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투데이) 브래닉이 오는 5월 그동안 수행해 왔던 컨설팅 프로젝트 중 브랜드 리빌딩 프로젝트 중심으로 사례들을 묶어 고객사들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리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지난 25일 발표했다. 브래닉은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브랜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으면서도 막상 리빌딩의 사후 효과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경우가 매우 많이 있어서 그 궁금증과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한 방법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브래닉 송석민 대표는 “모든 브랜드들을 다 다룰 수는 없고, 대표적으로 매우 심각한 상태였었던 상황에서 새롭게 탄생한 후 지금은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활동하고 있는, 또는 그 당시에도 잘하고 있었으나 새롭게 재조명해 봄으로써 더욱더 경쟁력 있는 모습을 갖추게 된 브랜드 들을 중심으로 추려서 5~6개 브랜드 케이스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보는 시간을 가진다”며 “이로써 기업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브랜드들을 소비자들에게 자세히 소개하는 자리로서 좋은 시간을 얻을 수 있고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잘 모르고 있었던 브랜드의 재탄생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봄으로써 보다 깊이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고 친밀감 있는 소비 활동을 할 수 있는
(이슈투데이) 온라인 캐시백 기업 이베이츠 코리아가 온라인 명품관을 공식 론칭하고 이를 기념해 명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해외직구로 명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맞춤형 정보와 혜택을 제공해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명품관 론칭 기념 이벤트는 3월 25일부터 4월 7일까지 2주간 이베이츠 명품관 이벤트 웹사이트에서 이베이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명품관에 대한 퀴즈를 모두 맞춘 이베이츠 고객 중 선정해 발렌시아가 트리플S, 구찌 마몬트 숄더백, 생로랑 카드지갑, 보테가 베네타 카드지갑, 1만원 현금 캐시백을 증정한다. 이베이츠는 새롭게 론칭한 온라인 명품관을 통해 인기 명품 쇼핑몰의 특가 정보, 인기 상품 할인가, 상품 구매처 정보를 제공한다. 브랜드 별 입점 쇼핑몰 검색 기능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브랜드의 상품을 더욱 손쉽게 찾도록 했다. 또한 이베이츠 고객 또는 인스타그램 사용자의 실제 착용샷과 상품 구매처도 공유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명품을 구매하는 추세가 두드러지면서 지난해 이베이츠에 입점한 명품 쇼핑몰 매출은 2017년 대비 68% 증가했다. 온라인 명품 쇼핑몰 구매
(이슈투데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디지털 자산 투자 강의 ‘후오비 코리아 시리즈 오프 더 레코드’를 진행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30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북카페 ‘북앤빈’에서 열리는 이번 강의는 ‘트레이더는 하락장에서 어떻게 수익을 내고 있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초단기매매, 중기 추세를 바탕으로 매매 하는 미디엄 라인 트렌드 전략, 마켓 메이커 전략 등 트레이딩 봇을 활용한 거래 및 장기 수익 창출 방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강사진은 웡 이밍 후오비 수석 연구원, 김한샘 액트투 테크놀로지스 CEO, 조우 홍밍 호미익스 파운더, 선 지우지우 크립토 리버 퀀트팀 파운더 등 퀀트 투자 및 트레이딩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강의는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된다. 디지털 자산 퀀트 운영에 관심이 있거나 투자 기회를 찾고 있는 개인 및 기관 등 금융 투자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모임 플랫폼 ‘온오프믹스’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이번 강연을 통해 참가자들이 시장 추세 전환 시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 거래 전략 및 리스크 이해, 실용적인 시스템 구축 및 코딩 전략 등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슈투데이) 스마트 IoT 기반 통합관제 전문 기업인 ㈜더유니파이가 기업용 전자문서 시장에 진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기업용 전자문서 시장은 2020년 약 5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발표되었으며, 2020년 1월 14일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s 7의 공식 지원 종료로 기업용 전자문서 플랫폼 솔루션인 PDF 또한 