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오는 6월 3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측은 드라마의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 남자의_뜨거운_복수극 첫 번째 관전포인트는 남자의 뜨거운 복수극이다. ‘태양의 계절’은 양지그룹이라는 재벌가의 이기적 핏줄 싸움의 희생양이 돼 인생을 체인지한 남자가 등장한다.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벌어진 일들로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기고, 사랑하는 여자마저 잃게 되는 가여운 남자. 운명의 소용돌이에 자신을 맡기고 ‘각성’해 뜨겁게 복수하고 성공하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안겨줄 것임이 틀림없다. 무엇보다 이러한 캐릭터를 배우 오창석이 맡았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이야기와 사연을 가진 남자 주인공을 그 누구보다 잘 소화할 맞춤 배우로, 연기력까지 출중하다는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연애 2일차, ‘첫 사랑 싸움’ 발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 여진구-방민아가 마트 안 치열한 ‘눈빛 전쟁’을 발동했다. 여진구와 방민아는 ‘절대그이’에서 각각 첫 키스한 상대를 향해 일편단심을 펼쳐내는 감성적 휴머노이드 제로나인 역을, 방민아는 7년 동안 사귄 톱스타 남자친구 마왕준(홍종현)과 헤어진 후 극심한 마음고생을 하며 사랑을 믿지 않게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엄다다 역을 맡아 매우 독특한 ‘SF인 척 하는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29일 방송분에서는 여진구-방민아의 ‘아찔한 두 번째 키스 1초 전’이 담겨 커뮤니티와 SNS 댓글 등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제로나인(여진구)은 체험판이 끝나고 정식판에 돌입한 엄다다(방민아)와의 관계가 더 이상 ‘썸’이 아닌 ‘연애’라고 인식해 스스럼없는 스킨십을 가동했고, 엄다다는 뒤로 물러서고 거부하면서도 어느새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여줘 짜릿한 떨림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달달하기만 했던 여진구-방민아가 갑작스러운 ‘눈빛 전쟁’을 가동한 현장이 포착됐다. 극중 제로나인(여진구)이 여느 때와 달리 웃음기를 완전히 거둔 채 엄격하고 근엄하고 진지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지난 2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하며 평균 시청률 1부 7% 2부 7.5%(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굳건한 수요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주요 광고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지난주보다 상승한 3.9%(2부 기준)로 동시간대 1위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8.7%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여수 꿈뜨락몰 편’ 네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각 식당들의 신메뉴 장사가 이뤄졌다. 앞서 사장님들은 ‘장사포기’를 선언한 바 있었지만, 백종원의 긴급소집 이후 장사에 돌입하기로 했다. 2주 동안의 시간이 있었지만, 아직 연구가 부족해 보이는 사장님들을 보며 김성주는 “다른 골목이라면 결과물을 보일 시간”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우여곡절 끝에 장사가 시작됐고, ‘모범생’ 파스타집을 필두로 손님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버거집’도 손님들을 받았지만 단일메뉴인 탓에 늦게 온 손님이 먼저 버거를 받아가는 일이 생겼고 설상가상 사장님은 버거 12개를 팔고 장사를 중단했다. 백종원은 “고기가 없어도 다시 사와서 하면 30분도 안 걸린다”며 “사장님 같은 사람 한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SBS ‘수상한 장모’에서 박진우가 김혜선으로부터 신다은을 지키기 위해 직접 나서면서 후속스토리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지난 5월 29일 방송된 8회분은 제니 한(신다은 분)이 오은석(박진우 분)을 따로 만나자, 심기가 불편한 수진의 모습으로 시작했다. 제이그룹과 협업하기로 한 제니와 수진은 은석과 재회했는데, 여기서 오애리(양정아 분)는 은석을 제외하기 위해 계략을 세웠다. 알고보니 애리는 미팅에서 딸이자 은석의 비서인 김은지(한소현 분)에게 제니와 함께 사진을 찍게 한 것. 이에 수진은 사전 규정을 어겼다며, 협상을 결렬시켰다. 이후 애리는 따로 수진과 약속을 잡은 뒤 계약을 진행했고, 이때 수진은 “오은석 실장은 불쾌한 사람”이라며, “제니 근처에 오지 못하게 해달라”라고 말하는 등 수상한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엄마 수진의 독단적인 행동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 제니는 은석과 따로 약속을 잡았다. 이때 제니에게 미행이 붙었다는 것을 눈치 챈 은석은 이를 피해 도망다니며 “걱정 마세요. 