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홍콩에 상장된 ‘Global X HSCEI Components Covered Call Active ETF(3416)’ 순자산이 3억 달러(USD), 한화 약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Global X(글로벌엑스)는 홍콩 ETF 시장에서 ‘Global X HSCEI Components Covered Call Active ETF’를 중심으로 인컴형 ETF 강자로서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Global X HSCEI Components Covered Call Active ETF’는 2024년 2월 상장된 홍콩 최초의 커버드콜 ETF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커버드콜 ETF를 운용하며 노하우를 갖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지법인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해 홍콩 ETF 시장에 처음으로 커버드콜 ETF를 선보였다. 홍콩 대표지수 HSCEI를 추종하는 ‘Global X HSCEI Components Covered Call Active ETF’는 홍콩시장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에 투자한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콜옵션을 매도하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인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홍콩 최초의 커버드콜 ETF’로서 상장 당시부터 개인 투자자들의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기업공개(IPO)에 관심 있는 기업 CEO 및 CFO를 초청해 ‘IPO Insight Night’ 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26일 저녁 마포구 소재 프렌치 다이닝 레스토랑 ’서강팔경’에서 프라이빗포럼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NH투자증권 WM사업부 배광수 대표, 김기환 ECM1부 이사를 비롯해 상장에 관심을 두고 있는 기업의 주요 경영진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IPO Insight Night’는 NH투자증권이 IPO를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프라이빗 포럼으로, IPO 시장 동향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상장에 앞서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들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후 고품격 프렌치 다이닝과 라이브 재즈 공연이 어우러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NH투자증권 ECM1부 김기환 이사가 ‘IPO 시장 전망 및 사전 준비사항’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IPO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기업의 CFO가 실제 상장 경험을 공유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3일에도 동일한 구성으로 한 차례 더 개최될 예정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2025년 정보보호 자율공시에 참여하며 디지털 금융 보안 수준을 대외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운영하는 ‘정보보호 공시 종합포털’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정보보호 관련 투자 규모, 인력 구성, 인증 현황, 주요 활동 등을 처음 공시했다. 금융사는 공시 의무 대상이 아니지만 선제적인 정보 공개를 통해 고객 신뢰 제고와 보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한국투자증권은 정보보호를 핵심 경영 가치로 삼고 체계적인 보안 투자와 인력 확충을 지속해오고 있다. 2024년 기준 IT 부문에 총 1,261억 원을 투자했으며, 이 중 167억 원(13.2%)을 정보보호에 사용했다. 전사 인력 중 IT 담당자는 423명이며, 이 가운데 42명이 정보보호 전담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임원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주요 보안 이슈를 대표이사에게 정기 보고하고 있다. 국내외 인증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ISO 27001, 27017, 27701 등 국제 정보보호 인증을 확보했으며, 금융위원회 정보보호 상시평가에서 최고 등급
신한투자증권은 자산관리 기반 재무복지 플랫폼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을 전면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단순한 기업 자산관리 차원을 넘어 해당 기업에 소속된 임직원 개개인을 위한 프리미엄 재무 복지 설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한 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주식보상제도 ▲세무 자문 ▲퇴직연금 관리 ▲임직원 금융교육 등 자산관리와 복지를 아우르는 핵심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했다. 특히 최근 모 대기업의 주식보상 입고 및 세무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무 경험을 토대로, 기업 맞춤형 자산관리 복지 수요에 본격 대응하고자 브랜드를 정식 론칭했다. 해당 플랫폼을 도입한 기업 임직원에게는 신한 Premier Hall 라운지 이용, 프라이빗 문화 프로그램 참여 등 실질적인 프리미엄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기업은 제도 운영에 따른 복잡성을 줄이는 한편, 임직원은 자산관리와 재무 안정,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향상까지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자산관리총괄사장은 “기업의 인재경영이 변화하는 시대에 단순한 복지를 넘어, 임직원 삶 전반을 아우르는 자산관
