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세계적인 건설기계 제조업체인 볼보그룹코리아가 7월 1일부로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총괄에 임재탁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재탁 부사장은 새로이 맡게 된 직책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향상과 수익성 개선, 채널 개발 및 고객 만족에 중점을 두고 국내에서의 볼보건설기계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 임 부사장은 2017년 7월 볼보건설기계에 Channel Development 상무로 입사하였으며 이후에는 리마케팅 부문을 추가로 맡아왔다. 또한 2년 동안 다양한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국내영업서비스의 네트워크 혁신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볼보건설기계 입사 전 임 부사장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에서 고객지원 및 부품사업 총괄을 맡았으며 그 이전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네트워크 개발 총괄 업무를 수행하는 등 전문적인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임재탁 부사장은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협력과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에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볼보건설기계코리아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가장 진보된 와이퍼 기술력의 집약체, 일체형 플랫 와이퍼의 베스트셀러 보쉬 에어로트윈 와이퍼가 지난 6월 26일(수)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호텔(종로구 청계천로)에서 개최된 ‘2019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자동차 부품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2019 국가브랜드대상’은 조선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 ‘국가브랜드대상’은 소비자 인식 조사 및 사전 조사와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일체형 플랫 와이퍼의 베스트셀러인 보쉬 에어로트윈은 와이핑 성능과 내구성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아 자동차 부품 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보쉬는 세계 최초의 전동식 와이퍼를 개발한 이후 90여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글로벌 와이퍼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프레임 없는 일체형 플랫 와이퍼는 보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수많은 특허 기술을 보유한 보쉬의 대표 와이퍼 제품군으로 다수의 유럽 차종에 OE로 공급되고 있다. 플랫 와이퍼의 대명사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보쉬 에어로트윈은 진보된 와이퍼 기술력의 집약체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EMrush(통합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는 한국 내 11 가지 원료 에너지 관련 용어의 월간 인터넷 검색 횟수 조사를 시행한 결과, 지난 3년간 태양 에너지 및 전기 에너지에 관련된 검색 횟수가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그 뒤를 이어 천연 가스와 디젤이 순서대로 순위에 올랐지만, 가장 주목할 부분은 태양 에너지 관련 용어 검색 성장률이 지난 2년간 연 45%의 성장을 보이며 검색 횟수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에너지 용어라는 점이다. 한국은 석탄 및 원자력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줄이기 위하여 향후 15년간, 2031년까지 소비되는 에너지 중 재생 가능 에너지 및 천연가스의 비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소(한국 내 SEMrush의 독점 마케팅 대행사)의 권정민 대표이사는 “개인이 검색하는 에너지 관련 용어의 대부분은 가전제품 또는 차량과 관련되었다고 가정할 수 있다. 또한, 전력은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하여, 전통적인 화석 연료 또는 다른 청정 에너지원을 사용하여 생산 가능하다. 태양 에너지 및 전기 에너지와 관련된 검색이 에너지 관련 검색 용어 중 순위권에 있다는 사실에 희망을 느낀다. 태양 에너지는 환경 친화적인 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K텔레콤과 KDB산업은행은 제조업 르네상스 촉진 및 혁신벤처 육성을 통한 사회적 가치 공동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6월 30일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과 장병돈 KDB산업은행 혁신성장금융부문장, 송병훈 스마트제조혁신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유망 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노력을 함께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KDB산업은행은 SK텔레콤의 사내 유망 기술 사업화 프로그램 ‘스타게이트’ 아이템 선정 시 직접 평가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투자 심사 및 금융 지원 여부도 함께 심사, 진행한다. 