이제부터 내가 경호할게요” 라고 말해, 묘한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이 일로 인해 은석은 모든 것을 전적으로 엄마에게 맡기는 제니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안방극장 1열로 소환할 반전女들이 온다!” KBS 2TV ‘퍼퓸’ 고원희-차예련-하재숙이 역대급 반전美로 중무장,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향기를 선사한다.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무엇보다 ‘퍼퓸’에서 고원희-차예련-하재숙은 레전드급 파격 변신을 감행, 베일에 싸인 캐릭터들이 어떤 반전을 선사할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관련 비주얼부터 캐릭터의 성격까지 스토리 전개를 더욱더 쫄깃하고 풍성하게 만들 고원희-차예련-하재숙 등 ‘퍼퓸녀 3인방’의 ‘반전 매력’을 살펴본다. ● 고원희→민예린 “폭탄 머리 짊어지고, 거침없이 고군분투!” 고원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여자로 모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 민예린 역을 맡았다. 민예린은 자신의 실체에 대해서는 모든 부분을 함구하는 미스터리 인물. 이렇게 화려한 프로필을 지니고 있지만 민예린은 이와 상반되게 날이 갈수록 뽀글美가 더해지는 펑크펌 헤어스타일과 단벌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단, 하나의 사랑’ 핵폭탄급 설렘과 반전을 터뜨렸다. 5월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로맨스 드라마의 두근거림과 예상치 못했던 반전의 묘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단, 하나의 사랑’ 7회는 6.8%, 8회는 8.7%를 기록,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이어갔다. 이날 방송은 끝까지 눈 뗄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연서(신혜선 분)의 사랑을 찾아주려고 애쓰던 큐피드 천사 단(김명수 분)은 미션 대상자인 이연서에게 입을 맞추며 깜짝 설렘을 전했다. 여기에 발레단 예술감독으로만 알고 있던 지강우(이동건 분)의 그림자에 천사 날개가 그려지는 등 반전 정체까지 드러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터뜨렸다. 얼음장처럼 차가웠던 이연서의 마음은 천사 단으로 인해 녹기 시작했다. 이날 이연서는 단을 의도적으로 접근한 스파이라고 생각하고 집에서 쫓아냈지만, 그것이 오해였음을 알게 됐다. 이연서는 단이 자신을 좋아해서 수상한 행동을 했음을 짐작하고, 그를 걱정했다. 이연서의 귀여운 오해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그렇게 다시 이연서의 곁으로 돌아온 단. 단은 이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KBS 2TV ‘퍼퓸’ 신성록-차예련이 긴장감이 감도는, ‘갑.분.충(갑자기 분위기 충돌) 신경전’으로 미묘한 기운을 자아낸다.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퍼퓸’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신성록-차예련은 각각 삶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꿰뚫는 심미안을 가진,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디자이너 서이도 역과 날카로운 이성과 프로의식으로 무장한 국내 최고 모델 에이전시 E-stream 이사 한지나 역을 맡았다. 이들은 12년 전, 당시 디자이너 지망생이던 서이도가 세계적인 모델 가도를 달리고 있던 한지나를 찾아가면서부터 인연을 시작, 지금은 비즈니스 파트너로 애매모호한 경계를 넘나든다. 이와 관련 신성록-차예련이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의견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극중 서이도가 소파에 누워 52종 공포증에 대해 어리광을 뱉어내며 힘겨워하자 한지나가 날카롭게 팩트 폭력을 날리는 장면. 누워있던 서이도는 한지나의 촌철살인 태도에 벌떡 일어나 버럭 소리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배우 연우진이 ‘이브닝 콜’을 수행하는 수상한 아르바이트생으로 돌아온다. 오는 7월 29일(월)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연우진(장윤 역)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남자 장윤으로 변신한 연우진이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연우진은 극 중 파격적으로 오케스트라에 입단하는 객원 피아니스트 장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런 가운데 무심한 듯 차가운 눈빛을 빛내는 연우진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잭나이프로 사과를 베어 먹으며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이 은근한 야성미와 함께 어딘지 모를 묘한 서늘함을 안긴다.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은 대체 장윤(연우진 분)이란 인물이 어떤 비밀을 품고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연우진은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 홍이영(김세정 분)에게 ‘이브닝 콜’을 들려주는 수상한 아르바이트를 수행한다. 