Windows 10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수요가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더유니파이는 국내외 기존 고객사 및 신규 고객사의 원활한 PDF 기반 Paperless 시장 구축을 위해 2019년 3월 1일 네스지오 전자문서 사업부의 기존 인력, 고객, 파트너 전체를 인수하여 관련 사업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국산 솔루션인 NESPDF와 다국어 PDF 솔루션인 가이호 PDF의 시장 강화를 위해 공공, 금융, 제조 영역별 전문 채널 구축을 위해 지원 체계를 강화해 소통을 강화하며,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WinBack 프로그램, 아카데미 프로모션 등 고객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더유니파이 이영걸 대표는 “HP 소프트웨어 마케팅 및 채널 구축 경험을 토대로, 다국어 기반 가이호 P
(이슈투데이) 대한민국 마케팅의 표준을 만드는 기업 애드엑스포코리아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코트라가 개최하는 수출바우처 매칭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4월16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리는 수출바우처 매칭페어는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수행기관간 매칭애로 개선 및 수출바우처 우수 서비스의 홍보를 위해 마련되는 행사로 수행기관 약 90개사, 수출바우처사업 참여기업 및 관심기업 약 1,000여개사가 참여한다. 수출바우처사업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서비스 분야는 1.디자인개발, 2.홍보동영상, 3.조사/일반 컨설팅, 4.통번역, 5.역량강화교육, 6.해외규격인증, 7.특허/지재권/시험, 8.서류대행/현지등록/환보험, 9.홍보/광고, 10.브랜드개발/관리, 11.전시회/행사/해외영업지원, 12. 법무/세무/회계 컨설팅 으로 다양한 수출관련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애드엑스포코리아는 수출바우처매칭페어 참가를 통해 해외 수출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의 홍보마케팅과 실질적 수출을 위한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해외 수출마케팅 및 판로지원서비스 활용을 원하는 기업은 (주)애드엑스포코리아로 문의하면 된다.
(이슈투데이) 한국전력은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지멘스 간 스마트빌딩 실증사업 추진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 날 MOU에는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과 짐머만 프랭크 지멘스 빌딩자동화사업본부 전무가 참석했다. 앞으로 양사는 스마트빌딩 실증사업 공동추진 한국전력 K-SEM과 지멘스 보유 솔루션 간 연동에 따른 기술교류 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체결된 ‘KEPCO형 스마트빌딩 실증사업’은 울산과기원과 충남테크노파크에서 추진될 예정으로 한전의 에너지관리시스템인 K-SEM을 기반으로 보안·냉난방·주차 등 개별 관리되고 있는 시스템을 통합 관제하는 새로운 개념의 제로에너지빌딩 구축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개별 시스템 통합을 통해 구축비용을 절감하고 인공지능 분석기법을 적용하여 건물별 에너지효율향상, 수요자원 관리, 개별 기기의 고장 예측 등 새로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한전 이종환 기술혁신본부장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적극 추진해 전력원가 상승요인을 최대한 억제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환경
(이슈투데이) 사우스코가 위치 설정 기술 포트폴리오를 확대하여 새로운 카운터밸런스 힌지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중형 패널 및 덮개의 무게를 상쇄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사용 분야에서 확실한 위치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CB 카운터밸런스 힌지를 사용하면 중형 패널을 여닫을 때 정확한 제어가 가능하므로 안전 및 책임 소재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고 인간공학적으로 더 우수한 최종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CB 카운터밸런스 힌지는 중형 패널을 여닫을 때 아래로 향하는 중력을 상쇄하고 정확히 제어하면서 손쉽게 패널을 들어올리거나 내릴 수 있게 한다. 작은 크기와 조정 가능한 설계 덕분에 엔클로저 내부에, 돌출부를 최소화하면서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정밀한 튜닝으로 사용 분야의 요구 사항을 정확히 해결할 수 있다. CB 카운터밸런스 힌지는 진동 내성이 뛰어나므로 의료 기기, 산업 기기 등 다양한 이동식/고정식 수납 사용 분야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내부식성 소재를 사용, 고온 및 저온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유지보수의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된 CB 카운터밸런스 힌지로 보증 및 설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한국사우스코 정하석 지사
