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The First Media Day: 해외투자 새로고침’을 개최하고, 거래 중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한계를 넘어 정보와 전략 중심의 ‘투자 인사이트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NH투자증권은 단순한 거래 플랫폼을 넘어, 고객의 자산 성장을 함께 설계하는 ‘투자 전략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자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어려움을 ▲ 투자정보 접근성/적시성 부족 ▲ 현지와의 시차 등 제한된 거래환경 ▲ 거래 수수료 부담 등 3가지로 짚었다. 이에 따라 ▲오리지널 투자정보 ▲거래 편의성 ▲수수료 제로고침 등 ‘현지인처럼 투자하기’ 3단계 전략을 통해 투자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현지인처럼 투자하기'는 AI 기술 접목 및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고객의 해외 투자 여정을 빈틈없이 지원하는 NH투자증권의 새로운 비전이다. 특히 NH투자증권은 3PRO의 GIN(Global Investors’ Network) 서비스 독점 계약을 통해 국내 증권사 최초로 미국 펀드스트랫(Fundstr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Best Korea Brands 2025(이하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서 13년 연속 은행권 1위에 선정됐다. 인터브랜드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 컨설팅 그룹으로, 매년 세계 주요 브랜드의 가치를 평가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발표한다. 또한, 이와 동일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내 브랜드 가치가 높은 50대 기업을 선정해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2025년 KB국민은행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6% 증가한 총 3.6조원으로, 국내 전체 기업 중 전년 대비 두 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다. 또한,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조사가 시작된 이후 13년 연속 국내 은행권 중 브랜드 가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도 ‘신뢰성’을 강조한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를 전파하고, 디지털 금융 전환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서 13년 연속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은행권 1위에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대한민국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지난 4월 체결한 근로복지공단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최저 1.5% 초저금리를 제공하는 3000억원 규모의 ‘근로자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근로자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신용대출‘은 중위소득 이하 근로자, 1인 자영업자 등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추천서를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본인 또는 자녀 혼례비, 7세 미만 자녀 양육비를 최대 1천만원, 최저 1.5% 초저금리로 지원하는 신용대출 상품이다. 대출 금리는 ▲이차보전 최대 3.0%p, ▲IBK중기근로자 우대 프로그램 최대 0.5%p, ▲급여이체 0.2%p 등 모든 조건 충족 시 최대 3.7%p의 감면 금리가 적용된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모바일뱅킹 i-ONE Bank(개인) 및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모든 근로자들이 새로운 활력을 찾고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독산시흥 구역의 예비신탁사 지정을 위한 토지등소유자 동의율이 지난 15일 기준 7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서울 금천구 시흥1동 일대에서 추진 중인 독산시흥구역 재개발사업이 신탁방식으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예비신탁사인 한국투자부동산신탁에 따르면,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율이 동의서 접수 개시 3주 만에 70%를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순항 중이다. 독산시흥구역 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이영찬)는 정비구역 지정 고시 이후 진행된 주민투표를 통해 신탁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 지난 5월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을 예비신탁사로 선정해 현재 사업시행자 지정을 위한 동의서를 받고 있다. 이영찬 추진준비위원장은 “독산시흥구역은 신속통합기획 2차 대상지 중 후보지 선정부터 정비 구역 지정 고시까지 가장 빠르게 완료한 사업으로 주민들의 참여도가 굉장히 높으며,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 또한 신속하게 진행 중으로 6월 중 75%를 돌파하여 금천구에 접수할 것으로 예상 된다”라며, “위원장이자 토지등소유자의 한 사람으로서 주민들과 직접 소통을 원칙으로 의견 수렴을 하여 사업시행자인 한국투자부동산신탁과 소통의 창구가 되겠다”고 밝혔다. 독산시흥구역 재개발 사업은 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차이나글로벌리더스TOP3+ ETF(0067V0)’, ‘TIGER 차이나AI소프트웨어 ETF(0067Y0)’ 2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 ‘TIGER 차이나글로벌리더스TOP3+ ETF’는 TOP3 기업인 ‘알리바바’, ‘샤오미’, ‘BYD’를 중심으로 미래 성장의 아이콘이 될 중국 리더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Solactive-KEDI China Global Leaders TOP3Plus 지수’로, 반도체, 스마트폰, 전기차, 로봇, 바이오텍 등의 기술 업종 내에서 10종목을 선별한다. AI모델부터 클라우드 인프라까지 중국을 대표하는 AI 기업 ‘알리바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이끄는 중국 대표 IT하드웨어 기업 ‘샤오미’, 수직계열화와 기술력으로 글로벌 전기차 매출 1위를 달성한 전기차 기업 ‘BYD’는 대표적인 중국의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TIGER 차이나글로벌리더스TOP3+ ETF’는 이들 TOP3 기업에 각 20%씩 투자한다. 전체 투자 비중의 60%를 차이나 리더 기업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중국의 성장스토리에 투자할 수 있다. 나머지 7개 기업은 배터리, 바이오,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16일 중구 소재 본사에서 신용보증기금과 기업체 자금지원 속도를 높이고자 '신속 금융지원 프로세스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해 4월 '혁신성장 분야 중소·중견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 협약을 3천억원 한도로 체결했다. 