아침 단잠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 지에스아이엘이 대우조선해양건설, 컴퍼니에스, 엔에스텍과 공동으로 개발한 ‘IoT 기술 및 RTLS(Real Time Location System)를 활용한 밀폐공간 근로자 안전관리 시스템’이 27일 행정안전부 방재신기술로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됐거나 해외 기술을 도입해 소화·개량한 것으로 기존 기술과 비교했을 때 신규성 및 우수성이 인정되는 기술이 방재신기술로 지정되고 있다. 국가에서 자연재해 저감과 관련된 우수한 기술을 신기술로 지정함으로써 개인, 단체, 정부 기관 등이 이를 믿고 기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개발된 기술을 현장에 신속하게 적용 및 보급하고,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IoT를 이용한 RTLS 재난안전 시스템은 터널 및 밀폐구조물 건설현장에서 근로자의 실시간 위치파악은 물론 진동, 수위, 유해가스 등 현장 위험환경 요소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이다. 재난 발생 시 위험정보전달과 근로자 SOS 신호 발생이 가능하다. 재난 발생 후 밀폐공간 내 통신, 전력공급이 중단됐을 경우에도 현장 근로자의 마지막 위치 파악을 할 수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기능성 올인원 클린 뷰티 브랜드 ‘벤스킨케어’가 국내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부산의 럭셔리 리조트인 ‘아난티 코브’ 내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에 입점했다. 아난티 코브는 국내 최대의 인피니티 풀을 보유한 부산 소재의 프리미엄 리조트로, 그 안에 조성된 이터널 저니는 부산에서는 꼭 가야 할 필수 명소로 떠오른 라이프스타일 공간이다. 김용희 벤스킨케어 한국 법인장은 “시간을 가치있게 만든다는 기치 아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아난티 코브의 철학과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벤스킨케어의 철학이 만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프라인 매장으로 입점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벤스킨케어는 미니멀리즘 스킨케어 콘셉트로 모든 제품을 주름, 탄력, 미백, 리프팅, 보습 등 모든 기능을 하나로 만든 ‘올인원(Streamline)’으로 유명하다. 벤스킨케어는 아난티 코브의 ‘이터널저니’에서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텐트레이트(이하 비타민B 올인원),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 모이스처-밸런스 올인원 페이스 클렌저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담은 베스트셀러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에릭슨엘지는 지난 30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The quest for easy 2019’ 세미나를 고객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최초 5G 상용 서비스 출시 이후 본격적으로 전개될 5G 네트워크의 전환을 보다 유연하고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각 분야 전문가 발표로 구성되었다. 식전에 진행된 얼리버드 세션에서는 최근 공개된 ‘에릭슨 5G 컨슈머 포텐셜’ 보고서를 통해 드러난 소비자 관점에서의 5G의 가치와 잠재력에 대한 발표가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어 에릭슨의 진화된 5G 플랫폼과 다양한 산업 적용 사례가 1, 2부에 걸쳐 발표되었다. 1부에서는 중단기 5G 네트워크 진화 전략과 저대역 주파수 활용을 위한 스펙트럼 쉐어링에 대해 설명하고 5G로 인해 연결되는 다양한 산업 사례를 지원하기 위해 셀룰러 IoT가 진화하는 방식과 방향성을 다루었다. 또한 몇 시간만에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전용 셀룰러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해지는 에릭슨 인더스트리 커넥트 솔루션에 대해서도 설명하였다. 이어진 2부에서는 진정한 5G네트워크의 완성을 위한 코어망의 의미를 살펴보았다. 컨테이너 기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세계 최초로 국회에 수소충전소가 구축된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수소충전소 착공식 및 협약식을 개최하고 서울시내 첫 상업용 수소충전소 설치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홍일표 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 등 국회수소경제포럼 여야 의원,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유종수 대표 등 주요 인사 20여명을 비롯해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회 수소충전소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회에 들어서는 수소충전소로, 서울 한복판 도심에 설치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국회 수소충전소는 서울 내 첫 번째 상업용 수소충전소다. 