(이슈투데이) 이민지의 오열로 만생교 성전이 아수라장이 된다. 오늘 25일 밤 10시에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 37, 38회에서 ‘만생교 경전 323페이지’의 비밀을 풀기 위한 윤소미의 열혈 활약이 펼쳐진다. 앞서 만생교 교주 이재룡은 법정에서 대산복지원과 국일그룹의 비리를 증명할 음성파일이 있음을 밝혔고, 이자경에게 독살 당했다. 죽기 직전 USB 위치를 묻는 조들호에게 ‘만생교 경전 323페이지’라는 힌트만 남겨 사건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말았다고. 국일그룹을 불법 해킹 했다는 혐의로 압수수색까지 당한 조들호 사단에게 USB는 마지막 희망이나 다름없는 셈. 이런 가운데 만생교를 찾아간 윤소미가 눈물을 쏟아냈다고 해 그 사연이 주목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소미의 오열 모습과 간부로 보이는 이에게 무언가를 설명하는 다급한 상황이 담겨있다. 충격적인 사실을 맞닥뜨린 것인지 그녀가 서럽게 눈물을 흘린 이유가 궁금해지는 상황. 하지만 여기에는 모두를 깜짝 놀랄만한 반전이 숨겨져 있다. 특히 조들호의 수제자로 내공을 차곡차곡 쌓아올린 윤소미가 이제는 조들호 보다 더한 무대포 깡으로
(이슈투데이)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곡 ‘그림‘ 발표를 앞둔 부활의 김태원이 출연한다. 김태원은 결혼 26년째지만 별거 기간 15년 차로 기러기 생활 중이다. 이에 혼자 지내는 김태원을 걱정하는 MC들의 질문에 눈물 없이는 보기 힘든 답변들이 쏟아졌고, 결국 “’너는 내 운명‘이 이렇게 슬픈 프로였냐” 등의 반응이 등장했다. 이어 MC 김구라와 오랜 인연이 있는 김태원은 최근 ‘갱년기 전문가’로 활동 중인 김구라가 자신에게 전화 온 사연을 밝히며 ‘갱년기 선배’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태원은 윤상현이 불러 큰 화제를 일으킨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의 원작자로서 윤상현의 노래에 대해 “감동을 받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태원의 극찬에 힘입은 윤상현은 “부활의 객원 보컬 자리에 들어갈 수 있냐”고 물었고, 김태원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흔쾌히 승낙했다. 또한 김태원은 ‘한류스타’ 윤상현의 영입으로 대륙 진출까지 노리는 큰 그림을 그렸다. 심상치 않은 아우라를 풍긴 ‘프로 고독남’ 김태원의 예측불허 토크는 25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
(이슈투데이) ‘열혈사제’ 김민재의 등장이 김남길에게 어떤 위협이 될까.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위기에 몰린 김해일(김남길 분)의 긴장 폭발 엔딩을 펼치며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과연 김해일이 이 위기를 어떻게 빠져나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김해일에게 불어 닥칠 또 하나의 위기를 예고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바로 김해일의 과거 국정원 상관 이중권의 등장이다. 이중권은 김해일의 과거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인물이다. 국정원 대테러 특수팀 요원이었던 김해일은 작전 수행 중 아이들을 죽게 만든 폭파 사고로 인해 죄책감에 시달려왔다. 사제가 된 후에도 여전히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김해일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중권은 김해일과 함께 사고 현장에 있던 국정원 상관이었다. 이중권은 아이들이 없다는 거짓말로 김해일을 속여 폭파 명령을 내렸고, 사고가 난 후 김해일은 이중권에게 주먹을 날리며 분노했었다. 김해일에게는 악연이자, 떠올리고 싶지 않은 끔찍한 과거와 맞닿아 있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중권이 지난 방송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심상치 않은 악인 포스를 발산했다. 여기에 이중권은 김해일이 싸우고 있는 카르텔
(이슈투데이) 오늘 2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스페셜’에서는 유럽연합 탈퇴를 앞둔 영국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전한다. 가짜 뉴스,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진실 지난 2016년 6월 23일, 영국은 국민투표를 통해 브렉시트를 결정했다. ‘찬성 51.9% vs 반대 48.1%’ 의 근소한 차이였지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국민투표 전, 브렉시트 찬성 진영에서 내건 짧지만 강력했던 홍보 전략, “복지 예산에 쓰일 거액의 돈이 유럽 연합에 투입되고 있다!”. 의료 서비스가 붕괴되고 이민자들이 국민들의 일자리를 빼앗아 갈 것이라는 주장은 유권자들을 현혹하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정작 매달 유럽 연합에 지급한다는 파운드의 실체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국민들은 정부에 속았다며 후회하고 있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소외된 땅, 러스트 벨트의 절망 브렉시트가 정치인들의 이념 충돌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제조업의 몰락으로 수십 년에 걸쳐 악화된 불평등과 소득의 양극화가 만들어낸 결과이기도 한 것. 당장 먹고사는 문제에 직면한 서민들에게 정치인들의 이념 싸움은 위선일 뿐이다. 그들이 원하는 건 산업혁명 시대의 화려한 번영을 되찾는 것도, 유
