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보안 인증을 초기화할 수 있다. 휴대폰 인증, 여권 인증 등 레벨 인증 초기화에 필요한 서류도 증빙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오입금된 원화 환불이나 오입금 암호화폐 처리에 필요한 서류 제출뿐 아니라, 원화 입금 또는 암호화폐 출금 심사에 필요한 서류 제출도 가능하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증빙센터를 활용하면 복잡한 인증 과정이 간소화 된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을 위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중심의 안전한 투자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배달받는 렌터카 예약 앱 서비스 ‘카플랫’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여 지난 24일 대규모 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카플랫은 이번 앱 업데이트에서 고객들이 렌터카 예약을 더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서비스와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카플랫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렌터카 최소 대여시간 축소(8시간), 렌터카 업체별 정보 및 리뷰, 앱 내에서 작성할 수 있는 전자 계약서 도입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특히 렌터카 최소 대여시간을 기존 10시간에서 8시간으로 축소해 카플랫 고객은 차량을 오전에 배달받고 오후에 반납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카플랫 고객은 당일치기 여행을 목적으로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렌터카 이용을 완료한 고객에게 받은 업체 리뷰를 통해 카플랫 고객은 예약 전, 가격뿐만 아니라 업체별 정보까지 투명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카플랫은 최근 휴맥스와 국내 PEF 스틱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25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 투자를 계기로 휴맥스 그룹사 간 협업을 통해 온라인 차량 중개 서비스에 치중된 사업 영역을 커뮤니티 카셰어링 및 세차, 정비 등을 포함하는 자동차 애프터 마켓까지 넓힐 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10월 3일(목)부터 5일(토)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7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크린토피아 부스는 A홀 D01번에 위치하며, 전문 창업 컨설턴트와의 1:1 상담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투자 상황과 상권에 적합한 창업 모델을 제시하고, 창업을 준비하며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제공한다. 크린토피아는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사업 모델 다각화와 전문적인 운영 지원, 높은 고객만족도가 소비자와 창업자에게 주목 받으며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세탁 편의점 ‘크린토피아’부터 무인형으로 인건비 부담이 없는 코인 빨래방 ‘코인워시365’, 세탁편의점과 코인 빨래방의 장점을 합친 유무인 결합형 ‘크린토피아+코인워시’는 다양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크린토피아는 안정적인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국내 세탁 프랜차이즈 1위를 지켜온 크린토피아의 경쟁력과 운영 노하우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세상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국내 유일의 스마트그리드 국제 전시회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19’가 10월 16일부터 서울 코엑스 B홀에서 3일간 개최된다.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에서는 스마트그리드 주요 분야인 ESS, 지능형 송배전, EMS 등의 신기술과 국내외 시장 동향 및 전망을 확인할 수 있다. LS산전, 한국전력공사, 레즐러 등 유관 기업이 대거 참여하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 공동관’을 통해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주요 기업의 충전기와 최신 충전 기술 및 서비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200여 개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기업들의 참가 아래 30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아울러 국내외 스마트그리드 전문가들과 3만 여명의 바이어가 함께하는 ‘인터내셔널 스마트그리드 컨퍼런스’를 통해 수요관리 비즈니스 모델 확산을 위한 차세대 기술, 시장 및 제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주요 동남아시아 국가의 스마트그리드 투자계획 및 국내기업의 진출 방향을 모색하고, 스마트그리드 표준 세미나를 통해 국내기업의 기술개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컨퍼런스도 10월 16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또한 KOTRA와의 협업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매년 10월 초 개최되고 있는 ‘물 산업 미래비전포럼 및 전시회’가 10월 1~2일 1박 2일간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와 공동 주최로 부산 벡스코(컨벤션홀 2층)에서 열린다. 