지원대상은 혁신성장 분야 영위기업 또는 수출선도기업인 예비중견기업과 중견기업이다. 금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보증심사를 집중 운영해 절차를 일원화하고, 심사담당자들의 협업시스템도 개설 및 상호교류를 강화한다. 이러한 협력으로 업무경감 및 보증지원 속도향상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엄을용 부행장은 “양 기관은 협업을 강화해 더욱 속도감 있는 금융지원을 펼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기업 발굴 및 실질적 금융지원으로 고객과 동반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올해 조직개편으로 대기업고객부에 중견기업금융팀을 신설, 중견기업 지원을 강화해 올 해 중견기업여신이 1조원 이상 순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5년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 2.6조원 규모의 금융지원도 실시한다.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지난 16일 유지영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가족봉사단 25명이 서울 광진구 ‘헤아림정원’에서 플로깅(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헤아림 정원’은 농협손해보험의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해 2024년 뚝섬한강공원 내에 조성된 공간으로,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는 자연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이날 행사는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임직원의 5~7세 자녀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잡초 제거 및 정원 일대 쓰레기 줍기에 동참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정원지킴이 수료증’과 기념품이 수여됐다. 농협손보는 이번 플로깅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기 캠페인으로 운영해 지속적인 친환경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지영 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은 “헤아림정원이 도심 속 휴식처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독립적인 비상장 보험 중개회사인 록톤(Lockton, Inc)이 2025년 4월 30일로종료된회계연도에 전 세계 매출 4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록톤은 지난 5년간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이 16%를 뛰어넘었다. 2025 회계연도 주요 성과 100% 가까운 유기적 성장에힘입어전 세계 매출은 13% 늘어난 4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록톤은 5년연속두자릿수유기적성장기록을이어갔다. 해외 사업 매출은 환율 변동 영향 제외 시 15%성장하며 1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4년연속두 자릿수성장세를나타냈다. 미국 사업 매출은 11% 성장한 27억 달러를 달성하면서 7년 연속두자릿수의유기적성장세를이어갔다. 록톤 리 ( Lockton Re ) 매출은 전년 대비 29% 성장하며 글로벌확장세를지속했다. 록톤의 거래 책임 ( Transaction Liability ) 사업부는전년 대비 59% 성장할 만큼 기록적인거래건수를달성하며업계선도적위치를공고히 했다. 론 록톤 ( Ron Lockton ) 록톤 회장 겸 CE O 는 " 무엇보다도 성장하는 기업인 록톤은 지속적인 두 자릿수의 유기적 성장으로 경쟁사들과 차별화하고 있다 "면서 "중개사 통합이 가속화되는 가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서울 금천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혜명메이빌'에 일곱 번째 '한국투자 꿈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투자 꿈 도서관은 노후화된 지역 아동복지시설 내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아이들에게 쾌적한 독서 공간을 조성하는 한국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2022년 경기도 양평을 시작으로 안성, 전주, 음성, 인천, 부산에 이어 이번 금천구 혜명메이빌까지 총 7개 도서관이 문 열었다. 지난 13일 열린 개관식에는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박혜정 혜명메이빌 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 사장을 비롯한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봉사단은 도서관에 비치할 PC와 선물을 전달하는 한편, 마카롱 만들기, 레이싱 카 경주,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 부스 활동도 진행하며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성환 사장은 "아이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독서하며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큰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꿈 도서관 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6일(월) 오전, 부산지방보훈청에서 부산은행 김병기 경영지원그룹장과 부산지방보훈청 이남일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훈가족 사랑나눔’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훈가족 사랑나눔’은 부산은행이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생계가 곤란한 고령의 보훈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전달식에는 1인당 2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김병기 경영지원그룹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가족을 돕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들이 예우받는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고령의 독거 보훈 가족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사랑의 보훈 밥상’ 사업을 후원하는 등 일상속에서 보훈을 실천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제9회 AI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AI 페스티벌’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대고객 금융 혁신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인재들에게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공모전이다. 올해 공모 주제는 네이버의 생성형 AI ‘HyperCLOVA X’를 활용한 대고객 금융 혁신 서비스다. 