(이슈투데이) MBC 표준FM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가 50주년을 맞아 준비한 전국투어 야외 생방송 ‘1320km 프로젝트: 별밤로드 끝까지 간다’의 대장정을 마쳤다. ‘별밤’은 지난 17일 서울 상암동을 시작으로 대전, 전주, 광주, 부산, 대구, 춘천을 돌아 어제(24일)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국내 라디오 프로그램 역사상 전무후무했던 이번 전국 투어는 매일 밤 현지에서 생방송으로 약 만 2천여 명의 청취자와 만나며 ‘별밤’의 남다른 존재감을 입증했다. 어제 상암 MBC 가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생방송에는 전국투어 첫날 게스트로 출연했던 윤미래, 타이거JK, 비지가 또 한 번 출연해 화려한 라이브 공연을 선사했다. 타이거 JK는 “어린 시절 ‘별밤’은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걸 믿게 해준 방송이었는데, 이번엔 라디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운 것 같다”며 DJ 산들과 제작진을 격려했다. ‘별밤’의 전설적인 별밤지기 이문세와 박경림 역시 이날 함께 하며 스튜디오를 추억으로 물들였다. 청취자들은 오랜만에 만난 두 별밤지기를 격하게 환영하는 메시지를 쏟아냈고, 산들은 이문세를 위해 ‘가로수 그늘 아래에서’를 직접 열창하는 깜짝 선물을
(이슈투데이) 교통카드 ‘캐시비’ 운영사인 ㈜마이비는 NC다이노스와 함께 2019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고객 야구관람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2019년 프로야구 정규시즌 동안 창원시 버스를 타고 창원NC파크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관람권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선불교통카드 및 후불교통카드로 창원시 버스 이용 후 매표소에서 인증하면 할인 받을 수 있다. 단, 시내버스 하차태그가 필수이며, 하차태그 1시간 이내 매표소를 방문해야 한다. 온·오프라인 구매 고객 모두 할인이 적용되며, 온라인 예매의 경우 구단 홈페이지 등에서 ‘교통카드 할인’을 선택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캐시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비 이준훈 영업부문장은 “창원NC파크 개장을 기념한 이벤트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야구장 인근 교통체증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야구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슈투데이) 서울특별시 산하 직업훈련기관인 서울시 중부기술교육원이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하고 교육원 홍보가 활성화되고 교육생들과의 소통이 활발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교육 정보를 얻기 위해 홈페이지에 들어오는 예비 교육생들이 학과에 대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역점을 두었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관련이미지와 함께 학과명을 배치해 원하는 학과를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학과 클릭을 통해 학과 설명은 물론, 커리큘럼과 교수소개, 취업업체, 비전 등의 정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새로 추가된 ‘교육원 VR 체험’은 교육원 정문에서 시작해 교육원의 원하는 곳으로 들어가 강의실과 교육원 편의시설 등을 미리 볼 수 있다. 360도로 회전되는 영상은 모든 공간이 사방으로 연결되어 마치 직접 교육원 안에 들어가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늘 취업에 관한 정보가 필요한 교육생들을 위해 메인화면 하단에 워크넷 취업정보를 연동시켜 언제든 필요한 취업뉴스를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게 했다. 서울시 중부기술교육원은 만
(이슈투데이) 마이다스아이티는 국내 HR-Tech 분야 최대 규모 컨퍼런스 ‘HRevolution 2019’를 지난 21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SEE THE UNSEEN: 진실을 보다’를 주제로 개최했다. 작년에 연이어 천여명 이상의 HR담당자가 참여한 이번 컨퍼런스는 HR-TECH에 접목되고 있는 최신 IT기술과 HR업계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모든 세션이 무료로 진행됐다. 올해 HRevolution은 2018년에서 한 발짝 나아갔다. AI솔루션 소개에 국한되었던 작년과는 달리 채용에 AI솔루션과 기술이 더해지며, 인사담당자 혼자서는 보지 못했던 데이터의 혁신을 선보였다. 기존 편견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야에서, 인재와 미래를 위한 채용문화를 설계하는 우수 기업의 사례와 전문가의 세션을 제공하며 국내 대표 HR-TECH 컨퍼런스로 자리잡았다. ● SEE THE UNSEEN, 그 동안 편견에 가려 보지 못했던 것 작년, AI기술이 채용의 프로세스를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초점을 두었다면 올해는 그 AI채용의 진화와 실제 적용사례에 초점을 맞추었다. 즉, 기술 기반의 솔루션이 만들어낸 변화와 객관적 ‘진실’에 집중한 세션이 이어졌다.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