양사는 SK텔레콤이 KDB산업은행 투자 기업에 사업 파트너로 참여, 기술을 지원하는 방안도 단계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KDB산업은행은 SK텔레콤과 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주도하는 ‘5G스마트팩토리 얼라이언스’에 가입해 유망 중소기업 대상의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기술을 갖춘 혁신벤처들이 안정적인 투자자를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 스마트팩토리 생태계 활성화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한국이구스는 현재 미래 엔지니어 후원 사업 Y.E.S.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한 한국이구스의 Y.E.S.(Young Engineer Support) 프로그램이 올해로 7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미래의 엔지니어를 후원한다는 취지의 Y.E.S.는 국적, 나이, 성별, 횟수와 관계없이 학생들이 설계한 제품에 이구스 제품을 무상으로 사용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구스는 Y.E.S.를 통해 이미 여러 학교의 다양한 학생들을 후원한 바 있다. 경희대 학생들은 이구스의 플라스틱 베어링을 차체에 적용, 자동차 경량화를 실현해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플라스틱 베어링으로 사막을 종단한 학생들의 사례도 있다. 한국 교통대 자동차 제작 동아리 ‘늘해랑’팀은 세계 태양광 자동차 대회에 참가해 3000km 사막을 완주했다. 무엇보다 의미 있는 것은 후원 사업이 갖는 지속성이다. 이구스 드라이린 리니어 가이드를 적용해 재난 구조 로봇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광운대 로봇 게임단 ‘로빛’에 이어 최근에는 같은 학교의 로봇 학부 학생들이 델타 로봇으로 3d 푸드 프린터를 개발했다. 한국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열매나눔재단이 자금 문제로 창업 또는 창업 후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1.8%의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경기불황으로 인한 고용 불안정과 취업난의 영향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청년들도 생계형 창업에 뛰어들고 있으나, 창업 5년 이후 생존율은 27.5%에 불과하다. 척박한 창업 환경 속에서 영세 소상공인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경영하기 위해서는 자금 확보가 중요하지만 이들을 위한 금융상품이 많지 않다. 열매나눔재단은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 신나는조합,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영세 소상공인들의 생계형 창업이 실패하지 않도록 창업과 경영 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무담보, 1.8%의 저금리로 빌려주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서울시의 자금 지원제도로, 신용등급 7등급 이하도 지원 가능하다. 예비 창업자 및 창업 6개월 이내의 신규 창업자의 경우 ‘창업자금’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사업 개시 6개월 이상이 지난 기존 창업자는 ‘경영개선자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신용등급별 차등적용해 지원한다. 또한 대상자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비트코인의 가격이 연일 상승과 하락을 오가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이 가운데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유블렉스가 ‘리플 50% 할인 이벤트’가 당일 완료 되었다고 지난 6월 28일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유블렉스는 오픈한 이벤트에 관심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유블렉스는 언제나 고객의 혜택을 생각하고, 효과적인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리플 할인 판매와 유사한 기획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며, 다음에는 유블렉스 거래소 상장 프로젝트 중 이오스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블렉스의 이번 리플 할인 판매는 6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었다. 총 4만개의 리플이 50% 할인된 가격으로 총 400명의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판매됐다. 고객은 1인당 최대 100XRP까지 구매할 수 있었으며, 교환 비율은 100XRP=0.09ETH다. 추가적으로 리플 할인 판매 구매에 성공한 고객이 SNS에 구매 완료를 인증하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했다. 