참가자는 △ HyperCLOVA X를 활용한 AI 에이전트 금융 서비스 제안 △ HyperCLOVA API를 사용한 실시간 정보·문서·시나리오 기반의 응답형 AI 에이전트 개발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총 상금 규모는 5500만 원이다. 대상에게는 2000만 원, 최우수상(2팀)에게는 1000만 원, 우수상(3팀)에게는 500만 원이 시상된다. 또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미래에셋증권 동계 체험형 인턴십 기회,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입사 서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 대상은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며, 개인 또는 최대 3인의 팀으로 지원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6일까지다. 참가 신청 및 공모전 관련 자세한 안내는 ‘미래에셋페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SK증권은 미국 럭셔리 호텔 브랜드 ‘케슬러 컬렉션(Kessler Collection)’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주도의 ‘K-콘랜드(K-Con Land)’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투자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K-콘랜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콘텐츠 기업을 유치해 영상·문화산업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케슬러 컬렉션’은 미주 지역 중심의 부티크 럭셔리 호텔 체인 운영 그룹으로, 전 세계에 10여 개의 고급 호텔 및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다. ‘아트·컬처·럭셔리’를 핵심 키워드로, 각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반영한 맞춤형 호텔 운영으로 독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해왔다. 케슬러 컬렉션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12일 인천시 및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투자의향서 (LOI)를 제출한 바 있다. SK증권은 이번 사업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 주관사로 참여할 예정이며, 케슬러 컬렉션과 함께 프리미엄 호텔 유치 및 글로벌 관광객 대상 특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추진 중이다. 협업의 일환으로, 케슬러 컬렉션의 리처드 케슬러 회장은 방한 일정 중 SK증권 본사를 직접 방문해 공동 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한정호 SK증권 글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한국은행이 주관하는 디지털화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고객 참여 이벤트와 함께 신라대학교 장학금 디지털 바우처 실증 사업을 추진하고 16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화폐 시범사업’은 한국은행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전자적 형태로 발행한 디지털 화폐를 실제 가맹점에서 사용해보는 테스트로 진행된다. 부산은행은 ‘부산은행 디지털바우처’ 앱을 통해 전자지갑 개설 및 디지털화폐 전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실제로 디지털화폐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세븐일레븐에서 디지털화폐로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이 자동 적용돼 고객에게 편의성과 실질적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는 ‘결제왕 이벤트’가 진행된다. 디지털 화폐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결제 건수가 가장 많은 고객 3명에게는 ▲갤럭시 워치 7이 증정되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2만원 상품권(100명), ▲배달의민족 1만원 상품권(200명)이 제공된다. 또한 부산은행은 이번 시범사업에서 참여은행 중 유일하게 신라대학교와 협력해 장학금을 디지털 바우처로 지급하는 실증 테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해당 바우처는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신용대출 한도를 확대하고, 카드가맹점의 자금 및 매출 관리를 지원하는 ‘우리가게 카드매출’ 무상 제공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의 금융지원과 편의성 확대를 위해 ‘KB소상공인 신용대출’ 비대면 상품의 한도를 최대 2억원까지 늘렸다. 신용도가 우수한 개인사업자는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KB스타뱅킹 또는 KB스타기업뱅킹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카드가맹점 개인사업자를 위해 카드매출 정보를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우리가게 카드매출’ 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KB스타뱅킹 알림을 통해 카드매출액과 입금액, 입금 보류금액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일별·월별 매출 추이를 파악할 수 있어 효율적인 자금 관리를 도와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신용대출 한도 확대와 ‘우리가게 카드매출’ 서비스 제공은 소상공인의 자금 관리와 편의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우리가게 카드매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1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오는 7월 6일까지 미성년자(만 18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가 하나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신규 손님인 경우 경품을 제공하는 '내 아이 통장 첫걸음은 하나로부터!'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인 '내 아이통장 만들기'를 통해 미성년자 대리인이 자녀명의 계좌를 1개 이상 신규하고 응모한 부모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MZ세대가 선호하는 탁상용 선풍기, 커피쿠폰 10잔, 인생네컷 1만원권(앨범 포함) 등 총 3종의 경품 중 원하는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내 아이통장 만들기'서비스는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미성년 자녀의 입출금통장, 적금, 청약저축, 외화통장 등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전자금융을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며, 자녀가 만 12세 이상인 경우 체크카드도 한 번에 신청 가능하다. 또한, 하나은행은 미성년자를 위한 특별 혜택으로 부모가 대리인으로 청약통장을 신규할 경우 ‘2만 하나머니가 적립되는 바우처’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바우처(영하나 청약바우처)는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하나금융그룹 생활금융플랫폼인 ‘하나머