베이비붐 세대의 69%가 재정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는 반면, Z세대 응답자의 57%만이 재정적으로 안정감을 느낀다고 응답 Z세대 응답자의 1/4 이상(28%)이 재정적 결정을 내릴 때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고 응답 92%가 인플레이션 압박을 느끼고 있으며, 44%는 비용 충당 능력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고 응답 절반 이상(54%)은 여전히 12개월 이상을 고려한 재정 계획은 없으며, 8%만이 10년 이상의 장기 재정 계획을 수립한다고 응답 썬라이프 아시아(Sun Life Asia)가 오늘 두 번째 '썬라이프 아시아 재정 회복력 지수: 오늘의 필요와 내일의 목표 간 균형 맞추기(Sun Life Asia Financial Resilience Index: Balancing today's needs and tomorrow's goals)'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아시아 지역 개인들이 오늘날의 불안정한 금융 환경 속에서 어떻게 재정을 관리하고 있는지 상세히 분석했다. 조사 결과, 재정적 안정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은 소폭 개선됐지만, 현실은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Z세대가 가장 재정적으로 불안정하고 회복력이 낮은 세대로 드러났으며, 이는 69%의 베이비붐 세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7일 신세계그룹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신사업 지원 및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땡겨요 및 신한인증서 도입 ▲협력업체 동반성장 금융지원 ▲유통·소비 대안정보서비스 활용 ▲오프라인 점포 협업 및 신상품 공동개발 등 유통·금융 연계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먼저 신한은행은 배달플랫폼 ‘땡겨요’ 앱에 스타벅스 입점을 추진하고 신세계그룹의 주요 오프라인 푸드코트에 ‘땡겨요’ 테이블오더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간편 인증 시스템 ‘신한인증서’를 신세계그룹의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확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통과 금융을 연계한 공동 신상품 개발과 함께 신세계그룹 협력업체를 위한 동반성장 상생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유통과 금융 이용 고객에게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를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 협력을 통해 고객과 금융이 연결되는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2025년 새마을금고보험(공제) 대학생 서포터즈 엠지니어스(MGenius, 이하 엠지니어스)” 1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보험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공식 명칭인“엠지니어스(MGenius)”는“MG(새마을금고)+Genius(특별한)+Us(우리)”의 합성어로,“새마을금고보험과 함께하는 특별한 우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금번 발대식에는 임진우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 대표이사 및 엠지니어스 30인 등이 참석했으며, 임명장 수여식, 새마을금고보험·컨텐츠 제작 관련 교육, 조편성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다. 최종 선발된 엠지니어스 30인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새마을금고보험을 알리는 각종 컨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엠지니어스의 주요 활동은 팀 및 개인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보험 관련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으로, MZ세대의 참신함을 더한 다양한 컨텐츠를 각종 SNS 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하며 새마을금고보험의 다양한 상품과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엠지니어스에게는 매월 활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금융위원회로부터 인공지능(AI) 기반 ‘혁신금융서비스 2건’을 신규 지정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BC카드가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학습된 데이터 기반으로 텍스트, 이미지, 미디어 등 새로운 콘텐츠 생성) 기술로 ‘카드 프로세싱 업무 자동화’와 ‘가맹점 정보 고도화’를 동시에 이루며 국내 카드사 AI 기술 전환의 이정표를 세웠고 카드사로는 유일하게 AI 관련으로 2건의 혁신 금융서비스를 지정 받았다. 먼저 ‘생성형 AI 기반 광학문자인식(OCR) 서비스’는 BC카드 11개 회원사 개별 카드상품안내장 이미지 파일에서 텍스트를 자동 추출해 데이터베이스(DB)화하는 작업을 말한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상품 정보 입력, 등록, 검토 작업 등을 자동화함으로써 오류를 최소화하고 회원사 상품 정보의 검색성과 일관성을 높여 회원사 카드 프로세싱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으로 ‘소비자 친화적 추론 데이터 생성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카드사가 가지고 있는 가맹점 정보를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가맹점의 자체적인 신고 외에는 정보 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다자녀 출산에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앞장 서기 위해 '다자녀 출산 축하 행복상자'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다자녀 출산 축하 행복상자' 지원은 하나금융그룹이 앞서 진행한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후속 사업으로 다자녀 출산 장려 문화를 확산하고 육아 가정에 꼭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하나금융그룹이 추진한 100개의 하나어린이집을 이용 중인 가정으로, 각 가정에서 둘째 이상의 자녀를 출산할 때마다 30만원 상당의 행복상자를 제공한다. 행복상자는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바우처가 담긴 ‘바우처형’ ▲신생아 육아용품으로 구성된 ‘육아용품형’ 등으로 준비됐다.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합계출산율이 1.3명 미만으로 떨어지며 초저출산국가로 진입했다. 통계청이 지난 2월 발표한 ‘2024년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2024년 합계출산율은 전년 대비 0.03명 증가한 0.75명으로 2015년 이래 처음으로 증가된 수치를 기록했다. 다만, 다자녀의 비중은 줄어드는 추세로 저출생 극복을 위해 다자녀 출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 하나금융그룹은 2018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동백패스 이용 편의성 증대 및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동백전 후불교통카드 기반의 동백패스 서비스는 반드시 실물카드를 소지해야만 사용할 수 있었다. 이번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 도입으로, 삼성월렛에 부산은행 동백전 후불체크카드를 등록하면 실물카드 없이도 간편하게 교통카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6월 중 동백전앱(App)을 통해 카드 발급 및 동백패스 가입, 환급 적용카드 등록 또는 변경을 완료하면 7월부터 모바일 동백패스 혜택이 정상 적용된다. 