한편 유블렉스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인큐블록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으며 기술과 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안리쓰 코퍼레이션은 자사의 인기있는 베이스 스테이션 시뮬레이터 MD8475B의 IMS 평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IMS Log Import Option의 릴리스를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IMS 기본 스크립트 옵션과 함께 사용할 때 VoLTE/IMS의 정상적인 동작뿐만 아니라 비정상적인 동작 테스트 환경을 쉽게 구성할 수 있도록 Wireshark 로그가 자사의 유연한 IMS Test Solution인 IMS 스크립트로 자동 변환해 준다. 모바일 단말기 공급 업체 및 통신 사업자의 안정적인 이동 통신망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IMS 기능 평가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5G의 적용이 확대됨에 따라 단말 IMS 기능에 대한 평가가 더욱 복잡해 질 것이다. 이 새로운 Anritsu 옵션은 IMS 기능을 테스트하고 평가하기 위한 환경을 저렴한 구성으로 지원함으로써 단말 및 네트워크 서비스의 효율적인 개발을 도울 수 있다. 이 소프트웨어 옵션은 베이스 스테이션 시뮬레이터 MD8475B를 제어하기 위한 GUI 인 SmartStudio의 스크립트 모드에서 실행된다. 스크립트 모드는 IM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안리쓰 코퍼레이션은 차세대 비상 호출 시스템 (NG-eCall)을 지원하기 위해 기지국 시뮬레이터 MD8475A/B와 eCall Tester MX703330E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확장된 eCall 테스트 솔루션을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Call은 도로 사고에 대한 정보를 PSAP에 전송하기 위한 유럽의 긴급 통화 시스템이다. 응급 서비스의 조기 개입은 생명을 구하고 심각한 부상을 완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연합은 2018년 3월 31일부터 새로운 M1 및 N1 카테고리 차량에 112 기반 eCall 차량 시스템 (IVS)을 의무적으로 장착하도록 했다. 현재의 eCall 배포는 In-band 모뎀을 사용하여 CS(Circuit-Switched) GSM 및 UMTS 네트워크를 통해 eCall 데이터(MSD)를 전송하는 ETSI 및 CEN표준을 기반으로 한다. 그러나 EU 사업자는 GSM 및 UMTS에 대한 지원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고 향후 10년 내 LTE 및 5G와 같은 모든 IP 인프라로 전환할 계획이다. IP 네트워크에 대한 eCall 지원은 더 나은 안정성과 신뢰성을 포함하여 많은 이점을 가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2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평균 시청률 1부 5.8% 2부 7.6%(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3.4%(2부 기준)로 수요일에 방송된 예능·교양 프로그램 통틀어 전체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2%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원주 미로예술시장 편’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제 2의 포방터 돈가스집’을 꿈꾸는 원주 에비돈집이 등장했다. 백종원은 범상치 않은 비주얼에 흥미를 보였고, “맛있는데 느끼하다”고 아쉬워했다. 하지만 “독학으로 이 정도면 잘했다. 박수쳐주고 싶다”며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에 대해 기대했고, 포방터 돈가스집의 깜짝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스테이크 덮밥집은 혹평의 연속이었다. 다시 한 번 시식에 나선 백종원은 “여전히 질기다”라며 끝내 씹지 못하고 뱉었고, 스테이크 덮밥에 올라가는 반찬에는 호평을 남겼지만 ‘장모님표 반찬’이라는 사실에 “장모님 없으면 장사 못하겠다”고 지적했다. 백종원은 스테이크 굽는 기술을 알려주면서 "지속가능한 점심메뉴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오래도록 기다렸다! 우리의 지.성.이 온다!”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지성이 압도적인 카리스마 포스를 드리운, ‘닥터 10초’ 차요한으로 전격 변신한다. ‘녹두꽃’ 후속으로 오는 7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흡인력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흥행보증수표’ 조수원 감독, 그리고 ‘청담동 앨리스’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지운 작가가 두 번째로 의기투합하면서 2019년 하반기 최고 화제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지성은 ‘의사 요한’에서 타이틀 롤인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차요한 역을 맡았다. 