이번 주제는 ‘물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으로 해외진출에 경험 있는 국내기업(자인테크놀로지, 테크윈, 리테크, 우수안)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술 및 현지 적용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출범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에서 국내 물 기업을 위한 지원정책 및 2020년 사업계획 등에 대한 발표와 물 관련 중소기업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각종 제도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9년 하반기 물 관리 우수 지자체와 개인 수여 대상자에 대한 포상식도 개회식(10월 1일 화 오전 10시부터)에 맞춰 진행된다. 물 관리 최우수 기관은 천안시 맑은물사업소, 우수기관에 강진군 상하수도사업소, 제천시 수도사업소가 선정됐다. ●최우수기관 - 천안시 맑은물사업소 천안시 일원 지방상수도 미 보급 지역에 상수도를 공급하고자 동남구 광덕·풍세·병천·두메지구에 농어촌 생활용수개발사업을 2015년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욜로닉스는 다양한 청소기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기업으로 2017년 2월 회사 설립 후 첫 제품으로 로봇청소기 ‘욜로봇슬림’을 내놓았다. 욜로봇슬림은 어느 곳이든 청소할 수 있는 초슬림 디자인, 조용하지만 강력한 흡입력, 충돌 및 추락 방지 센서, 자동 충전 등의 성능과 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욜로닉스는 ‘차이슨’이라 불리는 디베아 청소기를 국내에 출시하기도 했다. 최고의 성능, 합리적인 가격의 가전제품 공급을 목표로 하는 욜로닉스의 행보는 거침이 없다. 지난해 말에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무선 물걸레청소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가격 역시 10만원대. 기술 대비 놀라울 만큼 가성비 좋은 제품이었지만 출시 이후 예상처럼 판매가 되진 않았다. 바로 그때 중소기업유통센터 아임스타즈의 도움을 받게 됐고 변화가 시작됐다. 새로운 유통 채널을 만나 판매량이 급상승한 것.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 판로지원 통합유통플랫폼 ‘아임스타즈’를 운영하며 유통망 연계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 안엔 대형유통망 뿐 아니라 SNS 마케팅이나 온라인 판매 등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아이비리그 일대일 온라인 영어회화 전문 플랫폼 링글잉글리시에듀케이션서비스가 지난 19일 머스트자산운용 주도로 19억원 규모의 보통주 투자를 유치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링글이 머스트자산운용이 주도하는 시드 라운드에서 머스트자산운용은 물론 기존 엔젤 투자자들로부터의 팔로우온 투자를 받아 이번 투자금을 조달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링글은 스탠퍼드 MBA 출신들이 모여 창업한 온라인 영어 교육 스타트업이다. 톱 MBA 출신이 집필한 200여개의 시사 이슈 교재를 제공, 40분 동안 해외 명문대 출신 튜터와의 일대일 화상영어 수업과 실시간 구글 독스 첨삭이 접목된 고도화된 에듀테크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승훈 링글 공동대표는 “링글은 4년간 초기 엔젤 투자금으로 버텨오며, 고객과 직접 엔드투엔드로 소통하는 소수 정예 조직으로 내실 있게 성장해왔다"며 “영어 장벽이 없는 세상을 만들자는 최종 미션을 향한 굳건한 믿음과 헌신을 마다하지 않는 팀과 함께했기에 이번 시드 라운드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링글은 이번 투자금의 대부분을 미국법인 설립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 에듀테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역 기반 현장 인력 온라인 C2C 중개 플랫폼 일가자 서비스를 운영하는 ㈜잡앤파트너가 창업 두 달 만에 월 거래액 1억, 월 매출 증가율 300%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일가자 현장 인력 중개 서비스는 연 4조 규모의 새벽인력시장을 온라인 중개 관리 시스템과 모바일 앱으로 혁신하여 매일 새벽인력시장에 출근하거나 대기하지 않아도 전일 배정된 맞춤 일감 정보를 기반으로 현장으로 바로 출근하고 자동 정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규 가입한 4000여 구인처의 근로 계약 및 노무, 급여 관련 정산 업무를 클라우드 기반 노무 관리 시스템을 통해 무상 지원하고 있으며, 이용 평가 서비스로 사전, 사후 이중 검증된 구직 인력을 공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를 통해 구인처의 재구인율 35% 달성과 기존 구직자의 가장 큰 고민인 임금 체불 0%를 보장하고 있다. 일가자 서비스의 또 다른 차별성은 기존 일당 개념의 거래 방식을 웹과 모바일에서 업무 상세 정보와 요구사항을 입력하면 맞춤 중개 시스템을 통해 건당(2시간 단위) 과금 형태로 1시간 내 맞춤 인력을 배정하고, 구인처에게 50~20%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지역 기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