일반인과 택시도 수소전기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어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국회 수소충전소는 8월 말 완공될 예정으로 인허가부터 최종 완공까지 총 6개월가량이 소요될 전망이다. 통상 수소충전소 구축에는 8~10개월이 소요되지만 국회 수소충전소는 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규제 샌드박스 제1호 사업으로 승인하고 국회와 정부, 관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삼성전자가 피트니스 관리에 최적화된 스포츠 밴드 ‘갤럭시 핏’과 ‘갤럭시 핏e’를 31일 출시한다. ‘갤럭시 핏’과 ‘갤럭시 핏ⓔ’는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과 매일 충전할 걱정 없는 강력한 배터리 성능의 스포츠 밴드로 조깅을 즐기는 사람부터 전문 수영 선수까지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최상의 피트니스 관리 경험을 제공한다. ‘갤럭시 핏’은 걷기·달리기·자전거·로잉머신 등 6종, ‘갤럭시 핏ⓔ’는 걷기·달리기 등 3종을 사용자가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감지해 운동 기록을 해주며, 스마트폰의 삼성헬스와 연동해 90종 이상의 다양한 운동 기록이 가능하다. 또한 ‘갤럭시 핏’과 ‘갤럭시 핏ⓔ’는 수면 상태와 수면 효율을 측정해주며 24시간 심박수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밀리터리 규격인 MIL-STD-810G과 ISO 22810:2010 표준의 5ATM 방수 등급을 인증 받아 강력한 내구성은 물론 비가 오거나 혹은 수영장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 핏’은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호흡 가이드에 따라 심신의 안정을 찾도록 도와주며 스마트폰으로 수신한 메시지에 대해 바로 짧은 답변도 가능하다. ‘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아이콘루프가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서비스 ‘브루프’를 출시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브루프’는 아이콘 퍼블릭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기반해 위변조되지 않는 증명서 발급과 영구 보관을 지원한다. 증명서 발급기관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별도 구축할 필요없이 종이문서 발급 및 보관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발급 신청자는 언제 어디서나 블록체인 증명서를 간단하게 발급받고 조회할 수 있다. ‘브루프’는 발급 기관의 명단과 발급 신청자 입력 정보가 일치하면 증명서가 발급되는 구조를 택했다. 발급 기관이 발급 기간 및 명단, URL을 설정하면, 발급 신청자는 별도 가입 절차 없이 해당 URL에 접속한 후 이름과 비밀번호를 입력해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 기관이 직접 색상·로고·소개 문구 등 증명서 템플릿을 편집할 수 있으며, 발급 통계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증명서 발급내역은 아이콘 네트워크상 모든 거래 기록을 제공하는 ‘아이콘 트래커’를 통해 검색할 수 있다. 한편 아이콘루프는 블록체인 증명서 발급 서비스의 사회적 수요 증대에 따라, 발급 기관 및 발급 신청자가 증명 시스템을 더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브루프‘
[이슈투데이=김윤겸 기자]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서울시립미술관, 사단법인 서울시립미술관 후원회 세마인과 함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9일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시디즈 손태일 대표이사, 서울시립미술관 백지숙 관장, 서울시립미술관후원회 세마인 이영혜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시디즈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립미술관에 ‘뮤지엄 체어’ 200개를 후원한다. 뮤지엄 체어는 이동과 공간 활용이 용이한 접이식 의자로 장시간 서서 관람을 해야 하는 미술관에서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월부터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과 북서울미술관에 비치되며 자유롭게 대여해 사용할 수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시디즈 손태일 대표이사는 “시디즈가 교육 및 사무 공간을 넘어 일상 속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서울시립미술관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공간을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향유 공간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립미술관 백지숙 관장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