극중 차요한은 환자가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와 자리에 앉기까지 딱 10초면 파악이 끝나는 탁월한 실력을 갖춘, ‘닥터 10초’라는 별명을 지닌 인물. ‘신은 당신을 아프게 하고 나는 당신을 낫게 한다’고 뻔뻔하게 말하고, 그 말을 지키기 위해 집요하게 환자와 병을 파고드는, 마취통증의학과 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이번 주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피해자들의 증언을 통해, 동네를 발칵 뒤집은 칠곡 집단 감금 폭행 사건의 전말을 추적한다. ● 한 통의 전화와 함께 사라진 아이들 청소년 월드컵 결승전이 있던 날, 경상북도의 한 소도시에서 친구들과 거리응원에 나선 고등학교 남학생들이 밤사이 잇따라 사라지는 일이 벌어졌다. 다음날 참혹한 모습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영문도 모른 채 한 빌라에 감금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날 밤 203호라 불리는 그 빌라에 감금된 남학생은 십여 명. 그 집에서 흉기까지 휘두르며 피해자들을 폭행하고 물고문하고 끔찍한 성추행을 일삼았던 가해자도 열 명이 넘는다. 그들은 누구고 무슨 목적으로 그 많은 남학생들을 불러 이런 짓을 벌인 걸까. "그냥... 다 무서웠어요. 다시는 기억하기 싫은 죽음의 시간인 것 같아요." -피해자 학생 그 날, 가장 먼저 불려갔던 고등학생 영석(가명)이는 이들에게 미션 하나를 받았다. 바로 인근 A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연락처를 알아내라는 것이었다. 그는 급히 연락처를 수소문해 중학생들의 번호를 넘겼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전화를 받지 않는단 이유로 폭행을 당했다. 그 후 그들은 영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올 여름, 멋진 몸매를 뽐내기 위해 더위도 잊고 운동에 매진하는 사람들이 가득 모인 성남의 한 헬스장. 이 곳에는 등장만으로 시선을 끄는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가 있다. 이번 주 'TV 동물농장'의 주인공은 바로 잉글리쉬 불독 '카샤'다. 다부진 몸에 떡 벌어진 어깨는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라고 한다. 카샤는 이 헬스장을 제 전용 PT장으로 사용하며 한번 운동이 시작되면, 잠시도 쉬지 않고 격렬하게 운동한다. 사람들의 쉬라는 만류도 무시한 채 운동에만 전념하는 '카샤'의 운동중독 증세는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TV 동물농장'에서 확인해본다. 한편, 숲으로 둘러싸인 강원도 한 고층 아파트의 20층 베란다에 들어온 의문의 세입자도 만나본다. 주인 허락도 없이 들어온 세입자는 베란다 화분에 알을 9개 씩이나 낳아놨다고 한다. 그 정체를 밝히기 위해 손수 카메라까지 설치했다는 제보자 소정 씨. 의문의 세입자의 정체는 천연기념물 제 327호로 지정된 원앙이었다. 어미 원앙은 한 달 가까이 온종일 알만 품고 있다고 하는데, 부화 후 24시간 안에 이소에 성공해야 하는 이들은 운명은 과연 어떻게 될까? 6월 30일 방송되는 'TV 동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에서 자연인 이승윤과 정글인 김병만의 콜라보 생존이 시작된다. 29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에서는 지난 주 병만족장이 24시간만에 드디어 합류하면서 병만족의 본격적인 ‘섬’ 생존 모습이 그려진다. ‘8년 차 자연인’답게 국내산에 대한 지식은 풍부하지만, 생존이 거듭될수록 정글의 혹독함을 실감하며 고군분투했던 ‘이승윤’은 병만족장과 만나면서 자연인X정글인 ‘생존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승윤은 코코넛 껍질 하나를 벗기는데도 전력투구를 해 ‘코코넛 형’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에 반해 생존 만렙 김병만은 시작부터 무려 30초 만에 코코넛 껍질을 벗기는 고급 스킬을 선보여 이승윤을 감탄케 했다. 이에 자극을 받은 승윤은 그동안의 ‘허당 생존’을 만회하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며 ‘돌화덕 생선구이’에 도전했다. 승윤은 그동안 ‘자연인 형님들’의 어깨너머로 배운 요리 스킬을 전부 쏟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자연인의 노력과는 달리 심상찮은 비주얼(?)의 생선구이가 완성돼 과연 그 맛으로 그동안의 좌충우돌 생존을 만회하고 ‘프로 정글러’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6월 25일 녹화를 마쳤다.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음악의 대명사,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2년 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데이브레이크 멤버들은 최근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5연승 가왕 신화를 써 내려간 보컬 이원석을 향해 “잘 돼서 혼자 팀을 나갈까 걱정했다”며 “멤버들과 함께 손잡고 떨어지길 기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곡 ‘우리 안녕이 자연스러워서’를 발표한 데이브레이크는 이 곡이 무려 4년 만에 만든 이별 노래임을 밝혔다. 이어 그 어디서도 난생 처음 듣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신곡을 위해 가성 연습에 공들였다는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은 ‘환관 창법’의 대표주자인 MC 유희열과 함께 가성 메들리를 선보이며 묘한 풍경을 만들어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6월 28일 금요일 밤 23시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