단, 실물카드 또는 삼성월렛에 등록된 모바일카드는 각각 별도의 결제 수단으로 인식되며, 두 카드 중 이용 실적이 높은 카드 1개만 동백패스 실적으로 인정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부산은행 이주형 디지털금융그룹장은 “이번 모바일 동백패스 서비스가 부산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산 대표 지역화폐 동백전 사업자로서 시민의 일상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유용한 지역화폐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전국 아동복지시설에 약 1억원 상당의 간식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소외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동시에 발달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식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쿠키 및 그래놀라 세트로 구성됐으며,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을 통해 전국 9개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이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마음껏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MG신용정보(대표이사 박준철)는 26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2025 경·공매 NPL 투자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 250여 명이 몰려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설명회 1부는 ‘NPL(Non-Performing Loan)의 기초 이해’ 세션으로 꾸려졌다. 『월급쟁이 경매전략』 저자 김태경 교수가 부실채권의 정의와 투자 메커니즘을 알기 쉽게 풀어낸 뒤, 최근 부동산 시장 및 경매 동향을 짚고 NPL 투자 시 직면할 수 있는 주요 리스크와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신탁공매 분양, 다가구 전세사기 경매, 투자 물건의 도로판단 등 실무 팁이 풍성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2부에서는 MG신용정보가 직접 관리 중인 수도권 경·공매 물건을 소개했다. 물건별 감정가, 현장 실사 사진, 특징·장점, 투자 포인트를 상세히 안내하였다. 또한 행사 전·휴식 시간에 임장 동영상을 상영해 현장감도 높였다.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이사는 “오늘 설명회를 통해 경·공매와 NPL 투자 전반에 대한 확실한 방향성과 실전 인사이트를 얻으셨으리라 생각한다”며, “향후 지방 투자자들을 위해 서울 외 지역에서도 순회 설명회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가 국내 및 해외형 모두 고른 성장을 보이며 총 순자산 규모 70조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전 세계에서 약 220조원을 운용하는 12위 ETF 운용사,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투자자들에게 혁신 상품을 선보이며 투자 기회를 확대해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5일 종가 기준 TIGER ETF 213종의 순자산 합계는 70조 751억원이다. 지난해 11월 6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도 개인 투자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으며 70조원을 넘어섰다. 국내 최초 미국 대표지수 ETF를 선보인 이래 ‘TIGER 미국S&P500 ETF(360750)’, ‘TIGER 미국나스닥100 ETF(133690)’를 아시아 최대 규모로 성장시키며 ‘미국 투자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뿐 아니라 중국, 인도 등에서 다양한 투자 기회를 발굴해왔다. 25일 기준 국내 상장된 해외 투자 ETF 순자산 총 50조원 중 TIGER ETF 순자산은 25.3조원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전 세계 주식시장에 한 번에 분산 투자하는 ‘TIGER 토탈월드스탁액티브 ETF(006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굿네이버스 미래재단(대표 양진옥)과 시니어타운 사업 활성화 및 입주자 대상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시니어 손님의 다양한 자산관리 니즈를 반영하여 하나은행과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 시니어타운 입주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 경기도 시흥시 배곧 신도시에 조성 중인 ‘더네이버스타운’ 입주자에게 자산관리·세무·상속 등 전문 금융컨설팅을 제공하고, 입소 시점부터 사후 상속까지 생애 전반에 걸친 금융 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 계획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하나은행의 자산관리 및 상속 설계 특화 부서인 리빙트러스트컨설팅부 소속 세무·법률·부동산 전문가들이 유언대용신탁을 기반으로 입주자에게 ▲입주보증금 상속 ▲병원비·요양비·간병비 등 케어비용 관리 ▲은퇴자금 운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우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시니어 손님을 위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나은행과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 힘을 합쳤다”며 “이번 업무협약
메티스 글로벌 그룹(Metis)은 뛰어난 신탁 서비스와 탁월한 성과로 다시 한 번 인정받아,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 중국어판의 금융기관 어워드에서 여섯 번째로 "신탁 서비스 우수상"을 수상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탁 산업의 새로운 벤치 마크를 세웠습니다.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 신탁 서비스는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정학적 위험과 자산 보호, 국경을 초월한 규제 준수, 세대 간 자산 이전에 이르기까지, 현재 시장은보다 유연한 신탁 구조, 높은 서비스 효율성, 강력한 국제적 통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산업을 재편하고 있으며, 디지털화와 정보 보안이 경쟁력의 핵심 지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메티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다국적 팀의 전문성을 활용해 포괄적인 국경 간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메티스는 다양한 자산 배분 전략과 높은 투명성을 갖춘 신탁 솔루션을 제공하며, AI 및 디지털 전환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운영 프로세스, 리스크 관리 시스템, 사이버 보안 프레임워크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함으로써 메티스는 서비스 품질과 기준을 높이며 업계 전반의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메티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